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나무가 주는 자연친화적인 이미지,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 아파트 같은 획일화된 디자인이 아닌 화려한 외관 등 여러 장점으로 목조건축물의 인기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특히 올해 발생한 최악의 미세먼지 탓에 ‘친환경’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목조건축물이 갖는 친환경성에 주목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9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목조건축물의 전체 건축 허가 건수는 586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92동의 목조건축물이 허가된 것과 비교하면 11.10%p 내린 수준이다. 약간 하락하긴 했지만 이는 국내 부동산 정책에 의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같은 기간 아파트 등 철근 및 철골조 구조물의 허가 건수는 16.33%p 하락했기 때문이다.특히,
[한국목재신문=편집국]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2019 브랜드 혁신 경영 대상’을 시상했다.‘2019 브랜드혁신 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올바른 목재문화의 진흥을 위해 공헌한 기업들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한국목재신문이 지난 20년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본지와 함께 굳건히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기도 하다.윤형운 한국목재신문 발행인은 “신문경영 20년도 힘든 일이지만 목재산업의 맥을 끊지 않고 이어 발전시키는 자체도 아주 어려운 것이다. 20년 동안 신문제작에 도움을 주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는 기업을 엄선하여 이 상을 드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목조건축 진흥과 기술 보급 위해 생활SOC를 통한 목조건축 활성화 기대…건축법 개선이 우선돼야 목재제품정보 체계화, 목조주택 표준설계도 보급 등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노력 필요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최근 친환경 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목조건축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 7월 1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2019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송석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산림청(청장 김재현) 등이 주최하고 (사)한국건축정책학회(회장 강부성) 주관으로 열렸다.‘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생활SOC 및 제도
자연과 어우러진 삶,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 오랫동안 꿈꿔 오던 집 등 각자 다른 이유로 전원주택의 삶을 선택한다. 한 가지 공통점은 건축주의 소망이 담겨 있다는 것. 공주시 이인면에 위치한 도담주택은 건축주의 가치관이 그대로 반영된 집이다. 도담주택이라는 이름도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도담도담’이라는 말에서 따왔다. 공주의 산과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집’ 도담주택을 소개한다. 마을 풍경과 어우러진 ㄱ자형의 집 충청남도 공주는 예로부터 산천이 아름답기로 유명했다. 조선의 문장가 서거정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공주를 다음와 같이 표현했다. “차령 이남에 산천의 맑은 기운이 쌓여서 큰 고을을 이룬 것에는 오직
대한목재협회는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 및 산림주간(APFW) 행사에 참여한다.이번 행사에는 (주)성신특수목재(대표 김우성), 경민산업(주)(대표 이한식), (주)에프씨코리아랜드(대표 성세경) 등 회원사 총 세 업체가 협회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각각 구조용집성재 및 CLT 제품, 전통 한옥 문 격자창, 코르크 바닥재를 주력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참여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많은 회원사들이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 연평균 기온은 2.4℃ 상승해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 발생 및 자생수종 쇠퇴에 대한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에 강하고 탄소흡수능력이 높은 ‘스트로브잣나무’의 확대 조림 가능성 평가를 위해 지난 16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품종관리센터 각 도 산림환경연구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외에서 추진된 스트로브잣나무 연구 결과와 숲 가꾸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973년에 조성(수령 48년)된 스트로브잣나무 조림지 현장(강원도 인제 소재)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교환했다.스트로브잣나무는 1927년 북미에서 도입된 이후 우리나라의 기후 풍토에 잘 적응하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사랑하는 이태리 고급 원목마루다. 세계 최초로 엔지니어드 플로링을 개발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돌 문화를 고수하는 한국에서도 다수의 고급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며 품질이 검증된 브랜드다. 역삼동 (주)하농 사옥에서 이정빈 대표를 만나 이태리 최고급 원목마루 리스토네 조르다노의 경쟁력과 한국 시장에서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조르다노 원목마루의 탄생 "50여 년 전 이태리에서 마루회사를 하던 마르가리텔리는 피렌체의 임산공학 석학인 조르다노를 찾아갑니다. 현재 우리가 쓰는 마루는 하자가 많고 안정성이 떨어지며 자원의 낭비가 너무 크니, 새로운 마루를 개발해 달라고 부탁하죠. 오랫동안 좋은 마루를 만들어보고 싶었던 조르
경북 영주에 19.12m 목조건축물 한그린목조관 준공5층 이상 건물에 요구되는 2시간 내화 성능 충족시켜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는 지난 3월 노르웨이의 작은 도시 부루문달의 한 호숫가에 들어선 건물 미에스토르네를 세계 최고층 목조빌딩으로 인증했다. 120년의 역사를 지닌 건축그룹 모엘벤이 지은 이 건물은 아파트와 호텔,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된 다용도 복합 건물로 지상 18층에 높이는 85.4m다. 2016년에 완공돼 직전까지 최고 기록을 보유했던 캐나다 벤쿠버의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기숙사 건물보다 무려 30여 미터나 더 높다.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손꼽히는 부석사 무량수전이 자리 잡은 경북 영주에도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목조건물 한그린목조관이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19.12m
(사)한국목재보존협회(회장 류재윤)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대표 정태욱)가 공동주최하는 ‘방부목재 세미나 및 만찬 간담회’가 5일 쉐라톤 서울 팰리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 B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국내 목재보존 산업의 공급량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용 환경 및 용도별 새로운 규격 제정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대표 및 임직원,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원, 경남국립과학기술대학 교수, 목재 및 방부액 업체 대표 등 관계자 35명이 참석했다.오후 4시부터 진행된 세미나는 정태욱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해 ▲한국방부목재 산업의 현황과 당면 과제(류재윤 한국목재보존협회 회장) ▲캐나다의 주거용 방부목 제품들: 제품군 A, B, C의 사용 및 사용조
목재 열처리 전문기업 (유)명성(대표 임현호)이 3년간의 제품 표준화 데이터 구축을 완료, 건축 인테리어 시장에 본격 입성한다. 목재의 고열 처리와 건조 설비를 구축한 명성은 데크, 루바, 가구재, 원목마루, 주방가구 분야에서 품질 경쟁력을 앞세운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임현호 대표를 만나 명성의 차세대 제품과 올해 시장 개척에 대한 계획을 들어 보았다. 3년 만에 탄화 목재 생산 표준 데이터 구축“목재, 건축, 무역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명성은 지난 2015년 설립, 만 3년 간 제품 개발에 혼심을 다했습니다. 제품 생산 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탄화목재의 성공 가능성과 이에 따른 확고한 신념은 현재 탄화와 건조 부분 최고의 목재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대영건재가 길이 3,000~6,000㎜ 초장축 합판을 선보인다. 9~40T×500~1,600×3,600~6,000㎜ 규격의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장축 구조용(공학목재) 합판이다. 초장축 합판의 수종은 ‘라디에타파인’이며 전세계적으로 초장축 합판을 생산하는 곳은 1~2곳 밖에 되지 않은 상황이며, 대영건재는 중국 회사가 생산한 합판을 수입하는데, 이 제품들은 전량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을 만큼 품질을 입증 받고 있다. 초장축 합판은 전시회 벽면 및 인테리어 시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차량용이나 선박용 등 강도와 지지력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초장축 합판은 E0에 가까운 E1 본드를 사용했다. 대영건재는 향후 합판으로 만든 ‘합판 공학목재’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토부 CP 표준시방서,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 있으나 마나산림청, 정해진 용도 외 사용 못하게 관련 단체 및 사용자에게 홍보중최근 목재제품 품질표시에 맞춰 수입된 합판이 용도와 달리 사용되고 있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실내 사용이 금지된 E2 등급 제품이 실내에 사용돼 국민 건강에 심각한 우려를 낳게 하고, 준내수 제품이 콘크리트 형틀용으로 사용돼 붕괴사고의 원인이 되는 등 피해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어 관계 당국의 대처가 필요한 실정이다. 품질표시와 다른 용도로 팔리거나 사용하면 이를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불법 사용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합판보드협회(이하 협회)는 최근 일부 수입 합판이 품질표시된 것과 다른 용도로 불법 사용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협회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올 히노끼 주택이 주택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히노끼로만 짓고 있는 주택이다. 올(All) 히노끼로 짓는 이 주택은 중목구조+전통 구들+구들 온풍난로 하이브리드 난방 시스템을 적용한 주택으로 이 주택이 지어지고 있는 곳에는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기둥과 보, 도리, 장선, 서까래, 사잇기둥까지 올 히노끼 원목만 사용했으며 외벽과 지붕, 바닥까지 폼알데하이드 제로(ZERO)의 수분에 강한 구조용 히노끼 합판으로 감싸져 있으며 가구를 만들 때 사용되는 1등급 원목이 사용됐다. 구들 온풍난로 하이브리드 난방 시스템 적용이곳에 거주하는 건축주 부부는 건강이 좋지 않아 히노끼 목재를 사용하길 희망했다. 또한 따듯한 온기를 느끼고 싶어 전통 구들
■WCTE 2018 결과 보고 및 기술세미나일시: 10월 31일장소: 대한건축학회 대회의실문의: 국립산림과학원 02-961-2714■한국산업표준 제·개정 의견 접수내용: 목조건축 덮개재료용 목질판(제정) 침엽수 구조용재, 구조용 집성재(개정)의견 접수: 11월 30일까지 국립산림과학원■펄프제지 한국산업표준 개정 및 폐지 예고 알림의견 제출: 12월 11일까지메일: 국립산림과학원 이태주 연구사 (leetj@korea.kr)■바이오매스에너지 산업 활성화 워크샵일정: 11월 22~23일(참석신청 11월 15일까지)장소: 밸류호텔 세종시티 문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대구, 목재문화체험장 개설내용: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목조건축분야 한국산업표준을 제·개정한다고 알려왔다. 한국산업표준 제정 표준명은 ‘목조건축 덮개재료용 목질판상재’이다. 제정 사유는 목조건축물의 수평격막, 수직격막 구조용 덮개재료인 목질판상재의 품질 및 성능 기준 규정이 필요하고 제품의 품질기준 측정방법 및 실험방법 제시와 내수성, 경간등급 등에 따라 규격 및 품질기준 제시하고자 한다며 제정 이유를 밝혔다. 주요 제정 내용 △표준 적용범위 및 용어 정의 △구분에 따른 규격 및 품질기준 △품질기준 측정방법 및 실험방법 △제품의 품질검사 방법이다. 이 표준은 목조건축물의 바닥, 벽 및 지붕 등의 골조를 덮는 덮개재료로 사용되고 못으로 골조에 고정해 수평격막 또는 수직격막 구조를 구성하는 구조용 합판 또는 구조용 오에스비(이하 구조
■통합적 산림복원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일시: 10월 25일 신라호텔 영빈관 1층 토파즈홀주관: 한국목재공학회, 국립산림과학원, CIFOR ■한국산업표준 제·개정 의견 접수내용: 목조건축 덮개재료용 목질판(제정) 침엽수 구조용재, 구조용 집성재(개정)의견 접수: 11월 30일까지 국립산림과학원■Int'l Woodism City Conference일시: 2018년 10월 25일(목)~10월 27일(토)장소: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일대내용: 참가비 무료(일부 체험 제외)■인천시, 3천만 나무 심기내용: 인천시가 2027년까지 나무 3천만 그루를 심기로 결정■대구, 목재문화체험장 개설내용: 목재제품 체험 및 전시문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박경식, 이하 협회)가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완화를 위해 요청한 질의에 대해 산림청이 답변해 왔다고 지난 10월 5일 밝혔다. 우선 협회는 △교역제한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EU)의 별표1 작성을 모든 국가로 확대해 일정 기간 운영한 후 본 법의 시행이 필요하며 MLH 합판의 경우 제조 국가인 베트남과 중국은 수입 관리가 불안정한 곳이 많아 유통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어렵다고 질의했다. 이에 산림청은 “교역제한제도를 운영하는 국가 외 별표1 작성은 불가하다”고 답변했고 이어 협회는 “1년 처벌 유예는 의미가 없고 가장 큰 처벌은 통관이 안되면 수입한 물건들을 어찌할 수 없는 기업들이 가장 곤란하다. 업계 혼란을 막기 위해 모든 준비가 성숙될 때 까지 일정
국산재 및 목조주택 이용 활성화친환경 목조건축이 우리나라 목재 및 건축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9월 18일에 경북 영주 5층 목조건축 시공현장에서 국내 최고층 5층 목조건축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의 목조건축 전문가 뿐만 아니라 대한건축학회, 한국목재공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목조건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이번에 지어지는 건물은 지상 5층(높이 19M)로 지어지는 국내 최고 목조건축물로 건축법에 정한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이 이뤄졌다. 영주 고층 목조건축 실연 사업 목적은 건축 법규상 최고 높이의 목조건축으로써 국산재 및 목조주택의 이용 및 보급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
한국목재신문이명화 기자9월 중순 경북 영주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국내 최고층인 5층 목조건축물이 한창 시공중이라는 소식이었다.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높이 19M 5층으로 지어진 목조건축물을 소개하고 건축물 개요를 설명하는 자리였다. 건축물 주변이 콘크리트 일색인 상황에서 마치 목재 사각형을 여러 개 이어붙인 듯한 이색적인 이 건축물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일본, 영국, 미국 등 목재 선진국에 해당하는 나라들은 구조용 집성판(CLT)을 사용해 5~6층 아파트는 물론 18층의 고층 빌딩까지 세운다. 영국엔 9층 높이의 목조아파트 슈타트하우스가 있고 호주 멜버른에는 10층 높이의 목조아파트 포르테가 완공돼 있다. 이들에 비하면 경북 영주 건축물은 목재와 콘크리트가
건축공방 나무김창환 소장세계적인 문화유산 중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건축물은 어떤 구조일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불국사는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그간 여러 차례 재건을 거쳐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사찰건축물을 굳이 구조적으로 분류하자면 중목구조로 분류될 수 있다. 과연 우리 조상들의 건축기술이 현대보다 더 좋았던 것일까? 필자의 생각은 아니다. 수많은 건축물 중 대부분은 거의 무너지거나 훼손되었고 그중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는 건축물들은 다행히 구조적으로 안정된 것들만 극소수로 남아있는 것이다. 이것은 구조해석과 설계적용 과정이 철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이들은 ‘목구조는 콘크리트구조나 강구조보다 설계나 시공이 쉬워 누구나 지을 수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구조나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