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목재협회는 최근 데크용 목재판재의 치수를 수종별로 구분하자는 제안을 함과 더불어 WPC에 대한 의견, 그리고 H2등급의 방부목재 유통기간 재연장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을 관계기관에 제출한 바 있다. 어느 협회보다도 발빠른 대응을 해나가고 있는 대한목재협회의 강원선 회장을 만나 협회의 소신있는 주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협회는 데크용 목재 판재의 표준치수와 인정치수 문제점을 제시하며 산림과학원이 마련한 규정(안)에 문제가 있다며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자세히 말씀해 주십시오.지금까지 불거지고 있는 목재제품의 불량품 논란중 가장 대표적인 품목중 하나가 데크용 목재이며, 그 불량의 원인은 크게 볼 때 활엽수는 건조의 문제가 주된 것이라면, 침엽수는 방부와 두께에서 발
대한목재협회(회장 강원선)는 최근 관계기관에 목재 플라스틱 제품은 퍼걸러, 울타리 기둥재(Fence재), 내외벽재, 바닥재가 생산 유통되고 있고 형태가 다양한데, 목재법에서 명기하고 있는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에 대한 규격을 ‘바닥재’에만 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울타리 기둥재, 내외벽재, 계단재를 관리할 수 없으므로 전 품목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바닥재’라는 용어를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목재, 플라스틱, 첨가제의 혼합량에 대한 표시가 안되면 목재인지 플라스틱인지 아니면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인지 알 수 없으므로, 목재법에서 목재비율이 50% 이상으로 명기돼 있는 만큼 그에 따르는 시험방법도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부속서4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규정에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17일 낮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올해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는 협회 이사진과 언론사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관 17조 수정의 건 ▲목재의 날 지정의 건 ▲목재산업박람회 부스 관련 협의 날짜 지정 ▲(사)한국목재보존협회 조달물품 명칭 변경 요청의 건 등이 논의됐다.이날 가장 큰 논의사항은 바로 ‘목재의 날’ 지정의 건이었다. 매년 12월 목재산업박람회와 함께 진행됐던 ‘목재의 날’을 산학연의 의견을 모아 새롭게 의미있는 날짜를 지정하기로 했다. 현재 목재의 날은 목재산업박람회와 연계돼 진행되고 있는데, 목재산업박람회는 장소가 고정적이지 않고 이로 인해 박람회의 날짜를 고정시켜 진행할 수 없는 만큼, 목재의 날을 지정함에 있어
일본 토목학회목재공학위원회는 이달 초 도쿄 니시타니의 토목회관에서 제14회 목재이용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토목분야에서의 목재 이용 가능성에 대해 목교 바닥에서의 CLT 사용과 목재 가드레일에 관한 연구 등이 보고됐다. 와코콘크리트공업社는 종래보다 큰 3m 스팬의 목재 가드레일 개발에 대해서 보고했다. 실차에 의한 충격시험의 결과 등을 바탕으로 사용재적을 종래에 비해 22% 늘리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공법으로써 가능성을 나타냈다. 또한 큐슈대학측은 ‘목재 가드레일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에 대해서 보고했다. 목재 가드레일의 가격은 스틸제에 비해서 비싼데, 경관이나 탄소 고정효과 등을 고려해 평가되지 않는지,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의 관광지에서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목재이용촉진을 향해서는 정량적인 데이터를
지난 7월 23일 산림과학원에서 있었던 목재제품 품질기준 공청회에서 목재플라스틱복합체(속칭 합성목재 WPC)에 대한 품질기준의 이상한 점을 보고 보완 대체품인 방부목 생산자 단체인 한국목재보존협회의 입장을 말하고자 한다.방부목은, 규정된 침윤도와 보유량에 대한 명확한 품질기준 때문에 불량품과 우수제품이 수치적으로 구분되는 현실에서 경쟁제품인 WPC에 대한 플라스틱과 목분의 함유비율을 검증하는 방법이 규정되지 않은 품질기준 제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왜냐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법률 2조 2항 규정상 목재성분이 50% 이상(중량기준) 함유돼야만 목재 제품으로서 목재법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함유량 기준을 검증받아 목제품으로 인정된 후 강도를 비롯한 여타 품질기준이 마련되어야 하는 것이
“구조용 OSB, 북미 기준 따라달라” VS “까다로운 품질 규정은 안 된다”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품 중 ▲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WPC)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안) 마련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관계부처, 협회, 단체 등을 초청해 지난달 7월 23일 공청회를 개최했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에서 만들어진 고시(안)는 6월 초 관계부처와 협회 및 단체를 대상으로 의견조회를 거쳤으며, 산·학·연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산업 현황과 주요 규격의 검토를 통해 작성됐다.하지만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산업계의 관계자들은 이날 공개된 내용에 대하여 일부 수정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였다.논쟁이 된 부분은 바로 OSB와 WPC였다. OSB의 고시(안)에 대해 국
⑤ 조판건조가 완료된 단판 중에는 할렬, 옹이, 부후 등의 결점을 지니는 것이나 또는 소정의 치수보다 작은 것이 다수 있을수 있다.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작은 결점은 매목 보수기(patching machine)로 원형 또는 凸렌즈형으로 제거한 다음 크기와 형상이 동일한 다른 건전한 단판으로 매목(埋木)하고 아울러 할렬을 지니는 단판은 검 테이프(gum tape)로 붙여 보수해 준다(그림 1). 그리고 폭이 좁은 단판은 횡접합을 통하여 목적하는 폭의 단판으로 만들어 준다. 횡접합에는 단판 접합부절삭기(veneer jointer)로 단판의 측면을 평활하게 절삭하여 서로 밀착시킨 다음 그위에 테이프 부착기(taping machine)를 이용해 검 테이프로 접합해 주거나 또는 접합될 단
대한목재협회는 2008년 설립돼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과 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제재목의 품질표시 제도 시행을 앞두고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혼선을 빚고 있는 가운데, 협회는 국내에 유통되는 제재목은 품질표시를 해서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도록 해 목재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유통되는 시장을 지향하고 있다. 대한목재협회 강원선 회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대한목재협회 소개대한목재협회 소개와 주된 업무는 무엇인지? 대한목재협회는 2008년 4월 8일 발기인대회를 개최하면서 태동했습니다. 그해 4월 28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인천산업용품센터 2동 231호에 협회 사무실을 마련했습니다. 협회 설립의 직접적인 동기는 인천 북항연락소의 상하차비 협상건으로 원목 수입업체와 북항연락소
④ 보드의 구성에 따른 분류a. 양면평활섬유판(S-2-S hardboard, smooth-two-side hardboard): 건식법에 의해 제조된 경질섬유판으로 양면이 평활하다.b. 편면평활섬유판(S-1-S hardboard, sc reen-back hardboard, smooth-one-side hardboard): 습식법 및 반건식법에 의해 제조된 경질섬유판으로 한 면만 평활하고 다른 면에는 그물 모양의 무늬가 새겨져 있다(그림 1의 A).⑤ 초조(성형)법에 따른 분류a. 건식섬유판: 건조된 섬유를 공기를 분산 매체로 하여 초조한 것으로써 매트(mat)의 함수율이 10% 이하인 조건에서 압체, 성형한 양면평활섬유판을 일컫는다.b. 반건식섬유판: 해섬 후 섬유를 건조하지 않은 상태에
삭편판 4 e. 스트랜드적층재(strand lumber): 장스트랜드적층재(PSL, parallel strand lumber, parallam)는 대략 두께 2~3㎜인 단판으로부터 폭 12~16㎜ 그리고 길이 600~2,400㎜ 정도까지의 크기로 생산한 스트랜드와 석탄산수지접착제 등과 같은 실외용 접착제를 사용하여 제조한 재료이다. 중스트랜드적층재(LSL, laminated strand lumber) 또는 단스트랜드적층재(OSL, oriented strand lumber)는 각각 길이 300㎜ 및 150㎜까지의 스트랜드와 외장용 아이소시아네이트(MDI, diphenylmethane-4,4-diisocyanate)계 접착제를 사용하여 제조한다는 면에서 장스트랜드적층
파티클보드의 역사 Ⅱ 1972년 6월, 동화기업 파티클보드공장 착공동화기업, 지금은 목질보드업계의 선두주자이지만 1972년 당시에 동화기업은 제재소에 불과했다. 동화기업(당시 대표 승상배) 역시 제재단지 내에서 발생되는 수많은 양의 죽데기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찾다가 파티클보드공장을 지을 것을 계획하게 된다.동화기업 승상배 사장(당시 52세)은 미국의 ‘골든스테이트빌딩 프로덕트社’와 합작으로 파티클보드공장을 건설하기로 협약을 맺고 1972년 6월 공장건설에 착수했다.협약내용인즉 총 사업비를 300만 달러(당시 돈으로 12억6천만원)로 책정했는데 동화기업측은 땅(토지)과 건설비, 인건비 등을 투자하기로 하고 미국회사측은 150만달러 상당의 이계설비를 투자하는 것으로 했다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지난달 25일 사무실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솔홈데코 고명호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재선임했다.한국합판보드협회는 합판, 목재가공업 및 해외조림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목적으로 1963년에 설립돼 안정적인 폐목재 원료 수급 및 해외조림 확대 합판과 목질판재 (PB, MDF) 및 목재 가공품 수출의 진흥 증대를 위한 제반 시책 연구 등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오고 있다.고명호 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와 국내 목재 가공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친환경 녹색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합판 보드류 및 마루판의 E0 친환경 품질 강화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솔홈데코 대표이사인 고 대표는 뉴질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요즈음, 트렌드는 인체에 무해한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천연 그대로의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관건이 됐다. 이에 목분을 활용해 제작한 천연 벽지가 등장해 화제다. 오가닉트리(대표 경운섭)가 그 주인공이다.오가닉트리에서 선보인 천연벽지 브랜드인 ‘천연벽지 나무(Namuh)’는 국내산 편백나무, 향나무, 녹차, 쑥 등의 천연소재를 주원료로 제작한 벽지다. 기존의 PVC 벽지와는 달리 전 과정을 천연재료를 사용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편백, 향나무 등의 목분으로 1차 표면처리 후 운모, 일라이트 등으로 2차 마감처리를 해 생산돼 자연친화적이다. 목분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목재가 갖는 장점들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공기정화기능을 갖추고 있고 유해물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특별한 생태공원으로, 2007년부터 시작해 2010년에 임시로 개장했으나 수목의 생태 안정을 위해 지난 6월에 정식 오픈했다. 화담숲의 특징은 20여가지의 주제가 담겨 있다는 점이다. 국내 최대의 이끼 박물관이라 할수 있는 이끼원, 국내 최다 단풍나무 품종을 지는 단풍원, 높은 산에서나 볼 수 있는 식물들로 구성된 암석원 등 다른 수목원에서 보기 힘든 수종들이 주제별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화담숲의 또다른 매력은 산세의 자연스러운 멋을 그대로 살린 빼어난 풍광인데 숲속에 들어서면 오솔길이 나오는데, ‘우젠네이쳐’로 시공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을 자아냈다. LG하우시스 우젠 네이쳐는 차세대 고강도 합성목재로 기존의 W PC 제품보다
지난 몇 년간 친환경, 웰빙 트렌드에 의해 자연주의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열기가 실내 뿐 아니라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 외부 공간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건자재 업계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LG하우시스의 친환경 합성목재 브랜드인 ‘우젠’의 경우 2006년부터 국내 생산을 도입해 기존 중국산 제조·기술에 머물렀던 시장을 국내기술을 통해 제조함으로써 합성목재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기여했다. LG하우시스 우젠 제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목재의 단점인 변색과 갈라짐 등의 하자가 발생하지 않고, 폐목질자원과 재생플라스틱을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유해한 가스나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목재와 비슷한 역학적인 성능과 질감을 갖춘 자재이면서,
합성목재의 KS인증 시험방법이 추가로 신설된다. 최근 정부의 ‘손톱 및 가시 처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합성목재와 관련된 KS인증 규격서인 ‘KS F 3230(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이 오는 9월 중 지식경제부를 통해 개정할 예정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술표준원 에너지환경표준과 박현영 연구원은 “현행 KS F 3230에는 WPC의 수분 흡수율 시험방법은 시험온도 100도에서 5시간 침지 후 무게 변화가 8% 이하여야 한다고만 규정돼 있었지만, 앞으로는 상온(20℃)에서 28일간 물속에 침지하는 방법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고, 특별한 이의가 없다면 9월 안으로 개정 예고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렇게 된다면 KS인증 시험방법이 두가지가 되므로 합성목재 KS인증 시험방법이 완화되면 조달시장
화성 물류창고에서 이뤄지는 One-Stop 시스템슁글, 사이딩, 징크 등 모든 자재를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한양특수산업. 주택이 지어질 때 가장 중요한것은 어떤 자재를 사용해 집을 완성했느냐 인데 24년간 주택자재를 공급해 온 한양특수산업에서는 주택 흐름에 맞게 자재 역시 흐름에 맞게 공급하고 있다. 처음에는 경기도 광주와 화성 두곳에 물류 창고를 마련해 공급했지만 한곳에서 모든 것을 공급하자는 생각에 현재는 화성에 물류 창고를 중축 이전해 모든 자재를 한곳에서 살 수 있도록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간편한 시공 자랑하는 에코온돌매트한양특수산업에서 취급하는 방열판 제품인 ‘에코온돌매트’는 건축주들도 만족도가 뛰어나지만 시공자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30평형 주택을 기준으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_ 이 선 영 박사 WPC는 열가소성 수지(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염화비닐)와 목질강화제(목분, 목섬유)를 혼합한 소재로 ‘목재·플라스틱 복합재(Wood Plastic Composites, 이하 WPC)라 불린다. 현재 WPC 시장은 북미(미국, 캐나다)에서 가장 크게 형성돼 있다. 중국의 WPC 시장은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다. 유럽의 WPC 시장은 주로 건축 내장재와 자동차 소재로써 활발하게 성장해 왔다. 일본의 WPC 시장은 주로 데크재이며 전통적으로 목재
LG하우시스가 천연 목칩과 친환경 수지로 구성된 ‘우젠 네이쳐’를 선보이고 있다.우젠 네이쳐는 차세대 고강도 합성목재로 기존의 WPC 제품보다 목섬유(wood fiber) 함유량을 높인 WFC(Wood Fiber Composite) 제품이다. 분말 형태의 목분과 합성수지를 절반씩 사용하고, 섬유형태의 천연 목칩을 70% 이상 사용해 제품 강도와 지지 하중을 2배 이상 향상시켰다. 특허를 획득한 표면처리 공법으로 목재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구현하며 곰팡이나 벌레로부터 피해가 적고, 햇빛이나 비에 의해 탈색되거나 갈라짐 같은 변형이 거의 없다. 또한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부여하는 ‘생산·인증(Chain of Custody, CoC)’을 획득해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도입, 미국 등 선
합성목재의 국가표준(KS) 명칭은 WPC(Wood Plastic Composite)를 직역한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으로 한때는 국내에서는 합성목재(合成木材)’로 불리기도 했으나, 이는 올바른 명칭이 아니다. WPC는 북미나 유럽에서 건축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기존의 목재 시장을 점점 대체하고 있고 내구성과 가공성 및 미생물에 대한 저항이 우수해 옥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WPC는 데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난간, 외벽 및 마루판 등의 시장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WPC는 천연 목재의 단점을 보완해 유지 및 보수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고 일부 업체에서는 사용 후 재활용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LG하우시스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수거해 재활용을 하고 있다. 이번 자재백화점에서는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