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2016년 전년 동월 가격과 비교해 볼 때 금년의 원목 국별 수입실적은 소폭 하락했지만 금액은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활엽수 원목이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침엽수 원목 역시 소폭 하락했다. 제재목의 경우는 전년에 비해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침엽수 부문이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합판의 경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지에서 수입량이 증가해 전년 대비 수입량이 증가했다. 단판은 물량과 가격 모두 전년대비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MDF 수입실적은 수입 물량이 증가했고 금액 역시 상승했으나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에비해 금액의 상승세가 다소 적다.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은 소폭 상승했으며 목탄 역시 소폭 상승, 성형목탄과 목재칩은 큰 폭
1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2016년 전년 동월 가격과 비교해 볼 때 금년의 원목 국별 수입실적은 소폭 하락했지만 금액은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활엽수 원목이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침엽수 원목 역시 소폭 하락했다. 제재목의 경우는 전년에 비해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침엽수 부문이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합판의 경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지에서 수입량이 증가해 전년 대비 수입량이 증가했다. 단판은 물량과 가격 모두 전년대비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MDF 수입실적은 수입 물량이 증가했고 금액
1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2016년 전년 동월 가격과 비교해 볼 때 금년의 원목 국별 수입실적은 소폭 하락했지만 금액은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활엽수 원목이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침엽수 원목 역시 소폭 하락했다. 제재목의 경우는 전년에 비해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침엽수 부문이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합판의 경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지에서 수입량이 증가해 전년 대비 수입량이 증가했다. 단판은 물량과 가격 모두 전년대비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MDF 수입실적은 수입 물량이 증가했고 금액 역시 상승했으나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에비해 금액의 상승세가 다소 적다.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은 소폭 상승했으며 목탄 역시 소폭 상승, 성형목탄과 목재칩은
“국산목재 이용한 목조건축 범위 늘리고 조달 계약만 아닌 공공 건축물 적용 필요”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산림 제도들이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5월 29일 시행을 앞둔 공공기관 목재 우선구매 제도는 국가·지자체·공공기관에서 목재 또는 목재제품을 조달 구매하는 경우, 국산목재(제품)를 일정비율 이상을 우선 구매하도록 해서 국산목재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현재 우리나라의 목재 자급률은 해마다 감소해 2017년 상반기 기준 14.8%에 불과하다. 반면 일본의 목재 자급률은 해마다 증가해 현재 34.8%다. 공공기관 목재 우선구매 제도는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서 목재 또는 목재제품에 관한 조달계약을 체결하려는 경우 국산목재 또는 목재제품을 일정 비율 이상 우선
단열 기준 선진국 수준으로 더욱 강화, 난연 기준 미달 등 부실 시공도 엄벌 정부는 지난해 21일, 건축물 단열재 시공과 관련해 난연 기준 미달 등 고의로 건축물을 부실 시공한 건축사와 시공업자에 대한 엄중 처벌이 가능하도록 건축법을 대폭 강화할 방침임을 밝혔다.이에 지난달 22일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가 합동으로 ‘건축물 단열재 감찰 결과 및 부실시공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해당 대책의 주요 내용은 ▲기준 미달 저가 일반 단열재 사용 38개 시공현장 적발 ▲단열재 관련 건축 인·허가 상 문제 463개소 적발 ▲난연 성능 등급이 포함된 제품 정보 단열재 겉면에 표기 ▲단열재 시공 적합 여부 단계별 확인 ▲난연 성능 위반한 제조·유통업자 처벌 ▲위법 설계·시공·감리자 처벌 등이다.아울러 건축물
MDF 수요 급증에 비규격 MDF 공급량 증가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에서 곧 다가올 봄을 앞두고 MDF 특판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MDF 수요가 급증한 반면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어 MDF 비규격 제품의 수요도 덩달아 증가한 상황이다. 이에 삼산실업은 태국의 SIAM社, VANACHAI社를 통해 들여온 MDF 비규격 제품을 현재 다량으로 보유 중이며 규격은 2.7~30㎜×4′×8′/9′/10′/12′까지 다양한 규격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1′×4′(원바이포) 마감재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진공포장으로 5피스씩 제품이 포장돼 있어 제품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보관이 용이하다.해당 마감재는 시장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입고한 제품이 한 달 만에 전부 팔
로비니아 적재 위한 창고 2월 완공최근 공공시설 및 아파트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에 목재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로비니아(아까시)’가 유행을 타고 있다. 삼화종합목재(대표 김영경)에서 작년부터 수입 및 공급하고 있는 로비니아는 주로 루마니아와 독일, 헝가리 등 동유럽에서 자주 생산되고 있다. 외피를 깎고 변형을 일으키기 쉬운 변재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거해 심재만을 남겨 수출하는데 이 과정이 매우 까다로우며 한 컨테이너를 가득 채우기까지 약 6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보통 로비니아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절차도 까다롭고 비용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에 소량으로만 로비니아를 사용하려는 업체들은 수입을 시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 CLT 독립 생산도 꿈 아냐”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에서 중소기업에서도 CLT 보드를 보다 쉽게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위스 우드텍판크하우저(Woodtec Fankhauser)’ 진공 프레스를 선보이고 있다.보통 일반적으로 목조주택 건설업체나 글루램, 공학 목재를 생산하는 업체들은 대부분 차세대 목재제품으로 CLT를 눈여겨보고 있다. 몇몇 업체들이 발 빠르게 CLT 생산에 대응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CLT 생산을 위한 시설 구비가 다소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한양유니버설은 스위스 우드텍판크하우저 진공 프레스의 수입 및 공급을 결정했다. 이미 국내에서도 몇 군데 업체에서 소형 유압프레스로 소형 CLT 보드 생산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진공 프레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신뢰할
한국목재신문편슬기 기자다가오는 5월 29일이면 드디어 ‘공공기관 목재 우선구매 제도’가 시행된다. 그동안 국산목재 사용 활성화를 부르짖었던 만큼 값진 정책의 실현이 필요한 시점에 업계 관계자들은 해당 제도 역시 업계 상황을 제대로 직시하지 않고 만들어진 제도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공공기관 목재 우선구매 제도’의 명확한 한계점은 공공기관이 구매하는 목재의 일부분을 국산목재 구매로 우선하는 점에 있다. 국산목재를 취급하는 업체가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조달계약’에만 한해 공공부문의 국산목재 구매를 일정 비율 강제한다 해도 시장 자체가 작기 때문에 영향력이 적을 수밖에 없다. 정부가 정말 국산목재 자급률을 높이고 싶다면 공공기관에게 국산목재 사용을 강제하고자 한
▶ 좁디좁은 골목을 한참 걷다보면 어느새 나무향이 가득한 낯선 장소에 발걸음이 절로 멈춘다, 목재상, 공방 등 나무로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취급하는 거리에서 오늘의 목적지 ‘수우미핸즈’ 공방을 발견했다. 대를 이어온 부자(父子)의 나무 사랑나무로 만든 문을 열고 다소 가파른 계단을 지나면 아담한 크기의 목공방 ‘수우미핸즈’가 한눈에 들어온다. 입구 바로 맞은편에 놓인 장식장에는 공방을 운영해온 시간 동안 수우미핸즈의 김우수 대표가 손으로 직접 숨결을 불어넣어 만들어낸 제품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멋을 뽐내고 있다. 공방을 운영한지 이제 갓 1년을 넘은 새내기라 자신을 칭하는 그에게 언제부터 목공예에 관심을 가졌냐는 질문을 던졌다. 김우수 대표는 멋쩍게 웃으며
위시스, 베란다용 목공 세트목공공구 전문 판매 브랜드 위시스에서 베란다에서도 사용 가능한 워크벤치를 선보이고 있다. 목공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일반 주택은 물론, 아파트에서도 손쉽고 용이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목공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워크벤치, 클램프 그리고 소모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위시스 베란다 목공 세트는 자작나무로 만들어졌으며 16×30 규격의 작업 공간을 제공해 실내 및 베란다 등 좁은 장소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클램프가 기본 구성으로 붙어 있어 별도의 구매가 필요치 않으며 기존의 워크벤치에 서랍을 추가해 작업에 사용되는 공구 및 소모품에 맞춰 제작한 트레이와 해당 공구들을 보관해 놨다. 헤펠레코리아, 노르딕 플러스 워크벤치헤펠레코리아에서 노르딕 플러스
헤펠레코리아, 신규 쇼룸 오픈 독일 글로벌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 전문 기업 ‘헤펠레코리아(HAFELE)’가 지난 10일, 강남구 논현동 신규 쇼룸 오픈 기념 ‘HAFELE BRAND SHOWROOM IN SEOUL’ Grand Opening 행사를 실시했다. 브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에 대한 솔루션, 레퍼런스,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등 헤펠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사업의 방향성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행사에는 독일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Mr.Stefan Huber 사장과 헤펠레코리아 이승호 대표 이사가 행사를 주최하며 건축 및 인테리어, 가구 업계 관계자, VIP 등 각계각층 인사와 고객이 참석한다. 이와 함께 헤펠레 키친 존을 활용한 셰프 ‘오스틴 강’
집짓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101최재철 저 | 리더북스설계, 시공 등 집짓는 기술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책은 수두룩하다. 이 책은 그런 책들과 전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집을 지을 때 먼저 생각하고 깊이 고민해야 할 요소는 ‘삶의 가치’라며 집에 대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건강하고 안락하며 행복한 집을 지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건축디자이너, 건설사 대표, 대학 건축학과 겸임교수, 건축주로서 풍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20년 경력의 저자는 행복지수 1위 국가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공부하고 직접 집을 지으면서 배운 건강하고 안락한 집의 가치를 알려준다. 이 책을 읽다보면 훌륭한 외관이 집의 최우선이 아니라 단열과 기밀성능이 더 중요하다는
지진에 강한 철물과 구조로 내진설계 철저히, 지진 위험 지역에 시공 필요 대한민국에 지진 비상경보가 내려졌다, 건국 이래 지진 안전국으로 여겨져 왔지만 2016년 경주에서 일어난 진도 5.8의 지진은 온 국민을 지진의 공포 속으로 밀어 넣기에 충분했다. 이어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진도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신년을 맞아 내진설계의 개념과 시공 시 필요한 철물 및 각종 부자재와 구조를 알아봤다.내진설계란 지진에 견딜 수 있는 구조물의 내구성을 가리킨다. 지진이 일어나면 상하 진동보다 좌우 진동이 일어나므로 이런 수평 진동을 견디게 건축물 내부의 가로축을 튼튼하게 만들어 건축물을 강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1986년 이전까지 지진 발생 횟수가 적다는 것과 시공비가 많이 든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가 협회의 숙원사업이었던 부산지역 사무소를 지난 2017년 12월 2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역회원사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부산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했던 사무소를 유재동 한국목재유통협회장을 비롯해 11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18년부터는 분기별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해당 회의를 통해 지역 회원 확대, 목재관련 정보 교류, 법령 및 정부 홍보사항 전달 및 공유, 상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적극적인 지역사무소 역할을 추진하기로 결정 했다. 또한 부산사무소 지회장으로는 케이원 목재의 김장수 사장이 선임됐다. 한편,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정식 홈페이지(ktpda.com)를 통해 협회에 소속된 회원사들과 쌍방향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