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와 시공사가 한팀으로 이뤄진 ‘프로젝트천 재팬’社의 한국지사인 프로젝트천 코리아. 프로젝트천 코리아는 올해 1월 창립돼 경량구조재로 골조를 하고 노출되는 서까래와 보는 중목구조를 적용해 목조주택을 시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일본에서는 주택 거래시 부동산 매매계약서 외에 주택성능평가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 성능평가서를 통해 시공사의 품질보증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했다. 프로젝트천 코리아 장진희 대표를 만나 프로젝트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프로젝트천 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프로젝트천 코리아는 일본의 ‘프로젝트천 재팬(Project 1000 Japan)’을 모토로 두고 설립됐습니다. 프로젝트천 재팬은 1997년 일본의 건축가인 야마시타 야스히로를 중심으로 건축 관계자들이 모여 결성됐습니다.
E3 DIY HOUSE(대표 권길상)가 내 손으로 집을 짓는 DIY 하우스를 선보인다. 경제적(economical)·쉬운(easy)·친숙한(eco friendly)의 약자를 따 만든 E3 DIY HOUSE는 건축주들이 직접 집을 지어봄으로써 집의 크기와 모양에 맞게 목재와 구조물을 구입해 지을 수 있다.목조주택 시공사 ‘아스카’의 대표이기도 한 권길상 대표는 자사 공장에 있는 1세대 프리컷기계로 목재 부재를 가공해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직접 DIY 하우스를 지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DIY 하우스는 짜맞춤 공법으로 짓는 암수홈 공법으로, 권길상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도 전원주택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DIY 문화가 발달하면서 셀프빌드의 영역인 ‘내 손으로 집짓기’ 시장이 점차 커지고
지유(指諭)에 대해 알고 계시는지. 지유는 과거 한옥이 지어질 때 목수인 도편수, 대목장과 함께 팀을 이뤄 한옥에 대한 구조를 기획하는 일을 담당했던 존재다. 원래 한옥은 목수 한 사람에 의해 지어지는 집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대 한옥문화원 원장인 신영훈 대목(大木)이 그 역할을 해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옥이 단순하게 거주의 기능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조선시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전통한옥은 두 부류의 사람들, 기술자 역할을 하는 ‘도편수’와 집짓기의 총감독 노릇을 하는 ‘지유’에 의해 지어졌다. 현재 한옥 건축의 양상을 보면 대체로 도편수나 대목장에 의해 한옥이 지어진다고 받아들여지고 있고, 실제로도 그들의 감독 하에 집이 지어지고 있다. 과거 한옥의 역사를 토대로 보
건축자재 기업 한국보랄석고보드(대표 프레드릭 비용)가 지난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전국 121세대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 전량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보랄석고보드 임직원은 강원도 춘천시 동면에 위치한 건축 현장에서 총 12세대의 집을 짓는데 참여했다. 이 현장에는 한국보랄석고보드의 기능성 친환경 건축자재인 방화·방수 석고보드가 시공됐다.한국보랄석고보드는 지난 200 0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한국해비타트에 필요한 석고보드 전량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1만 7천 여장의 석고보드를 지원해 한국보랄석고보드가 지금까지 한국해비타트를 위해 지원한 석고보드 물량은 총 11만 6천여 장에 달한다.한국보
이현욱좋은집연구소의 소장이자 광장건축사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이현욱 건축가. 그는 자택을 직접 땅콩집으로 설계하고 건축해 땅콩집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땅콩집으로 대한민국 목조 건축 대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국내외의 땅콩집 사례들과 땅콩집의 장단점에 대해 소개하기도 하고 단독주택 촉진법, 단독주택 전문화 등을 위한 ‘땅콩집 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주거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일각에서는 땅콩집에 대한 열풍이 수그러들었다고 보는 시각도 일부 있지만, 땅콩집을 통해 주거문화의 패러다임이 변하기 시작한 것은 우연이 아니며, 아직까지도 땅콩집에 대한 열풍은 건재하다. “실제로도 주거문화는 눈에 띄게 변화하기 시작했고, 땅콩집에 대한 열풍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SK플래닛은 지난 3일 수원시 권선동 수원 SK행복마을 건축현장에서 SK플래닛 임직원 40명 및 T아카데미 출신 앱 개발자 20명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타리 제작, 목재 조립 작업 등을 포함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원 SK행복마을은 SK그룹이 2006년 수원시 및 비영리 국제 NG O단체 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의 보금자리를 선물하기 위해 건축중인 곳으로 지난 5월 증축 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7개동 총 60가구를 저소득 무주택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SK플래닛 김영철 CFO(Chief Finance Officer)는 “기업의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동반성장 활동이 사회공헌으로 연결된 새로운 사례”라며 “저소득 소외계층과의 상생을 위해
개그맨 김병만씨가 지난 8월 초 자신이 직접 설계에 참여한 러브하우스 한글주택을 공개했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이 주택은 건축가로 새롭게 도전한 김병만씨가 지난 5월 전문가들과 함께 한글주택 건축프로젝트를 통해 3개월만에 완성했다. 김병만씨의 한글주택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모티브로 제작한 모듈방식의 주택으로써, 한글주택의 홍보대행사 관계자는 “오픈하우스 기간동안 누구나 주택을 관람할 수 있으며, 1억원으로 내집 짓기가 가능한 이유에 대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김병만씨는 기초공사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집을 완성해 ‘셀프 집짓기’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집을 지을 수 있는 한글주택은 설계비를 제외한
친환경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산업(대표 박승준)이 문화도시연구소의 ‘2013 완주 삼례 농촌집짓기 사업’에 동참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문화도시연구소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은 농촌 집짓기 프로젝트로 농촌 지역의 문화적, 교육적 소외를 개선하고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넘어 사회학적 문제들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실행되고 있다. 11년도부터 3회째 집짓기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이건산업은 소외된 지역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53평 건물에 이건마루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친환경 마루 ‘라미에(RAMIE)’를 협찬했다.라미에는 이건 고유의 마루 기술을 적용해 폼알데히드 방산량이 국내 기준치에 비해 훨씬 낮아 인체에 무해한 최고급 마루로 본드를
삼육동이한옥연구소의 전신은 2010년 경기도 파주에 설립된 ‘동이한옥’으로 2012년경 설립된 ‘파주한옥학교’를 거쳐 올해 삼육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삼육동이한옥연구소’로 거듭난 전통건축 전문기업이다. 삼육동이한옥연구소는 서울 시내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인들을 위한 전통한옥 교육과정을 개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전통한옥 설계 및 시공은 물론 제대로된 한옥 콘텐츠를 통한 문화 구축을 꿈꾸는 삼육동이한옥연구소의 정준원 대표를 만나 전통한옥에 대한 이모저모를 들어봤다.한옥의 설계자 ‘지유’의 정신을 이어받다 인터뷰가 시작되자 정준원 대표는 “우리가 한옥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 속에서 한옥이 어떻게 자리잡아 왔는지 먼저 판단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한옥의 역사는 3천5백
제주도 서귀포시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제2기 목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2기 귀농귀촌 목수학교는 7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교육이 이뤄지며 목조주택 이론 및 모형 실습, 신축 목조주택 참관수업, 목조주택 짓기 실습으로 이뤄진다.처음 5일 동안은 집짓기 전반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목조주택 전문가 최현기 씨를 강사로 목조주택의 전문지식 및 주택 1/16 축적모형을 만드는 기본 교육과정을 배우고, 이후 목조주택을 신축하는 현장을 방문 참관수업을 진행하며 9월부터는 실제 집 짓는 과정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제2기 목수학교 교육생들은 주택모형 실습, 현장 참관수업, 목조주택 실습과정을 통해 목수 기술을 체계적으로 손쉽게 연마하며, 참목수라는 평생 직업으로 삼는 기회를 갖을 수 있게 됐다.
건강 주택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콘크리트에서 벗어나 흙과 목재를 이용한 주택에 대해 건축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3월 28일 발표한 ‘2012 귀농·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귀농가구는 11, 220가구(19,657명)로 전년보다 11.4% 증가했고, 귀촌가구는 15,788가구(27,665명)로 조사됐다. 귀농전 거주지역은 경기가 2,445가구(21.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서울 20.6%, 부산 7.4%, 대구 7%, 경남 5.8% 순서로 많다고 발표했다. 또 귀농가구가 귀농지역에서 별도가구를 구성하는 경우는 86.2%로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과 과거 농업경력자들이 노후생활을 위해 농촌으로 회귀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처럼 귀농·귀촌
예스홈(대표 윤충열)이 경북 영주에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예스홈이 영주에 처음 지었던 영주시 이산면의 집을 보고 현장 건축주의 소개를 받아 시공을 의뢰했다. 건축주는 예전 조적 RC조 작업자로 일했기 때문에 반직영으로 시공 했다. 건축주의 자녀들은 부모님을 좀 더 좋은 곳에 따뜻하게 살게 해드리고 싶다는 요구를 해와 예스홈에서는 이러한 취지를 예스홈의 ‘효자집짓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하게 됐다(효자 집지기 프로그램은 힘들게 자녀들을 뒷바라지 해 온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고 하는 자녀들이 부모님께 안락한 집을 지어 드리고자 하는 취지의 집짓기 방식으로 예스홈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공사를 완공해 주고 있다).시공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건축주가 친환경 목조주택과 따뜻한 집을 원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가 지난 9월 7일과 8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유네스코평화센터에서 2012년 하계워크샵을 개최했다. 정오 경 개회식을 시작으로 그간 협회의 업무보고와 제16회 한국목조건축학교(영원주천집짓기)에 제품을 협찬한 회원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회원사의 주력제품 설명회와 최근의 건축물 트렌드를 논하는 토론시간을 가진 뒤, 이날 워크샵의 참석한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대운동장에 모여 팀별 족구와 계주경기를 통해 목조건축에 종사하는 자재공급업체, 시공업체, 기술업체 등 서로 땀 흘리며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 2일차인 8일에는 총 4가지의 다양한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태원목재 관계자는 “기존에 해오던 업무 외의 목재산업의 다양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각종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은 건강한 집짓기를 위해 품질 좋은 건축자재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이러한 연유로 국내에 건강한 목조주택을 위해 엔에스홈이 ‘심슨 스트롱 타이’를 국내에 소개했다. 엔에스홈의 관계자는 “일단 하자가 발생되면 건축 후에는 보이지 않는 곳이므로 건축주는 철물까지는 생각하지 못하고, 시공자 역시 가려지는 곳이기 때문에 연결철물의 중요성에 민감해하지 않아 문제”라며 이러한 불감증 해소와 건강한 목조건축을 위해 수 년동안 쉽게 부식되지않고, 강도 저하 없는 심슨 스트롱 타이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엔에스홈에서 판매중인 심슨 스트롱 타이 제품중 ‘LUS28모델’은 경량목구조 장선 부재 연결 및 데크 장선 등 연결 철물로 더블쉐어 네일링 기술이 접목돼 있어 특정 각도로 연결못이 교차해 목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2012 영월 주천 집짓기 행사’에 자사의 스윙 시스템창호와 O.C 에코터치(Eco Touch) 단열재를 무상으로 제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행사는 강원도 영월군과 (사)문화도시연구소,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영월군에 기부채납 형식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보금자리 주택으로 사용될 계획이다.이번 행사의 주된 특징은 경골목구조를 기본으로 한 고단열 공법과 에너지 절약형 건축 공법과 자재를 활용한 점이며, 삼익산업은 독자 브랜드인 3중 LOW-E창 스윙 시스템 창호와 친환경 단열재 오웬스코닝 에코터치(Eco Touch)를 지원했다.삼익산업은 사회복지 차원으로 연 단위 집짓기 행사에 목조주택 자재 협찬 활동을 지속적으
■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 제 52호 현장실사지난 7월 13일 코에코하우징(대표 강대철)이 신청한 5-STAR 품질인증 제 52호(경남 통영 남평리)에 대해 구조를 검토하는 1차실시가 있었다. 실사팀으로 캐나다우드 황소진 팀장, 협회 최규철 본부장, 김각경 소장, 이원열 부회장이 참석했다.■ 대한주택보증,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공사비 2억 지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지난달 19일 여의도 본사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업무협약식’을 갖고 전국 19개 장애인 시설에 대한 개보수 공사비 2억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복지시설을 보수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시설을 이용하는 사회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
지난 11월17일 한국목조건축협회 박찬규 회장은 한국 라파즈 석고보드를 방문해 프레드릭 비용 사장과 석고보드의 품질관리, 가공기술 연구개발, 친환경 건축자재로서의 역할, 라파즈 어워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앞으로 발전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이날 박 회장은 비용 사장에게 목조건축 업계에 지원한 협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고, 지난여름 문화도시연구소가 주최한 인제집짓기 사업과 협회가 이와 병행해 진행한 ‘2011 한국목조건축학교 행사’에 자재를 지원한 비용 사장에게 문도연 주대관 대표가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방문에는 라파즈에서는 최승우 본부장, 한국목조건축협회의 이원열 부회장, 이태호 부회장(라파즈 총판)이 참석했다.라파즈 석고보드는 오는 12월부터 ‘보랄석고보드’로
디월트는 지난 7일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송학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양평 송학리 현장에서 ‘디월트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짓기 2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디월트 임직원 전원이 참석해 집짓기 마무리 작업 중 도장작업에 참여하고, 동료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의 시간을 통해 돈독한 우애 및 친목을 다졌다.
땅콩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국회 김태원 의원(한나라당)은 지난 8월2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땅콩집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APEC 산림장관회의 참석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7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1차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산림장관회의 참석해, 후진타오 주석 등 참가자와 함께 임업을 통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발전과 지역 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조합, 제300회 이사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 이사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0회 이사회 및 제205회 총회(제122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목기협+건국대 ‘목조건축 지도자과정’ 개강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회장 김광중)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6기 목조건축 지도자과정-2011년도 가을학기 이론 및 시공실습교육’이 개강한다. AHEC, 친환경 건축세미나 개최미국활엽수수출협회(AHEC)은 지난 8월24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1 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에 미국활엽수관을 마련, 참가함과 동시에 전시 첫 날인 24일 킨텍스 3층 국제 회의실에서 미국의 저명한 친환경 건축가 브라이언 코트(사진)을 초청해 주제발표를 했다. 브라이언 코트는 시애틀 소재 워싱턴 대학에서 건축석사를 취득하고 현재 미국 시애틀의 Miller & Hull 건축 설계사무소에서 수석 건축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