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6월 15일 공공토지비축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에서 향후 10년간의 토지비축의 기본 방향을 담은 「제2차 공공토지비축 종합계획」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공공토지비축 심의위원회: 국토부장관을 위원장으로 20인 이내로 구성하며, 토지비축의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토지비축법 제7조)공공토지 비축 제도는 공익사업에 필요한 용지를 적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토지시장의 안정을 도모할 목적으로 토지를 지가 상승 이전에 미리 매입하는 제도로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
국내 건설·건축 동향 금년도 해외건설 수주4 0 0억불 넘었다국토해양부와해외건설협회는우리기업 의 금년도 해외건설수주액이 지난 7월말 3 0 0억불을 돌파한지 2달여만에 4 0 0억불 을넘어섰다고발표했다.금년도 해외건설 수주는 현재( 1 0월7일 기준) 4 0 4억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 는데, 이는연간수주실적으로최대치를기 록했던 전년도의 3 9 8억불을 넘어서는 수 치이다.4 0 0억불 돌파 시점의 수주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45.4% 정도 증가한 것으로서, 지역별로는 중동에서 36.2%, 아시아에서 5 6 %의증가세를보였다.공종별로는 플랜트가 전체 수주액의 6 0 %인 2 4 2 . 6억불을 점유하고 있으며, 토 목공사가 전년 동기 대비 1 1 8 . 6 %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엔지니어링
브라질 정부가 급속하게 훼손되고 있는 아마존 밀림지역의 삼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벌목행위를 전면 중단시킨지 1년만에 벌목을 재허용하기로 했다.지난 12일 리우 데 자네이루발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 벌목 재허용 방침은 벌목업자들의 격렬한 시위가 계속된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이 보도에 의하면 최근 아마존 벌목업자들이 강 유역을 지나는 주요 도로와 공항을 점거한채 버스를 불태우는가 하면 강물을 화학물질로 오염시키는 등 격렬한 시위가 이어졌다고 한다.그러나 브라질 정부는 "벌목을 재허용한 것은 현재 목재 생산 분야가 극도의 정체상태에 빠져있기 때문에 취한 임시조치일 뿐"이라고 밝히고 있다.이에 대해 환경단체들은 브라질 정부의 갑작스러운 입장 변화로 아마존 보호를 위한 의지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