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종로 낙원동 호텔 철거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제도상 문제점을 발견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13조에 철거업체 등록 기준이 명시돼 있기는 하나 등록된 철거업체는 저층건물이나 고층건물 등 모든 건물을 철거할 수 있다. 또 건축물 철거공사를 현행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꾸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건축법 36조에 건축물을 철거하기 전에 지자체장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허가받도록 고치는 것이다. 허가제로 바뀌면 지자체가 관리·감독 권한을 갖게돼 안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달 8일 종로 매몰사고 현장을 방문해 “일정 규모 이상 민간 건축물의 철거작업 절차를 신고제가 아닌 허가제로 바꿔 공사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
교육부는 다음 달부터 6월까지 전국 20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안전 원스톱(one-stop) 점검·컨설팅’을 한다. 이번 점검은 건축·소방·전기·가스·실험실·유해물질·교통 등 학교안전과 관련된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꺼번에 학교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을 상담해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공병영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이번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안전 취약학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분야별 학교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최근 표준국명 작성 기준을 반영한 국내 재배식물 9,967종의 학명과 국명을 담은 ‘국가표준 재배식물 목록집’을 발간했다.국립수목원은 국가수목유전자원목록심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확한 식물의 학명과 국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립수목원은 화훼·채소·작물·임학 등 재배식물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목록집을 발간했다. 목록집 파일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내 코너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1월에는 규격재 가격이 전월 대비 4.8%가 하락했으며, OSB는 0.5% 상승했다. 콤브타입 데크재 가격은 4% 상승했다. 천연 데크재 수요증가로 방킬라이 2.9%, 멀바우 1.1.%, 카플 3.3% 가격이 올랐다. 모말라는 5.3%가 올랐다. 수입제재목은 라디에타파인이 0.3% 하락한 반면 스프루스는 0.3% 소폭 상승했다. 전월대비 국산 원목과 제재목 가격 변화는 없었다. 전월대비 수입원목과 제재목의 가격 변화도 없었다. 수입 특수목과 국산 및 수입 보드류의 가격변화도 없었다.
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1월에는 규격재 가격이 전월 대비 4.8%가 하락했으며, OSB는 0.5% 상승했다. 콤브타입 데크재 가격은 4% 상승했다. 천연 데크재 수요증가로 방킬라이 2.9%, 멀바우 1.1.%, 카플 3.3% 가격이 올랐다. 모말라는 5.3%가 올랐다. 수입제재목은 라디에타파인이 0.3% 하락한 반면 스프루스는 0.3% 소폭 상승했다. 전월대비 국산 원목과 제재목 가격 변화는 없었다. 전월대비 수입원목과 제재목의 가격 변화도 없었다. 수입 특수목과 국산 및 수입 보드류의 가격변화도 없었다.보드류준내수합판 1.8%▼PB 2.8%▲
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1월에는 규격재 가격이 전월 대비 4.8%가 하락했으며, OSB는 0.5% 상승했다. 콤브타입 데크재 가격은 4% 상승했다. 천연 데크재 수요증가로 방킬라이 2.9%, 멀바우 1.1.%, 카플 3.3% 가격이 올랐다. 모말라는 5.3%가 올랐다. 수입제재목은 라디에타파인이 0.3% 하락한 반면 스프루스는 0.3% 소폭 상승했다. 전월대비 국산 원목과 제재목 가격 변화는 없었다. 전월대비 수입원목과 제재목의 가격 변화도 없었다. 수입 특수목과 국산 및 수입 보드류의 가격변화도 없었다.수입제재목라디에타파인 0.3%▼스프루스 0.3%▲
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1월에는 규격재 가격이 전월 대비 4.8%가 하락했으며, OSB는 0.5% 상승했다. 콤브타입 데크재 가격은 4% 상승했다. 천연 데크재 수요증가로 방킬라이 2.9%, 멀바우 1.1.%, 카플 3.3% 가격이 올랐다. 모말라는 5.3%가 올랐다. 수입제재목은 라디에타파인이 0.3% 하락한 반면 스프루스는 0.3% 소폭 상승했다. 전월대비 국산 원목과 제재목 가격 변화는 없었다. 전월대비 수입원목과 제재목의 가격 변화도 없었다. 수입 특수목과 국산 및 수입 보드류의 가격변화도 없었다.전월 동기 대비천연데크재방킬라이 2.9%▲멀바우 1.1%▲캠파스 3.1%▲카플 3.3%▲큐링 1.9%▲모말라 5.3%▲울린 1%▲이페 1.2%▲
인천시 서구청 관할 북항 목재단지에 입주한 일부 방부목재 생산업체들을 향한 폐쇄명령이 종결 처리됐다. 인천시 서구청이 환경부와 법제처에서 내놓은 “방부목재 생산시설이 폐수배출시설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방침에 백기를 든 것이다.지난해 7월 인천시 서구청은 북항 목재단지에 입주한 일부 방부목재 생산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이하 수질수생태계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청문통지)을 통보했다.방부목재에 사용되는 구리계 방부약제는 환경부의 유해물질 관리법에 의해 관리되는 특정수질오염물질로 폐수배출시설로 허가받아야 한다. 또한 인천시 서구 지역이 과밀억제권역으로 폐수의 발생 유무와 상관없이 구리가 포함된 방부액은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인천시 서구청 환경보전과 관계자는 “기존
원목 상판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인천의 대양목재(대표 김진원)가 새로운 아프리카 특수목재 8종을 선보인다. 패션에도 트랜드가 있듯 자연친화적인 우드슬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대양목재는 자사 주력제품인 뉴송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대양목재가 선보이는 8종의 아프리카 특수목재는 ▲아프리칸 월넛인 디베토우 ▲고급스러운 무늬가 돋보이는 웬지 ▲아프리칸 지브라우드인 벨리 ▲고급무늬목으로 유명한 흑색의 오뱅콜 ▲마호가니급의 재면을 가진 오쿠메 ▲아프리칸 티크인 이로코 ▲아프리칸 마호가니인 사펠 ▲도우시에이다. 대양목재는 자체공장에서 대량 시스템을 갖춰 원목 수입·가공·판매의 전 과정을 통합,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저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아프리카산 특수목재를 소비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된 목재. 하지만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건물이 고층화 되면서 목재가 하중에 견디는 힘이 문제가 돼 철근과 콘크리트가 오늘날 고층 건물의 골간이 됐다.하지만 목조빌딩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로 다시한번 도시건축의 전면에 나서게 됐다. 목재는 거대한 온실가스 저장소로 목재를 건물 자재로 쓰면 탄소를 오랜 기간 저장할 수 있어 지난 2011년 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에서 목재제품의 온실가스 배출저감 효과를 국가 탄소계정에 포함시켰다. 앞으로 도시 건축에 한축이 될 고층 목조빌딩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봤다.고층 목조빌딩의 힘 ‘CLT’새로운 공학목재인 구조용집성판(이하 CLT)의 개발과 보급에 힘입어 북미와 유럽, 호주 등에서 CLT를 활
날씨가 건조해지고 추워지면서 연일 대형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하루 평균 122건의 화재가 발생해 평균적으로 5.7명의 인명과 12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산 난연 및 방염소재 개발이 절실하다.인천에 위치한 해안종합목재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지지내화木경량벽체와 불연도어를 선보였다. 지지내화木경량벽체 제품은 공동 주택 및 일반 주택에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장수명 주택에 탁월한 건축자재다. 이 제품은 주요 소재가 목재 불연합판 또는 OSB를 사용하고 충진재로는 난연우레탄폼을 사용했으며, 2시간 또는 4시간 동안 불을 계속 가해도 목재의 그을음만 생길 뿐 화재 확산을
대량 포장으로 구입하기 망설여졌던 나사와 못 등 철물 제품이 최근 낱개 포장 패키지로 옷을 갈아입으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신원상사(대표 최세원)는 일본 야하타(YAHATA)社의 철물 제품을 수입해 온·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소·중·대 등 다양한 사이즈로 포장돼 고객이 원하는 수량에 따라 구매가 가능하다.신원상사가 현재 수입하고 있는 야하타社의 제품은 주요 자동차·가전 업체 및 홈센터(일본 대규모 판매점)를 중심으로 전국 약 3천개의 홈센터에 나사를 비롯한 체결 부품, DIY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야하타社의 철물제품은 일반형이 아닌 고급형으로 나사를 목재에 박았을 시 틀어짐이 일어나지 않으며, 포장지 겉면에 부착된 이미지로 제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대목장들의 상량식 재현2017한옥박람회가 오는 2월 9일~12일,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한옥박람회는 전통장인부터 건축·자재 업체, 대학교 등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한옥의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기와와 창호 등 국내의 전통 기술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유일한 박람회로 한옥 짓기와 친환경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박람회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사물인터넷과 VR, 3D프린팅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첨단기술과 접목한 21세기형 한옥을 선보일 업체들의 참가가 두드러진다.이번 박람회에는 이연훈, 이광복 대목장을 비롯해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0인의 대목장들이 참가한다. 한옥에 대한 이들의 신념이 담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