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황요섭 총괄회장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미국 대통령 바이든 행정부 와 미국 상하의원등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를 해결하는데 글로벌리더로서 앞장서달라‘로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실시했다.황회장은 UN가입국 193개국 모두가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기후협약국으로 가입되어 있는 지금 미국정부와 국회는 적극적으로 모범이 되어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하여 글로벌 리더로서 앞장서 달라는 촉구 시위였다.황회장은 현재 기후협약국 195개국 중 최근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김 종 원 (사)목재문화진흥회 회장2021년은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에서 제시한 산림의 탄소흡수·저장 능력 증진과 관련한 산림 벌채에 대해 환경주의자들이 반발함으로써 임업과 목재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습니다. 이 어려움은 벌채와 조림 그리고 목재 이용이 서로 단절된 것이 아니라 상호 연결되어 선순환하는 것으로 건전한 산림을 보전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이라는 것을 일반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이 부족하여 작금의 사태가 반복적으로 초래되고 있다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목재생산과 이용, 탄소중립사회에 매우 중요벌채와 목재이용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필수적 선택이다.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나라는 목재자원을 전략적으로 다루고 있다. 건축에 필요한 기초 목재자원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는 새로운 시각이 생겼다.목재자원이 빈약한 한국은 코로나19 이후 목재생산국에 온갖 애원을 해도 필요한 양을 제때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다른 나라에서 수입해 오는 나무와 상관없이 우리 산의 목재이용은 안 된다는 식의 발상은 지구온난화 대응과 모순된다.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경산시 평산동 813번지 일대에 조성된 유럽풍 테라스하우스인 샤갈의 마을은 '2020미래건축문화대상' 타운하우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인터불고CC의 스카이코스 2번 홀 앞에 위치한 벨르동과 상떼동, 남서향으로 채광 좋은 씨엘동으로 구성돼 있는 샤걀의 마을은 친자연적인 컨셉을 실내로 끌어들이기 위해 원목루버를 선택했다. 도배 대신 활용하는 페인팅의 단점을 극복한 오동나무 루버 프라임우드는 필름, 무늬목, 대리석, 인조대리석, 세라믹으로 마감된 차가운 부분을 목재의 포근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완화시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산림환경의 보전, 산림환경서비스 기능의 유지·증진을 위한 과학적 연구성과를 인정받아「2016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1회를 맞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친환경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등이 후원하는 환경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깨끗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쾌적한 삶의 환경을 실현하고자 힘써온 기관, 기업, 단체 및 개인 등을 발굴·선정해 시상한다.특히 이번 수상은 2015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기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첨단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산림재해에 적극 대응해 올해부터 산
합성목재시장이 약 2천 억원에 달하는 시장으로 성장하면서 방부목과 천연데크재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합성목재는 경쟁제품인 방부목에 대해 네거티브 전략을 구사했고 대다수의 합성목재 제품설명서에 방부목의 환경오염과 독성을 부각시키는 데 열을 올렸다. 합성목재 제품설명서의 대부분에는 방부목이 독성물질을 주입한 것이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고 용출되어 토양오염을 일으키는 제품으로 문제 삼았다.근자에는 대한목재협회가 모일간지에 ‘합성목재의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광고를 실으면서 합성목재업체들이 광고내용에 반발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극명한 대립을 하고 있다. 이 모두 시장 쟁탈을 위한 치열한 싸움의 하나라는 시각도 있겠으나 우리는 국민의 건강과 지구환경보호라는 관점에서 진실이 호도
지난해 코펜하겐에서 2020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을 30% 감축하자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금년부터 우리나라도 저탄소녹색성장 전략 5개년 계획의 실천모드에 들어간다. 본격적으로 건물과 주택을 녹색화하고 에너지수요관리를 통해 에너지 목표관리를 실시하고, 산업별, 분야별, 부분별 온난화가스 감축량을 배분 실천한다. 또 이명박 정부는 올해 우수 녹색기술 창업촉진을 위해 1000억 원의 녹색창업펀드를 조성한다. 2013년까지 녹색기술 전문벤처 1000개를 육성한다고도 발표했다. 2010년 7대 실천과제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 중에는 녹색건축물 활성화라는 것이 있다.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강화하고 건축물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도입해 탄소배출량을 계산하고 현금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2009년 10월16일 234호
목재이용과 기후변화의 해결 방안 ; 목재이용(3) 목재 제품 대체하는 주요 이유목재제품사용에 의한 CO₂감소량을 환산해 보면 에너지 집중재료를 목재나 목재제품으로 대체하는 것이 타당하다. Hamburg 대학의Dr. A Fruhwald 연구는 목조주택이 평균12~30가 1t 량의 탄소를저장한다고 보고했다.목재 창틀생산과정에서, 목재 창문은 PVC-U나 알루미늄보다 환경 문제를 일으킬 염려가 적다. 게다가 생산 에너지가 적을 뿐만 아니라 나무의 훌륭한 단열성 때문에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에너지 효율을 더 좋게 한다.목재바닥 목재바닥은 건강에도 좋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염려가 적다.목재빔콘크리트와 강철, 그리고 알루미늄과 건축용 목재빔을 비교한 프랑스연구팀은 CO₂를
목재이용과 기후변화의 해결 방안 ; 목재이용(1) 유럽에서목재는자연적으로성장하며순환돼 지속가능하고 풍부한천연자원이라는 특별한소재로인식하고있다. 목재는 천연적으로 아름답고, 건축소재로 가벼우면서도 강하다. 또한 무엇보다도 거주 하기에 안락한 느낌을 준다. 또 ‘숲의탄소흡수원역할’,‘ 목제품들의탄소 저장원역할’, ‘CO₂방출 재료의 대체 재료’로 목재는 지구온난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글의 목적은 목재의 사용에 따른 기후변화감소에 관한환경적 논점을 설명하고동시에 같은 맥락에서 목재 관련 산업의 환경적, 사회적공헌을 논하고자 함이다. 유럽의 목재산업은‘Triple bottom line(3대 주요 기본:‘ 경제’,‘ 환경’,‘ 사회’)’을 지속적으로 동시에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州정부, 2014년까지 CA$1600만 투자결정 캐나다 퀘벡州는 최근 공공건축물에 있어 목 제품 이용을 촉진하는 시책을 마련했다. 병 원, 학교 등을 비롯, 기타 주정부관련 건축물 건설에 목재를 사용한다고 신청한 건설업자 에 대해 최고 5%를 추가 지원하며, 또 목제품 진흥을 위해 2 0 1 4년까지 총액 C A $ 1 6 0 0만 을 사용할 계획이다. 퀘벡주 정부는 일찍부터 지구온난화 대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시책도 그 일환이다. 주정부는 앞으로 5년간에 걸쳐 계 획하고 있는 C A $ 1 5억 규모의 공공건축물에 이러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며 또 민간수요 에 있어서도 이러한 대응이 파급될 것으로 기 대하고 있다. 퀘벡주의 클라우드 비차드 자연환경 야생동 물보호장관은“장기적으로
뉴질랜드 목재소식 뉴질랜드 임업연구소, 임야의 생산성에 관한 새로운 지표 개발뉴질랜드의 국영 임업연구소인 Scion은 최근, 임야의 생산성의 측정 및 관리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토양/환경 지표를 개발했다. 라디에타 파인과 씨프러스의 경우, 토양 관련 지표는 토양에 포함된 탄소와 질소의 비율 (CN Ratio), 토양에 포함된 질소 및 인(燐)의 전체량, 표토의 깊이 등이 해당되며, 환경 관련 지표로는 대기온도 및 나무뿌리 주변의 저수량 등이 포함된다. 뉴질랜드는 앞으로 이들 지표를 정확히 측정하여 특정 임야에 맞는 조건을 유지해 줌으로써 임야의 생산성 저하를 미연에 방지하고 효과적인 조림관리를 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최초의 탄소배출권 경매 실시최근 뉴질랜드의 주요 탄소배출권 거래회사
뉴질랜드 목재소식너도밤나무 임야에 관한 연구조사 착수뉴질랜드의 국영 임업연구소 사이언(Scion)과 아르헨티나 국영 연구소인 Instituto Nacional de Tecnologia Agropecuaria(INTA)는 최근 기후변화가 남반구 지역의 너도밤나무(beech-Nothofagus) 임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공동 조사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사이언은 기후변화가 산림의 분포, 생산성, 생태변화 및 건강상태 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해 왔다. 이에 따라 그 대안으로 미조림 지역에 너도밤나무 임야를 조성키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공동조사는 너도밤나무의 생태와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한 이해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온실가스 등기제도 발효뉴질랜드는 최근 교토의정서(Ky
원목가격지수 하락세로 전환9월 중 뉴질랜드 원목가격지수(Agri-Fax Log price Index)는 톤 당 0.4(뉴질랜드)달러 하락한 77.6달러에 머물러 12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는 내수용 고급원목의 가격이 톤 당 2~5달러 가량 하락한 것이 주 원인으로 수출용원목가격은 전체적으로 답보상태지만 등급 및 수출국에 따라 큰 기복을 나타내고 있다.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전환으로 수출가격이 불투명한 가운데, 내수용원목가격은 계속 하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Christchurch시, 탄소배출권 최초 매각뉴질랜드의 Christchurch시의 시의회는 최근 시 내에 있는 영국 British Gas사에 대한 탄소배출권 매각을 승인했다. 이는 뉴질랜드가 해외민간부문에 탄소배출권을 매
2005년 2월,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규정을 결정지은 교토(京都)의정서가 발효되었다. 일본은 제1 약속기간(2008∼2012년)에 이산화탄소(CO2) 등의 온실효과가스 배출을 1990년대비 6% 삭감한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세계에 선포한 이 공약을 실현시키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며 기업이나 단체 그리고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진지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목재·건재업계와 주택업계의 환경경영에 대한 의식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CO2배출 삭감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수치목표를 세우고 대응하는 곳도 나타나고 있다.2005년 2월에 발효된 교토(京都)의정서는 인류가 무엇보다도 ‘지구이익’을 우선하는 가치로써 세계에 내보인 획기적인 규정이며 일본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 것을 높이 평
Canfor사 새 유통센터 건립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캐나다의 초대형 종합목자재 생산업체인 Canfor는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유통센터를 설립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anfor의 아시아지역 전략의 일부분으로 발표된 이 유통센터는 프레이져강 남쪽에 위치한 리치몬드(Richmond)에 1만2300평의 대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이 유통센터는 약 2000만 보드피트의 목재를 수용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Canfor가 아시아지역 서비스에 보다 유동성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캐나다정부 지속가능한주택 개발비용지원캐나다주택공사(CMHC)는 민관합동으로 깨끗한 에너지 사용과 건강한 주거단지 개발의 비젼을 가지고 시작하는 에너지(난방/전력) 소비 ‘제로’의 건강주택단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오는 7월25일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한 국내외 산림 흡수원 확보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교토의정서의 post-2012 온실가스 의무감축부담 협상에 대한 전망과 우리나라의 국내외 산림 흡수원 확보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또 이에 대한 정책 입안자, 연구자 및 관련 산업체의 정보교류와 기후변화협약에 관한 대외홍보, 인식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고 한 관계자는 밝혔다.발표자 및 발표제목은 임재규(에경련 선임연구위원) '기후변화협약의 전개과정 및 post-2012 협상전망', 이경학(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과장) '국내 산림 흡수원 확충 방안', 이상엽(POSRI) '온실가스배출업체가 본 조림 CDM 사업의 투자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14개의 미국기업등으로 구성된 Chicago Climate Exchange가 출범되었다. 미국 New York의 SEC의 환경버전이라고 생각되는 이 거래소 시장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등 온실가스의 감축을 시장 메커니즘에 의해 달성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Climate Exchange의 회원으로 Dupont Co, Ford Motor Co, International Paper Co, Motorola Inc, American Electric Power, 시카코 시정부 등 온실가스 배출과 시장 지배력에서 우위에 있는 유수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1998-2001년의 평균 온난화가스 배출량의 4%를 감축을 향후 4년간 목표로 하고 있다. 만약 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