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남사면 일대에 위치해 동탄, 오산 등 주변 지역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남사 피닉스 타운하우스’ 샘플하우스가 신규 개관했다.남사 피닉스 동탄하우스는 탁월한 지리적 이점을 갖춰 서울, 경기 등은 물론, 충청권까지도 빠르게 도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약 3km 거리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 남사IC가 올해 말 개통 예정 중에 있고 동탄역 SRT까지 15분, 2동탄신도시까지 10분의 짧은 시간이 소요된다.특히 남사 피닉스 오산타운하우스는 뛰어난 교육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도보 5분 이내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고 편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시흥가구단지 본점인 패브릭소파 전문매장 블랑드코홈이 4월과 5월 결혼과 이사 시즌에 맞춰 4인용소파, 세라믹식탁, 북유럽 원목가구 및 가죽쇼파, 샤무드쇼파, 리클라이너쇼파를 포함한 70여종의 가구를 1층과 2층 리뉴얼 관계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소파브랜드 블랑드코홈은 매장 리뉴얼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70여종의 전시가구와 4인용 패브릭소파, 세라믹식탁 등이 포함되며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된다.블랑드코홈의 베스트셀러 가구를 포함해 다양한 가구를 절반가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조경수·분재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조경수협회, 한국분재조합, 수출업체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단풍나무, 주목, 소나무 등 한국산 조경수와 분재는 수형이 아름답고 품질이 높아 중국, 대만, 유럽 등지에서 고가로 거래되는 등 수출 잠재력이 높다. 최근 3년간(2018~2020) 조경수 수출액은 484만$이며 분재 수출액 92만$이다.산림청은 그간 수출상담회, 해외 판촉, 시범판매(마켓테스트), 박람회 참가 등 조경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거창군(군수 구인모)과 함께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목공체험꾸러미” 배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각종 체험활동에 제약을 받는 어린이들에게 가정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서 준비한 사업이다. 2020년 가정용 목공체험꾸러미 보급 사업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올해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목공체험꾸러미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목공을 즐길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2020년 독일, 체코, 일본 등 대부분 국가의 침엽수 수입량이 증가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에 전반적인 침엽수 수입량이 증가했다. 뉴질랜드는 2020년 중국 침엽수 시장의 주요 공급원으로 전체 침엽수 수입량의 34%를 차지했다. 뉴질랜드에서 수입한 침엽수는 2020년에 총 1,615만 CBM으로 전년 대비 8% 감소했다.독일은 2020년 총 침엽수 공급량의 21% 정도를 차지하는 998만 CBM을 공급해 세계 두 번째 주요 공급원이 되었으며, 처음으로 러시아 공급량을 능가하고 연간 증가율 1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2021년 3월, 몇몇의 유럽 합판수입업체 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윤이 높아졌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기업과 시장 전역의 호황, 건설업과 DIY 산업, 그리고 상인과 가구 제조업체까지 다양한 수요 덕분에 고객들의 적당한 소비와 지출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요즘 시장은 이윤 내기에 최고 조건이라고 한 수입업자가 전했다. 다른 수입업자는 합판과 목재의 ‘진짜 가치’를 고객들이 인정하는 추세라고 보고했다. “예전에는 합판을 잔뜩 쌓아두고 값싸게 판매하는 상품 취급을 했었지만, 현재 시장은 합판의 진정한 가
국내 소파제작 전문기업 소파연구소 쏘랩(SOLAB)은 전문분야인 가죽소파 제작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가죽소파와 건강을 고려한 천연 돌의 콜라보로 개발한 돌소파를 새롭게 제작해 선보였다.소파연구소 쏘랩은 40년의 업력을 지니며 좋은 자재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거실문화가 가족들이 모이면서도 실용성을 더한 방향으로 바뀌어가는 추세를 감안하여 돌소파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소파는 거실의 가장 상징적인 가구이기에 인테리어와 건강요소를 모두 충족
수원가구단지에 위치한 ‘더슬립 동탄점’이 매트리스 박람회 개최를 기념하는 ‘수입 매트리스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트리스 박람회는 매트리스를 소개하는 박람회로 이번주부터 개최된다.더슬립 동탄점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씰리 매트리스 및 템퍼 매트리스 등 수입 매트리스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50~70% 매트리스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 특히 매트리스 프레임의 경우 공장 직영가로 고객 입맛에 맞춰 색상, 원단, 하단형식 등 원하는 스타일로 맞춤제작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이번 기념 이벤트는 다양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센터장 최령)와 4월 14일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양 기관은 국내산 목재를 사용해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함에 있어 연령, 성별, 장애, 국적에 의해 차별을 받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UD)으로 디자인 복지를 실현할 것을 협약하였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목재의 장점과 UD분야를 결합하여 사업의 효과를 높힐 수 있는 서울시의 시민 편의공간 시설개선과 다양한 UD 사업에 대한 지원과 자문이다.
오산가구단지 베니시모 수원동탄점이 5월 예비 신혼 부부들을 위한 웨딩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베니시모 동탄점 관계자는 동탄역 인근 입주 예정인 입주자 및 웨딩 계획에 있는 예비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베니시모 동탄점은 이번 웨딩 패키지를 통해 소파와 식탁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베니시모는 패브릭소파 및 통가죽소파 등 다양한 가구를 취급하는 프리미엄 가구 매장이다. ‘에닐린 플러스’ 등급의 천연 가죽 소파와 유럽 안티큐어에서 만든 ‘아쿠아클린’을 이용한 기능성 패브릭 소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구평가구단지 내에 있는 ‘에몬스가구 구평점’이 봄맞이 결혼과 이사 시즌에 맞춰 이번 4월 입주이사나 신혼가구를 알아보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가구특가를 진행하겠다고 10일 밝혔다.신제품을 10%이상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봄맞이 집꾸미기를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 이사를 앞두고 있는 입주예정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에몬스가구 구평점’은 본관 1,2층 및 별관으로 이루어진 500평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한곳에서 붙박이장, 침대, 침실세트, 소파, 거실장 등 모두 만날 수 있다. 에몬
더슬립 수원동탄점은 4월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50~70% 매트리스 특가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레임은 공장 직영가로 고객 니즈에 맞춰 색상, 원단, 하단형식 등 원하는 스타일로 맞춤제작이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번 4월 프로모션에서 ‘자녀 패키지’는 기존 가격보다 50~60%,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패키지’와 ‘입주예정 패키지’는 60~70%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고객들은 1년간 최저가 보상제와 불필요한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또한 더슬립 수원동탄점만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美 고용시장 떠받친 ‘아마존의 힘’… 작년에만 50만 명 뽑았다미국 S&P500 지수에 편입된 기업 중 보고서를 제출한 286개의 기업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신규 고용한 인원이 37만 명이었다. 반면, 아마존이 전 세계에서 고용한 인원은 50만 명으로 더 많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아마존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격하게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 전체 고용시장은 아마존으로 인해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실업률도 올해 1월 6.3%에서 3월에 6%로 0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은 우리나라 산림을 산림녹화 성공의 세계적 자랑이자 모델이라고 자평한다. 해방이후 전쟁을 겪으면서 벌거벗었던 산을 온 국민이 힘을 합해 푸른 산으로 만들어냈다. 푸른 산을 만들기 위해 매년 수백만 그루를 조림해 왔고 입산금지와 낙엽채취금지, 산불예방노력 등을 통해 푸른 산을 지켜 온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껍데기만 푸른 산이다.나무는 심은 지 30년이 지나면서부터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감소한다. 한국의 산림은 이미 4영급 이상의 산림이 대부분이다. 조림은 했으나 육림을 하지 않고 대부분 방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사하라소파, 노바텍스, 아쿠아텍스 등 다양한 기능성패브릭소파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것은 단연 ‘아쿠아클린 소파’이다. 실용성과 기능, 부드러운 촉감과 트렌디한 색감 등 모든 것을 갖춘 아쿠아클린 소파는 신혼부부, 어린 자녀를 둔 부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 등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가구소임’은 봄맞이 이지클린 기능 아쿠아클린 패브릭소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봄맞이 가구할인행사 기간동안 합리적 가격으로 고퀄리티 아쿠아클린 소파를 구입할 수 있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산림조합은 2019년에 해당하는 이천, 횡성, 청양, 진안, 산청 5개 임지에 대해 벌채 후에 정산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시범 사업결과 벌채 전에 임목가를 산정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54% 정도 산주에게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주장했다. 산림조합은 앞으로 벌채 후 사후정산하는 방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9년도에 산림조합이 벌채 후 정산을 실시한 5개 대상의 임지는 “총 22.81ha에 달하고 용재 비율은 9.4%이며 90.6%는 펄프나 보드용 원료가 생산됐다”고 최남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미국과 호주 주택시장에 예상치 못한 수요가 발생하면서 목재가 딸리게 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목재가격이 2~3배까지 급등하고 있고 이 급등세는 쉽사리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미국의 목재 공급업자들은 “코로나19 이전으로 목재 가격이 회복되려면 2년은 걸릴 것이다”고 전망한다. 미국과 호주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우려해 정부가 나서서 신규주택에 대한 장기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이 정책으로 신규주택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여행
애견인 1천만시대에 걸맞게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의 이주율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역세권이나 생활인프라를 갖춘 단독주택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외부인과의 접촉이 최소한으로 유지되며 층간소음 없이 다양한 실내외 활동이 가능해 희소성까지 우수하다.‘양평 그린안애’ 전원주택형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리 일대에 조성된다. 현재 모든 공사가 거의 완료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이며 2~3억원대의 분양가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해 가성비 및 가심비가 우수하다.평평한 대지와 넓은 동간간격,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 조망권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로나 집콕'으로 인한 인테리어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본인 의지와는 관계없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거 공간이 주는 의미 또한 예전과는 달라졌다. 더 이상 노후된 공간을 수리하는 목적의 리모델링이 아니게 된 것이다.그러나 이렇게 늘어나는 인테리어 수요에 따라 무자격 업체들 또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데, 실제로 부가세 포함 1,500만 원 이상의 인테리어 공사는 전문 면허를 보유한 업체만이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소비자는 그리 많지 않다. 건설산업기본법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일상생활 속에서 정원의 아름다움을 향유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 「2021 대한민국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공모전을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이란 주제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원협회․월간가드닝․서울경제신문이 공동주관한다.공모분야는 개인주택의 마당, 옥상 등 실외공간에 조성된 나의 정원(개인 정원)과 공동주택, 마을,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에 조성된 우리 정원(공동체 정원) 2개 분야로 정원을 가꾸는 개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