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고객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CNC 런닝쏘 설비를 자사에 도입했다. 앞으로 나무친구들의 고객들은 제품 구매 시 CNC 런닝쏘 설비를 이용한 재단시스템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규격의 사이즈로 재단해 배송하는 방식이다.재단시스템은 나무친구들이 취급하는 모든 집성재 제품에 대해 가능하며, 낱장에서부터 수백 장까지 막힘없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소비자, 인테리어 업자, 디자이너가 필요로 하는 규격에 맞춰 제품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특히, ‘효율성 극대화’ 차원에서 거주 지역이 먼 고객들이 본인이 원하는 규격의 사이즈로 제품을 주문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깔끔하게 재단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어 높은 평가가 예상된다.또한, 개인 공사 또는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2016년 상반기(2016.01~06) 국내로 수입되는 원목의 물량이 지난해 2015년 상반기(2015.01~06)와 비교했을 때 12%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단판, 합판, MDF, PB 및 OSB, 목탄, 목재칩도 전년 대비 상승했다.수입 원목은 2015년 상반기에는 총 169만㎥ 수입됐던 것이 2016년 상반기에는 총 190만㎥이 수입돼 전년대비 약 20만㎥이 더 증가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지난 2014년도 상반기와 2015년도 상반기에 수입원목 양이 6% 하락한 것과 비교했을 때 이례적인 증가 수치다. 원목 수종도 활엽수와 침엽수 수입이 모두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라왕, 포플러, 미송 수종의 수입량이 늘어났다. 반면, 수입 제재목은 지난해 상반기
2016년 6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목조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실내·외 공사, 조경설계 등에서 활용 가능한 목재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7 목재제품 구매가이드 총람’이 지난 7월 중순 드디어 발간됐다. 2017년판에 소개된 제품군은 종합자재유통, 가구재, 바닥재, 인테리어재(아트월/루바), 외장재, 데크재, 단열재, 도료, 석고보드, 기계, 철물, 창호재 및 도어, 몰딩재, 냉난방재, 건축 시공 및 프리컷, 보드류(합판/MDF/PB), 난연목재, 한옥 전용 자재, 협회, 기타 이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각 회사들이 보유한 다양한 목재제품을 책 한권에 담았으며 그 외에도 기관 및 협단체의 주요 업무 소개와 활동들도 함께 담아냈다. 이 책은 전국 지자체, 설계사, 시공사, 건축주, 가구 제작회사, 목재·건축자재 도소매점
2016년 5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지난 2014년, 세계 1위를 자랑하는 가구 기업 이케아가 한국에 입점하면서, 가구 시장에는 친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대두됐다. 바로 우리나라 가구업체들이 사용하는 가구 자재들이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것이다.이는 바로 폼알데하이드라는 물질에서 나온 유해성 문제로, 국내 폼알데하이드 기준이 유럽이나 일본 미국보다는 느슨하다는 문제가 지적된 것이다. 국내 기준에 따르면 현재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에 따라 SE0, E0, E1, E2 이렇게 네 등급으로 나뉘며, 우리나라는 E1 등급 이상이면 허용되지만, 미국이나 유럽, 일본의 경우에는 E0 등급 이상의 목재만을 허용하고 있다.이에 주거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의 건강, 또는 집안 인테리어를 위해 원목 가구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러나 가
2015년에도 91만호의 신설주택 착공으로 내력면재(耐力面材) 시장은 견실하게 추이했다. 특히, 국산 침엽수합판의 출하량은 사상최고로 약 270만㎥를 기록했다. 파티클보드의 내력벽(耐力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OSB와 MDF의 내력벽도 안정적인 출하가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2016년부터 석고보드 대형업체가 신규 내력벽 아이템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석고보드로 목조주택용의 유통을 장악하는 Gulliver(어떤 업종 가운데 하나의 대기업 시장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태)의 참전으로 갑자기 시장이 동요되기 시작했다. 앞으로 주택착공의 감소가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경쟁이 한층 더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2013년~2015년 연평균 주택착공호수 약 93만호를 배경으로 한 최근 3년간, 국산 침엽수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라 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WPC),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가 시행된다. 부속서 3(난연목재), 부속서 4(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부속서 9(배향성 스트랜드보드)가 오는 7월 1일부터 고시 시행에 들어가게 되므로 이렇게 되면 제재목을 제외한 14개 품목이 고시가 시행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난연목재는 수종, 용도, 제조자명(수입자명), 원산지, 치수를 제품 1매 마다 표시해야 한다. 또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는 열가소성 수지 종류, 최대 굴곡하중, 치수, 생산자(수입자)명을 제품 1본 마다 그리고 포장에 기재해야 한다. OSB는 품명, 종류,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등급, 치수, 원산지, 생산연월을 낱장으로 표
2016년 4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MDF는 일부 국내 제조업체의 가동중단 영향이 상당히 완화됐다. 2월 하순에 일부 제조업체가 기계설비의 고장으로 생산을 중단해 건재제조업체는 대체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일부에서 앞으로의 리스크 분산을 포함한 재편 기운마저 나타났다.다만, 4월 중순부터 동 제조업체는 조금씩 출하를 재개했다. 다른 제조업체의 대체품으로 위기를 벗어날 필요성을 느낀 수요자도 아직 본래의 MDF 제조업체로 회귀할 상태가 아니며 역시 대체품으로는 완제품으로써 잘 맞지 않는 부분도 발생하고 있다.결과적으로 일부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분은 수입품을 중심으로 보충할 수 있어 거래 자체도 3~4월에는 보합 수준으로 비교적 견실했다. 신규 수주의 기세가 멈추지 않아 생산능력 100%의 생산이 계속됐던 국내 제조업체도 4월에 접어들어
목재제품 중 단일 품목으로는 합판, MDF, PB 제품을 필적하는 시장 규모로 성장하는 기대주가 ‘방부목재’였다.2000년 초부터 방부목재 시장이 팽창된 것은 친환경 목재 조경시설재 수요가 늘어난 부분도 있지만 2007년 CCA 방부약제를 금지하고 ACQ 위주의 약제를 사용하면서부터 늘었다. CCA 금지 후에 약제에 대한 규제나 취급이 상대적으로 느슨해진 사이 상가용 데크 시장이 커지게 됐다. 최근 15년 동안 주문 생산하는 조경용 방부목재 뿐만 아니라 데크재 중심의 방부목재 시장이 급팽창했다. 점차 유통회사들이 경쟁력 차원에서 자체 방부처리시설을 갖추면서 시설 과잉 상태가 됐다. 하지만 지금은 방부목재에 대한 수요가 늘지 않고 있으며 공공시설물 시장에서는 방부목재 사용을 꺼려해 천연 내구성을 지닌
일본의 국내외산 PB의 공급량은 156만6,370㎥(동 2.5% 감소)로 전년보다 4만㎥ 감소했지만 3년 연속 150만㎥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국산 PB는 106만9,500㎥(동 0.4% 감소)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3년 연속 100만㎥ 이상을 기록했다. 2013~2015년의 연간 평균 공급량이 106만㎥ 였기 때문에 최근 3년간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한 신설주택착공의 수요 배경으로 공급측도 일정한 생산체제를 계속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1년 3월의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세이호쿠와 JIS인증을 상실한 오쿠라공업 등이 2013년부터 장기간 가동중단 이전의 수준까지 공급량을 회복시켜 그 이후에는 공급이 크게 감소하지 않은 점도 배경에 있다.다만, 수요 배경으로 신설주택
일본의 2015년 목질패널(합판, 목질보드) 공급량은 855만667㎥(전년대비 8.5% 감소)로 전년보다 약 80만㎥ 감소했다. 2012년 이후 3년만에 800만㎥대가 됐으며 이 가운데 수입품이 약 70만㎥ 감소했고 국산은 동2.2% 감소로 약 10만㎥ 감소했다. 이 때문에 국산 점유율은 2011년 이후 4년 연속 상승해 2015년에는 54.2%가 됐다.2013년 이후 신설주택착공 호수가 연평균 약 93만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볼 때 그의 혜택은 주로 일본 국산 패널이 받고 있다. 국산 패널의 공급량은 2013년과 2014년에 470만㎥ 이상이 계속됐으며 2015년에는 463만㎥으로 약간 감소했다. 2010년과 2011년의 430만㎥ 정도에 비하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6년 3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일본복합·방음바닥재공업회가 정리한 2015년 복합 마루 수급은 생산이 1,969만2,500평, 출하가 2,095만1,800평(동2,160만8,300평)으로 나타났다. 동회에서는 JAS 개정 후에도 구JAS의 복합 1종과3종을 집계하고 있으며 복합 3종이 64.1%를 차지해 전년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합판 단체를 기자재로 하는 ‘복합 I종’에 대해 합판과 섬유판복합, 섬유판과 삭편판단체 등을 기자재로 하는 ‘기타’를 나타내는 ‘복합 3종’의 비율이 계속 상승되고 있다. 오랜 세월 애용해 왔던 기존 남양재 합판의 격심한 가격변동 대책으로 조림목 합판과 섬유판 복합기자재를 중심으로 섬유판 단층, 삭편판단층 등을 선택 품목으로 늘려온 것이 배경에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목재이용포인트제도로 개발환경이 갖춰졌으
대한목재협회는 지난 3월 30일 한국합판보드협회에 공문을 발송, MDF 제조용 제재 부산물 조달과 관련된 협조 의뢰를 요청하는 내용을 발송했다. 대한목재협회 소속의 많은 회원사가 제재목 생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 제재목 생산에 부수되는 제재 목설을 비롯한 부산물의 많은 부분은 MDF와 PB 등의 판상재 제조의 원자재로 사용돼 오고 있으며, 근래 당 협회 회원사들로부터 상기 제재 부산물의 판상재 원료 공급량이 급감했으며, 그에 따른 부산물 적체 현상이 빚어진 나머지 제재목 생산에까지 심한 차질을 초래하고 있어, 경영전반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이러한 현상이 목재를 비롯한 판상재류 제품 수요의 위축이 장기화 되면서 오는 생산 감축 등 여러 가지 불가피한 요인에서
오쿠라공업은 최근 2016~2018년의 3개년을 대상으로 한 제5차 중기경영계획을 책정했다. 2018년 12월기 연결매출액을 912억엔(2015년 12월기대비 6.1% 증가)으로 책정하고 파티클보드 제조 판매와 라미네이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건재사업은 2018년 12월기 매출액 85억엔(동7.3% 증가)을 목표로 한다. PB사업으로는 Floor 기자재의 수요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며 라미네이트 사업으로는 당기중에 라미네이트 설비 갱신을 검토할 방침이다.제5차 중기 경영계획의 연결매출액은 2016년도에 855억엔, 2017년도에 883억엔, 2018년도에 912억엔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연결 영업이익은 2016년도에 24억엔, 2017년도에 26억엔, 2018년도에 30억5천만엔으로 해 완만한 증수
2016년 2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국내 수입업체들의 목재제품 가격이 하락돼 이익률의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수입 PB의 경우 평균 1.5% 가량 하락했고, 준내수합판의 경우도 평균 1.5% 가량 하락했다. OSB도 2월에 비해 3월에는 평균 8.1%가량 크게 하락해 차이를 보였다. 이와 같은 현상은 환율의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것으로 파악된다.실제 달러 환율이 3월 초 달러당 1,240원까지 갔던 것에 비해 1차 심리적 저지선인 1,150원 선을 깨고 1,147원까지 급락해, 한 달여 사이에 97원이나 하락했다. 가장 큰 요인은 미국 금리 추가 인상 지연으로 당분간 이런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보드류 업체 관계자는 “3월에 들어서면서 달러 환율이 급격히 낮아져 국내시장의 가격 경쟁이 심화됐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