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이하 국이협)는 지난 11월 15일(수) 오후 16시부터 18시 30분까지 수서타워 206 회의실에서 창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와 기술 세미나를 동시 개최했다.‘국이협’은 국산목재의 이용 기술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국산목재의 이용 확대와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과 성장 발전을 도모하여 국산목재 이용률을 높이고 선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협회다.앞으로 100~300명의 회원과 후원사 20개사를 목표에 두고 국산목재의 고부가가치 이용과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서 목재 이용 기술 정보, 세미나, 해외 전시회 시찰 정보, 업체와
지난 8월 24부터 27일까지 2023 목재산업박람회는 코펀(KOFUN)과 함께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13회째다.목재산업박람회는 25일 오전 9시30분 남성현 산림청장,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 남태현 산림복지진흥원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 회장, 오세창 목재문화진흥회장을 비롯한 협·단체장과 함께 개막식을 거행했다. 개막식이 끝나고 참석한 귀빈들은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어느 때보다 국산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출품한 부스들도 국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리아빌드위크는 메쎄이상(대표 조원표)이 주최·주관하는 건설, 건축 우수 기자재와 기술, 인테리어 디자인 솔루션까지 담은 전시회로 매년 일산 킨텍스, 서울 코엑스, 부산 벡스코서 열리는 대형 전시회다.이번 전시회는 일산 킨텍스서 3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렸다. 참가기업 약 430개사 규모로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와 모듈러건설산업전, 클린에어엑스포 그리고 경향부동산페어와 함께 열렸다. 코리아빌드의 주요 출품군은 건설·건축 기자재와 설계시공분야, 인테리어분야, 건설기술과 장비분야, 건축설비분야로 나누어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탄소중립시대 목재이용 확대가 국가적으로 필요한 때 대한민국목재산업박람회장을 방문한 최병암 산림청장은 출품한 목재기업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는 반응이 나왔다.최병암 산림청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산림청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저장고로서 목재사용 비중과 역할이 더욱 커짐에 따라 새로운 목재 용도개발을 통해 목재 수요를 늘리는 동시에 목재 자급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이어 전시회장을 방문하면서 산림과학원, 임업 진흥원, 삼림상사, 춘천국산목재협동조합, 케이디우드테크, 바우하우스, FC코리아랜드 등의 제품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혁신제품이란 공공기관의 서비스 향상과 기업의 기술혁신이란 동반 성장을 위하여 사회적 가치, 공공성, 혁신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지정한 제품으로서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이하 조달법)” 제5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달청의 최종 승인을 득한 제품을 말한다. 혁신제품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패스트트랙 I), △혁신시제품(패스트트랙 II), △그 밖에 위원회에서 공공성과 혁신성을 인정한 제품(패스트트랙 III)으로 구분된다.그동안 중소기업에서 혁신적인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29일까지 ‘2020년 목재분야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 목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해외시장개척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FC코리아랜드, 동화기업 등 수출경쟁력을 가진 목재기업과 함께 중국 상해 국제친환경건축자재박람회에 참가, 한국목재관을 운영하여 국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건축 관련 목재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기존에 제품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청 목재제품 수출촉진 정책의 하나로 2일(일)부터 4일까지 중국 산둥성 린이시(市)에서 열린 ‘2018 중국 린이 국제목재 박람회’에서 국내 우수 업체들과 함께 한국 목재관을 운영했다.한국 목재관에 참가한 기업은 △경민산업 △유니드 △FC코리아랜드 △선창산업 △한솔홈데코 5곳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이 한국 목재관에 큰 관심으로 보이며 많은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2017년 목재제품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수상 제품인 FC코리아랜드의 코르크 바닥포장 제품은 대상 수상 혜택으로 참가해 중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한국임업진흥원의 국민참여 혁신 사례로 기존의 업무방식을 탈피하여 사전
3천만㎥ 이상의 목재 가공하는 도시 ‘린이’, 목재 관련 기업만 2만여개선창산업, 한솔홈데코, 유니드, 경민산업, FC코리아랜드 5개사 한국관으로 전시 참가린이목업박람회, 목재 소재부터 2차·3차 가공품 증가세… 린이 가공 수준 높아져 우리나라 1년치의 목재에 해당하는 3천만㎥ 이상의 목재를 가공하는 도시. 목재 관련 기업이 2만여 개가 넘고 종사자가 60만 명에 달하고, 50%가 판상재를 생산한다. 중국 판상재의 40%를 생산하고 그 규모는 36조원을 넘는다. 목재 가공의 도시 린이의 발전은 기업뿐만 아니라 목업협회의 위상까지도 엄청난 속도로 바꿔놓고 있다. 2017년 9월에 열렸던 제9회 린이목업박
중국 최대 목질판상재 도시 ‘린이’에서 목재 비지니스 기회를 잡는다 린이국제목재박람회, 린이목재제품수출박람회, 중국판상재컨퍼런스주요 목재업체, 목재도매유통상가, 목재제품기업전시관 등 방문 미디어우드는 중국 판상재 최대 도시 린이시에서 ‘린이목재비지니스투어2018’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린이시는 우리나라 목재 일년치 수요량을 넘어서는 3천만㎥의 물량을 가공 수출하는 도시이다. 린이시는 포플러를 이용한 목재 합판 생산이 활발하고 집성판, 베니어패널, 마루판, 수지적층패널, 도어, 몰딩, 가구 소재와 완제품 생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합판용 기계와 목공기계 산업이 두드러지게 성장하고 있다. 린이시에서 생산된 목재제품은 린이시의 발달된 물류 체인을 따라 중국 내수시장 판
미디어우드는 중국 판상재 최대 도시 린이시에서 ‘린이목재비지니스투어2018’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린이시는 우리나라 목재 일년치 수요량을 넘어서는 3천만㎥의 물량을 가공 수출하는 도시이다. 린이시는 포플러를 이용한 목재 합판 생산이 활발하고 집성판, 베니어패널, 마루판, 수지적층패널, 도어, 몰딩, 가구 소재와 완제품 생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특히 합판용 기계와 목공기계 산업이 두드러지게 성장하고 있다. 린이시에서 생산된 목재제품은 린이시의 발달된 물류 체인을 따라 중국 내수시장 판매는 물론 해외 수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린이시는 목재뿐만 아니라 석재, 플라스틱, 철재 소재 생산과 유통도 매우 발달해 있다. 미디어우드는 ‘제9회 중국린이국제목재박람회’ 개최 시기에 맞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7월 2일(월)부터 8월 20일까지 ‘2018 목재제품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임진원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산림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2016년도부터 ‘임산물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발굴 분야는 목재제품 수출유망 상품 및 임산물 HSK코드로 수출이 가능하거나, 재료의 50% 이상을 임산물 원료로 가공한 제품도 지원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해외시장개척 사업비, OK컨설팅 지원 등의 부상이 주어지며 그밖에도 2019년도 임산물 수출지원사업 공모 시 우선 선발 인센티브를 얻게 된다. 발굴된 수출유망품목 업체에 대해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