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0월 13일(금)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 해제를 위한 1차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올해 반출금지구역 해제 대상지는 대구 남구, 경북 울진군, 전남 곡성군으로 3개 지자체가 해당되며 진흥원 주관으로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시·도 산림환경연구기관이 협업하여 대상지 내 고사한 소나무류 전수조사를 실시했다.1차 조사결과 고사목 97본이 발견되었으나 검경결과 모두 미감염으로 확정되어 2차 조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에 통보하였고, 과학원에서 최종 미감염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미감염으로 반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일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6곳과 모범도시숲 인증 11개소를 선정해 발표하였다. 올해 녹색도시 우수사례 선정 결과, 최우수에는 경북도(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와 대구 동구청(각산동 경안로 가로수길), 충남 금산(금성농공단지 차단숲)이 선정되었다. 2007년부터 시작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사업은 도시숲·가로수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관리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사업 품질 향상하고, 도시숲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
산림청(청장 남성현) 및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0월 14일(토)부터 10월 15일(일)까지 2일간 대전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에서 ‘2023년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위에 작은 숲)’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9월 11일부터 온라인에서 먼저 열린 2023 청정임산물 대축제의 메인 행사로, 가을 제철 임산물 구매의 재미를 더하고 임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장이 될 예정이다.청정한 숲에서 자라난 제철 임산물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햇밤, ▲햇잣, ▲표고버섯, ▲생대추 등이 판매될 예정이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년들에게 산림분야 취업·창업 상담과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2023년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 개막식이 가상 공간(젭) 속 광장에서 10월 4일 오후 1시에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은 산림청 남성현 청장의 축사와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멘토의 숲, 정보의 숲, 채용의 숲 등 일자리 공간 소개, 참여자 이벤트 안내,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10월 4일 10시~21시, 10월 5일 10시~17시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현직자와 청년 간 실시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5일 강원 고성 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현장에서 ‘일본 전국산림조합연합회 초청 환담회’를 열고 양국의 임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양국 산림조합의 교류를 활성화해 각국 산림·임업 현황을 파악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준비했다.환담회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나카자키 카즈히사(Nakazaki Kazuhisa) 일본 산림조합연합회장, 토미야마 히로시(Tomiyama Hiroshi)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논의를 진행했다.산림조합중앙회와 일본 산림조합연합회는 지난해 8월 사유림 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우수 임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25~26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개최한 ‘추석맞이 임산물 특별판매전’이 높은 인기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국밤재배자협회 등 8개 임산물 생산자가 참여해 제사용품인 밤·대추·곶감을 비롯해, 도라지청·곤드레·산양삼·대추가공품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하였다.행사에 참여한 생산자들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품질이 우수한 임산물을 시중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다. 특히, 인기가 좋았던 햇밤과 생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임업인의 산림경영지도를 위해 산림·임업 체험가이드북‘山林(산림)살이’를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이번 가이드북에는 전국 8도와 제주지역에서 임산물 생산과 가공,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 등을 실시하는 임업인의 우수사례를 실었다.구체적으로 우수사례로 소개된 임가의 정보와 체험내용이 상세히 적혀있으며, 해당 지역의 산림조합과 산림경영지도원 정보를 기재해 상시 문의가 가능하도록 정리했다.해당 가이드북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누리집 내 ‘산림정보→전자북’섹션*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앞으로도 산림조합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올해 10월 방제가 종료되는 내년 4월까지 전국 143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발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 컨설팅 및 현장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산림청, 임업진흥원 합동으로 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 및 감소를 목표로 피해 현장 중심의 총력 지원을 위해 실시한다. 피해현황 파악, 방제 전략 컨설팅, 방제사업장 점검 등 예찰부터 방제완료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할 계획이다.또한, 방제 컨설팅은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 ▲사업구별 적정 방제방법 ▲방제 우선순위 선정 등 지역별 피해특성을 고려한 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9월 22일(금) 2023 강원 세계 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에서 산양삼 재배 기술 및 효능평가 최신 연구동향을 소개하고 연구성과를 대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산양삼 연구성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산양삼 현장설명회는 산림청 대표 청정임산물인 산양삼의 효능과 경제적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산양삼 재배적지 선정 및 관리기술 ▲수확 연근별 성분 및 효능에 대한 활용기술 등의 연구성과를 소개하였다. 또한, 기능성 관련 연구간행물을 제공하며 산업관계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하였다.2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 ‘2023년도 가을 단풍(절정) 예측지도’를 발표하였다.올 단풍 절정 시기는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대부분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예상되며,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의 평균일은 당단풍나무(10월 26일), 신갈나무(10월 26일), 은행나무(10월 28일)로 분석되었다.당단풍나무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전년도에 비해 2일 정도 단풍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강원도 설악산(10월 23일)을 시작으로 내장산(10월 29일경), 지리산(10월 31일경), 한라산(11월 1일경) 순으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21일 강원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전국 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산림조합 반부패·청렴 선포식’을 진행했다.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142명의 전국 산림조합장이 참여해 관련 특강을 청취하고 선언문 낭독 등을 진행했다.앞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조직 내 부패 유발 가능성이 있는 제규정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이밖에 22일 이어진 행사에서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산림정책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9월 19일~21일 3일간 베트남 산림위원회(Management Board of Forestry Projects)와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고 베트남 맹그로브숲 공동연구지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7월 21일 맹그로브 숲 등 도서 해안지역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베트남 산림위원회와 국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제 공동 연구협약은 2026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선정된 연구지는 베트남 닌빈성과 남딘성의 맹그로브 천연림 및 조림지, 양묘장 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인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함께 9월 25~26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임산물 특별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할인전에는 임산물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여 우수한 임산물을 시가보다 10~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청정임산물 브랜드인 케이-포레스트푸드(K-FOREST FOOD) 사용 승인을 받은 도라지정과, 곶감, 감말랭이 등 추석 선물용 임산물도 함께 판매할 계획으로 다양한 청정임산물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할인전은 민족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도시민들의 일상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는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숲인 도봉산을 대상으로 도시민들의 후기와 경험 등에 관련된 빅테이터 기반의 감성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결과적으로, 도시민들은 숲에 대해 91.6%가 긍정적 감성을 갖고 있으며, 부정적 감성은 8.4%에 그쳤다. 도시민들에게 긍정적 효과를 주는 숲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에서는 풍부한 자연이 주는‘규모감’, 등산, 산책 등 여가 활동이 가능한 ‘적합성’, 일상에서 분리되는 ‘벗어남’, 나무와 바위 등 자연물의 ‘매력요소’등 4가지의 회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Best-HRD)’에서 공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은 인적자원개발 투자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 및 민간 기관을 대상으로 인적자원관리(HRM : Human Resources Management)와 인적자원개발(HRD : Human Resources Developer) 역량의 우수성을 심사하여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진흥원은 인사 혁신 전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에서는 대상(1개), 금상(3개), 이노베이션상(1개) 등 총 5개의 상이 수여됐다. 대상(산림청장상)은 평창팜의 간편조리용 곤드레국수가, 금상은 농업회사법인 ㈜담우의 산나물 간편조리식품(밀키트) 3종 세트와 ㈜우리두의 초미세공법으로 산양삼 함유량을 높인 추출액 제품, ㈜잇더컴퍼니의 건조 산양삼 선물 세트 제품이 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제1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에서 18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7개 작품이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대전은 ‘탄소중립애(愛)는 도시숲으로’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도시숲의 기능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올해는 산림, 조경뿐 아니라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분야까지 참가자의 범위를 확대해 전국 50여 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참가자가 전년보다 9배나 증가했다.접수된 작품은 1차 온라인 심사(8.16.∼8.17.)와 2차 발표심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9월 11일(월)부터 9월 16일(토)까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 대학생 국내 산림연수 프로그램 우드잡」을 운영했다.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40명의 대학생은 6박 7일간 국내 우수 산림경영모델인 윤제림에서 합숙을 하며 현장실습, 교육, 토론 등의 활동을 했다.실제 산림현장에서 산림조사 실습과 대학에서 다루지 않는 단기소득임산물에 대한 재배・가공 실습, 산촌지역 마을 현장답사 등의 체험을 통해 산림분야의 다양한 경영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매일 저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산림경영 혁신」을 주제로 9월 14일(목)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기관 간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에는 양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미래 산림경영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산림순환경영 모델, 스마트 산림경영, 산림경영정보시스템에 대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22년 5월부터「산지연구포럼」을 함께 운영하며 연구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세미나에 참석한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13일(수) “한국형 국토녹화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몽골, 베트남, 카자흐스탄 및 가이아나 등 12개 국가의 산림 분야 핵심 관계자 13명이 참석하여 한국의 산림정책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간담회 후 참석자들은 산림청 중앙재난상황실과 숲사랑체험관 등을 견학하며 한국의 산림정책 현장을 체험하였다.올해는 교육 첫해로 아시아 및 중남미 지역 국가들을 초청해 산림복원의 핵심 영역인 종자·양묘·조림·사방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