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캔포사는 2020년 1사분기에 8천8백8십만 달러의 영업 손실을 입었다. 이는 2019년 4사분기 5천9백만 달러의 영업 손실보다 292만 달러 더 높다. 커다란 감소는 목재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해 나타난 것이며, 펄프 및 제지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으로 일부 상쇄됐다. 또한 조정된 주주 순손실은 2,600만 달러 또는 주당 0.21 달러라고 보고했다.COVID-19 전염병이 진행되면서 미국주택건축 착공이 억제되는 과정에서 3월과 4월까지의 목재가격이 급락했다. 이 때문에 2020년 1분기에 캔포사의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원목 수종별 수입통계분석1. 원목수입 물량 및 금액, 단가 (단위: 물량-천㎥, 금액-U$천불, 단가-U$) 2019년 2월 누계 408천㎥ 대비해 2020년 2월 누계 401천㎥ 수입 1.7% 물량이 감소됐고, 2019년 2월 누계 U$164/㎥에 비해 2020년 2월 누계 U$143/㎥ 13% 단가 감소됐다. 2. 수종별 통계분석원목수입 물량은 1.7% 감소했으나 단가는 13% 감소했다. 활엽수는 수입물량은 전년대비 11.85천㎥ → 14.66천㎥으로 23% 수입이 늘어났으나, 수입금액
[한국목재신문=윤형운기자] 소규모 건축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는 어떻게 쓰는 건가? 1항부터 6항에 대해우선 14개 항목이 있다.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이하 구조확인서)의 1항 공사명, 2항 대지위치, 3항 규모, 4항 용도, 5항 구조형식은 해당 칸에 설계한대로 해당 내용을 적으면 된다. 6항 적용제한은 설계하중을 초과하는지 적어야 하고 한 항목이라도 ‘있다(유)’라고 답하면 구조설계사에게 구조설계를 해야 한다. 또 구조 계획부분도 수직부재 불연속, 1,2층 구조형식 동일성, 캔틸레버보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수직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친환경 주거공간이 각광받고 있다. 도심의 미세먼지와 획일화된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의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의 여유로움과 행복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독주택 전문 시공사 뉴타임하우징이 설계 시공한 청주 K씨 전원주택은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고스란히 반영한 대표 사례다. 충청북도 청주시 강내면에 자리한 이곳은 아파트 층간소음에 대한 스트레스와 가족 구성원들의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경략목구조 공법이 적용되었다. 대지면적(663.00㎡) 대비 낮은 건폐율(13.42%)로 인해 건축면적은 89.00㎡이지만, 동선 분리와 효율적인 공간 구획으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 수 있었다. 청주 전원주택은 서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목조주택. 이곳은 세라믹사이딩과 스타코플렉스를 활용한 세련된 주택이다. 적삼목 사이딩을 곳곳에 시공하면서 목재의 편안함을 담아냈고 실내에는 한옥의 특장점을 살려 주거공간과 생활공간을 분리해 편안한 공간을 마련했다. 주거의 편의성과 모던한 한옥의 멋을 동시에 살린 주택. 50대 초반의 교사 부부의 아늑한 생활공간을 위해 꿈꾸는목수가 멋스러운 주택을 완성했다. 건축주 부부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 50대 초반의 교사 부부인 건축주는 부부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마음 편한 공간, 이웃과 친구들을 불러 마당에서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인간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집을 원했다. 완성된 2층 목조주택은 이러한 바람을 위해 대청마루와 별채 등 한
▶경기 용인 Y 건축주는 3대가 함께 경기도 용인에 목조주택에서 살고 있다. 건축주는 오래 오래 편히 쉴 수 있는 집, 방수와 단열이 잘 돼서 유지 관리가 편한 집, 노모가 편안히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길 바랐다. 기존에 살던 주택은 지은지 40여년이 되어서 오랫동안 단독주택을 살아 본 경험이 있는 건축주는 이곳 용인 목조주택에서는 크지 않은 대지이지만 주차장에서 마당을 느끼면서 현관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가 필요했고, 이를 위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마당의 아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뉴타임하우징에 시공을 의뢰했다. 좋은 평가로 뉴타임하우징에 시공 의뢰건축주는 뉴타임하우징에 시공 의뢰를 했는데, 건축주가 부지를 알아보는 과정
▶ 전북 무주에 위치한 이곳 K씨의 경량목구조 주택은 은퇴를 앞둔 건축주가 앞으로 노년에도 민박집을 운영하면서 부부가 함께 살 공간을 꿈꾸며 마련한 곳이다. 은퇴후 소일거리로 민박집을 운영하고 싶었던 부부는 당분간 지인들로 민박집을 하다가 점차 손님들을 맞이할 생각이었다. 1층은 주택으로 2층은 민박으로 사용하면서 앞마당을 보면서 쉬거나 가든파티를 할 수 있는 필로티로 이뤄졌다. 스타코플렉스와 아이큐브를 활용한 이곳 무주 주택은 깔끔하고 멋스러운 외관으로 벌써부터 소문을 듣고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은퇴 앞둔 건축주, 노후에 살 주택 마련건축주는 은퇴를 앞두고 전국 주요 도시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사는 정이 있다고 느껴진 전라도 무주에 땅을 구입했다. 그후 설
▶ 최근 갑갑한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타운하우스가 각광 받는 이유도 그와 같을 터. 뉴타임하우징에서 시공한 이 목조주택은 타운하우스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건축 법규상 주요형태와 재료는 이미 정해져 있어, 실내 환경에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쪽으로 설계했다. 노모와 자녀, 3대가 함께 어우러질 공간의 분배는 친밀함과 동시에 개인의 독립성을 모두 갖추고, 마당과 거실을 연계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취미실은 폴딩도어로 마감해 내부공간과 외부공간의 활용을 극대화 시켰다. 기본평면 형태, 오롯이 나를 위한 공간으로건축주는 뉴타임하우징이 진주혁신도시에 시공했
▶ 최근 주목받고 있는 중목구조 주택. 이제 건축주들도 중목구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자재부터 창호, 도어 까지 자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이 주택의 특징은 에너지 절약 및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 열회수환기장치와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한 외부 이중벽(설치층)을 두었고, 지붕은 웜루프 시공하였다. 뉴타임하우징은 아이큐브 세라믹사이딩을 사용해 주택 외부의 모던함을 극대화했으며, 서측 창엔 외부형 전동블라인드를 설치해 유리창 자체에 복사열을 차단해 열효율을 높였으며 내외부에서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 있어 편리한 주택을 설계 시공했다. 건축주와 회사의 원활한 소통 기대 건축주는 시공 회사를 결정하기 위해 7~8년 전부터 뉴타임하우징 홈페이
목재 고온과 고습으로 건조 가능송진 제거에도 탁월해 품질 높아져인천 서구의 제재소인 영도목재(대표 양종광)가 2016년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에 선정되면서 자사에 일본 신시바社의 SK목재건조기-HP형을 설치해 건조 목재를 공급하고 있다.그동안 외부에서 작업을 진행했던 목재의 건조를 내부 작업으로 전환하면서 비용 절감의 효과뿐만 아니라,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내는 계기가 됐다. 또한 타 목재 업체의 목재 건조 업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영도목재가 도입한 SK목재건조기-HP형은 1회에 약 50㎥의 목재를 고온/고습 건조할 수 있는 설비로 많은 양의 목재를 건조 할 수 있어 현장에서 인기가 많은 설비 중 하나다.건축 자재로 삼나무, 스프루스, 파인 등 북양재 건조에 매우 우수하며
▶ 위에서 올려다보면 한글의 ‘ ㄹ ’ 자를 닮은 주택은 유연하게 흐르는 강과 같이 자연스럽게 하나의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일반적으로 지어지는 주택들의 모양과는 전혀 다른 형태를 띠고 있는 집은 비어있는 공간을 어디 하나 허투루 쓰지 않고 알차게 채워 넣었다. 움푹 패인 자리에는 정원을 조성하고 데크를 시공해 쉼터를 조성했다. 눈으로 슬쩍 보고 있자면 금방이라도 자리 잡고 앉아 책 페이지를 넘기고 싶은 가을 정취가 가득한 집을 지금 만나보자.편슬기 기자 건축가의 호기심과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집건축주이자 목조주택 건축가이기도 한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살 아가기 위한 집을 손수 설계하고 시공에 참여했다. 해당 집은 걸리버하우스에서 시공하고 있는 목조주택 종류 중 심플
▶ 드넓게 펼쳐진 대지 위로 닮은 듯 서로 다른 두 채의 집이 지어져 있다. 남은 여생을 서로와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에, 건축주인 자매는 같은 집을 각자의 취향에 맞춰 다른 스타일의 집으로 지어 올렸다. 종이 위에 물감을 뿌려 찍어낸 데칼코마니처럼 외부와 내부 구조가 거의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는 집은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취향으로 가득 차 있다. 그녀가 살아온 삶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집을 지금 만나보자. 뿌리는 같지만 각기 개성이 살아 있는 자매를 닮은 집건축주인 자매는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걸리버하우스의 시공 사례를 계기로 해당 시공사와 연을 맺게 됐다. 건축주인 자매들은 큰 대지에 서로 다른 스타일의 제니스 한 채씩의 집을 짓고 싶다고 요청했고 걸리버하우스와
해외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오는 4~5월 국내에 들어올 북미산 SPF 및 유럽산 구조재, OSB, 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 제목까지… 여름을 향해 가면서 목조주택용 자재 전반의 가격 상승이 예고되고 있다.현재 북미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장벽이 생기면서 4월 중순 이후 들어올 한국행 물량에도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은 캐나다의 최대 교역 상대국으로 대미 수출이 전체 물량의 75%를 차지하는 가운데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정부 요구에 따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을 앞두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거센 관세 협상이 계속되면서 한국으로 향하는 목재 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북미는 현재 선박 얼라이언스들의 재조정(재편)으로 인해 수출입 시스템을 새롭게
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나 특징은?건물의 용도가 건축주 본인이 생활하기 보다는 회사 워크숍 등 단체 인원들이 상주할 수있는 상업공간이기 때문에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여유로운 생활과 힐링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또한 국립공원에 위치한 곳이니 만큼 친환경으로 사람과 집, 자연이 하나 되는 것을 구상하는 것이 건축주의 큰 요구 사항이었습니다. 이에 산림과 건물이 조화될 수있도록 매력적인 건물 만들기에 주력했습니다.그 결과 건물 외부에는 넓은 면적의 데크를 설치해 휴식공간으로써 활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무래도 단체인원이 상주할 경우 내부활동을 하기 보다는 야외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야외공간을 만드는 것에 대
각자의 개인 생활도 중요시 여기며, 함께 보며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동체적인 공간을 원하는 가족이 있다.빌라와 다세대주택을 전전하며 나만의 집을 오랫동안 꿈꿔온 이들은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밋밋하지도 않은 새로운 보금자리인 담백한 벽돌집을 소개한다.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나 특징은?가족들과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항시 꿈꿔왔던 건축주는 가족들과 함께할 꿈의 주택을 짓기 위해 고민해 왔습니다. 이에 당사와도 지속적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유행이 타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는 집을 지속적으로 상담해 왔습니다.건축주는 과거 빌라나 다세대 주택에서 살았을 때의 경험을 생각하며, 건물을 지을 때 좀 더 효율적으로 내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알찬 구성을 원했습니다.이에 간결한 외부
표준화와 규격화된 주택은 단열, 내화, 내진, 차음 등의 품질을 확보해 준다. 하지만 목구조를 활용한 공업화 목조주택은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수십년 전부터 보편화 됐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전무한 편이다. 공업화 목구조 주택에 대한 믿음으로 한국에서의 일상의 쉼을 얻게된 한 건축주 부부의 주택을 소개한다.주택이 지어지게 된 배경은?외국에서 생활을 오래한 건축주 부부는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아파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 보다 자신의 집을 지어 살고자 희망했습니다. 이는 건축주 부부가 외국에서 오랫동안 넓은 공간에서 생활한 것도 한몫했습니다.건축주 부부는 튼튼하고 건강한 집을 갖고자 전시회를 오가며 다양한 건축회사들을 접했고 리플래시하우스에서 시공하는 공업화 목조주택을 접하고 한국형 공업화
일본목재수입협회가 정리한 2015년의 미국-캐나다재 제품 수입량은 233만9,457㎥(전년대비 l% 감소)로 거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감소는 2년 연속이다. 주택착공이 증가한 것에 비해 미재와 유럽재의 외재 제재목은 증가하지 않았다. 또한 미재 제재목은 미재 원목의 정도로 크게 감소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최고수준이었던 2013년의 수입수준에 비하면 18% 감소했다. 미국 캐나다재 원목 수입이 전년대비 17% 감소해 큰폭으로 감소한 것에 비해 제재목이 l% 감소에 머문 것은 수입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SPF 제재목이 전년대비 3.1% 증가했기 때문이며 다른 수종은 일제히 감소했다.SPF 구조용 제재목은 99.7%가 캐나다산이다. 캐나다산의 SPF 제재목 수입량은 134만6,291㎥(동3.2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소리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을 때, 우리는 비로소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느낄 수 있다. 나무사이에는 도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풀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의 목구조 펜션이다. 동화에 나오는 숲속 작은 집을 닮아 있는 나무사이에서 힐링을 취해보자.주택을 구상할 때 가장 중요했던 설계 포인트와 특징?동화속에 나올 법한 숲 속의 작은 집을 만들고 싶었다. 집 자체가 숲과 나무 사이에 있다 보니, 어른들과 아이들이 동심을 느끼고 자연속에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을 구상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목수가 나무를 이용해 집을 직접 지었음을 강조하기 위해 목구조 느낌이 뚜렷하게 나는 구조로 집을 지었다.집이 지어지고 난 후 펜션으로 사용될 예정이었기 때문
마고퍼스건축과 건축주의 첫 만남은?미국에서 단독주택에 거주해 오던 건축주 가족은 한국에 들어와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거주하면서 불편한 점이 누적되면서 판교 부지에 땅을 구입하며 모델하우스를 방문, 본인들의 생각을 잘 이해하고 도와줄 업체라 판단해 마고퍼스건축과 함께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마고퍼스건축 김형섭 대표는 외형적인 화려함보다는 건축주가 진정으로 원하는 집의 가치인 ‘편안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 주택의 건축주는 판교 도심에서 즐기는 목조주택을 꿈꾸며 이곳에서 건축주의 따뜻한 삶이 전개될 수 있기를 바랬다. 이에 마고퍼스건축은 가족의 역사와 삶의 흔적이 온전히 남아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전문 시공팀과 기술로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철저한 프로정신으로 이번
강남목조주택은 충남 예산군에 단층 목조주택을 설계·시공했다. 이 주택은 복층처럼 보이게끔 단층을 설계해야 했기 때문에 다락을 노출시켜 외관에서 보기에 2층 건물처럼 보이게 시공된 주택이다. 고파벽돌 외벽마감을 통해 지중해풍 스타일의 느낌을 줬고, 집안에는 목재 루바로 시공해 좀 더 따뜻한 공간을 연출했다. 건축주에 대한 소개를 해주신다면?강남목조주택은 매년 건축 박람회를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건축주분을 알게 됐고 많은 상담 끝에 저희 회사에 시공 의뢰를 맡겨주셨습니다. 매년 건축 박람회를 나갈때면 수많은 예비 건축주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번 건축주와의 만남은 좀 더 특별했습니다. 두 부부가 살기에 가장 효율적인 평수는 어떤 것인지, 또 2층 같은 단층의 설계를 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