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중대형 아파트 1순위 경쟁률이 중소형 아파트의 약 1.77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청약 가점이 낮아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데다가 공급량이 감소하며 희소성까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23년 4월~24년 3월 기준)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6.29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1순위 평균 경쟁률 9.18대 1에 비해 약 1.77배 높은 수준이다.이처럼 중대형 아파트의 경쟁률이 중소형 보다 높게 나타나는 주요 이유로는 청약 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산 예다음'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두암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아파트로, 전용 61㎡, 84㎡ 총 407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타입별로 ▲61㎡A 28가구 ▲61㎡B 58가구 ▲84㎡A 221가구 ▲84㎡B 100가구 구성이다.(가칭)두암동지역주택조합은 지난 10월에 광주시 북구 두암동 일원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했다.최근 트렌드에 맞춰 평면 및 동별 배치, 커뮤니티 시설에 힘쓴 설계를 선보였다. 일부 주택형은 오픈형 테라스로 설계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퍼펙트 프레임 (주)케이앤제이개발이 안덕면 사계리에 아렌 퍼스트 빌리지 착공에 들어간다.아렌 퍼스트 빌리지는 그리스 신화의 여신과 아레나를 조합한 이름이다. 아레나의 경기장처럼 튼튼한 집과 신화 속 여신이 가정의 화목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제주 영어교육도시의 인프라를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사계리 보건소, 모슬포 중앙시장, 안덕생활체육관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서귀포 내 골프장과도 거리가 가까워 편의, 힐링,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다.사계리 타운하우스 아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칭)두암동지역주택조합이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 북구 두암동 일대에 들어서는 ‘무등산 예다음’은 광주시 북구 두암동 일원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부터 지상 27층, 전용면적 61㎡, 84㎡ 총 407가구(예정)다. 타입별로 ▲61㎡A 28가구 ▲61㎡B 58가구 ▲84㎡A 221가구 ▲84㎡B 100가구로 구성된다. 앞서 1차 지주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현재 2차 일반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현재 성황리 청약 절차가 진행되며 청약자 선착순 3000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15회 강릉커피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 커피세미나, 커피어워드, 스탬프 랠리 등 어김없이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 기간 내내 강릉시민과 관광객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올해 강릉커피축제는 실내 공간인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대회 5종과 커피, 디저트, 커피 공예,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스 230여 개가 참가하며, 실외 공간인 경포 호수 광장에서는 40여 개의 부스와 함께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피크닉존과 야간 공
부동산시장이 바닥을 치고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다. 아파트 분양 열기는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미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다소 주춤해지긴 했지만 집값도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부동산시장이 아직까지 완전한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단정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 지방은 아직 청약 미달 단지가 나오는 등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모양새다.시장을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시각도 엇갈리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고금리가 지속되는 데다 부동산시장을 둘러싼 변수가 적지 않아 향후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이러한 걱정을 덜어줄 '안심 솔루션'을 공개했다.해당 솔루션은 대구라이온즈파크, 대구FC파크, 창원NC파크와 같은 스포츠 경기장과 호암미술관, 교통박물관, 서소문역사공원 등 다수의 문화시설 운영을 맡아 온 경험을 토대로 기획되었으며 감염병 예방과 보안서비스(세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에스원의 안심 솔루션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AI기반 발열감지 솔루션, ▲생체인식 기반 얼굴인식 솔루션과 '보안 강화'를 위한 ▲ICT 기반 첨단 보안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AI기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탄소중립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캠페인은 4월 16일 대전하나시티즌 대(vs) 울산현대 경기가 시작되기 전인 14시 30분부터 대전 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무궁화, 꽃치자나무 등(4종) 총 1,111그루를 1인당 1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지(리플릿) 제공 등 산불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내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국민적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대규모 스포츠, 공연시설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했다. 엔데믹이 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외부 활동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동시에 시설 관리 담당자들은 혹시 모를 감염병 재확산과 안전사고 발생 우려 때문에 고민이 많다.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에스원은 대구라이온즈파크, 대구FC파크, 창원NC파크와 같은 스포츠 경기장과 호암미술관, 교통박물관, 서소문역사공원 등 다수의 문화시설 운영을 맡아 온 경험을 토대로 감염병 예방과 보안서비스(세콤)를 동시에 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전시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 선정으로 인해 일대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15곳을 발표했다. 이는 지금까지 정부가 지정한 산업단지 중 최대 규모로, 대전시를 비롯해 대구, 광주, 강원 강릉 등이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단지 중에서는 대전 국가산업단지가 가장 큰 규모로 개발된다. 대전 국가산업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평)부지에 들어서며, 나노·반도체와 항공우주 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특히, 대전시는
최근 10년간 2월 평균 산불 발생 건수는 69.7건으로 1월 42.2건에 비해 27.5% 높으며, 2022년에는 산불 발생이 1월 85건에서 2월 140건으로 55%나 증가한 만큼 2월은 불씨 취급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2월 3일(금), 경남 진주시 월아산 일대 진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등산객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입산 시 성냥·라이터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산에서 취사·야영금지
(주)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12월 3일부터 ‘포레나 대전학하’의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잔여 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
DL건설은 ㈜대림과 함께 지난 18일(금)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죽전동에서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만큼 우수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최근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의 청약 일정은 11월 2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주시가 2025년 열리는 드론월드컵 개최를 위해 여의동 월드컵경기장 부지에 110억원을 투입해 ‘드론스포츠복합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디자인은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당선된 건축사무소 이엔지의 응모작인 드론아레나로 내년 3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친 뒤 2024년까지 완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드론스포츠복합센터를 통해 드론축구를 세계적인 레저스포츠로 육성함과 동시에 정책, 행정, 기술 등 드론 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전주는
반경 1km 내에 행정기관이 밀집하고 있는 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이들 지역은 지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해야 하는 특성상 교통망이 잘 조성되어 있는데다, 지역내에서도 중심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주변으로 유관기관들이 들어서고 행정기관 및 기업체에 근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상권 역시 빠르게 발달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행정기관이 밀집한 지역 내 위치한 단지들은 시세도 두드러진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청, 부산지방국세청 등의 행정기관을 반경 1km 안
‘호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가 군산에서 오는 11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바로 유탑건설의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다.전라북도 군산시 인근에 위치한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는 4개 동 지하 3층~지상 23개층, 378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선호도 높은 84㎡ 중형 단일평형 공급이라는 파격적인 구성을 제안한다.반면, △84㎡A 180세대 △84㎡B 123세대 △84㎡C 75세대 등 다양한 타입을 차용해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 타입에는 4bay 설계
단지 1km 이내에서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이른바 OK(One kilometer) 단지가 큰 관심을 받는 가운데 지방 중소도시에서 더욱 인기다. 지방의 경우 상대적으로 인프라의 희소성이 큰 만큼 그 편리성이 더욱 부각되어 단지의 가치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창원 메트로시티 2단지’의 전용 84㎡ 기준 평당가(3.3㎡)는 1,978만원으로 단지가 속해 있는 양덕동의 동일 면적 시세(1,849만원)보다 7.46%가량 더욱 높다. 또한 해당 단지는 지역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로 포함된 ‘메가시티’ 구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충청권과 호남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메가시티는 수도권에 필적할 초광역지역연합을 구축 및 지자체 간 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중앙-지방간 수평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는 개발 사업이다. 현재 부울경(동남권) 메가시티, 대구ㆍ경북 메가시티, 충청권 메가시티, 광주ㆍ전남 메가시티 등이 각 지역별로 다양한 성장 전략을 통해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으며,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특히 이 중에서도 충청권과
원도심에서 공급하는 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단지의 경우 생활 인프라 구축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돼 불편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지만, 원도심 아파트는 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가 이미 다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새 아파트의 공급으로 낙후된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미래가치까지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이러한 흐름은 올 하반기 분양시장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 하반기(7~9월) 전국에서 공급한 신규 분양 단지 중 청약
최근 아파트 주거 공간이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점차 다양해지는 모습이다.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건설사들이 특화설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최근 분양하는 단지들에는 입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공간을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를 비롯해 알파룸, 홈오피스, 다락, 테라스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공간 특화설계들이 적용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시설도 진화하고 있다. 과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놀이터와 경로당으로 이루어진 구성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집생활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