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남부 술라웨시(Sulawesi)주에서는 지난 주에 각지에서 호우가 계속됨에 따라 토사재해가 발생해 300여명의 사상자와 행방불명자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피해지역에 대한 긴급지원 방침을 발표하고 “산림의 위법벌채가 수해의 원인”이라는 견해를 보였다.수해 및 토사재해에 따른 위법벌채에 대한 비판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연초 이후 계속되고 있는 위법벌채단속 강화가 이번 재해로 장기화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목은 합판용 메란티 보다 주로 제재에 사용되는 아가치스가 많으며 또 술라웨시섬 중부에서는 조림된 제재용 멜쿠시파인이 벌채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제재용 원목의 출하량과 가격에 대한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2005년 4/4분기 까지의 목재류 가격을 조사하여 자료화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국내산 목재류의 가격은 대부분 하락하는 추세이며, 수입 목재류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05년 4/4분기 국내재 제재용 원목의 목재집하장 평균가격은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이 각각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입원목인 뉴송의 가격은 `04년 8월 연중 가장 낮은 가격을 형성한 이후 상승세로 반전하였으나, 이후 주요 소비국의 수입량 감소와 해상 운임의 하락으로 `05년 3월 이후 매월 하락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05년 3/4분기 이후로 수입가격이 목재 수요 성수기 도래 및 해상운임 인상 영향으로 다시 상승하고 있다. 또한, PNG산 Taun 및 솔로몬
지난해 뉴질랜드 임야 가운데 벌채 후 타용도로 전환되었거나 미조림 상태로 방치된 임야 면적이 신규조림 면적을 초과함으로써 사상 최초로 전체 조림면적이 감소를 보였다.같은 기간 중 뉴질랜드의 임업수출은 4.3% 증가하여 NZ$33억에 달하였지만 이는 목재가 공품의 수출 증가에 기인하는 것이며, 원목수출은 30% 감소된 것으로 추정된다.건축용 방부목의 방부등급 인상뉴질랜드 굴지의 건축재 공급업체인 Carters사는 금후 자신이 공급하는 건물 후레임 및 트러스용 방부목의 등급을 H3.1내지 H3.2로 올리겠다고 선언하였다. 이는 최근 H1.2등급의 방부목의 성능에 관한 시비가 확산됨에 따른 것으로 이들 건축재의 방부등급 인상은 건축비의 증가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Saw Tech2005 Rotor
국내산 목재의 산주직접벌채를 통한 유통경로(13.8%)보다 벌출상을 통한 유통경로(86.2%)가 현저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산주이익의 증대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와 관련 최근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산 목재의 유통단계별 가격 및 유통비용을 조사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재 가운데 최종수요처에 공급되는 유통물량은 펄프·보드용 62.4%, 제재용 15.2%, 표고재배용 10.1%, 갱목용 6.8% 등으로 나타났다. 또 산주가 입목을 처분하면서 얻게 되는 산주 수취율은 1983년 29%, 1992년 21%에 이어 2002년 15%로 지속적인 입목가격의 하락추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산주의 입목 매매형태를 조사한 결과 벌출상과의 쌍방합의에 의한 가격결정은 2002년
●인터뷰/정 광 수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주요 산림자원정책을 소개해 달라.= 우리나라 국토면적의 64%가 산림이다. 산림을 흔히 미래자원이라고 하는데, 미래자원은 결국 지금 투자를 한다고 해도 가치가 미래에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산림의 가치증진은 조림과 숲가꾸기 등 자원조성을 통해서만 창출된다고 본다.또 산림자원이라고 하면 경제적 자원화도 있을 것이고 공익적 자원화, 환경자원화, 휴양자원화 등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지만, 산림자원국에서 추구하는 것은 경제적 자원화라고 말할 수 있다.여기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금년에 대단위 경제림 단지를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8월 초 발표 예정인 이 계획은 전국의 산림 640만ha 중에
지난 200년 동해안 산불 피해목의 피해등급에 따른 재질 변이를 건전재와 비교한 적이 있다. 조사내용은 조직변이, 물리 및 기계적 성질 및 화학 조성분의 차이 등이었다.조사 결과 수피에서 발생한 탄화층은 목질부로 진행되지 못했으며 목질부는 건전재와 같이 건전한 상태를 유지했다.현미경적 조직의 변이를 조사한 결과 산불로 인한 조직의 변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생재함수율과 비중에서도 산불로 인한 변이보다는 개체간의 변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 피해목의 강도성능은 건전재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반경방향에 의한 재질변이 또한 건전재에서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수피방향으로의 증가경향을 보였다.이러한 조사 결과는 피해목을 제재용재로 활용하는데 아무런 제한이 없음을 의미한다. 화학 조성분의 비교에서도 산불
올해 국산목재 공급량이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조연환)은 최근 올해 국내 목재수요를 지난해 대비 23만4000㎥ 증가한 2744만5000㎥으로 전망하고, 국제 원목가격 상승 및 원자재 도입난에 따라 국내 목재업체가 겪고 있는 원료난 해소를 위해 국산재 공급을 235만㎥까지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목재자급율을 8.6%로 올리고 원목자급율은 26%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200만㎥을 돌파한 국산재 공급량은 올해에도 200만㎥ 공급시대를 이어가게 됐다는 평가다. 이는 지난 2003년 174만㎥ 공급에 비하면 35% 늘어난 결과다.한편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총 목재수요량이 국내 건설경기의 둔화에 따른 합판류의 수요감소에도 불구하고, GD
지금까지 칩용으로 대부분 사용되던 리기다 소나무 간벌목의 활용도가 대폭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북부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최근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에서 ‘신기술 토목공법 개발 기념식’을 통해 신기술 토목공법과 더불어 리기다 소나무를 제재용과 토목용, 칩용 등으로 보다 세분화해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국립산림과학원과의 공동연구로 개발한 이 시스템은 말구경 12~15㎝이상 부분은 별도 분류해 제재용으로 활용하고, 9㎝급은 우물 정(井)자형 틀을 짜 임도 등의 옹벽 구조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옹벽 구조는 기존 콘크리트 공법과는 달리 리기다 소나무로 짠 틀 속에 흙을 채워 시간이 지나면 틀 자체는 썩어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식생이 자랄
국내산 목재 자급률이 해마다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한해 목재수급 실적을 보면 국내 목재수요는 2천721만1천㎥로 이 중 국내재는 203만7천㎥로 7.5%의 자급률을 기록했다고 지난 25일 산림청은 밝혔다.이는 지난 2003년 6.4%(2천738만9천㎥ 중 174만㎥)에 비해 1.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국내 목재 자급률은 지난 2001년 5.8%, 2002년 5.5%에 이어 해마다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특히 올해는 전체 목재수요 2천744만5천㎥ 가운데 국내재가 235만㎥로 목재 자급률이 8.6%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산림청 관계자는 "국내 산림도 성년에 접어들면서 해마다 목재 공급이 늘고있다"며 "국제 원목 가격 상승 등 원자재 도입난에 대비해 국내산 목재 공급을 더
원목수급이 매우 불안하다. 연간 400만 입방미터 이상 사용하는 라디아타파인 수급이 가장 문제다. 뉴질랜드는 원목가격을 그동안 꾸준히 인상해 왔으나 미달러에 대한 뉴질랜드 달러 강세로 벌채수익이 계속 낮아져 벌채물량을 계속 줄이고 있다.벌채를 하면 가장 등급 높은 아래 부분 수간을 미국에 팔아야 하는데, 환차로 인해 미국에 팔면 손해가 나니까 아예 벌채 물량을 줄이고 있다는 것이다. 벌채 물량 감소는 2007년까지 진행될 예정에 있다. 라디아타파인은 작년에 입방미터당 86불대였는데 지금은 103불을 상회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더 가격이 오른다 해도 뉴질랜드는 우리 한국을 위해서 벌채할 수 없는 구조를 안고 있다.수급불안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대체 원목으로 러시아산 침엽수가 있지만 수
러시아산 가문비나무 원목의 산지가격이 점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하순 선적에서 올초의 계약은 US$107/㎥(중목단정, CIF, 와니노선적)로 3개 수종 가운데 적송 양재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가문비나무는 일본에서의 수요량으로 볼 때 합판용 낙엽송과 제재용 적송에 시장점유율을 잠식당해 왔으나 산지의 공급이 부족해 ‘판매자’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있다.가문비나무 원목의 경우, 연초에 US$94∼96/㎥로 다른 수종이 높은 가격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장 저렴한 상태를 보였으나, 지난해 6월 이후 소폭 인상되기 시작해 여름에는 US$100/㎥에 이르렀다. 그 후 US$102∼103/㎥정도를 보였으나, 최근 들어 US$105/㎥대로 인상됐으며, 11월말 러시아의 Shippe
2004년의 외재수요량은 원목과 제재목 합계 3% 정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05년에는 약간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목재수입협회 등 외재관련 4개 단체로 구성된 외재종합수급연락회는 지난해와 2005년의 주요 외재수요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신설주택착공 호수가 전년대비 3%정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외재수요가 이와 비슷한 증가를 보였으며 2005년에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2004년에는 원목이 2.8% 증가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에는 전년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송과 뉴송이 증가될 것으로 보이나 북양재는 2004년 증가에 대한 반등으로 감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제재목은 2004년에 전년대비 3.2% 증가될 것으로 보이며 2005년에도 동 1.5% 증가될 것으로 예측됐다.
목재는 인류의 생존과 문화 발전에 오랫동안 크게 기여한 물질로서 각종 원료, 재료와 목제품으로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다. 즉, 건축, 공작, 섬유자원, 포장 및 에너지 등에 있어서 5천여 종 이상의 용도에 이용되고 있다. 목재는 지구상에서 사용량으로 볼 때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물질이고 목재의 가치는 경제적 측면 뿐만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및 생태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바, 목재와 목제품이 인류생활에 끼치는 재화(財貨)의 가치는 전 세계 GDP의 2%에 달하고 세계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런데 삼림자원은 지역적(또는 국가적), 시간적 또는 사회적(빈부 차이) 측면에서 볼 때 공평하게 골고루 분포되어져 있지 않고, 임목 축적도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총 목재 수요량이 세계 수요량의 1
1992년 말 부터 남양재 원목가격의 오름세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1993년 초가 되자 폭등세로 돌아섰다. FOB 100불 하던 말레이시아 MLH가격이 150불로 치솟았고, 120불 하던 인도네시아 라왕 가격이 170불로 치솟았다.1979년의 제2차 오일쇼크사태를 다시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각 합판회사들은 조금이라도 싼 원목이 없을까 해서 동분서주하였다. 1993년 당시는 뉴질랜드 침엽수(라디아타파인)를 30~40% 섞어 쓸 때이지만 나머지 60~70%는 남양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주식회사 코마, 미얀마 크루인 한 배를 구입하다당시 필자는 주식회사 코마라는 원목수입상을 하고 있을 때인데 FOB 90불하는 미얀마 원목의 오파가 들어왔다. 미얀마에서 거젼(Girgun)이라고 부르는 나
목재가공산업(제재소 편) 목재가공산업은 나무를 특성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산업이다. 직경이 작은 나무는 칩이나 톱밥제조용으로 쓰이고 큰 나무는 건축용재나 합판을 만드는데 사용된다.현재 크고 작은 규모로 운영중인 목재산업체의 수는 1,300여 개로 연간 생산액 12조원에 달한다.한국의 목재가공산업은 원자재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인공조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연간 목재소비량 27백만㎥의 94%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에서 수입하는 실정이다.또한 목재가공산업은 지역규모로 영세하며 제재목산업은 주로 주택건축에 많이 쓰이는 각재나 판재를 만드는 산업에 국한된다.예전에는 산림이 위치한 곳에 제재소가 있었으나 78년 목재수입개방이후 많이 사
일본 임야청은 최근 주요 목재에 대한 2004년 3/4분기 및 4/4분기 수급전망을 책정했다. 임야청은 올해 목재 수요는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북양재의 원목 수요는 합판의 침엽수화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며 제재목은 산지 공급력이 확대되어 3/4분기 및 4/4분기 모두 두 자리 수 증가를 전망했다. 이를 품목별로 보면 일본산 원목은 2분기 모두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조립식 주택용 KD재도 증가경향으로 3/4분기 275만㎥, 4/4분기 320만㎥로 전망된다. 미국산 원목은 미국 국내용 수요가 활발한 상태며 일본용도 미송 평각 수요가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산 제재품의 수급도 거의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착공이 지난해 수준으로 예상
라오스에 소재한 목재회사 입니다.자동대차 제재기계 제재용량은 큰것으로 (약 50인치 이상으로) 구매를 원함니다.Feeder 포함하여 구매를 원하며, 중고설비를 원합니다만 새것도 품질과 가격이좋으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가지고계신 업체에서, 혹은 소개업체에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Tel.00-856-21-451444 Fax.00-856-21-261829, Vientiane, Laos이메일; laoslumber@yahoo.co.kr담당; 박지영(과장) 배상
활엽수의 등급PQ (PRIME QUALITY) : FRESH CUT이며 거의 완벽한 품질 SEQ (SECOND QUALITY) : PQ와 비슷하나 OLD CUT도 허용 FAQ (FAIR AVERGE QUALITY) : 일부 벌레구멍등이 3단위로 허용.비틀림(TWIST)도 허용 S.S.Q.(SUPERIOR SAWMILL QUALITY) : FRESH CUT이며 큰벌레구멍등은 허용되지 않음. S.Q (SAWMILL QUALITY) : 재적 60% 이상이 무결점 M.Q (MILL QUALITY) : 재적 40% 이상이 무결점L.Q (LOCAL GRADE) : 대부분이 REJECT된 것임. 국내용임 S.M(SMALL) : 직경이 50~59CM 인 원목S.S.M(SUPER SMALL) : 직경이 49CM 이하인 소경
원목은 보(beam), 판재(board)나 소폭판(strip) 또는 조각용이나 선삭가공용의 목편(blank)으로 제재될 수 있다. 일반 목재상들은 거의 모든 치수와 단면의 목재를 판매하고 있으며 전문 목재상들은 비록 값은 비싸겠지만 구하기 어려운 치수의 목재뿐만 아니라 희귀한 목재도 공급해 줄 수 있다.이동식 제재소가 발달함에 따라 전문적으로 자신의 목재를 직접 제재하는 일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체인톱 구동형 - 이동식 제재소를 이용한 첫 번째 절단 이동식 제재소개인 소유의 이동식 제재소는 체인톱이나 띠톱에 의한 것이다. 원목의 폭에 따라 틀(frame)의 간격이 조정되고 모터(motor)에 의해 구동되는 톱날이 틀의 한쪽이나 양쪽 모두에 장착되어 있다. 이용되는 대부분의 톱은 가스에
상명근래 Solomon에서 다량 수입되어 "딜레니아"로 잘 알려진 수종이다.(파푸아뉴기니아) Dellenia ....................(사바) Simpor(인도네시아) Simpur............................ (브르네이) Simpor, Simpoh(말레이) Simpur ..................................(사라왁) Simpoh(필리핀) Katmon ..................................(타이) Sarn(미얀마) Byu, Thabyu.......................... (인도) Dellenia(솔로몬) Dellenia분포이 속은 약60종이 있으며, 마다카스카르섬에서 인도, 미얀마, 인도지나반도, 동남아시아, 누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