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감소가 원인… 3/4 분기 15 %인상 2008년 중국은 제재용 원목의 내수시장이 러시아로부터의 원목 수입 감소로 인해 공급 악화를 맞이하고 있다. 원목수급에 있어 업체 간의 경쟁은 3/4분기 원목가격의 인상으로 이어졌다. 중국은 연초부터 7개월간 대부분의 목제품 생산이 2007년 같은기간에 비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합판의 경우 29% 증가했으며, 섬유판은 35%, 목재 플로링은 19%, 목가구 12%, 펄프 3% 등의 증가를 보였다. 이는 곧 4/4분기의 제품별 생산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기도 하지만, 중국의 목재분야 성장은 2007년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전망이다. 이처럼 중국 목재산업의 생산레벨의 증가는 제재용 원목과 펄프용 원목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그에 따른
캐나다의 대형임산업체인 템벡( T e m b e c )사 는 산하의 세네터( S e n n e t e r r e )제재공장을 5월9일부터 3개월간 일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폐쇄 원인은 퀘벡주의 연간 주유림 허용 벌채 량 삭감으로 인해 충분한 제재용 원목이 공장 에 투입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퀘벡주 천연자원부는 지난해 주유림 과벌대 책으로 연간허용벌채 수준을 대폭 낮춤으로 써 이미 지역 생상업자들은 원목 부족을 예상 해 왔다. 한편 세네터 제재공장의 연간생산능력은 1억 4 5 0 0만B M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8년 6월1일 제201호]
뉴질랜드 목재소식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시행 난관 봉착 뉴질랜드 정부가 금년 중에 임업부문부터 단계적 시행 착수키 위해 의회 승인을 추진 중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emissions trading regulations)에 대해 임업을 비롯, 목축 및 낙농업, 광업, 관광업 등 각 업계가 제도의 조기 실시 및 내용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에는 야당인 국민당(National Party)이 승인거부 의사를 밝히고 나서고 있어, 예정대로 실시할 지의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언슬로 원 그룹, 대대적 임업회사 매입 뉴질랜드 유수의 목재회사 그룹인 언슬로 원(Ernslaw One)은 자국 내 타라나키(Taranaki) 및 왕거누이(Wanganui)지역에 소재한
“쓸만한 국산재 있다… 1차 산업구조 없을 뿐” 국산 편백 욕조업체 씨엔엠 잘나가는 전직 S건설사 출신의 건축기사가 목재산업에 뛰어든 이력이 독특하다. 목재 및 목재욕조 전문회사의 한 대표로서 만 35세 이하의 신세대라는 점 또한 주목된다. 국산재 상용화는 물론 국내 최초로 우드바스를 규격화하고 월풀기능까지 탑재하는 데 성공한 (주)씨엔엠의 최헌진 대표이사. 전통적으로 목재산업계에서는 좀처럼 풀기 어려웠던 난제를 건축가 출신의 한 젊은이가 풀어냈다. 씨엔엠의 히노끼월풀욕조는 목제품에 대한 아파트의 높은 장벽을 이미 넘어섰다. “원래 나무를 좋아했던 것 같다. 7년 전 대형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7~8억 원 가량의 목재를 구매한 적이 있다. 이를 계기로 목재유통구조에 대해 속속들이 알게 됐
모든 톱날이 안전 박스 안에 있고, 이탈 시에는 자동적으로 엔진이 꺼져 작동이 중단된다. 지성환 대표는 “이동의 편의성과 제재의 정밀성, 작업의 안정성을 큰 강점으로 하고 있는 우드마이저 코리아는 국내에서 크게 두 가지 측면의 산업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벌령기에 도달한 국산재의 이용률을 높인다. 지성환 대표는 “쉬운 이동성은 국산재 이용활성화의 걸림돌 중의 하나인 ‘운송’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지에 쉽게 제재기가 투입돼 제재목을 유통시킬 수 있다면 국산재 이용률을 높이고, 수입 의존율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제 산림청의 2007년도 목재수급계획을 보면, 펄프·칩용의 국내 자급률은 100%인 반면 제재용의 국내 자급률은 7.3%, 합·단판용도 0.
칠레산 제재목가격 큰 폭으로 인상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포장용 제재목의 2008년도 첫 번째 선박 산지가격이 US$20/㎥ 폭으로 인상되었다. 요인은 칠레―일본간 해상운임이 일시에 US$40/㎥ 폭으로 급등했기 때문이다. 산지는 급등한 해상운임을 한번에 수출가격에 반영하는 것을 피하는 형태이지만 시기를 보면서 전액을 수출가격에 반영할 방침이다. 다만, 선박운임에 대해서는 원유가격 급등으로 한층 더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 벌크선 수요가 매우 크기 때문에 컨테이너선으로 전환하는 것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격교섭에 어려움을 겪었던 2008년도 첫 번째 선박(3월 선적, 4월 중순 가와사키(川崎)항 입항)의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포장용 제재목 산지가격 교섭이 US$20/㎥ 폭으로 인상되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 제재용 A Sort의 10~11월 선적 가격은 전회와 같은 가격에서 결착됐으나, 벙커 오일가격이 급등해 선박운임도 큰 폭으로 상승되고 있다. 제재업체 관계자들은 “Spot Charter선박에서의 운임은 US$85/㎥정도까지 상승하는 등 금년 여름부터 20달러 정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달러에 대한 엔화가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전보다는 약간의 환차익이 앞으로의 입하물량에 발생되겠지만, 산지 측은 뉴질랜드 달러가 계속 상승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수입이 감소되는 등 가격인상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한편 라디에타파인 포장재용 제품은 지역이나 품목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서일본지구에서는 전반적으로 팔레트나 포장 관련 자재의 거래가
원하는 공구, 뭐든지 만들어 드립니다가격보다는 품질로 승부, 제재용 톱 생산에 박차 톱, 커터, 비트는 목재를 가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공구들이라 하겠다. 목재를 대부분 수입하듯 이러한 공구 역시 수입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올해 목공공구업계에서만 30년째를 맞고 있다는 새한초경공구의 고광천 대표는 “현재는 우리나라에서도 공구생산업체가 많이 생겨났다. 하지만 보통 초경공구 또는 다이아공구, 그렇지 않으면 톱이나 커터 등 전문분야를 두고 생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처럼 종합적으로 공구를 생산하는 업체는 유일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구는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도 있다”며 회사를 소개했다.사실 고 대표가 사업을 시작한 것은 15년이
뉴질랜드 소식>>최근 뉴질랜드의 에너지회사인 메르디앙 에너지(Meridian Energy)社가 팔머스톤노스(Palmerston North)시 근처에 풍력발전기지 건설로 획득한 탄소배출권을 경매 사이트인 ‘트레이드미(TradeMe)’에 내 놓음으로써 뉴질랜드에서 탄소배출권의 본격적 상거래가 개시됐다. 이번 경매는 1차적으로 시장에서 탄소배출권의 가치 및 시세가 어떻게 형성되는가를 시험키 위해 시도된 것으로 업계에서는 이를 환영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산주협회는 탄소배출권의 거래는 자유로운 시장 하에서 임업생산자들과 탄소배출권 수요자들간에 저가의 직거래가 가능해야 하며 정부정책이 이를 뒷받침해야 함을 강조했다. 플레쳐 빌딩(Fletcher Building)사는 최근 한국 동화기업그룹 계열사인 동화파티
加 BC주 산림 및 제재공장, 파업 장기화 조짐 미국 시장 상황악화·캐나다 달러 가치 급등 등이 원인7월21일부터 시작된 유나이티드 스틸워커스 유니온(United Steelworkers Union, USW)에 의한 캐나다 BC주 연안부의 산림 및 제재공장 파업은 파업개시로부터 3주째에 돌입했다. 양측의 상담은 중단된 상태이며 주정부도 조정에 관여할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BC주 연안산지의 제재파업은 2003년에 3주간 발생된 이후 처음이지만 이번에는 장기간 소요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며 가을 전 종결은 어렵다는 관측을 보이고 있다.이번 파업은 IWA Canada가 보다 영향력 있는 USW 산하로 편입된 후 처음으로 발생된 것이다. 쉬퍼들은 “USW에서도 어떠한 성과를 획득하지
■일본 소식 2006 규슈지역 삼나무 생산량 전국 1/3 일본 농림수산성에서 정리한 2006년의 삼나무 소재생산량은 규슈(九州) 7개 현(縣) 합계가 279만7000㎥(전년대비 1.1% 증가)로 전국 805만9000㎥의 34.7%(전년대비 1.0% 감소)를 차지했다.삼나무의 성장률이 가장 높은 곳은 나가사키현(長崎縣)으로 전년대비 11.1% 증가한 3만㎥를 생산했으며 그 다음으로 가고시마현(鹿兒島縣)이 5.6% 증가한 26만5000㎥를 생산했다. 미야자키현(宮崎縣)은 1.3% 증가한 111만9000㎥로 16년 연속 일본 내 1위가 됐다.삼나무 소재생산량이 전년실적을 밑돈 지역은 후쿠오카현(福岡縣)뿐이며, 전년대비 5.2% 감소했다. 한편 편백 소재생산량의 경우 규슈(九州)지역 7개
원목 시황 및 동향 글/ 김상혁 shkim@woodkorea.co.kr ■사라왁산 원목-강보합세 -사라왁 역시 우기에서 본격적인 건기로 들어선 가운데 생산은 순조롭게 되고 있다. 그러나 인도의 매수에 영향을 받은 메란티(Regular) 가격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달 FOB 195~200$/㎥에 하던 것이 213~215$/㎥에 오퍼가 나오고 있다. 그 외 수종들은 보합세인데 크루인(Regular)은 225$/㎥(FOB), 아가티스(Regular)는 220$/㎥(FOB), 멜라피(Regular)는 245$/㎥(FOB), 니아토(Regular))는 180$/㎥(FOB), 합판재 MLH는 145$/㎥(FOB), 하드 MLH(Regular)는 132$/㎥(FOB)선에서 오퍼가
핀란드 침엽수 가격 EUR 55/㎥ 돌파핀란드의 침엽수 원목가격이 최근 최고가격으로 상승되고 있다. 최근 입목가격(Stumpage)은 침엽수 제재용이 EUR55∼57/㎥로 2005년 이전 EUR42∼43/㎥의 수준에서 EUR13∼15/㎥정도 상승됐다. 원목가격의 급상승 원인이 몇 가지 지적되고 있는데, 소재 수요가 매우 활발해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과 러시아에서의 원목공급이 감소되고 있다는 점이 그것이다. 핀란드 국내의 원목공급은 더 이상의 증가가 어려워 제재목을 비롯한 목제품 생산능력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또 러시아에서의 원목공급은 러시아 국내의 수요가 활발해 외부로의 공급이 어려워지고, 이번 여름부터 본격적인 원목수출세 인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핀란드 국내의 산림소유자들은
일본의 목재산업 정비를 위한 기본방침일본은 지난 2006년 9월 새로운 산림·임업 기본 계획을 내각회의에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일본 임야청은 올 초 ‘목재산업의 체제 정비 및 국산재의 이용확대를 위한 기본 방침’을 발표했다. 기본방침은 궁극적으로 목재의 이용을 늘리는 가운데, 국산재의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것이며, 이를 위한 생산·가공·유통 상의 안정적이고 효율정인 개선책을 제시하고 있다.일본의 이러한 노력은 세계각국이 목재를 ‘자원무기화’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는 것이기에 우리나라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한국목재신문은 이러한 일본 임야청의 기본방침을 3회에 걸쳐 연재한다.Ⅰ. 제재·가공 체제의 정비 및 유통개혁Ⅱ. 국산재 점유율 확대를 위한 기본 방침Ⅲ. 국산재 이용 확대를
글/ 김상혁 shkim@woodkorea.co.kr■솔로몬 원목-약보합세솔로몬은 날씨가 좋아 생산은 순조로운 가운데, 구정을 앞두고 중국의 매수가 없어 2월 수출가격은 1월과 같은 수준에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2월 수출가격은 딜레니아(regular 기준)가 140~145$/㎥(FOB), 타운과 칼로필럼(regular 기준)이 175~180$/㎥(FOB), 믹스(regular 기준)가 130~135$/㎥(FOB)이었다. 그러나 중국이 3월 물량확보를 위해서 2월말에서 3월초 선적기준으로 16만㎥나 계약을 해놓고 있어 3월의 한국공급물량은 원만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 중국의 월 평균 솔로몬 원목 구입량은 8만㎥로 이번 3월 계약물량은 그 두 배에 가깝다. 한국의 수입업체들은 중국의
-말레이시아 산지원목가격은 계속 강세작년 3월 부터 오르기 시작한 사라왁 원목가격은 작년 한해 동안 꾸준한 강세를 보여왔고 현재도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FOB 150$/㎥(작년 3월)하던 메란티(Meranti, Regular 기준)가 최근에는 200$/㎥까지 인상됐다. 무려 33%나 오른 셈이다.크루인(Kruin, Regular )도 매월 2~3$씩 올라서 FOB 160$/㎥(작년 3월)하던 것이 현재 215$/㎥에 오퍼(OFFER)가 나오고 있고, 니아토(Nyato, Regular )는 190$/㎥(FOB), 아가티스(Agathis, Regular )는 210$/㎥(FOB), MLH(Regular )는 150$/㎥(FOB)에 오퍼가 나오는 등 모든 수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가격이 이
라디에타파인 원목가격 급등한국의 수요증대가 주요 원인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제품가격이 침체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재업체에 충격을 가하고 있다. 제재용 A Sort의 산지 9월 선적물량은 Shipper측에서 10달러(미화) 이상을 요구했으나 7~8달러/㎥의 인상으로 결착됐다. 산지의 장기휴가를 전으로 벌채량이 한층 더 감소될 전망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원목시세는 강세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인상 폭은 제재제조업체와 원목의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12m재가 78달러/㎥(FOB) 정도에 달하고 있다.원목의 장척비율과 전용선박 운임에 따라 다르지만 수입가격은 전용선박이 110~115달러/㎥(C&F), 4000엔/석(CIF) 정도에 이르고 있으며 C
뚜렷한 대안 없어 중·소제재소 버티기 어려워 질 듯대형제재소의 가동에 따른 중소제재업체의 붕괴사태에 대해 목재조합은 중기청에 사업조정신청을 9월4일자로 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조정 신청’이라고 제목이 붙은 이 신청서에는 ‘당 조합 산하 인천지역 중소제재업계는 최근 MDF생산관련 대기업인 선창산업(주)과 동화기업(주)에서 대규모 제재설비를 갖추고 본격 가동함으로써 제재목 시장을 크게 잠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중소제재업체로부터 조달해 오던 MDF 제조 원료인 화목과 톱밥 등을 매입기피 또는 매입단가를 대폭 인하함에 따라 동지역 제재업계의 대다수 중소기업이 경영을 포기해야하는 실정…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 32조 제 1항 및 동법 시행령 제 23조 제1항의
합판보드, 마루, 제재, 가구산업 등 전 업종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과 수급불안정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다만 소비감소로 인해 파동 체감이 더딜 뿐이다. 갈수록 심해지는 원자재 수급 불안정은 단기적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추세로 국내 목재생산업체의 입지를 매우 위태롭게 한다.침엽수 제재용 원목은 입방 당 80달러에서 120달러에 이르고 그나마 선적조차 제때 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마루용 합판은 450달러에서 700달러까지 치솟아 제조업체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제조사들은 물량마저 확보하기 어려워 현지로 직접 구매에 나서기도 한다.해외에서는 원자재 값이 폭등하고 있는 반면에 국내시장은 매수부진으로 덤핑물량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공급과잉상태가 지속되면서 업체의 채산성이 갈수록
인도네시아의 남부 술라웨시(Sulawesi)주에서는 지난 주에 각지에서 호우가 계속됨에 따라 토사재해가 발생해 300여명의 사상자와 행방불명자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피해지역에 대한 긴급지원 방침을 발표하고 “산림의 위법벌채가 수해의 원인”이라는 견해를 보였다.수해 및 토사재해에 따른 위법벌채에 대한 비판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연초 이후 계속되고 있는 위법벌채단속 강화가 이번 재해로 장기화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목은 합판용 메란티 보다 주로 제재에 사용되는 아가치스가 많으며 또 술라웨시섬 중부에서는 조림된 제재용 멜쿠시파인이 벌채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제재용 원목의 출하량과 가격에 대한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