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닭특수부위 전문 브랜드 '미식계'가 신규 매장인 김포 라베니체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식계는 닭특수부위 전문 매장으로 계육 구이 메뉴 구성과 재료 손질 및 운영 방식은 간편화 하되, 품질과 맛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닭특수부위 전문 매장으로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고 호불호가 적은 계육 구이 메뉴 구성과 기존 고깃집 창업에 비해 재료 손질과 운영 방식은 간편화 하다.신규 오픈매장인 김포 라베니체점은, 쾌적하고 모던한 인테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건강식품 하이웰코리아가 가정의 달 선물전을 실시한다.4월 15일~5월 31일까지 실시되는 본 이벤트는 △ 가정의달 대상 선물세트 20~47% 할인, △ 가정의 달 3종쿠폰, △ 초유파우터 스틱 증정(최종 결재금액 15만원 이상 시)된다.먼저 이벤트 품목을 살펴보면 뉴질랜드 대표 성분인 100% 초유 파우터, 산양유 단백질, 초록입홍합 오일 , 그린글루코사민 등 베스트 상품군이 포함됐다. 마누카꿀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프리미엄 제품을 가심비 넉
최근 전세계에서 도시 계획을 세울 때 ‘N분 도시 만들기’가 화두이다. 국토교통부도 올해 업무 계획을 통해 ‘N분 도시 만들기’를 중요 국정과제로 정했다. 이는 한마디로 일상생활의 인프라를 도보나 자전거로 분 단위 내에서 누릴 수 있는 주거 및 도시 공간을 만들자는 것이다.국내에서는 이미 ‘슬세권’ ‘학세권’ ‘역세권’ 등과 같은 용어들이 주택 선택 과정에서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HL 디앤아이한라㈜가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이런 조건을 갖춘 아파트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어서 주목할 만하다.국토부가 올 1월 5일 핵심
미국 AMERICA월가 “유가 100弗 간다”미국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지난해 6월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배럴당 120달러까지 상승했다가, Fed 등 세계 중앙은행의 긴축통화정책으로 최근 70달러 내외로 거래되고 있었다. 그러나 OPEC+가 하루 116만배럴 감산을 예고하자, 4/2일 WTI는 8% 상승하며 배럴당 81달러를 돌파했다. 투자자들은 OPEC+의 기습적인 감산발표가 있기 전에는 Fed가 금리인상을 자제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향후 물가상승 압력으로 Fed가 금리를 0.25%p 인상할 전망을 59%로 상향했다. 헤지
다양한 공간 변화를 줄 수 있는 이른바 '틈새 면적'이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아파트 평면은 소형(59㎡), 중형(84㎡), 대형(114㎡) 등으로 단순 구분됐다면 이제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틈새 면적(49~75㎡) 평면도를 원하는 것이다.틈새 면적이 주목 받는 이유는 인구 변화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평균 가구당 인구 수는 지난 2017년 2.5명에서 2021년 2.3명으로 줄었다. 1인 가구 비율은 2000년 15%에서 2021년 33.4%로 두 배 이상 늘었다.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재택 근무가 늘어나면서,
미국 AMERICA美, 은행 위기로 경기침체에 더 가까워져미국의 SVB(실리콘밸리은행)로부터 시작된 은행위기가 스위스의 CS, 독일의 도이체방크로 옮겨 붙고 있다. 금리가 빠르게 오르자, 이들 은행들이 보유한 채권의 가격이 폭락하면서 은행의 보유자산이 감소하자, 불안을 느낀 고객들이 예금을 인출하면서 은행의 유동성도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은행들의 유동성이 부족해지자, 가계와 기업의 자금이 부족해 경기침체는 더 빨리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높은 물가도 문제이지만,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Fed가 연내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의 기업신용관리를 돕기 위한 ‘기업지원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기업신용평가 플랫폼 ‘비즈그라운드’에 신규회원 가입하는 기업 고객이면 누구나 자사 신용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는 ‘등급조회 서비스’ 무료 이용 쿠폰을 즉시 발급 받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0일 ~ 5월 31일까지 50일 동안만 비즈그라운드 PC웹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KCB 관계자는 “‘비즈그라운드’ 기업평가 플랫폼은 그간 기업평가 시장의 불편한 서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 3일 '평택1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진행했으며, 조건부로 통과되었음을 밝혔다.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는 '평택1구역 재개발 사업' 부지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조건부에 따른 조치계획이 완료되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이 고시될 예정이다.최근 분양시장이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분양시장에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29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국적으로 일반 분양된 신규아파트 1순위 청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여 평가한 산림의 공익기능 가치가 2020년 기준으로 259조 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1960년 이후 약 120억 그루의 나무를 심고 잘 가꾸어 산림의 전체 나무부피(임목축적)는 14배나 증가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국민은 울창한 산림으로부터 1인당 연간 499만 원의 혜택을 받고 있다.이 평가액은 이전 2018년 기준 평가액 221조 원에서 38조 원(16.9%)이 증가한 금액으로, 2020년 국내총생산(GDP) 1,941조 원의 13.3%, 농림어업총생산(34.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29일(수)부터 4월 12일(수)까지 해외조림 선진지 기업연수 참여기업을 4개사를 모집한다.이번 기업연수는 해외산림자원개발 기업 및 해외산림투자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기획연수와 자율연수로 구분하여 모집하게 된다.기획연수는 주관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기획하여 진행하는 연수 과정으로, 파라과이에 방문하여 현지 진출기업 조림지 방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자율 연수는 신청기업이 원하는 국가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연수를 진행하는 과정이다.기업연수 참가자에게는 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29일(수요일)부터 11월까지 45회(총 360시간)에 걸쳐 귀산촌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교육은 산촌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무료 교육이며, 전년도 교육생 의견을 수렴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개설 강좌는 △임야구매, △임산물 재배 노하우, △산림복합경영 성공사례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 신규로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설명하는 ‘지역별 귀산촌 지원 정책 강좌’를 개설하였다.교육신청은 3월 27일(월)부터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신청 누
2022년 2분기 이후 러시아 목재회사의 재무지표는 분기마다 13~16%씩 꾸준히 감소하여 3년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통계 기관인 WhatWood의 예비 추정에 따르면, 러시아 목재회사의 총 수익은 2022년에 8-10% 감소하여 2조 루블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림 벌채와 관련하여 목재 제재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감소했다. 2022년 목재 벌목의 예비 통계에 따르면 전년 대비 최소 15% 감소하여 약 2000만~3000만㎥가 감소하고 총 벌채량은 1억9000만~2억㎥로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2014년 수준으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대전지사는 최근 30대에서 40대 초반 여성 가입 상담자가 늘어났다고 밝혔다.대전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회원들의 성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본사 방침에 따라 충남, 대전, 세종 지역 미혼남녀들에게 고품격 결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2018년 설립 당시 20대 후반 여성 혼인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 늦춰진 취업 시기, 코로나 등과 같은 사회적 변화 요인에 따라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까지 만혼을 준비하는 방문 고객이 늘어났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이처럼 대전 결혼정보회사
미국 AMERICA美 연준 비둘기파마저 “금리 더 올려야”미국 Fed의 비둘기파로 분류되었던 인사들이 최근 추가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물가를 우선 잡아야 하는데, 상품, 주택, 서비스 등 각 분야의 물가통계가 여전히 높아,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기준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4.5~4.75% 이지만, 5.5~5.75%까지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금융시장에서는 Fed가 3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 올릴 가능성이 72%, 0.5% 올릴 가능성을 28%로 보
국제무역센터(IT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1월까지 베트남의 합판 수출은 11억 달러에 달해 세계 5대 합판 수출국 중 5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중국이 수출액 58억9000만달러로 1위, 인도네시아가 25억100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베트남은 국내 목재가공산업의 활발한 발전을 통해 2018년부터 세계 5대 합판 수출국 중 하나로, 총 수출액은 2018년 7억 7400만 달러에서 2021년 12억달러, 2022년 11 억달러로 급증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은 세계 합판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 며, 그
SDGs (지속가능발전)의 탄생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생기는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라는 기후위기를 발생시키며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지구 온도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은 이산화탄소이다.화석연료는 이산화탄소 발생과 더불어 대기와 하천을 오염시킨다. 산업혁명 이후 지구 평균 기온은 1.09℃가량 상승했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물에 잠기는 나라도 생겼다. 대기 중 탄소량은 약 8천억 톤으로 매년 약 30억 톤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숲이나 토양 중에도 탄소량은 약 2조3천억 톤의 탄소를 저장되고 있다. 또한 바다에 저장된 탄소량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앤코스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 NS홈쇼핑에서 구강청결제 프로폴린스 가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프로폴린스 가글은 가글제 속에 함유되어 있는 녹차 추출물인 카테킨 성분이 입 속 단백질과 음식물 찌꺼기를 흡착 응고시켜 배출해 준다.지앤코스 관계자는 “코로나를 계기로 입냄새 뿐만 아니라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필수아이템으로 구강청결제 니즈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입 속 세균뿐만 아니라 칫솔질과 치실로 해결되지 않는 입속 찌꺼기도 말끔히 제거해 준다”라고 말했다.프로폴린스 가글은 지난 2020년
미국 AMERICA시장도 “연내 美 금리 인하 없다”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가 2/1일 101.21에서 2/24일 105.23까지 상승했다. 미국의 1월 PCE(개인소비지출)가 전년 동월 대비 5.4%로 예상치 보다 높았고, 전월(5.3%) 대비 다시 상승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예상보다 오른 PCE물가지수 때문에 Fed가 기준금리(4.5~4.75%)를 5%대가 아닌 6%대까지 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우크라戰 장기화에 美, 유럽 원유수출 38% 급증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코로나로 전시다운 전시회가 열리지 못했던 지난 3년. 코로나 이후 첫 해를 맞이한 코리아빌드 전시장에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전관에서 열렸던 2023 코리아빌드는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찾으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작년부터 건축시장이 얼어붙어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한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참가했던 업체들이 출품을 포기하기도 했지만 우딘HAUS를 비롯해 한샘 리하우스, 영림목재, 인목, 더존하우징, 윤성하우징, NH건설, 대양목재, 성심건업, 경동나비엔, 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디엔에이링크(대표이사 이종은)가 질병관리청이 발주한 17억여원 규모 ‘코로나19 변이 탐지를 위한 전장 유전체 정보 생산 및 분석’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질병관리청의 사업은 현재 코로나19의 지배종이 된 오미크론형 유행에 따른 바이러스의 변이와 진화 방향성은 물론 전파 경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데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디엔에이링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장 유전체 분석을 통해 신속한 변이탐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된다.2020년 2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