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산지가격헴록 중경목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MBF당 1100$(CNF인천)에 수입되고 있다. 컨테이너로 수입할 경우에는 MBF당 1150$(CNF인천)에 수입되고 있다. 더글라스의 경우에는 경급에 따라 수입가격이 다르지만 중경목 위주로 보면 1200$/MBF선에서 수입되고 있다. 카송(캐나다산 헴록 소경목)은 1000$/MBF(CNF인천)선에서 수입되고 있다. 아직까지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북미산 원목 수입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은 2011년 들어서도 등급물룬, 수종불문 수입패턴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헴록 중경목 위주로 수입을 하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물량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ㆍ국내가격아직까지 국내재고는 모자라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
ㆍ6월 가격-143$(CNF)뉴송 원목(라디아타파인)의 수입가격이 넉 달 만에 하향세로 돌아서서 물경 ㎥당 13$나 내려갔다. 지난달 156$/㎥(CNF인천)에 수입되던 것이 이달에는 143$/㎥(K-sort 기준, CNF인천)로 결정되었다. 이는 중국이 국내재고의 과다를 이유로 뉴송 수입을 다소 줄이고 있는 것이 그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게다가 러시아산 원목(일명 소송) 3등급 가격이 지난달 185$/㎥(CNF)에서 이달에는 20$나 내려간 165$로 결정된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더구나 최근 중국은 캐나다송을 많이 수입하고 있어 뉴질랜드 쉬퍼측에서는 견제심리도 착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ㆍ9월에 다시 인상될 듯이러한 현상은 작년에도 비슷하게 일어났다. 2010년
ㆍ산지시황중국과 인도가 PNG산 원목수입을 더욱 강화하면서 지난달 20$인상에 이어 이달에도 3~5$씩 인상되어 오퍼되고 있다. 특히 인도가 PNG산 델레니아와 말라스 원목의 수입을 강화하고 있어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가격이 더욱 상승되고 있다. 지난달 180$/㎥(FOB)하던 딜레니아 원목(정상목 50%, 소경목 50%기준)은 185$/㎥(FOB)에 오퍼되고 있고, 중국이 선호하는 칼로필럼 정상목은 275$/㎥(FOB, 지난달 270$)에 오퍼되고 있다. 타운 정상목은 225$/㎥(FOB, 지난달 220$), 부켈라 정상목은 185$/㎥(지난달 180$), 펜실시다 정상목은 205$/㎥(지난달 200$), 하드MLH 정상목은 155$(지난달 150$)에 오퍼되고 있다.ㆍ선박운임PNG-인천항
ㆍ산지시황최근 사라왁은 날씨가 좋아져서 원목 벌채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5월까지 기상악화로 인해 원목수급이 빠듯했던 현상은 다소 완화된 느낌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현지 합판공장들의 수요가 계속되고 있고, 제재공장, 집성목공장등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원목생산이 다소 회복되었다해도, 그렇게 넉넉한 상황은 아니어서 가격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원목수출에 있어서는 인도와 대만이 꾸준히 수입을 해가고 있으나 일본의 수입이 좀 주춤해졌고, 인도는 높은 가격 때문에 수입을 다소 줄여가고 있으며 중국은 원래부터 사라왁산 원목구매를 많이 하지 않는 나라이다.ㆍ산지가격원목부족 완화로 인해 가격인상은 더 이상 되지 않고 있으며 지난달과 같은 수준에서 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6월 현재 사라왁
ㆍ산지시황일본의 지진재해 직후, 일본상사들의 구매폭주로 인해 급격히 가격이 오르고, 물량이 부족했던 말레시아와 인도네시아의 합판시황은 6월들어 서서히 안정을 되찾고 있다. 일본상사들의 매수세가 약해졌고, 공급물량도 조금씩 남아돌고 있다. 교섭 때마다 가격이 인상되던 움직임은 없어졌으나 기인상된 원목가격으로 인해 가격인하 움직임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고있다. 그러나 물량부족현상이 사라지면서 앞으로 가격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상사들이 많다.ㆍ산지가격일본의 지진 직후에 구조용합판 위주로 폭등된 가격이 현시점에서는 붕괴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 합판의 경우2.7㎜×4×8은 ㎥당 680$(CNF한국)에 오퍼되고 있고, 4.6㎜×4×8은 ㎥당 560~570$(CNF한
ㆍ산지시황연초부터 원목부족사태로 인해 고통을 겪었던 사라왁 제재공장들은 일본의 대지진 이후 일본상사들의 주문폭주로 인해 더욱 원자재 부족난을 겪고 있다.그러나 최근에는 날씨가 좋아져서 원목공급량도 조금 늘어나고 있어 약간의 안정된 감을 찾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날씨가 좋아져서 원목공급량도 조금 늘어나고 있어 약간의 안정된 감을 찾고 있다. 일본상사들의 주문폭주도 사라졌고, 필리핀, 대만, 중동, 태국 등의 구매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 공급물량면에서 부족현상은 사라지고 있다.ㆍ산지가격철강받침목의 경우 ㎥당 450$(CNF한국)에 오퍼되고 있고 1회용 파렛트재도 ㎥당 450$(CNF한국)에 오퍼되고 있다. 태국, 중동으로 수출되는 일반 제재목(주로 라왕제품)의 경우에는 톤당 1700링깃(US
ㆍ산지가격칠레산 제재목 6월 수출가격이 지난 3월 수출가격보다 평균 15$/㎥인상된 가격으로 결정됐다. 지난 1월 선적가격의 10$인상에 이어 지난 3월 선적가격에서 20$이 인상되었고, 이번에 또 15$이 인상된 것이다. 잔년 9월 선적까지만 해도 240~245$/㎥(CNF한국)에 수출되던 것이 작년11월에는 270~275$, 금년 1월에는 280~285$, 3월에는 300~305$에 수출되었고, 이번 6월 선적분에는 315~320$(CNF한국)이 된 것이다. 작년 9월에 비해 30%나 인상된 것이다. 상승이유로는 칠레의 라디아타파인 원목가격이 5월부터 7$/㎥인상된 것과 선박운임 인상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28X85mm, 40X85mm,70X70mm등의 각재는 310~320$/㎥ (
ㆍ출고가격인상5월의 PB거래는 4월 보다는 약간 증가되어 거래되고 있다.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직수요거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천의 동화기업은 지난2월 PB출고가격을 5%인상한데이어 4월1일 또 % 인상을 하였다. 부산의 성창기업도 지난 3월 3일 출고가격을 5%인상한데 이어 이번 4월에 또 5%인상을 단행했다. 이처럼 PB 제조업체들이 PB출고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거래가 활발해서라기보다는 원자재 가격상승, 접착제 가격상습, 보일러용 벙커 C유 가격상승 등 제품가격을 인상해야 하는 요인들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더구나 원자재 부족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고, 원자재 부족 등으로 인해 생산능력의 80%밖에 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월 말로 문을 닫을 예정이던 동화기업
ㆍ산지가격세계각지의 MDF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0% Pine소재로 만들어지는 호주와 뉴질랜드산 MDF의 경우 지난 달 보다 약5% 인상된 310~315$/㎥(CNF인천, 15~18mm기준, E1 등급)에 오퍼되고 있다. 지난 4월 가격 280~290$에 비하면 ㎥당 25~30$정도 (8~9%)인상된 셈이다. 이는 원자재인 라디아타파인원목의 가격인상도 한 원인이지만,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의 화폐가치가 강세로 치닫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며, 일본의 지진으로 인해 일본 동북지방 태평양 연안의 MDF공장들이 피해를 입자 일본의 수입상들이 호주 뉴질랜드산 MDF 수입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지진 이전에도 호주·뉴질랜드산 MDF의 80%는 일본이 수입하고 있었지만, 지진 이후에
ㆍ산지가격솔로몬은 원래부터 중국의 매수세가 강한 곳인데 일본의 대지진 이후 인도가 솔로몬산 원목구입에 적극 나서고 있어, 가격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특히 인도는 한국이 선호하는 딜레니아와 말라스원목을 집중 구매하고 있어 한국의 구매입지를 점점 좁히고 있다.다행하게도 한국의 솔로몬산 원목 전문 수입업체인 인천의 DY목재가 다년간 솔로몬산 원목을 꾸준히 수입한 덕에 솔로몬 원목 수출업체로부터 단골 고객인정을 받아 월 1척(6000톤급) 정도는 무난히 공급을 받고 있다.지난 4월에도 선창산업과 합선해서 6000㎥(DY목재 4000㎥+선창산업 2000㎥)을 수입한바있으며, 이번 6월에도 약 6000㎥를 선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 솔로몬산 원목 부족현상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가격은 상당히 높
●국산 침엽수 합판■ 재고부족보름이 멀다하고 2월부터 계속 인상된 국산 침엽수 합판은 5월 들어서 메이커들의 재고부족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건설 성수기를 맞이해서 건설현장 투입용은 주문을 넣어도 며칠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다.일본으로의 수출물량 소화 등으로 인해 메이커들의 생산량 자체가 따라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으로부터의 주문은 계속되고 있지만 마음껏 주문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주문가격은 좋은데 원자재 사정 등으로 인해 딜리버리를 맞춰 생산을 해줄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주 4일 가동하던 것을 주 5일 가동으로 늘리고는 있으나 갑을판용 드라이드베니어 수급이 잘 되지 않고 있다.지난 2월까지 ㎥당 600$하던 말레이시아산 드라이드베니어 가격이 740~780$로 인상됐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