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8월 28일 전라북도 진안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산림청 목재산업과와 공동으로 ‘임업기계 지원센터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산림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7개 임업기계지원센터 담당자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임업기계지원센터를 활용한 작업시스템 개발 및 장비 보급 확대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임목수확사업 확대 ▲현장에 적합한 장비 보급 및 효율적 배치를 위한 전담조직 마련 ▲권역별 작업 임지 조건별 기계화 산림경영 모델 사업단지 조성으로 목재자급률 제고와 산주의 소득 증대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으며 앞으로 임업기계지원센터를 활성화에 나서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김원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임업기계의 대부분이 고가의 장비로 산
■2017 목조건축 내진설계 워크샵일시: 9월 27일, 14~17시장소: 더케이호텔서울 본관 3층 거문고 A문의: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02-3445-3835)■9월 제재목 등급구분 교육 일정9월 12~15일: 테크노파크 벤처공장(대구)9월 25~28일: 산림조합 여주중부목재유통센터■더 나이스 코리아, 프리컷 생산라인 준공식일시: 9월 19일장소: 경상남도 창원시 더 나이스 코리아■명성기업, 우드슬랩 경매일정: 9월 22~23일장소: 경기 포천시 선단동 661문의: 031-538-8398■한-중-일, 목재 성질과 가공방법 세미나일시: 12월 18일~20일장소: 교토대학교(일본)신청마감: 10월 31일
대사님을 소개해 주신다면?본인은 1992년부터 라트비아 외교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업 외교관으로서 북유럽 부서에서 처음 일하기 시작했다. 주핀란드라트비아대사관의 1등 서기관으로 근무했었고 이후 주우크라이나, 주루마니아, 주세르비아몬테네그로, 주일, 주싱가포르, 주말레이시아라트비아 특명전권대사 등으로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2015년 9월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이 서울 한남동에 처음 개관했으며 본인은 2016년 1월 부임해 양국의 정치 경제 대화를 증진시키고 라트비아 업체들에게 특별한 도움을 제공하며 한국의 잠재적인 투자자들과 협력해 라트비아와 한국의 관계 증진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트비아 산림을 소개해 주신다면?라트비아는 EU회원 가입국중 숲이 가장 많이 우거진 나라중 하나로,
사유림 생산량 90%… 주로 ‘보드용’, ‘펄프용’, ‘장작·목탄’ 위주용도별 ‘제재용’과 ‘단판용’ 등 고부가가치 용재 비율 낮아 대안 필요벌채 부정적 인식 강해… 적극적 산림경영 유도, 임도시설 확충 필요2016년 우리나라의 목재 자급률은 16.2%로 나타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국내산 원목 자급률은 57.2% 수준이다. 본지가 산림청에 요청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목재 자급률은 16.2%로 2015년 491만㎥ 대비 0.1% 증가했다. 이중 원목 자급률은 57.2%로 2015년 대비 0.7% 증가했다.상대적으로 각국의 목재 자급률을 보면 일본은 28%, 오스트리아 100%, 독일 87%인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16%대에 머무르고 있어
국제 목재 박람회에서 브랜드 발표 진행나가노 현과 중부삼림관리국(나가노 시) 등은 올해 수령 80년 이상의 자국산 낙엽송의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낙엽송은 합판 등으로 가공돼 거래 가격이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강도가 있고 절단면은 독특한 황갈색을 띄고 있다.특히 수령 80년 이상의 낙엽송의 인공 숲은 전국적으로 봤을 때 나가노 현 내에 45%가 집중돼 있다. 이에 나가노 현은 새로운 브랜드 등을 5월 24일부터 나가노시에서 개최되는 ‘국제 목재 박람회’에서 발표하고 현 내외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 내 산림 법무부에 따르면 낙엽송은 15년생 정도까지는 비틀림이 생기기 쉽지만 삼나무보다 잘 휘어지지 않아 강도가 필요한 주택의 도리나 대들보 등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일본목조주택산업협회(도쿄)
■DMZ 평화숲 조성·평화행진 행사일시: 6월 23일장소: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참여 대상: 국내외 청소년·대학생과 각국 외교관 자녀 등 300여 명■숲 속 영화관… ‘꿈의숲 시네마’ 6월 개막일정: 6월 9~25일 금·토·일 오후 8시장소: 북서울꿈의숲 라포레스타 앞참여대상: 누구나문의: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DMZ자생식물원, 야외 클래식 콘서트일시: 6월 11일장소: 강원도 DMZ자생식물원주제: ‘DMZ 교향곡, 생태와 평화를 아우르다’참여 대상: 지역주민 및 여행객참여 비용: 무료■서울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최일시: 9월 1일~11월 5일장소: 돈의문 박물관 마을 및 서울 도심주제: 공유 도시
상조 1만명 가입, 카페 ‘티숨’도 런칭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5월 17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 홀에서 산주·조합원, 임업단체 대표 및 산림산업 관계자, 유관기관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 창립 55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 기념식을 개최했다.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임업을 위한 산림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으로 산림의 68%인 사유림 경영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일하는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조합원 수 약 40만, 산주 210만), 3천 여 임직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분야 전문기관이다.이번 창립 55주년 기념식은 산림조합 창립 55주년을 축하하고 산림녹화 사업의 성공을 되돌아보며 지속가능한 산림환경 구축과 한반도 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우리 숲의 현재를 진단하고 경제림 육성에 필요한 산림관리 방안과 현장중심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산림생산기술분야 현장기술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달 23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산림청과 산림조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임업 관련 단체 대표 및 관계관 40여 명이 참석, ▲신(新)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산림자원 조성·육성 ▲국산 목재 생산·공급 확대를 위한 산림관리 ▲관련 기관·단체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간담회에 참석한 임업 현장의 기술고객들은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산림산업 기반 구축에는 경제림 육성과 사유림 경영 활성화가 전제돼야 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제림 성공모델 창출과 기능별 맞춤형 산림관리 기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달 23일 대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민간전문가 등 자문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2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제4분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 구성 및 1회 자문회의 이후 약 5개월만의 자문회의다.이번 자문회의에서는 각 소속기관 별로 추진 중인 지역 특화사업 시행방안 및 친환경벌채 조기정착을 위한 정책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으며 각 분야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남부지방산림청은 2015년부터 관리소별로 지역여건과 입지특성을 살릴 수 있는 특화사업을 선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특수 활엽수림 특화단지 조성사업’, ‘김천 힐링의 숲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특화사업의
산림청이 올해 목재 생산을 지난해 보다 5.2% 늘리는 등 국산 목재 공급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선다.UN이 인정한 온실가스 흡수원인 산림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는 입장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 산림은 전체 면적의 67%가 30년생 이상으로 적절한 벌채와 조림을 하지 않을 경우, 숲이 노령화되는 것은 물론 탄소흡수량도 감소된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 한해 경제림을 중심으로 목재 생산을 542㎥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지난 8일 밝혔으며 아울러 벌채 후 산림에 남아있는 줄기와 나뭇가지 등을 수집해 보드용, 축사 깔개용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현재 우리 산림은 과거 적극적인 녹화운동으로 목재자급률이 2013년 17.4%까지 증가했으나 국내 원목시장 가격 하락 등으로 2016
산림청이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으면서 대대적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큰 틀에서 ‘산림자원국’을 ‘산림산업정책국’으로 바꿨고 ‘산림이용국’은 ‘산림복지국’으로 개편했다.기존 산림자원국 소속이었던 산림정책과, 산림자원과, 목재산업과, 사유림경영소득과와 함께 산림이용국에서 이관된 국유림경영과로 구성됐다.그러나 산림산업 중 가장 많은 생산이 이뤄지고 있는 목재산업은 여전히 산림청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2016년 산림산업 생산액은 총 42조원이라고 한다. 이중 목재산업(제지, 펄프, 가구)은 35조원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한다.산림청장은 산림복지 서비스만 내세워 휴양하고 치유하는 것이 산림청의 모든 업무인 듯 숲의 휴양과 치유 정책에만 몰두해 있다. 그에 비해 목재산업에 대한 지원은 턱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유림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과 함께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사업 발전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경남 거창군 호음산 선도 산림경영단지에서 지난 2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일본 도쿄대 사카이 히데오 교수, 손지영 연구원,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 포토치닉 이골 교수, 경북대 홍성천 명예교수와 권오규 교수, 영남대 이석일 박사, 국립산림과학원 김영환 박사,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배성기 소장 등 국내외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산림청 산림자원과, 거창군청 산림과, 산림조합중앙회 선도 산림경영 전담팀을 비롯한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추진 중인 10개 지역 산림조합 선도 산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임업인의 사유림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임업전문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상호금융 비전2020 경영혁신 운동’을 전개한다.‘상호금융 비전2020 경영혁신 운동’은 정부 임업정책자금 취급, 임업 경제사업의 원활한 자금지원,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등 공적기능 수행 강화를 위해 2020년까지 상호금융 사업 규모를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실시한다.이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는 회원조합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경영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고, 상호금융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분석, 자료 공유·확산 등으로 상호금융 발전을 위한 전사적 경영혁신 전략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그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자산 및 리스크 통합관리시스템을 1년
세계산림총회 개최와남북산림협력 구축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산과 숲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2016년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과 여러분의 도움으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세계산림총회 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2017년은 산림청이 개청한 지 50주년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반세기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의미 있는 분기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첫째, 신기후체제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생산을 집중하고, 신기후체제에 대비하여 경관, 수원함양, 탄소흡수 등 기능별 산림관리를 강화하여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으로 육성
새로운 소비모델 개발임업인 소득 증대 기여함께하는 대한민국 산림가족 여러분.산림조합은 산림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이자 사유림 경영의 대표 조직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베풀어주신 성원과 격려 속에 대한민국 대표협동조합이자 산주, 조합원, 임업인의 동반자로 성장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사유림 경영지원, 산림자원 조성, 산림경영 기반구축, 임업 기술인 양성, 임산물 유통, 상호금융, 해외산림개발 등 우리나라 임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2017년 산림조합은 국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의 실질 소득 증가를 주요 과제로 삼아 산림과 임업 분야가 정책적 시혜 대상이 아닌 국가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 잡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은 지난 26일 한국공공정책학회(회장 송하성)와 쿠키뉴스(대표이사 변재운)가 공동 제정한 ‘2016 공공정책대상’(공공기관 부문)을 수상했다.‘2016 공공정책대상’은 2016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공공정책 방향성 확립에 이바지하고, 국민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이석형 중앙회장은 산림의 지속가능성과 선순환 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산주, 조합원, 임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유림 경영 활성화, 임산물 유통 시스템의 혁신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기본방향으로 1차 산업 위주의 산림산업을 문화와 서비스가 결합된 6차 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
2016년 핀란드 제재목 수출이 2015년과 비교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수출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스프루스 수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재목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5% 상승했다. 또한 핀란드 건설 경기가 되살아나면서 자국 시장에서의 수요도 상승하는 추세다.지난 2년간 핀란드 제재목의 경우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 왔는데, 금년 진행되는 상황을 봤을 때 상황이 역전 돼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해외시장과 자국시장에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침엽수 제재목 생산량은 2017년도에 3~4% 증가할 것으로 수치가 집계된다.또한 핀란드 산림 산업 연합(Finnish Forest Industries Federation)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벌채된 목재의 유통 경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산재 통합관리시스템’을 오는 12월까지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국산재 통합관리시스템은 국유림, 사유림, 공공개발지 벌채허가 단계에서 생산·유통·소비까지의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산림청은 국토교통부, 환경부와의 부처 협업을 통해 도로 등 공공개발지에서 발생되는 목재를 산림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임목을 공개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해 왔다. 아울러 불법벌채 목재의 교역금지제도 도입,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국산목재의 합법적 목재생산 입증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국산재 통합관리시스템은 벌채허가 정보를 관리하는 시군구행정정보(새올) 시스템, 임산물가격정보 시스템, 국·사유림경영정보 시스템,
국정감사, 목재산업 관련 질의 2%도 안돼이개호 의원 “목재자급률 예산 2배 늘렸지만, 16.7% 하락”위성곤 의원 “국산목재 사용 촉진 위한 대책 마련 절실” 국정감사에서 국내산 목재자급률에 대한 질타는 있었지만, 목재산업과 관련된 직접적인 질의는 부족해 올해에도 답답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매년 열리는 국감에 목재산업과 관련된 각 기관의 정책 질의 부족으로 본지가 목재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20여개의 목재 협·단체들을 통해 모아 20여 문항의 질의서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국감에서는 국내 목재펠릿산업의 어려움과 성형목탄의 유해성만이 언급됐다.지난 10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의 산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874㏊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산림탄소상쇄 배출권 잠재력을 분석한 결과, 연간 1억3천만 원(8.6천 톤)의 탄소상쇄배출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탄소상쇄 배출권 잠재력은 수종갱신, 벨나이 연장, 성숙목 및 불량목의 선택적 벌채 등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한 산림경영을 통해 늘어난 탄소 흡수량을 계산하는 방법을 통해 분석했다.산림탄소상쇄 사업은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 기능을 이용해 사유림 산주들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산림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실제로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선도 산림경영단지에서 지난 7월 4,712헥타르의 산림을 대상으로 3건의 산림탄소상쇄사업을 등록했는데, 이를 통해 연간 5억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