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상협, 폭이 좁은 멀바우 집성판서원상협이 인도네시아에서 직수입한 멀바우 집성판을 공급한다. 멀바우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을 더욱 잘 살려 외관상으로 보기에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줘 인테리어재는 물론 DIY·가구재까지 활용도가 높은 멀바우는 하드우드로써 내구성이 강해 안정적이고 변형이 적은 수종으로 충해에도 강해 특별한 방부처리 없이도 3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서원상협: 032-773-8601) 우드플러스, SE0급 레드파인 무절 집성판우드플러스는 레드파인 무절 집성판을 SE0등급으로 공급한다. 폼알데하이드 SE0등급은 평균값 0.3㎎/L 이하 최대값 0.4㎎/L 이하로의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우드플러스는 중국 현지 공장에
인테리어 시장 잡아라… 경계 허문 가구·건자재 업계가구나 건자재 등을 직판매했던 업계가 최근 상담, 시공,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홈인테리어 전문사업을 펼치고 있다. 노후화된 아파트 리모델링 수요를 업고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B2C 사업도 함께 속도를 내고 있다.한샘은 5년 전부터 전국의 2000여개 인테리어 업체와 손잡고 부엌부터 가구, 욕실, 건자재 등 자사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KCC 역시 전문브랜드를 내걸고 전국 13곳의 대형 매장에서 인테리어 패키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에넥스도 지난달 부산에 직영매장을 열고 홈인테리어 시장에 진출했고 현대리바트 역시 대형 직영점을 통해 B2C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이처럼 가구·건자재 업체들이 종합 인테리어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은 자사 브
시디즈, 의자 하나로 쾌적한 여름 보내기# 색다른 공간 연출해줄 스툴시디즈는 색다른 공간 연출로 집안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신제품 ‘바스툴 M17’을 새롭게 선보였다. ‘M17’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로 공간에 따라 식탁, 테이블과 매치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바스툴 제품이다. 인체의 곡선을 고려해 설계된 등·좌판이 편안한 착좌감은 물론 높은 위치에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뛰어난 탄성의 너도밤나무 소재를 사용해 견고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내추럴한 원목 느낌을 살린 ‘우드형’부터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마감된 ‘좌판 패딩형’, 등·좌판 모두가 일체형 쿠션인 ‘풀 패딩형’까지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시디즈 관계자는 “의자는 우리 몸에 가장 오래 닿아있는 가구이자 손쉽게
는 목공방 나무꼴은 물론 DIY 수업도 함께 듣고 카페도 운영되는 그야말로 꿈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이곳은 색깔있는 가구를 추구하는 나무꼴 공방이 인테리어에 맞는 가구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카페 한쪽에서는 가구 전시도 하면서 DIY수업도 하고 있어 주변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공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김광섭·임신정 부부를 만나 나무꼴 그리고 목요일 카페의 탄생 배경을 들어봤다.목공방, 카페, DIY 수업… 3박자를 갖추다막연히 카페만 운영되고 있는 시대를 벗어나 이제 카페에도 목재 가구들이 전시되고 있는 추세가 되고 있다. 어느 카페 매장만 가봐도 목재 인테리어는 이젠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는데, 이곳 나무꼴은 좀 더 특별한 것이 더해졌다. 김
대양목재, 부드러운 재면이 매력적인 제품대양목재는 뉴송 우드슬랩 전문 제작 업체다. 다양한 비규격 사이즈의 뉴송 우드슬랩을 소비자 주문에 따라 맞춤형으로 가공해서 공급하고 있다. 뉴송은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소나무를 말하며, 단단하지 않아 가공하기 쉽다. 또한 옹이가 별로 없는 것이 큰 특징이며, 표면의 재면 상태가 깔끔하고 원목의 피죽없이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대양목재: 032-572-1180) 구트퍼니처, 우드슬랩 전문 건조기로 우수한 품질 자랑우드슬랩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구트퍼니처는 우드슬랩의 핵심에 대해 ‘건조’라고 단언한다. 현재 느티나무, 월넛, 지브라, 레드오크, 파덕나무, 렝가스 등 국내의 대중적인 수종부터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
목공 분야의 해박한 지식 얻을 수 있는 추천서목재이용학개론 정희석 저|미디어우드목재 가공 이용의 전문분야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노인 그리고 생활 목공(DIY)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 건축·토목·조경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목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은 책이다.온라인을 통해 목공을 배웠던 사람이 이 도서를 접한다면 수종 분류와 목재의 성질 그리고 목재가 가진 물성을 이용해 더욱 더 쉽고 재미있게 목재 가공을 할 수 있다. 목재 절삭에 대해 파헤치다목재의 기계가공 이형우 저|전남대학교 출판부목재의 2차원 절삭부터 레이저 가공에 이르기까지 목재에 대한 다양한 기계적 가공이론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
에넥스, 자사몰서 알루미늄 소재 ‘슬림도어 중문’ 출시도무스디자인, 독일 가구 인도모 신제품 5종 출시#다양한 구성의 소파 4종과 침대 선보여도무스디자인이 독일 가구 브랜드 인도모(indomo)의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 인도모 제품은 대형, 중형,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등 다양한 구성의 소파 4종과 침대까지 포함해 총 5종이다. 이 가운데 주목 받는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인 ‘드림스터 전동 카우치 소파’는 모던한 느낌의 그레이 색상으로 좌석 시트에 내구성이 강한 지그재그(Zig-Zag) 스프링을 탑재하고 몸에 닿는 부위에 따라 다른 밀도의 폴리우레탄 폼을 배치, 내구성은 물론 최상의 안락함을 자랑한다. 도무스디자인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한 아이템으로 여러 활용이 가능한 기능성 가구들이 공간효
시작은 단순한 취미생활이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루함을 쉽게 느끼고 새로운 자극을 찾기 위해 목공을 시작했다. 단조로웠던 일상 속에서 목공은 그동안 자각하지 못했던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했고, 점차 원하는 삶으로 변해갔다. 이제는 어엿한 목공방을 꾸려 목공의 즐거움을 나뿐이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Fill your life up’을 외치는 젊은 목수들을 만났다.젊은 목수들의 세상을 향한 도전햇살이 따가울 정도로 내리쬐던 날, 온라인에서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목공방 ‘해쉬더우드’를 방문했다. 손님이 올 때만 대접한다는 귀한 수프리모 드립커피를 감사히 받으며 젊은 목수들의 삶과 이야기를 마주했다.해쉬더우드는 2016년도에 시작해 이제 5개월 된 어찌 보면 역사가 짧은 목공방이다.
우드플러스, SE0급 레드파인 무절 집성판우드플러스는 레드파인 무절 집성판을 SE0등급으로 공급한다. 폼알데하이드 SE0등급은 평균값 0.3㎎/L 이하 최대값 0.4㎎/L 이하로의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우드플러스는 중국 현지 공장에 SE0등급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한국에 수입된 이후에도 국내 시험 평가 기관으로부터 SE0등급 시험성적서를 확인받았을 만큼, 품질면에서 매우 신경 쓴 제품이다.(우드플러스: 032-584-9476)나무친구들, 러스틱 월넛 집성판나무친구들은 기존의 월넛보다 좀 더 특별한 러스틱 월넛 집성판을 제공한다. 러스틱 월넛은 천연의 어두운 브라운 색에서부터 밝은 브라운 색이 골고루 섞여 집성돼 있어 좀 더 엔틱한 분위기가 잘 살아
국내 주방가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에 이어 일본 1위업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업계에 따르면 일본 주방가구회사 클린업은 올해 매장을 확충해 시판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국 주방가구 1위업체인 오파인도 지난해 말 강남에 전시장을 열면서 진출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외국주방 업체의 국내 진출은 그만큼 주방가구 시장성이 높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며 “단 특판과 달리 시판 시장은 물류, 시공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국기업이 얼마큼 선전할지 미지수”라고 말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신혼가구를 장만하기 위해 가구단지를 많이 찾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신혼부부들은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은 가구선택법으로 쇼룸형 매장을 즐겨 찾고 있다. 일반 매장에 비해 트렌드가 빨라 실용적이면서도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가구들이 조화를 이뤄 배치돼있어 인테리어를 구체적으로 구상해보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쇼룸형 가구매장에서는 모던가구, 엔틱가구, 북유럽가구 등 다양한 가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일반 가구단지와 같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가구업체들이 새로운 소재를 사용해 제품 개발에 매진 한다. 유리 및 탄소섬유를 혼합한 복합 플라스틱(FRP) 소재를 접목한 한샘의 ‘휴판넬’과 ‘휴플로어’로 기존 욕실에서 사용하던 바닥·벽면 타일을 대체하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본의 소재 업체인 타키온사와 기술을 제휴해 한샘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지난해 매출액은 2014년도에 비해 3배 가까이 뛰었다. 현대리바트와 에넥스 역시 강화유리를 사용한 주방가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대리바트의 주방가구 무라노는 특수한 코팅을 입혀 광택을 살리는 것과 달리 강화유리를 사용해 물기가 잘 스며들지 않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