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목조건축에서 반드시 관리되어야 하는 요소는 바로 수분입니다. 철근콘크리트 건축물의 경우, 지붕이나 외벽 마감재를 통해 골조에 수분이 침투되더라도, 건물의 구조적인 안전성에는 영향이 미미하나, 목조 건축물의 경우, 목구조 골조에 수분이 침투되면, 중장기적으로는 구조재인 목재가 썩어, 건물의 기능적인 하자 뿐만 아니라, 구조적인 하자도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목조건축에서 수분관리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4D 원리를 설계와 시공 등의 다양한 요소에 반영될 수 있게 해야 한다. 수분관리를 위한 4D는 편향(D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무선 ‘M18 FUEL 테이블쏘 210mm(M18 FTS210)’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M18 FTS210는 무선 제품임에도 무부하 기준 최대 6,300RPM의 빠른 회전 속도를 내는 등 유선 제품과 유사한 힘을 제공한다.배터리(M18 HB12 기준) 1회 충전으로 온종일 작업이 가능하며 19mm 두께의 OSB합판을 최대 190m까지 절단할 수 있다. 슬라이딩 조기대가 부착된 작업대는 최대 622mm까지 확장이 가능
11개월 공사기간 단축, 7개월 완성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패널이 모듈러주택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지원단 숙소를 준공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선수지원단 숙소는 19개동 760실로 선수단 운전자와 경기 진행요원 3,000여명이 묵게 된다. 기존 18개동 720실에 1개동 40실이 추가해 준공했다. 연면적은 2만4,605㎡로 지난해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7개월 만에 준공했다.에스와이패널 관계자는 “자사의 경량목구조형 모듈러주택인 폴리캠하우스로 공사를 진행했으며 같은 규모의 건축물을 기존의 콘크리트 건축물로 건축할 때 1년 6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11개월의 공사기간을 단축한 것”이라며 “공사비용도 일반 건축대비 30% 이상 절감됐다”고 밝
실내 인테리어 시공현장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인테리어용 합판 및 판넬을 사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현재 각 자재업체들은 경쟁적으로 품질이 좋은 인테리어용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종전까지 합판이나 판넬은 인테리어 용도보다는 실내 가구나 시설물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됐던 것이 일반적인 경우였다. 그러던 것이 실내 인테리어용 합판·판넬 제품들이 등장함으로 인해 최근 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시공의 편리성, 친환경적 요소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벽체로 사용하면 다양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졌다.시장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는 인테리어용 합판·판넬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다양한 종류의 활엽수 및 침엽수의 단판을 접착시켜 만든 일반 합판이다.
OSB(Oriented Strand Board)OSB는 목재 스트랜드에 접착제를 넣어 일정 두께가 되게 배열하고 열과 압력으로 판상형태로 제조되는 제품입니다. 크게 보아 오에스비는 파티클보드의 한 종류입니다. 오에스비는 배향성 스트랜드 보드의 약자를 칭하는 말입니다. 중밀도 섬유판을 MDF라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명칭을 통해서 오에스비는 스트랜드를 배향시켜 만든 판상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트랜드는 길이 75~150㎜ 두께 0.2~0.5㎜, 폭은 길이의 1/3 이상인 것을 말합니다. 배향성은 제품의 특징에 따라 스트랜드가 일정하게 층별로 배열하거나층의 구분없이 배열한다는 뜻을 갖습니다. 시중에서는 ‘OSB합판’ 또는 ‘오에스비합판’ 으로 부르는 데 적합하지 않는 용어입니다.
적삼목 밑에 시공할 OSB합판이나 일반 내수용 12mm 합판을 구하고자 하는데OSB가 좋습니까. 일반 내수합판이 좋습니까.연락주십시오.010-2270-4646 이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