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일본은 3천만㎥가 넘는 목재를 자국 목재산업에 공급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460만㎥의 목재를 공급한다. 수치상 6배 이상의 차이가 난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임목축적은 약 50억 ㎥대 약 10억㎥다. 5배의 차이가 난다.일본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마을 또는 가족 단위의 조림을 해왔다. 방학이나 휴가를 낸 가족들은 모여서 가지치기를 해왔던 긴 역사가 있다. 그들은 나무를 키워 돈을 만들고자하는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가주도의 조림을 해왔고 헐벗은 산을 빠른 속도로 푸르게 만들려는 생각이 더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목공이나 가구를 하는 분들이 국산 활엽수재를 이용하려면 발품을 팔아서 구해야 하고 이들 소재를 사용하려면 수많은 가공 공장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은 환경이다. 자급률을 높인들 저급이용을 막을 수 있어 보이지 않는다. 제재이용 가능한 원목을 저급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 산림청의 강력한 이용제한 정책이 필요한 대목이다.니폰닷컴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의 목재자급률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상승해 왔으며 2020년에는 약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40% 수준으로 회복됐다 한다. 농림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7.6 표면 팽창층(Intumescent)난연제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화합물 중 특정한 화합물은 재료표면의 탄화층 형성을 형성한다. 탄소성 챠의 형성에 관한 총괄논문은 이미 1970년대에 나와 이 시점에서 챠의 형성에 관한 연구는 일단락되고, 이후부터는 난연재료의 연구가 탄화층 형성에서 표면팽창층(Intumescent)의 연구로 이행됐다.표면팽창층이라는 것은 그림 71과 같이 연소 시에 가열되면 표면이 팽창되어 단열층이 형성되어 이것이 분해 생성물의 확산이나 전열이 억제되는 것이다.재료표면을 발포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밀워키의 1억 2,500만 달러짜리 고층 건물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스팀버 건물이될 예정이다. 이는 오래된 건축 법규에 얽매인 미국에서 중요한 이정표다.위스콘신 주 밀워키에 있는 25층짜리 1억 2,500만 달러의 고급 고층건물인 어센트(Ascent)가 문을 열면 실내 애완견 트랙과 스파, 전기 자동차 충전기, 골프 시뮬레이터를 갖춘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시설을 입주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그러나 259세대 구조를 설계한 건축가 제이슨 코브(Jason Korb)는 “이 건물은 1년 동안 도로에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6월 13일(월) 현직 학교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분야 목재교육연수(4차)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이번 연수는 ‘목재의 식별과 응용’이라는 주제로 산림기술연구원 박병수 원장이 맡았으며, 목재의 해부학적 특성과 식별 등 목재에 대한 기본적 특성과 함께 잘못 알려진 목재상식과 우리나라 목재문화재 주요 이용 수종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참가 교사들은 목재의 육안적 식별요소와 이를 통해 수종을 어떻게 식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문적 강의를 통해 그간 잘 알지 못했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비와이디코리아(대표이사: 딩하이미아오)는 오는 6월 14일에서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3개의 대표 전기 지게차 모델 라인업을 선보인다.2.5톤 좌식 ECB25D 전기 지게차는 비와이디가 국내 출범 이후 가장 많이 판매한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물류, 항만,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모델이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협소한 공간, 좁은 통로에서도 높은 이동성을 제공한다. 80V의 강력한 전압을 바탕으로 톤수 대비 작업의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필요에 따라 배터리를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독일 의회를 위한 새 사무실 건물은 조립식 목재 유닛을 기반으로 하는 건물 시스템을 적용하여 불과 몇 달 만에 건립돼 화제다.지난여름 메트로폴리스지는 독일 베를린과 그 주변에서 목재 건물의 르네상스가 싹트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 전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미국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 운동은 베를린의 중앙 기차역인 하우프반호프(Hauptbahnhof)와 독일의회 건물인 라이크스태그(Reichstag) 사이의 독일 수도 심장부에 새로운 플래그십 건물이 보인다. 이곳은 1990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국제목재문화협회(IWCS, 의장 Howard N. Rosen)는 서울의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산림총회(5.2∼6)에 참석하여 목재문화를 알리기 위한 전시부스를 운영하였고, 총회 종료 후 한국의 목재문화를 전세계 알리기 위해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의 도움을 받아 국내 다양한 목재문화를 영상으로 담는 일정을 소화하였다.이번 방문은 IWCS의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기획위원인 NAZE ABDOU와 대만의 기획책임자 Yi Lin Hung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목재문화진흥회의 안내에 따라 이루어졌다. 고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어떠한 단열재를 선정하고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건축물에서의 단열은 열의 이동을 막아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며, 건축물의 성능과 거주자의 쾌적성을 유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단열은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정부의 제로에너지건축 정책을 구현함에 있어, 건축물의 패시브적인 요소에서 저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요소는 단열 성능을 향상이다.건축물의 단열기준은 국토교통부 고시인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서 다루고 있으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의료기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 돌침대, 흙침대 등 인기 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전국 34개 대도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의료기의 돌·흙침대는 천연석을 이용해 자사기술력을 통해 제작된 제품이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열선 중 일반 PVC랑 약 10배정도의 원가차이가 나는 최고가 실리콘 테프론 무자계 열선을 사용하므로 발열 및 내열능력이 우수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전자파와 화재 등으로 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KC마크 등을 획득했다.이외에도 EMF(전자파환경인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점점 높아지는 안전문화로 방염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극동방염(대표 주재성)은 33년 이상 방염 임가공을 주업으로 하면서 방염약제와 난연처리 및 난연제품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극동방염은 전시장 칸막이 공사에 사용되는 패널의 방염 임가공을 주로 하고 있으며 전통목조건축부재의 난연 임가공 처리도 하고 있다. 보나 대들보 등 가공된 전통 목조건축부재를 극동방염에 보내면 진공 가압처리기에 넣어서 난연액을 주입해 난연성능을 얻도록 해준다. 또한 벽판재(루바)의 방염임가공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서울코엑스에서 열렸다. 코비드19로 1년 넘게 연기된 총회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열려 141개국 15,000명이 참가한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됐다는 소식이다.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서울 산림선언문’을 채택하고 마무리 됐다. ‘서울 산림선언문’의 주요내용에는 “산림은 범지구적으로 정치·사회·환경의 경계를 초월하며, 생물다양성과 탄소·물·에너지순환에 있어 필수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산림관리에 대한 책임이 다양한 기관과 분야, 이해관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의료기가 전국 34개 대도시 대형 전시장에서 돌침대, 흙침대 등을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현대의료기의 돌·흙침대 제품은 천연석을 이용해 직접 가공하여 만든 제품으로 자사기술력을 더했으며, 시중에 나와 있는 열선 중 일반 PVC랑 약 10배정도의 원가차이가 나는 최고가 실리콘 테프론 무자계 열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실리콘 테프론 무자계 열선은 발열 및 내열능력이 우수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파 및 화재와 같은 안전에 예민한 사람들도 안심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전국 관광지, 주요 상권 등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모처럼만에 활기를 띄는 모습이다. 아직 마스크 착용은 유지되지만 코로나 사태 이전의 일상으로 조금씩 회복되면서 상가 시장의 분위기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 가운데 부산 중심 상권인 서면에 자리한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상가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서면 1번가의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의 효과적인 집객이 기대되는 상가로, 일부 잔여호실을 분양 중이다.현진AMC에 따르면 특히 부산진구의 주요 현안인 부전천 복원사업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국에서 34개 대도시 매장을 활발하게 운영 중인 현대의료기가 돌침대, 흙침대, 옥침대 등 로스제품 창고 대방출 최대 30%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의료기의 돌·흙침대 제품은 천연석을 이용해 직접 가공하여 만든 제품으로 자사기술력을 더했으며, 시중에 나와 있는 열선 중 일반 PVC랑 약 10배정도의 원가차이가 나는 최고가 실리콘 테프론 무자계 열선을 사용한다. 실리콘 테프론 무자계 열선은 발열 및 내열능력이 우수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파 및 화재와 같은 안전에 예민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더 비바스 고매'가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며 본격 분양 중이다.GIP종합건설이 건설 중인 더 비바스 고매는 전원주택의 쾌적함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다. 1차 63가구를 비롯해 2차 83가구 등 총 146가구의 대단지 단독주택으로 조성된다.더 비바스 고매는 특히 건축물 연면적 기준으로 △211.59㎡ A타입(3층형) △183.13㎡ B타입(3층형) △178.54㎡ C타입(2층·다락방) 등 3개 타입을 제공한다.각 건물은 지상 2~3층 규모로 조성된다. 특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뉴질랜드 캔터베리 대학교(University of Canterbury)에서 산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박민홍(앤디 박)씨가 해초를 이용한 혁신 건축자재를 새롭게 개발해 뉴질랜드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주한뉴질랜드 대사관, 뉴질랜드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이 8일 밝혔다.박 씨는 학부 마지막 해에 제품 디자인 프로젝트의 하나로 해조류를 바이오필러로 사용한 바이오 복합 벽패널을 개발했다. 이 친환경 보드는 내화·습기 조절 기능이 있으며, 건축 분야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혁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더 비바스 고매’가 지난 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가운데 본격 분양 중이다.입주자 생활 양식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마당까지 확장되는 공간 및 루프탑, 테라스 등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또한 타운하우스이면서도 아파트의 편리함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단지 내 CCTV와 세대별 CCTV를 기본으로 설치해 외부인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완벽한 보안 체계를 갖췄다.단지 내 도로도 8m로 생활에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했으며, 스마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타운하우스 '더 비바스 고매' 모델하우스가 4월 9일 그랜드 오픈했다.더 비바스 고매는 1차 63세대, 2차 83세대로 총 146세대, 2~3층 규모로 조성된다. 건축물 연면적 기준 211.59㎡ A타입(3층형), 183.13㎡ B타입(3층형), 178.54㎡ C타입(2층, 다락방) 등 3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소비자 기호에 따라 내부 변경이 가능하다.더 비바스 고매는 최소한의 냉난방으로 적절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된 패시브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다.타운하우스 전문 디벨로퍼 비바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우리나라 경북과 강원지역의 산들이 타들어갔다. 3월초 발생한 이번 산불은 이전 가장 큰 피해를 입힌 2019년 고성산불의 피해규모를 넘어선 최대의 화마로 기록되었다.산불의 피해는 막심하다. 가장 먼저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가 가장 심각하며, 산불을 진화하기 위한 인력의 피해도 매우 심각하다. 다행히 이번 산불로 인해 주민들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지만, 진화인력의 소중한 생명이 피해를 입었다.다음으로 생태계의 피해다. 산림생태계는 육상 생태계 중 생물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생태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