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파렛트 생산기계를 개발한 이병우 대표는 타고난 기계장이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대표는 젊은 시절에 현대중공업, 대우전자, LG전자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기계와 복잡한 설비를 제작하면서 실무경험을 쌓았다. 그러던 중, 창업을 결심하고 1991년에 선진테크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첫 제품은 부산, 마산 및 인천 등 전국의 항구마다 많이 사용하는 ‘어상자 제작기계’를 고안해서 전국 방방곡곡의 항구로 팔려나갔다. 이때 선진테크 어상자 제작기계를 안 쓰는 곳이 없을 정도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