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UFRO 세계총회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이 주관한다. 세계최대 규모의 학술행사인 만큼 많은 볼거리와 이슈가 있는 이번 행사를 숫자와 연관해 살펴보도록 하자. 23이번 대회는 지난 1893년 첫 대회 이후 23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5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학술행사 중 하나인 IUFRO 세계총회는 공교롭게도 대회 횟수와 같은 숫자인 23일 개최된다. 522일 등록개시와 함께 식수행사 등을 마치고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대회는 총 5일 간 학술발표를 진행한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가 오는 12일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에서 ‘국내 목재산업의 ㅣ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목재유통센터 류재윤 박사가 ‘국산목재(낙엽송)의 가공기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이어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가 ‘국내 목재산업 현황과 경쟁력 확보’를, 국립산림과학원 이동흡 박사가 ‘국내 목재의 토목건설에 이용 기술’을, 일본 미야자키현 산림조합연합회 타노우에 히로아키 씨가 ‘일본의 목재산업 및 이용확대 방안’을, 산림환경신문 김헌중 대표가 ‘한옥의 보급확대를 위한 국산목재 활용’을 각각 발표한다.발표 후 지정토론에는 산림조합중앙회 김병구 박사가 좌장으로 지정토론을 진행하며, 목재산업단체총연
산림분야 세계최대의 학술행사인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IUFRO서울총회)‘가 오는 8월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서울총회에서는 여성 최초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롬 교수를 비롯한 환경·산림·경제 분야의 세계적 석학 40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기후변화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산림의 역할과 지구촌 공동체의 협력과제’를 제시한다.세계산림과학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완용 국립산림과학원장)는 8월23~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IUFRO서울총회)‘에 엘리노어 오스트롬(Elinor Ostrom) 인디애나대 교수, 피터 쇼 애슈턴(Peter Shaw Ashton) 하버드대 명예교수, 고은 시인 등 전 세계 110여개국 4300여명의 산림·환경·경제전문가와 산림 관련
[제재산업] 산업 구조 안정화가 우선국내 제재산업은 국내 경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라도, 세계 각국의 원목 수출 억제를 통해 산업의 축소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러시아의 침엽수 원목 수출세 인상으로 우리뿐 아니라 러시아산 원목 수입이 많았던 중국도 러시아산 원목의 수입량을 줄였다. 대신 중국은 대체재로 뉴질랜드산 원목으로 잡았고, 뉴질랜드산 원목의 수입이 가장 많았던 우리나라는 중국에 이어 2위로 내려앉는 현상도 빚어졌다. 여러 요인으로 원목 수입이 줄고 있음은 데이터를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 지난 1/4분기 원목의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가 감소했고, 반면 제재목의 수입은 53.8%가 늘어났다. 이는 국내 제재업체의 할 일이 적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저탄소 녹색성장이 지난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이슈였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그린 비즈니스가 탄력을 받고 있으며, 모든 마케팅에서 ‘그린’이라는 단어를 빼놓지 않고 있다.‘그린’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산업 중 최고로 꼽히는 것은 단연 목재산업일 터. 그렇다면 과연 우리 목재산업은 그린 비즈니스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모두가 ‘그린’을 외치는 시대, 목재산업의 비전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본지는 창간 11주년을 맞이해 각계 인사들이 말하는 목재산업의 비전을 정리해 봤다. 목재산업은 과거 국내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화려했던 시기가 있었다.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인가는 개개인의 판단에 맡겨야겠지만,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하자는 움직임이 최근의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가 산림률 65%의 산림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과정에서 늘 함께해왔습니다. 산림분야 전문지로서 정책 및 목재산업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귀사는 목재산업 관련 각종 국내외 정보를 소개하고 정부정책 및 업계의 동향 등을 분석하여 제공하여 왔습니다. 또한 목재업계와 일반 소비자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지의 위상을 정립하였습니다. 특히 목재과학기술의 수요자인 관련업계와 임업인의 목소리를 생동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국립산림과학원이 수요자중심 현장연구를 구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목재분야에서 귀사와 같은 밝은 정론지가 우리 곁에
북한의 황폐화된 산림을 녹화하는데 성공한다면 한반도 전체의 산림은 연간 약 1억 톤의 CO2를 흡수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자동차 1250만대가 내뿜는 CO2를 상쇄할 수 있는 양이다. 이러한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7월1일에 개최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산지관리 워크숍’에서 발표됐다.우리나라는 세계식량농업기구(FAO)가 인정한 세계 대전 이후 유일하게 산림녹화에 성공 개도국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녹화 성공의 결과로 우리나라 산림의 온실가스 연간 흡수량은 4000만 CO2 톤으로 녹화 전인 1970년대 초반에 비해 약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에 저장된 온실가스 량 역시 1억2천만 CO2톤에서 2007년 말 현재 약 9억 CO2톤으로 약 9배 증가한
지난 1/4분기 국내 목재류 수급 동향을 살펴보면 제재목의 수입량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다.최근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임업경제동향에 따르면, 1/4분기 동안 수입된 원목은 100만8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3만3천㎥에 비해 2.4%가 감소했음을 보였다. 전 분기인 2009년 4/4분기(136만㎥)와 비교해서는 25.9%나 감소한 수치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독일산 원목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9.3%로 크게 떨어졌으며, 그 뒤를 호수산(-46.6%), 러시아산(-36.1%), 솔로몬산(-22.3%)이 이었다. 반면, PNG와 말레이시아로부터의 수입은 각각 70.1%, 67.6%로 크게 늘어 남양재 수입량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한편 캐나다산 원목의 수입량도 전년 동기 대비 37.1%가 늘었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매년 우수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에 국립산림과학원 이선영 박사가 선정됐다. 이선영 박사는 생분해성 수지와 목질재료를 용융/혼련하는 공정에서 나노클레이를 박리 및 분산시켜 내열성과 기계적 강도를 크게 향상시킨 기능성의 복합재를 제조하는 논문을 발표하였다.이 상은 국내 과학기술과 관련된 320여 개 학술단체와 학회로부터 신청된 최우수 논문 중 각 분야별로 우수 논문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엄정한 1차 심사를 통해 추천된 논문은 분야별 심사와 종합심사 등 3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82편의 논문이 선정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발표한 가구류 안전기준 강화방안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지난 7월1일 개최된 제6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에서 논의한 주제 역시 목질판상제품의 친환경 품질관리 방안으로 기술표준원이 발표한 강화방안에 대한 것이 쟁점이었다.지난해 12월 기술표준원이 고시한 원안대로라면 지난 1일부터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상 생활용품 안전·품질표시기준이 적용됐어야 한다. 공산품의 안전관리제도는 공산품의 취급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비자의 생명이나 신체에 대한 위해, 재산상의 피해 또는 자연환경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며, 가구류는 안전·품질 표시 대상으로 구분돼 있다. 이에 따라 가구류 제조업자 및 수입업자는 안전기준에 적합함을 스스로 확인
국립산림과학원이 부분법인화에 대한 행안부의 계획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행안부는 공공연구기관을 민영화해 연구에 대한 경쟁력을 높인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만, 산림과학원은 연구활동이 기업보다는 공익을 위한 성격을 많이 띠기 때문에 법인화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양자간이 대립한 가운데, 본지는 설문조사를 통해 우리 기업들은 산림과학원의 부분법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조사 결과는 50 : 50으로 동률을 이뤘다. 중동 김태인 대표국가기관이 점점 민영화되는 것은 시대적인 흐름이다. 한전과 HS공사 등 많은 공기업들이 입증하듯 국가기관이 공사화, 자본화가 될수록 보다 많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단체가 실질적인 공을 쌓을 수 있으려면 생존싸움이 결부돼야지 그렇지 않으면 자리보전에 그치
‘제6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Wood-Based Panels KOREA 2010)이 7월1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열린다.‘목질판상제품의 친환경 품질관리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목질판상제품의 친환경성 증대 및 합리적인 관리방안을 강구함으로써 목재산업의 최근 동향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심포지엄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에는 △한국합판보드협회 정하현 이사의 ‘합판·보드산업의 현황과 과제’ △(주)NICE 타나카 요시나리의 ‘일본의 목재 수급·유통 동향 및 금후 전망’ △동화기업 최주영 차장의 ‘목질판상제품의 친환경시장 활성화방안’이 2부에는 △일본삼림총합연구소 토무라 신이치로 박사의 ‘목질제품의 VOC 방출특성 및 관리
산림청은 지난달 2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목재펠릿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목재펠릿 제조시설·펠릿 보일러 업계 및 사용농가, 시·군 원료공급 주체 등 분야별 관계자들과 보급사업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진국에서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대체 에너지 사업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펠릿은 지난해부터 국내 농산촌 지역의 난방연료 대체를 위해 제조시설 설치와 가정용 보일러 보급이 본격화되고 있다.산림청 관계자는 “펠릿이 신재생에너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보일러 품질, 원료 수급, 경제성, 수요창출 등 여러 과제들을 관련업계와 풀어나가야 한다”며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시스템을 마련해 펠릿이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국내산 목제품은 물론 수입산 목제품의 품질관리가 철저히 이뤄질 듯 하다. 산림청은 지난달 17일 ‘목제품 품질관리 대책마련 간담회’를 개최해, 품질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림청 관계자 및 지방청 관계자,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대학 교수, 각 협단체 임원, 업체 관계자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은 크게 ‘목제품 품질관리 대책 초안 마련’과 ‘품질 표시품목 확대’의 두 가지로 이들 안을 권고 수준이 아닌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강제 기준으로 두자는 것.산림청은 우선 목제품 품질관리 대책 초안으로 ▲목제품 품질 규격 및 품질 기준 정비 ▲품질이나 규격 표시 단일화 ▲표시 단위 개별 제품화의 세가지를 강력히 주장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이 행정안정부가 추진 중인 산과원의 법인화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기관 법인화 추진 상황 및 문제점’을 보고, 이에 행정부공무원노조는 산림과학원의 법인화를 반대하는 성명을 지난 7일 발표했다.공무원노조는 성명을 통해 “산과원은 그 특수성 때문에 법인화에 따른 수많은 문제점이 제기됐고, 이에 따라 법인화 방안이 이미 설득력을 잃었음에도 밀어붙이고 있다”며 “산과원이 법인화되면 국가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뿐더러 장기적으로 국가의 균형적 발전을 가로막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안부는 산과원 법인화에 대해 조직 구성원의 의견과 문제제기를 무시하고 독단적이고 비민주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법인화가 되더라도 조직 구성원의
수입에 의존하던 목재용 스테인 시장에 국산화의 바람을 몰고 온 장본인인 동우켐(대표 문동훈)은 사실 철판 방청오일을 생산하던 업체다. IMF시절 다니던 직장에서 퇴사하면서 마음 맞는 동료들과 함께 차린 회사가 지금의 동우켐이다. 문동훈 대표는 “목재용 오일스테인을 보고 시장성을 판단했다. 철판 방청오일을 생산하고 있던 터라 기술적으로 가능하리라 생각했는데, 쉽지만은 않았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국산화, 소비자가 더 반기더라 “IMF 이후 소비자들의 국산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높았다. 목재용 스테인을 국산화 했다고 하니 두 말 않고 쓰겠다던 분들이 꽤 있었다”고 당시를 설명한 문 대표는 “사실 처음에는 흉내만
국립산림과학원의 분리법인화가 금년안으로 진행되는 것이 기정 사실화가 됐다. 행정안정부 관계자는 본지와의 취재를 통해 산과원의 법인화가 현재까지는 인적구성 등 논의할 부분이 많지만 근년 내로 법인화를 하는 것에는 이변이 없을 것임을 밝혔다. 산림청과 산림과학원 역시 농촌진흥청과 국립수산과학원의 사례로 미뤄 실현될 것임을 짐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산과원 측은 70명이란 인원을 빼내는 것이 어렵다는 주장이고, 산림청을 통해 행안부에 의사를 전달하겠다고 한다. 농진청과 수산과학원의 경우 구성인원이 산과원보다 몇 배가 많은데 비해 적고, 70명은 산과원 전체 인원의 1/4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에 대해 행안부는 숫자에 대해 민감할 필요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요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부서에 자율적이고 능동
국립산림과학원의 분리 법인화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행정안정부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에 이어 올해 국립수산과학원의 분리 법인체를 만들었으며, 금년 내로 국립산림과학원의 분리 법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농촌진흥청은 법인체로‘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을 구성했으며,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자원사업단’을 구성해 현재 입법 통과 중이다. 산림과학원 관계자는 “행안부의 지시에 따라 산림과학원에서 70여 명의 인원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이럴 경우 부서 자체 통째로 분리돼야 한다. 산림과학원의 기능 자체를 상실하게 될까 걱정된다”고 우려하는 한편, “농진청이나 수산과학원의 경우 구성인원이 각각 2000여 명, 600여 명이 되는 가운데 진행된 것이지만, 산과원은 282명 밖에 되지 않는 가운데, 분리 인원
Ⅰ. 주요 골조 국립산림과학원 녹색자원이용부 김광모, 심국보, 김운섭, 한은숙 물돌이교는 하회마을 입구 주차장에서 하회마을을 연결하는 오솔길에 설치된 보도용 교량이다. 구조용 만곡 집성재를 사용한 단일지간의 거더교이며, 양 측에 두 개의 아치형 집성재를 보강해 조형적 아름다움과 구조적 안정성을 더했다.*위치: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257*규모: 길이 19.9m, 폭 2m 분리된 두 개의 부재가 아치의 최상부에서 볼트로 결합돼 하나의 아치형 집성재를 구성했다. 서로 마주보는 두 개의 아치형 집성재는 위로 갈수록 간격을 좁혀 안정감이 느껴지도록 설치했다. 양 교대 사이에 세 개의 만곡집성재 거더를 1m 간격으로 설치했는데, 아치형 집성재와 거더가 만나는 위치에
2010년 5월 하반기 업계동정 (2) 경북도, ‘한옥체험업소’ 지정·육성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고택·종택 등 기존 전통한옥을 활용, 선조들의 주거양식과 생활상을 몸소 체험하고 한옥의 우수성을 직접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옥체험업’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옥체험업’은 지난해 10월22일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관광편의 시설업으로 새로이 지정된 업종이다. 현재까지 도내 지정된 한옥체험업소는 전체 51개소(안동시 등 6개 시·군)이며 한옥체험업소는 우리 고유의 전통한옥에 수세식 화장실, 샤워장 등 관광객이 이용하기 편리한 일정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군에 신청하면 누구나 한옥체험을 할 수 있다. 2004년부터 77개소의 전통한옥을 64억 원을 투입, 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