“가격 비싸지만 마니아 고객층 탄탄”인천 서구에 위치한 우드플러스(대표 지철구)가 폴란드에서 직수입해온 탄화 애쉬 집성판재를 공급하고 있다.해당 제품은 기존 애쉬 제품에 비해 탄화 과정을 거쳐 색이 더 어둡고 짙은 부분이 매력이다. 가격이 일반 애쉬에 비해 비싼 편에 속하지만 기간을 들여 제품의 인식을 높이니 해당 제품을 꾸준히 찾는 마니아층이 형성됐다는 지철구 대표의 전언이다.탄화로 견고하고 엔틱한 느낌을 주며 착색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그 자체의 멋이 살아있는 제품이다.아울러 제품 규격은 18×915/1,220×2,300/2,4 00㎜이 있으며 이 사이즈 내에서 얼마든지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지철구 대표는 “탄화 애쉬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계단재도 추후 들여올 예정
삼익산업, 루나우드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 루나우드社는 열처리목재협회 회원사로서 스칸디나 반도의 고품질의 원재료만을 사용하는 열처리 목재 대표 기업이다.이 회사가 공급하는 루나우드 제품은 212℃ 열처리 온도 조건과 평행함수율 5%미만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수년간 기후 테스트를 거친 끝에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루나우드는 강한 내구성과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진 목재로 목재 함수율이 4~6%까지 줄어들며 열처리된 이후의 목재는 수분을 재흡수하지 않아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한다. 따라서 루나우드는 실내·외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명성, 구운:우드명성의 고열처리목재 브
휘고 변형되는 성질 90% 이상 개선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가 100% 천연 목재로 만든 탄화목을 선보이고 있다. 케이디우드테크의 탄화목 브랜드 ‘KD 탄화목’은 어떠한 화학 물질도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지며 천연 원목을 단지 고열에 탄화 처리해 만들어진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천연 목재를 사용하는 것은 인체의 건강과 지속적인 원자재 재활용 면에서 친환경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날씨조건에서도 KD 탄화목은 최소 15~25년의 내구성을 지녀 일반적인 건조목보다 더욱 오랜 기간 견딜 수 있으며 부패와 곰팡이의 성장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KD 탄화목은 일반 목재가 갖고 있는 휘어지거나 변형되는 성질을 90% 이상 개선했으며 기후 변화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극심하게 반복하는
풍부하고 다양한 품목 고객에 제공 인천 서구에 위치한 태영팀버(대표 안용문)가 2,000㎥ 이상 보유한 하드우드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입 자재들을 직수입해와 수입 및 유통을 주로 하고 있는 태영팀버는 두 동으로 구성된 창고에 보유하고 있는 ▲화이트오크 ▲레드오크 ▲월넛 ▲옐로포플러 ▲애쉬 등 다양한 수종의 집성재와 하드우드 제품을 자랑하고 있다. 재고가 풍부하고 다양한 규격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주로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공방의 사장이나 취미로 목공을 즐기는 고객, 인테리어 회사 관계자 등이 제품 구매를 위해 태영팀버를 꾸준히 찾고 있다.또한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탄화목 제조 설비를 통해 직접 탄화목을 주문 생산 받고 있으며 12
지난 9월 7~10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 최된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케이디우드테크 의 ‘오동나무 루버-KD프라임우드’ 제품군 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특히 오트밀 루버 의 갈매기형 시공으로 구성한 아트월은 많 은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이번 대구 지역에 있는 지역 대리점들은 물론 일반 건축주들을 만나는 기회를 마련해 큰 주목을 받았다.오동나무 100%로 만든 KD프라임우드 제 품은 세로 또는 가로로 시공해 아름다운 외관 디자인을 만들 수 있고 타 제품 대비 경 쟁력 있는 가격과 빠르고 간편한 시공성으 로 인해 공사 기간도 짧은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여러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벽지와 페인트를 대신할 수 있는 간편하고 실용 적인 원목 루버로 인정받고 있다.무엇보다 오동나무는 천연적으로
미국 [America]■트럼프 경제 ‘ 비상 ’ 월街 주요 은행 자사주 매도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당시 금융규제 완화와 대규모 감세공약으로 은행주가 강세를 띠었지만,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주요 은행 임원들은 올해 자사주 932만주를 순매도 했다.■옐런 · 드라기, “ 금융규제 유지해야 한다 ”미국 FRB 옐런 의장과 ECB 드라기 총재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강화해 온 금융규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규제 완화로 자산거품을 야기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금융규제 완화를 시사해온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대치되는 주장이다.■美 증시, 10주째 순매도 300억원 유출세계 주요 주식지수 가운데 최근 1년간 상승률이 가장 높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옥치열 연구위원최근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와 두바이의 토치 타워의 화재가 비교되어지고 있다. 유사한 이 두 화재사례를 보면, 80명 이상 의 인명피해를 낸 그렌펠 화재와 달리 두바이 토치타워는 인명피해는 제로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재산상 피해는 차지하고서라도 이는 화재에 대한 우리의 대응방법에 다시 한 번 고민하게 한다. 두 화재 모두 외부 마감재가 연소하며 일정 시간동안 건물외피를 화염에 휩싸이게 하였지만, 그렌펠의 경우는 거주공간까지 화재가 확산되어 큰 인명피해를 야기하였다. 이 차이는 결국 경제성의 논리에
펠릿과 BIO-SRF 개념 혼동 바로 잡는다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국내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원의 올바른 이해와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최근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 발표 후 태양광과 풍력 등의 한계점을 순수 바이오매스가 보완해 에너지원 간의 균형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는 국내 바이오매스에너지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목질계 에너지원 ‘순수 목재펠릿’과 폐기물로 만드는 ‘BIO-SRF’이 혼용되면서 모든 목질계 바이오매스가 폐기물로 오해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순수 목재펠릿은 산림청 기준 유해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목재를 압축 성형해 생산하는 작은 원통 모양의 표준화된 목질계 고체바이오연료를 가리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안재홍 공학박사최근 목조 건축물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가 일반적으로 10층 이상의 층수를 가지는 고층 목조건축이다. 해외의 고층 목조건축물에 대한 사례가 미디어를 통해서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모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물론 국내에서는 개선해야 할 제도적 한계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제도적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국내에 고층 목조건축물이 건설된다면 화재안전 측면에서는 무엇을 확인해봐야 할까? 도시에서 고층 건축물은 건축적, 사회적 등 다양한 의미가 있지만, 경제적으로 보면 높은 토지조성비용과 건설 비용, 임대비용 등 공간에서 발생하는 효과가 고부가가치를 지향하는 건축물이다. 여기에서 질문을 해보자. 목조 고층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일부 층에서 발생한 화
영주 CLT 연구소(가칭) 목재로 고층 빌딩을 짓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철근도, 콘크리트도 없이 오로지 목재만으로 아파트나 빌딩 건설이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답은 ‘YES’다. 지금 당장 사무실을 나가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위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아마 망설이면서 쉽게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 건축 사례를 전혀 본 적도 없거니와 들은 적도 없기 때문이다.우리나라의 경우 콘크리트로 건물을 짓는 것이 보편화돼 있다. 그러나 일본이나 영국, 미국 등 목재 선진국에 해당하는 나라의 경우 구조용집성판(CLT, Cross laminated timber)을 사용해 5, 6층 아파트는 물론 18층의 고층 빌딩까지 세우는 일이 낯설지만은 않은 일이다. 영국엔 9층 높이의 목조아파트 슈타트하우스가 있으
▶ 빈티지 우드는 오래된 목재를 재활용 하거나 판재 그대로에 고재 느낌을 가득 담은 독특한 목재를 뜻한다. 러프하거나 엔틱한 재면은 빈티지 우드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다양한 고재 및 빈티지 우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자인우드표면을 고루 태운 ‘낙동(烙桐) 빈티지 우드’자인우드가 공급하는 ‘낙동(烙桐) 빈티지 우드’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가공목재로 오동나무 판재를 토치를 이용해 약 1,300~1,400도 온도로 직화해 표면을 고루 태워 멋스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낙동 빈티지 우드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 오동나무의 결이 그대로 느껴진다. 낙동 빈티지 우드는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한 제품으로 그 이름에서 느껴지듯 고재 느낌이 확연하다. 에이스임
전력난 급증하는 여름 신재생에너지 각광문재인 정부가 집권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탈원전 에너지 정책’에 따라 재가동을 앞두고 있던 고리 1호기가 완전히 폐쇄 결정이 난데 이어 새로이 구상 중이었던 원전 계획도 철폐를 공표하며 원전에 의지했던 전기 수급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선회했다.이와 함께 목재펠릿, 칩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발전소 가동 비중이 높아지며 침체돼 있는 목재업계에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인지 주목을 모으고 있다. 도심과 거리가 먼 시골 등에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을 통해 목재펠릿 사용량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던 정부는 이제 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현재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율은 1%에 지나지 않으나 정부는 탈원전으로 인한 전력의 공백을 장기적인 신재생에너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안재홍 공학박사목조 건축도 건축물의 구조 양식중 하나이다. 건축물은 사회적 환경과 공간을 이용하는 재실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형태나 구조로 이루어진다. 목조 건축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국내 환경은 어떠한지 살펴보자. 환경적이고 건강한 건축이라는 장점이 있음에도 국내에서는 제도상 제한 요소가 있다. 그리고 목구조에 대한 제한 조건에 대하여 여러 분야에서 불만을 이야기한다.주로 언급되는 것이 목조 건축물의 높이제한과 내화구조로 사료된다. 내화구조는 화재 시 건축물 붕괴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건축물 주요 구조부는 용도나 규모에 따라 일정시간 내화성능을 갖도록 의무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목조 건축도 예외일 수 없다. 화재와 같이 고온에
정도교역, 멀바우 플로어링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멀바우 플로어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중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술관, 각종 전시장, 카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정도교역의 멀바우 플로어링은 최대한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단판 플로어링으로 3·4·5쪽 형태로 구성돼있고 특히, 이번 제품은 단판의 두께를 강화해 터짐 현상과 단판이 들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플로어링을 매달 2 컨테이너씩 수급 받고 있다.(정도교역: 032-571-8781) 태영팀버, 오크 탄화목 플로어링태영팀버가 오크 탄화목 플로어링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세종대 건축공학과 겸임교수_장진희 스튜디오 모쿠 소장얼마 전 드라마 ‘응답하라 1998’을 보며, 어렸을 때 골목에서 뛰어 놀던 시절이 떠올랐다. 그러나 이제는 아파트 재개발 지역으로 추억의 골목은 사라져 버렸다. 서울시는 무분별한 재개발이 아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아담 주택’을 지원하기에 나섰다. 서울시에서 활성화할 예정인 아담 주택은 90㎡ 미만의 필지에 건축된 3~4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노후 저층주거지나 재개발 해제지를 집중 활용하겠다는 안이다. 아담 주택은 일본에서 통용되는 협소주택의 우리말 개념으로 바꾼 것으로,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약 50㎡(약15평)이하의 대지를 말하지만 정확한 정의는 없다.아담 주택의 장점은 대지가 작기 때문에 건축비와 토지비를 합하면 시 외곽에 아파트 한 채
최소 9년, 최대 18년 회장직 연임산림청 “정관 개정 등 조치 취해”본지, 산림청 관리 소홀 지적산림청 목재산업과 소속 32개 협단체 중 15%에 해당하는 5개 단체의 회장이 최소 9년에서 최대 18년까지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어 지적이 일고 있다.본지는 지난 4월 초 산림청에 목재산업과 소관 협단체 32곳의 회장이 협회 창단 이후 지금까지 바뀌지 않고 장기 연임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제기, 공문과 질의서를 준비해 발송했으며 5월 중순 답변을 받았다.이중 대부분의 협단체들은 정관상 임기를 준수했지만 지나치게 연임 횟수가 많은 협회들에 대해 산림청의 관리 소홀이 있다고 지적, 이에 대한 질의 답변을 공식 요청했다. 현재 가장 오랫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는 ▲한국
목재를 보는 첫인상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자연적이고 건강하다는 느낌을 가질 것이다.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눈에 띄고 사용되는 나무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재료중의 하나이며 지금도 우리 생활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고대부터 땔감으로 음식물을 익히고 추위를 막아주며, 가구를 만들어서 생활하고 이러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집을 짓는 재료로 사용되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의식주에 밀접한 관계를 가진 자원이다.사람이 생활하는 건축 재료로써 목재는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강재와 콘크리트 사용으로 인하여 점차 그 사용이 감소되었지만 국민 소득의 증가와 자연친화적 생활 문화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확대되면서 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삼익산업, 루나우드 사이딩최근 친환경 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익산업이 북유럽의 레드파인에 열과 스팀으로만 처리한 ‘루나우드(LUNAWOOD)’를 공급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열처리 과정을 통해 뛰어난 단열성을 가지게 된 루나우드는 실내 인테리어 자재와 외부 사이딩 자재로 큰 장점을 갖는 것은 물론 사우나와 수영장 같은 일반 목재 사용이 어려운 장소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자재이다. 아울러 이번에 애쉬 수종의 루나우드가 새롭게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삼익산업: 1588-3648) 태원목재, SYP 탄화목 사이딩태원목재가 서던옐로우파인(Southern yellow pine, 이하 SYP)을 이용한 탄화목을 선보이고 있다.SYP 탄
집을 지어주는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서 약 3개월 만에 주택을 완성하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구조가 ‘중목구조’이다. 그만큼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중목구조’란 목재의 기둥과 보가 주요 구조부로 이루어진 공법이다. 국내에서는 경량목구조에 비해 굵은 목재를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중목구조’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원래 일본에서 들어온 공법으로, ‘재래공법’, ‘축조공법’이라고 불리며 전통적 구조를 간략화 하여 프리컷 가공(공장 사전 제작)으로 현장에서 조립하는 공법이다. 한신 고베 대지진 이후에 철물을 보강한 ‘철물공법’의 도입으로 진도 8, 9(일본기준)에도 견딜 수 있다.우리나라의 전통 한옥구조가 본래 기둥 보 방식의 암수 맞춤공법이다. 일제시대와 전쟁을 거치면서 광범위하게 진
고품질, 스마트한 디자인의 ‘작은 집’을 제작하고 있는 일본의 Escape社가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Escape One’이라고 하는 모델은 일본풍의 탄화목을 외장재로 사용해, 내장에도 신경을 쓴 ‘작은 집’이다.전체길이 약 7.62m의 화장실에, 바닥면적은 85.6㎡, 일본의 전통적인 건축재인 탄화적삼목으로 시공이 돼있다. 해당 목재는 목재의 표면을 탄화시켜 내구성이 증가시키고 해충이나 노화에도 강하다.‘Escape One’ 인테리어는 한마디로 ‘심플’ 이다. 바닥이 라운지, 거실 구역으로 돼있는데 적삼목 목재가 쓰여 편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에 작은 창, 큰 창이 시공돼 있어 풍경은 말할 것도 없다. 옵션으로 붙일 수 있는 주방에는 수납장, 식기장과 캠핑카 풍의 굉장히 작은 싱크대, 스토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