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국산재 가격원목: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류제재목: 낙엽송, 소나무보드류: PB, 섬유판
2015년 5월 보드류 가격: 준내수합판, 내수합판, 코아합판, PB, 미송합판, MDF
오는 5월말 산림청의 목재제품 품질 단속이 실시된다. 그동안 산림청은 수시로 목재제품의 품질 단속을 실시해 왔지만, 5월말부터는 보다 강화된 품질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고시된 방부목, 합판, PB, 섬유판, 펠릿, 칩, 목재 브리켓, 목탄 등 8가지 품목에 대해 품질 단속을 하며, 단속사항은 ▲품질표시 여부 ▲규격 검사 ▲품질·검사 시험성적서도 확인할 예정이다. 산림청에서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 2항에 따라 목재제품을 생산한 자가 이를 판매하려 하거나 수입하는 자가 이를 통관하려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 규격·품질 검사기관에서 미리 규격·품질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로써 생산 및 수입하는 목재제품에 대해서는 사전에 한국임엄진
얼마전 국내로 수입된 중국산 대나무 도마에서 폼알데하이드 성분이 다량 검출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전면 회수 조치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폼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 화두로 떠올라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였다. 흔히 폼알데하이드는 전자제품 혹은 각종 의류와 같은 생활용품 제조시 원료로 사용되는 물질 혹은 목재업계에서 집성재·MDF·PB·합판과 같은 목재제품 접착제의 주성분으로 알려져 있었다. 폼알데하이드는 과연 어떤 물질이기에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유해물질로 여겨지게 하는 것일까? 폼알데하이드는 공기중의 메탄이 햇빛과 반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 물질이다. 이렇게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양은 극소량이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인체의 혈액에도 폼알데하이
지난 3월 23일, 환경부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제한 정책을 통해 합판이나 MDF·PB의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제한을 현행의 2배 수준으로 강화했다. 폼알데하이드는 지금이야 일반화된 개념이지만, 과거에는 건축자재나 목재에서 방출되는 화학물질에 대해서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아 인식하는 바가 다소 부족했다. ‘새집증후군’ 사건은 그러한 예를 잘 보여준 사건이었다. 2000년대 초반,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한 세대주들이 원인을 알수없는 질병에 고통받는 사례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TV방송이나 신문을 통해 뉴스 지면을 떠들썩하게 했다. 조사 결과, 화학물질 방출량에 대한 제한없이 지어진 아파트의 건축자재들이 원인으로 밝혀졌고 당시 국민들의 뇌리에 강하게 인식된 물질이 바로 폼알데하이드였다. 이에 우리나라의 자
2015년 3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파티클 보드 & OSB, 기타 목질 재료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은 지난 4월 10일 강원대학교에서 개최된 ‘2015년도 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에서 올해의 우수 연구 성과와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로 선정됐다. 한국목재공학회는 매년 목재공학 관련 학문 및 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연구자를 선정해 상패를 전달하고 있는데, 박상범 박사는 해당 분야에서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화도 추진한바 있다. 이에 박상범 박사의 ‘탄화에 의한 목질자원의 친환경 소재화 연구’에 대해 소개한다. 대나무의 친환경 소재화 연구◈ 연구 배경과거 대나무밭은 살아있는 금밭(生金田)이라 불릴 정도로 죽림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그러나, 산업화의 진전으로 농업용이나 생활용구로 사용되었던 대나무가 철제와 플라스틱에 자리를 내어주었고,
2015년 4월 국산재 가격원목: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류제재목: 낙엽송, 소나무보드류: PB, 섬유판
2015년 4월 보드류 가격: 준내수합판, 내수합판, 코아합판, PB, 미송합판, MDF
일본의 PB제조업체인 일본노보판공업社의 츠쿠바 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원료의 칩으로 동경 아다치구에서 회수한 가구 등을 이용해 왔다.일본의 PB업계에서는 원료 칩 확보에 대한 위기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노보판공업社의 원료칩은 전량이 폐건축자재와 해체된 파렛트에서 비롯한 것인데 2014년 4월의 소비증세 이후 신설주택 착공수가 감소함에 따라 폐건축자재의 수급은 주택착공수에 연동하는 경향이 강해 반동감 수급에 여유가 줄었다.이에 더해 각 지역에서 바이오매스발전소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어 원료 확보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해체재의 반입량이 앞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지잔재를 원료로 이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그러나 인근 현의 임지에서 공급되
유럽 패널 연맹(EPF, European Panel Federation)은 지난달 24일~26일까지 3일간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에서 유럽 각 국가를 대표하는 PB·MDF·OSB 제조업체들을 초청해 정기회의를 열어 그동안 유럽의 합판 및 보드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럽에서 생산되는 PB·MDF·OSB의 소비 그리고 수출 규모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큰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는 않고 있다. 일각에 발견되는 문제점들은 자체적인 평가를 통해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포르닥
2015년 2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파티클 보드 & OSB, 기타 목질 재료
일본의 국내·외산 MDF는 수급 균형의 재구축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입제품은 엔화가치 하락으로 수입비용이 비교적 높아 제품가격으로의 전가를 강화하고 있다.작년의 MDF 수입량은 약 58만㎥으로 전년대비 3.5% 감소로 소폭 감소했다. 금년 1월에는 전년동월비 19.5% 감소로 억제됐으며 수입원은 엔화가치 하락과 국내 수요량을 고려해 앞으로는 한층 더 감소할 것을 전망하고 있다.국산은 통계 발표가 없어짐으로써 생산량이 불투명하다. 전체적인 수요 침체와 박물라인의 가동 침체로 생산량이 감소경향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국내·외산은 당면 엔화가치가 하락함으로써 입하비용이 크게 증가한 수입제품으로 어떻게 입하를 조정할지가 관건이지만 우려되는 것은 아시아 전체의 MDF 수요가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에이다이산업社는 일본 국내에서 처음으로 화장 PB의 FSC-CoC 인증을 취득했다.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목재자원을 활용한 제품 만들기를 추진함으로써 일본산재 이용을 촉진시키고 있다. FSC-CoC 인증이란 세계적인 산림인증기관인 ‘산림관리협의회(FSC)’에 의한 인증재가 제품속에 일정량 이상 사용되고 게다가 제품의 제조에서부터 유통까지의 전과정이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에이다이산업社는 “원재료인 목재 칩의 집하에서부터 화장 PB까지 일괄적으로 생산할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는 당사가 인증을 취득한 것으로, FSC 인증재의 활용에 공헌할수 있다”며 “앞으로는 환경의식이 높은 사용자에 대해 움직임을 강화해 FSC-CoC 인증의 PB 제품의 판
2015년 3월 국산재 가격원목: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류제재목: 낙엽송, 소나무보드류: PB, 섬유판
2015년 3월 보드류 가격: 준내수합판, 내수합판, 코아합판, PB, 미송합판, MDF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통합고시 제정에 따른 업계 설명회가 지난 12일 산림과학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목재업계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주요 설명에는 ▲통합고시 소개 ▲집성재(부속서5, 제정) ▲목질바닥재(부속서10, 제정) ▲파티클보드(부속서7, 개정) ▲섬유판(부속서8, 개정) ▲방부목재(부속서2, 개정) ▲성형목탄(부속서14, 제정) ▲목탄(부속서15, 개정) 등의 설명이 있었다. 이날 가장 뜨거운 논쟁이 될수 있었던 부분은 집성재 부분이었는데, 수장용 집성재에서 유절 집성판의 등급을 나누는 문제, 옹이 개수와 크기에 따른 등급 구분의 문제, 하드우드 F/J 제품의 등급 구분 문제 등 집성재 수입회사들이 그동안 수차례 요구했던 사항들은 근거가 부족해 의견이
얼마전 과학원에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통합고시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 업계 종사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재·개정되는 몇가지 품목들에 대해 의견을 가지는 시간이었다. 그런데 갑론을박이 오갔어야 할 자리가 어쩐지 허전했다. 초미에 관심사였던 집성재와 방부목재, 그리고 목질바닥재, PB, MDF, 성형목탄, 목탄까지 중요하지 않은게 없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날 참석자는 예상보다 적었다. 물론 주최측의 홍보가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는 회사들의 관심이 낮았다. 게다가 집성재 제정안 중에서 그동안 수입 집성재 회사들의 요구사항들이 꽤 디테일했던 만큼, 과학원에서 주최한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점은 이해하기 어렵다.과학원에서 마련한 제정안과 개정안 내용은 WTO에
우리나라 MDF의 역사 XIX2013년 2월 동화기업 소각로 증설 갈등, 6개월만에 대타협동화기업(대표 김홍진)과 소각로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재길)는 2013년 2월 8일 오후 2시 인주면 주민센터에서 이명수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화기업이 제안한 인주중학교 이전 계획을 수용하고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소각로 증설문제로 갈등이 빚어진지 6개월만에 대타협이 이뤄진 것이다. 소각로 증설을 놓고 서로간에 갈등을 빚었던 동화기업과 인주면 주민들이 극적인 합의점을 찾아 상생의 길을 걷게된 것이다.소각로 증설을 추진하던 동화기업과 이를 반대하던 인주면 주민들은 그동안 서로 대치하면서도 합리적인 해결점을 찾는데 노력해왔다. 수차례 간담회를 갖기도 하고 아산시, 아산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2015년 1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파티클 보드 & OSB, 기타 목질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