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문화접대비 지원사업기간: 9월 ~ 11월 접수: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17:00 마감문의: 한국메세나협회 02-784-0952■ ‘2019 숲에서 행복한 아이들’ 장애유아 숲체험 프로그램기간: 4월 ~ 11월장소: 파랑새 유아 숲체험원, 전월산 유아 숲체험원문의: 044-868-4192■ 한옥, 걸다기간: 2019년 11월 5일 ~ 2020년 1월 5일장소: 남산골한옥마을 가옥 일대문의: 남산골한옥마을 02-2261-0517■ 2019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기간: 11월 15일 ~ 17일장소: 일산 킨텍스문의: 02-2
건자재 매장에서 건자재만 파는 시대는 지났다. 건자재 매장이 공연, 강연, 미술작품 등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몇 년 전부터 상업공간의 정의가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서점은 책과 맥주를 동시에 판매하고, 의류매장은 오락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됐다. 더 이상 서점은 책만 파는 공간이 아니고, 의류매장은 옷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 특정 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상업공간이 문화 예술과 결합 돼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있다.건자재 매장도 예외가 아니다. 판매 목록에 가구와 자재 그리고 ‘경험’까지 추가됐다. 종합 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에서 운영하는 이건하우스에서는 일반 고객부터 전문가까지 참여할 수 있는 사진전, 출판기념회, 작곡가와의 대화, 건축강의 등 다양한
한국목조건축협회 충청지회(지회장 박영)는 지난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유성구 소재 베가인프라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세미나를 개최했다.충청·대전·세종 지역의 예비건축주를 대상으로 협회의 강승희 건축가위원장이 ‘고단열 목조주택의 설계 및 시공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돈구 청장, 영남대 특강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8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TBC대구방송 강의실에서 ‘TBC·영남대학교 CAN DO 아카데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녹화 성공을 넘어, 세계를 주도하는 산림강국으로 도약’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 청장은 특강에서 우리 산림의 현황과 가치를 설명하고 산림녹화 성공사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개최상황 등을 소개했다.산림조합, 해외 합작조림 시작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남부칼리만탄 꼬따바루군에서 합작조림 시작을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과 줄끼풀리 하산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 산또소 임업공사 사장 등 인도네시아 정부와 현지 관계자 400여 명이
목기협+건국대 ‘목조건축 지도자과정’ 개강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회장 김광중)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6기 목조건축 지도자과정-2011년도 가을학기 이론 및 시공실습교육’이 개강한다. AHEC, 친환경 건축세미나 개최미국활엽수수출협회(AHEC)은 지난 8월24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1 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에 미국활엽수관을 마련, 참가함과 동시에 전시 첫 날인 24일 킨텍스 3층 국제 회의실에서 미국의 저명한 친환경 건축가 브라이언 코트(사진)을 초청해 주제발표를 했다. 브라이언 코트는 시애틀 소재 워싱턴 대학에서 건축석사를 취득하고 현재 미국 시애틀의 Miller & Hull 건축 설계사무소에서 수석 건축사로
캐나다산 목재 제품을 대표하는 비영리 기관인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가 오는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0 부산하우징페어에 참가를 계기로 부산 및 경남지역의 목조건축 활성화에 주력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캐나다우드는 2010 부산하우징페어에 캐나다우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캐나다 목조건축 사례와 기술 그리고 캐나다산 목재의 장점을 소개하고, 목조건축 관련 기술책자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10월1일에는 벡스코에서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세미나’를 개최해, 목조주택의 장점과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당일 저녁에는 부산 조선호텔에서 부산 및 경남지역의 목조건축, 목재업계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열어 지역 건축과 목재업계간의 비즈니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정복)는 ‘제대로 짓는 목조주택’이란 주제로 지난 9월 23일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서 일반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 벡스코 다목적홀 201호에서 열린 이 세미나에서는 서울농생대 이전제 학장, 주택문화센터 송재승 원장, 목조건축협회 황태익 기술이사가 강사로 나섰다. 약 150여명이 자리를 메운 이 행사는 일반인들의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준 행사였다. 일반인들도 이제 목조주택에 대한 호기심을 넘어 제대로 지으려면 건축주가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 일반화돼 있는 현상인 것처럼 느껴지는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목건협이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무료로 나눠주고 각종 음료수도 제공해 매우 유익한 세미나였다”고 이구동성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정복)는 ‘제대로 짓는 목조주택’이란 주제로 지난 9월 23일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서 일반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 벡스코 다목적 홀 201호에서 열린 이 세미나에서는 서울농생대 이전제학장, 주택문화센터 송재승원장, 목조건축협회 황태익기술이사가 강사로 나섰다. 약 150여명이 자리를 메운 이 행사는 일반인들의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준 행사였다. 일반인들도 이제 목조주택에 대한 호기심을 넘어 제대로 지으려면 건축주가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 일반화돼 있는 현상인 것처럼 느껴지는 행사였다. 참가자들은 “목건협이 다양한 자료를 무료로 나눠주고 각종 음료수를 제공해 매우 유익한 세미나였다”고 이구동성으로 고마움을 전해왔다. 이 행사는 산림청이 주관하고 미국임산물협회와 캐
우리 주거문화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2월17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됐다.이번 전시회는 건축자재전 외에도 펜션, 전원주택, 웰빙가구, 홈인테리어전 등의 특별전이 동시 개최됐다.특히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캐나다 목조건축 기술 세미나,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세미나 등 일반인과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업체별 신제품 설명회, 강연회 등 참여의 기회와 볼거리가 많은 행사로 평가 받았다.장민우 기자 minu@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