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월 월간 누계 동향 요약2021년 4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3.6%가 증가했다. 건축목공, 합판, 목탄, 활엽수 원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수입금액이 증가했다. 물량 면에서는 활엽수 원목, 제재목, 합판, 건축목공, 섬유판, 목탄 품목이 줄었다.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액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품목은 파티클보드(79.8%)다. 다음이 목제케이스로 56.1% 증가했다. 수입이 가장 크게 감소한 품목은 섬유판(MDF)으로 18.4%가 줄었다. 2021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4월 월간 누계 동향 요약2021년 4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3.6%가 증가했다. 건축목공, 합판, 목탄, 활엽수 원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수입금액이 증가했다. 물량 면에서는 활엽수 원목, 제재목, 합판, 건축목공, 섬유판, 목탄 품목이 줄었다.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액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품목은 파티클보드(79.8%)다. 다음이 목제케이스로 56.1% 증가했다. 수입이 가장 크게 감소한 품목은 섬유판(MDF)으로 18.4%가 줄었다. 2021년 4월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제천시에 이어 두 번째로 산림청 클러스터 사업자로 선정된 춘천목재협동조합은 국산재를 이용한 중목구조 건축자재와 내장재를 생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기위해 설립된 조합이다.국산목재의 이용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에 설립된 이 조합은 강원도의 풍부한 국산재 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낙엽송으로 중목구조재를 생산하고 참나무로 마루재와 내장재를 생산해 국산목재이용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 춘천목재협동조합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산E&C건축사무소 한광호 대표에게 조합에 관한 비전과 운영계획을 들어본다. 춘천목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3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1년 3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건축목공, 섬유판, 목탄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수입금액이 증가했다.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액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품목은 목제케이스(54.7%)다. 다음이 PB 및 OSB로 49.7% 증가했다. 수입이 가장 크게 감소한 품목은 섬유판(MDF)으로 18.4%가 줄었다. 2021년 3월 들어 전년 동월 금액대비 침엽수 원목이 23.6% 증가했고, 활엽수 원목은 10.8% 감소했다. 호주산 침엽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최근 3년간 목재류 수입금액은 감소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년간 목재류 수입금액 통계를 국가별로 분석한 결과 베트남이 한국으로 수출을 가장 많이 한나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최근 3년 연속 대한국 목재수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베트남의 수출금액은 2018년 약 7.9억 달러 규모에서 2019년 약 6.5억 달러 2020년 약 6.3억 달러 규모로 감소했고, 3년 동안 1.3억 달러나 감소했다. 2020년 말 2018년 기준으로 17.7% 감소했다.베트남은 펠릿(칩)의 수출금액이 202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1년에 0.5입방미터의 목재를 사용하고, 국민전체가 한해 2,660만㎥의 목재와 목재제품을 사용한다. 목재제품의 수입액은 한 해 5조억원에 달한다. 국민들의 목재사용량의 15%, 약 406만㎥가 국산목재로 공급된다.국립산림과학원의 2020 산림임업전망 자료에 따르면 공급되는 406만㎥ 중 침엽수는 238만㎥로 58.7%, 활엽수는 168만㎥로 41.3%를 차지한다. 2020년 생산된 406만㎥의 국산목재의 생산액은 4,098억 원이다. 이는 수입목재의 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벌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