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위드짚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비상주사무실을 10개월이상 계약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2개월을 무상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업자주소지 매쉬업 플랫폼 위드짚은 2019년 서비스 오픈 후 수도권에 위치한 종로점, 강남점, 신내점 등과 지방에는 광주광역시점, 청주점을 포함하여 2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가 746만만명을 넘어섰고, 2023년 3월 현재 이용고객은 20,272건을 달성했다.위드짚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공유오피스 및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는 1인 창조기업, 신규 벤처, 스타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광명시 머리하는별 류신선 원장이 '광명 뷰티페스티벌' 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는 대한미용사회 광명시지부 주최로 ‘2022년 광명 뷰티페스티벌’이 펼쳐졌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색의 세계를 주제로 머리하는별 ‘류진선’ 원장과 20명의 미용 원장님들의 작품으로 헤어쇼를 진행했으며, 네일아트, 머리 손질, 페이스페인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광명시민이 오랜만에 야외에서 음식문화 축제와 K-뷰티쇼를
목재공업협동조합(김병진 이사장) 56차 정기총회가 2월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시상도 함께 했는데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은 삼성조경 김해섭 대표와 가람테크 김명규 대표가 수상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원장상은 가온우드 김영윤 대표가 수상했고,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상은 두앤비 김병철 부사장이 수상했다. 한국목재공업 협동조합 이사장상은 명성산업 권오견 생산팀장, 블루그린조경 김선진 이사, 태양아이엔티 김동민 부장, 화천목재 이창희 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한편, 목재공업협동조합은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과 인증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남 대단지 복합상가 ‘개포 자이스퀘어’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개포 자이스퀘어 복합상가는 강남 중심에 지하 3층, 지상 4층 총 102실로 구성됐으며, 3,375세대 입주민 수요를 품은 독립형 단지 내 상업시설로 최대 3M 층고의 넓은 공간감을 확보, 127대의 넉넉한 주차가 가능한 전용 주차장이 강남에서 보기 드문 주차 편리성을 자랑한다.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이 이미 임대를 완료했으며 지하 1층 대형마트 입점이 가능한 MD가 구성되어 있다.최근 코로나19의 여파와 주거지 근처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늘어나는 1020세대의 젊은층 난청인을 위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상으로 청력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기능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최근 우리나라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젊은층에서 ‘소음성 난청’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비대면 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과 음악을 스마트폰으로 대부분 접하고 유선 및 무선 이어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난청 환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난청 진료 환자는 2020년 63만7000명으로 2010년 39만3000명에 비
미국 AMERICA美 고용호조에 긴축 중단 기대감 식어미국의 1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는 51.7만개로 시장 전망치(18.7만개)의 3배 정도 증가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1월 실업률도 3.4%로 54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갔다.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PCE(개인소비지출)도 줄어들지 않자, 미국Fed가 금리를 추가적으로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에 따라 2/6일 원달러 환율은 1,252.8원으로 전일 대비 23.4원 올랐고, 미국의 10년물 국채가격은 지난해
대한목재협회의 제15차 정기총회가 2월 9일 오후 4시에 인천 하버파크호텔 3층 파크볼룸에서 열렸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산림청 조영희 과장, 산림과학원 손동원 부장, 임업진흥원 강승모 부장 등과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연합 회장, 김병진 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 등 목재협·단체 내빈이 참석했다.대한목재협회는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안건심의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연임했던 산수종합목재 강현규 대표가 회장 임기를 마친 가운데 원창 이운욱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대한목재협회에서 15년간 협회 일을
작년 하반기부터 극심한 건설경기침체에 빠져 목재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작년 목재수입통계는 원목, 제재목, 합판, MDF 등 건설관련 주요 목재품목의 수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목재제품의 단가가 기록적으로 높아졌다 점진적으로 내려 온 여파로 수입량은 감소한 반면 수입금액은 6.2%나 높게 나타났다. 전품목을 기준으로 2021년에 비해 단가 상승이 약 6.7%나 증가했다.시장의 수요는 부진하고 단가는 2021년 보다 높아져 업계의 생존 딜레마는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이다. 목재류 전체 수입금액은 5,829,182천달러로 집계돼
미국 AMERICA美 ‘中반도체 제재’ 日·네덜란드 동참미국은 지난해 10월 첨단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미국산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한 바 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안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일본과 네덜란드의 정상들과 만나 첨단 반도체 장비의 대중국 수출을 차단하기로 했다. 중국의 군사력 증강을 막기 위해서는 네덜란드의 ASML과 일본의 니콘과 도쿄일렉트론 같은 기업들이 첨단 반도체 장비를 판매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챗GPT 월 1억명 사용… AI 대혁명미국의 AI(인공지능)기업 ‘오픈AI'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산림복지’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국민의 숲 이용 정도와 삶의 질 관계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결과, 1년간 1회 이상 숲을 방문한 사람이 방문하지 않은 사람보다 삶의 질이 3.9% 높았으며, 산림복지서비스를 1년간 1회 이상 이용한 사람이 이용하지 않은 사람 보다 삶의 질이 8.8%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숲의 방문 유형(일상, 당일, 숙박)을 구분하여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조사한 결과 4시간 이내의 일상 방문자는 ▲이동시간 ▲경험 횟수 ▲활동 시간이 삶의 질에
1. 국산재(일본 동북·관동 지방) 수급 현황일본 국산재 원목 주요 산지인 북부 관동 지역 토치기현(栃木県)의 원목 생산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원목 입고량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토치기현 삼림연합의 원목 취급량은 20만㎥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삼나무 3m 기둥재 가격은 18,000엔/㎥ 전후이며, 4m 중목재 가격도 18,000엔/㎥ 전후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편백 3m 기둥재와 4m 토대(土台)재는 보합세로 19,000엔~20,000엔을 유지하고 있으며, 4m 중목재 가격도 25,000엔 ~26,0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야놀자 로컬 커뮤니티 호텔 브랜드 '에이치에비뉴' 전주 아중지구점이 23년 2월 오픈됐다.에이치에비뉴는 호텔의 'H'와 길을 뜻하는 에비뉴(Avenue)를 결합하여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는 신개념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이곳은 젊고 감각적인 공간과 합리적인 서비스로 게스트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에 집중하여 최고의 휴식과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다. 관계자는 "에이치에비뉴 전주 아중지구점은 영화의 거리, 객리단길, 레일바이크, 아중저수지 등 전주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
침체된 북미 주택시장으로 인해 제재목의 시장가격은 최근 상승세를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시카고 목재 선물은 1월 첫 주에 가격이 2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후 지난주 반등에 성공하여 수요일에 6.1% 상승한 1,000보드피트당 $418.80로 거의 2주 만에 가장 긴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밴쿠버 소재 Russ Taylor Global의 Russ Taylor 사장은 “주요 제재목 생산업체들이 생산량을 줄이고 있지만 시장 구매자들은 여전히 이자율 상승과 저렴한 목재의 시장 유입량에 대해 당황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JAPAN日, 지난달 물가 4% 올라 ‘41년 만에 최고’일본의 지난해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3%로, 1992년(2.2%) 이후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에는 4.0%로, 월 단위로는 41년 만에 최대 기록이다. 일본은 에너지의 90%, 식량의 6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데, 에너지 가격이 15.2%, 식량가격이 7.4% 올랐기 때문이다. 일본은 물가가 기록적으로 올랐지만, 올해와 내년 물가상승률이 2%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금융완화 정책을 지속하기로 했다.
우리나라 합판 시장의 부끄러운 현실2020년 기준 전 세계 합판 시장은 약 60 조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내 합판시장규모는 얼마나 될까?2021년 산림청 목재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유통되는 합판시장규모는 약 1조3천억 원으로 국내 총 목재산업시장 규모 8조1천억 원에서 합판이 차지하는 시장규모는 16%이다. 세계 합판시장의 약 2%로 우리나라 합판시장 규모는 세계 합판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영향력은 아주 미미하다. 더 심각한 것은 합판제조에 있어 100% 해외로부터 원목과 베니어를 수입해 합판을 만들고
지난 2주 동안 목재 제품에 대한 수요 회복의 ‘일부 징후’가 나타났다. 목재 수확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대의 독립 제공 업체인 유로포레스트 아일랜드의 소식이다.유로포레스트 아일랜드의 대변인은 댓츠 파밍(That’s Farming)에 몇 달 만에 처음으로 국영 부문 입찰을 통해 영국의 가공 부문의 가장 최근의 경매에서 아일랜드의 모든 원목이 판매되었다고 말했다. 사실상, 판매 중인 원목에 대한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 예정 가격을 달성할 수 있었다. 대변인은 이러한 “수요 증가 추세는 판매할 목재가 있고 유효한 벌채 면허를 보
산림·임업전망 발표대회에서는 2부와 3부 세션에서 17개의 다양한 내용의 발표가 진행됐고 본지는 목재산업 관련 세션을 중점적으로 다뤄보았다.‘목재산업 여건 및 원목 수급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 김기동 연구사는 올해 건설전망에 대해 “2023년 건설투자는 지속 적으로 증가하는 건설수주액, 건축허가물량 및 정부의 규제완화 등의 긍정적인 요인이 있으나 원자재 가격 불확실성, 금리인상에 따른 자금시장 위축 및 SOC 예산 감소 등의 정부투자 위축 등의 부정적인 요소가 공존할 것으로 전망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가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1월 18일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농해수위원회 소병진 위원장과 산림청 남성현 청장, 한국과학기술원 윤석진 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500여 석의 좌석을 꽉 채운 가운데 유튜브로도 생방송 중계가 됐다. 이 행사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협·단체장의 축하 멘트가 화면으로 방영됐다.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난해
대방건설(대표 구찬우)은 지난해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구축한데 이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했다. 대방건설은 비대면 업무 협업이 일상화 된 코로나 시대에 사내‧외 업무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구축이 완료되고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문서중앙화 프로그램을 쓰는 현재, 대방건설 A사원은 “사내에서 만족도가 높다. 막상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도입했는데 우리 회사에서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라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사용해보니 간편할 뿐만 아니라 문서 보안도 강
미국 AMERICAWSJ가 분석한 4가지 소비 침체 신호는?WSJ(월스트리트저널)는 소비자들이 현재 4가지 이유로 경제적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분석했다. 첫 번째는 실질임금 감소이다. 명목임금이 올랐지만,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실질임금이 1.4% 감소했다. 두 번째는 노동시장 위축이다. 미국의 지난해 말 실업률은 3.5%로 가장 낮은 상태이지만,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으로 노동시장이 침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불안한 은퇴이다. 은퇴자들은 물가상승에 따른 재정압박과 연금고갈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