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재목 가격 - 상승세 꺾여 10% 정도 인하사라왁산 제재목 가격은 지난달부터 한 풀 꺾여 거래되고 있다. 원목생산이 순조로워졌고, 원목 가격도 약 보합세로 가고 있어 제재공장들의 재고도 넉넉한 편이다. 그러나 폭주하던 주문량도 다소 줄어들고 있어, 공장 가동률은 70% 정도로 운영되고 있다. 가격도 10% 정도 인하돼서 거래되고 있다. 철강 받침목의 경우 400$/㎥(CNF한국)에 수출되고 있다. 한창 피크인 지난 5월에는 450$를 준다 해도 생산을 못하겠다던 품목이었다. 1회용 파렛트재의 경우도 295~300$/㎥(CNF)에 오퍼되고 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380$하던 것이었다. 중동, 대만, 태국 등으로 수출되는 일반 건축자재 가격도 10%정도 인하돼서 수출되고 있다. 한창 피크였던 지난 5
■ 산지상황-수출저조유럽 국가들의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들은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가 여름 휴가기간이다. 건설, 건축분야는 거의 정지 상태이고, 목재 생산 공장들도 생산이 저하되고 있다. 아프리카 원목생산국들은 유럽의 휴가 기간 동안은 유럽과의 무역이 전통적으로 저조해지는 기간이다. 다만 중동과 아시아 국가들과의 무역은 그런대로 유지되고 있다.■ 산지가격-보합세아프리카 목재 생산국들의 시장분위기는 6월말 이후 현재까지 큰 변화가 없다. 원목과 제재목 모두 현재의 가격에서 변화가 없으며, 이러한 보합세는 2~3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산 원목가격은 아주 오랫동안 큰 변화 없이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아카조우(Acajou)원목의 경
■ 생산량 증가 -2/4분기 6% 증산2011년 2/4분기 독일의 펠릿생산은 호조를 보였다. 독일 펠릿협회(German Feulwood and Pellet Association)에 의하면 2011년 4월부터 6월까지의 독일전체 펠릿 생산량은 456,000톤으로서 1/4분기보다 6%(약 27000톤)가량 증산됐다. 2/4분기에 생산된 양의 70%는 독일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 펠릿가격-비수기인 여름에는 저렴펠릿의 비수기인 여름철에는 펠릿가격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7월 가격 역시 6월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톤당 225.96유로(톤당 34만 원, ㎏당 340원)에 판매되고 있다.
■ 국내시황-장마영향 거래한산5월까지는 그런대로 거래가 활발했으나 6월 중순 들어 시작된 장마영향으로 7월 PB거래는 아주 저조했다. 8월의 거래도 크게 기대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PB메이커들은 생산량을 감소조정하고 있다. 8월 휴가도 약 10일 정도 실시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B수입량도 감소되고 있다. 금년 6월 말까지의 외국산 PB수입량(OBS포함)은 33만 2000㎥로서 작년 동기대비 22.2% 감소 수입되었다. 주로 태국으로부터의 PB수입량이 크게 감소되고 있는데(작년동기대비 31.6%감소 수입)이는 주로 E2급 PB를 생산하고 있는 태국의 PB가 국내에서 설자리가 약해지고 있는 결과라고 분석되고 있다. 8월 현재 국내 PB공장들은 E2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E1생산으로 돌입했다. 소형가
■ 산지가격-강세100% Pine소재로 만들어지는 호주와 뉴질랜드산 MDF의 경우 두 달 전보다 8%정도 인상된 335~340$/㎥(CNF인천,15~18㎜, E1등급기준)에 오퍼되고 있다. 지난 4월 가격 280~290$에 비하면 17%나 인상된 셈이다. 이는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 화폐가치가 강세로 가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이며, 일본으로의 수출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 되고 있다. 3월 지진 이전에도 일본은 호주와 뉴질랜드 MDF생산량의 80%를 수입해가고 있었지만 지진 이후에는 90%를 넘게 수입을 해가고 있다. 일본은 지진으로 인해 MDF공장들도 피해를 입어 생산이 부진할 뿐 아니라 창고에 쌓여있던 MDF도 피해를 입어 일본국 내 MDF재고의 부족사태가 일고 있기 때문이다. 100% 고무나
■ 산지가격-계속 강세사라왁산 원목가격은 한 풀 꺾여 ㎥당 약 5$정도로 약세로 가고 있는데, PNG산 원목 가격은 계속 강세로 가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아직도 계속 강하며, 특히 인도가 PNG산 딜레니아(Delenea)와 말라스(Malas)원목의 수입을 강화하고 있어,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 위주로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딜레니아 원목의 경우(정상목 50%+소경목50% 선적조건) 190$/㎥(FOB)에 오퍼되고 있으며, 말라스 원목의 경우 (정상목 50%+소경목50% 선적기준) 165$/㎥(FOB)에 오퍼되고 있다. 칼로필럼 정상목은 275$/㎥(FOB), 타운정상목은 225$/㎥(FOB), 부켈라 정상목은 185$/㎥(FOB), 펜실시다 정상목은 205$/㎥(FOB), 하드MLH정상
■ 8월 가격-128$(CNF)뉴송원목(라디아타 파인)의 뉴질랜드 수출가격이 7월 가격보다 4$ 인하돼 128$/㎥(CNF인천, K-grade기준)에 결정됐다. 이처럼 뉴송원목 수출가격이 세달 연속 급격히 인하되는 것은 중국의 외재원목 재고 과다가 주요 원인이지만, 뉴질랜드 측으로 봐서는 북미산 원목(헴록, 더글라스 등)의 견제심리가 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2011년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이 캐나다로부터 수입한 원목의 양은 92만㎥로서 작년 동기대비 238.2%(약 2배 반)나 증가 수입됐으며,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원목의 양은 163만㎥로서 작년 동기대비 222.1%(약 2배)나 증가 수입됐다. 아직까지 절대량으로서는 뉴질랜드산 원목이 중국으로 많이 들어가고 있으나 증가율로 봐서는
■ 매년 증가중국의 목재 도어 수출량은 최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세계 금융위기)로 2009년 한 해만 수출량이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2010년에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 중국 세관의 통계에 의하면 2004년 2억2500만 달러의 수출에 불과하던 것이 2005년에는 3억4900만 달러, 2006년에는 4억9400만 달러, 2007년에는 5억5700만 달러로 증가했고, 2008년 5억5400만 달러로 약간 감소했고(2007년 대비 0.5% 감소) 2009년에는 4억5700만 달러로 크게 감소했다. (2008년 대비 17.5% 감소) 그러나 2010년에는 5억6200만 달러로 2007년 수준으로 다시 회복했다. 2011년 5월까지의 수출량도 12만 톤으로서 작년
■ 산지가격 : 17% 인상인도네시아산 라왕 집성목 수출가격이 지난달보다 17% 인상됐다. 2월까지만 해도 ㎥당 500$(CIF인천, 45㎜×500×2400 기준)하던 것이 일본의 쓰나미가 발생된 3월 이후에는 600$선을 넘어섰고 이달 들어서는 700$선에서 오퍼가 나오고 있다. 불과 서너 달 사이에 40%나 인상된 것이다. 그나마도 최근에는 물량이 모자라서 한국 수입업자들은 수급에 애를 먹고 있다.■ 산지 상황자카르타 근교에 있는 목재공업단지(자카르타 비행장 옆 위치,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뗑그랑 지역이라고 함)에는 라왕 집성목 제조공장이 100여 개가 있는데 그 중 한국용 라왕 집성재를 만드는 공장은 10여 개 정도이다. 한국 바이어들은 이들 10여 개 공장에다 주문을 넣고 있는데
■ 산지가격 - 강세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계속 강한 가운데 산지가격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3~5$씩 인상돼 오퍼되고 있다. 특히 인도가 PNG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의 수입을 강화하고 있어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딜레니아 원목의 경우 정상목 50% 소경목 50%로 선적하는 조건으로 190$/㎥(FOB, 지난달 185$), 말라스 원목의 경우 역시 정상목 50%, 소경목 50%로 싣는 조건으로 165$/㎥(FOB, 지난달 160$)에 오퍼되고 있다. 칼로필럼 정상목은 275$/㎥(FOB), 타운정상목은 225$/㎥(FOB), 부켈라 정상목은 185$/㎥(FOB), 펜실시다 정상목은 205$/㎥(FOB), 하드MLH 정상목은 155$/㎥(FOB)에 오퍼되고 있다.■
■ 산지가격 - 한풀 꺾임최근 사라왁은 날씨가 계속 좋아서 원목 벌채량은 늘어나고 있다. 일본의 적극적 매수세도 약해졌고, 인도도 수입량을 줄이고 있어, 원목 수급이 빠듯했던 현상은 사라졌다. 그러나 현지 합판공장들의 기존 수주량 소화를 위한 원자재 확보가 여전하고, 제재공장과 집성목공장들의 수요가 계속되고 있어 수출용 원목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그러나 가격인상은 더이상 되지 않고 있으며 지난달과 같은 수준에서 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7월 현재 사라왁산 메란티 정상목은 360$/㎥(FOB)에 오퍼되고 있으며, 메란티 스몰 원목은 330$/㎥(FOB), 메란티 수퍼스몰 원목은 310$/㎥(FOB)에 오퍼되고 있다. 앞으로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인지 재차 인상될 것인지 예측하기가 어려운 가
■ 산지상황-콩고와 임업협조 MOU체결가이아나는 7월초 콩고공화국과 임업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계약은 두 나라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서 서로 협력하겠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열대우림의 큰 영역을 갖고 있는 이들 두 나라는 경제와 사회발전을 위해서는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목재산업을 개발시켜 목재가격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5년간 지속될 이 계약 내용에는 두 나라간 대표단 교환파견과 산림자원에 대한 정보교환, 임업관련분야 기술자의 공동훈련, 산림과 조림 및 기타 산림조사의 공동작업이 포함돼 있다.■ 산지가격가이아나산 원목가격은 지난 2주간에 걸쳐 인상돼서 오퍼되고 있다. 그린하트(Greenheart)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