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전통시장’ 을 방문하여 국내산 밤, 표고버섯, 더덕 등 다양한 임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임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설 명절 3주 전부터 관계 기관과 함께 특별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일일 거래가격을 분석하여 공급량을 조절해오고 있다.특히, 효율적인 구매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산림조합중앙회 매장과 온라인 우체국쇼핑‧네이버쇼핑을 통해 청정임산물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전통시장 방문 이후에는 직업재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평택 AK 플라자에서 봄맞이 리빙 행사로 메모리폼 매트리스 브랜드 마스슬립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마스슬립으로 5세대 메모리폼 매트리스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다.마스슬립은 2019년 국제 마카오 기술 박람회에서 메모리폼 기술력 부분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CertiPuR 및 OEKO-TEX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현재는 SLEEP IS ENERGY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국가대표 운동선수들 및 사용자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팝업스토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신기술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여 그 우수성을 인증함으로써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 촉진 및 신기술제품의 신뢰성 제고로 시장 진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신기술(NET : New Excellent Technology)이란, 신규성, 기술성능의 우수성 및 현장적용의 우수성을 갖춘 기술을 말한다.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제15조의 2)『목재제품의 신기술 지정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라 2015년 4월부터 시행되었으며, 『목재제품 신기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2020년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53차 정기총회를 열어 2016년도 2월 20일부터 2020년 2월 19일까지의 임기인 김병진(전일목재산업) 이사장을 재추대하여 23대 이사장직 연임을 확정했다.또한 23대 임원 선출도 확정하여 이한식(경민산업) 대표를 포함한 16명의 이사와 홍진기(진성산업) 감사를 선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회원사들이 80여석의 자리를 꽉 메워 조합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다. 특별강연으로 한국생활환경시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20일 출시 1년이 돼가는 4G LTE·5G 스마트폰에는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이 책정되어 일부 기종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현재 5G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모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A90이다. 출고가 79만9700원인 이 모델은 이동통신사의 8만원대 요금제에서 40만원의 총 지원금을 받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갤럭시S10 5G는 256기가바이트(GB) 모델의 경우 이통사 8만원대 요금제에서 81만여원에 살 수 있다. LG전자 V50씽큐은 지원금이 약 45만원으로 20만원 이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산업의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독려하기 위한 목재제품 신기술(NET)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2016년 제2분기 접수를 실시한다.신기술 지정 제도는 개발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 기업이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사업화하고 판매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도로써, 기술의 신규성·진보성·친환경성 및 현장 적용성을 평가하며 지정되며, 목재 분야의 어떤 제도보다도 인센티브가 많고 기업 활동에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국가 및 공공기관 구매 시 신기술제품의 수의계약지원, 우선구매지원(산업통상자원부), 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지정 지원(중기청), 우수 조달제품 선정 우대(조달청),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지원, 정부 R&D사업 신청 시 우대, 정부 인력지원사업 시 우대
목재산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목재·목재제품의 정당한 평가 및 목조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침체를 겪고 있다. 목재·목재제품의 소비 확대를 통한 목재산업의 활성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목재산업 활성화의 핵심은 목재·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로부터의 확고한 신뢰를 얻는 것과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기술(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세계시장은 열려있는 무한경쟁의 무대이다. 저가의 수입제품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가끔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한다. 우리 제품은 그들과 확실히 차별화가 되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지 냉정히 평가해 봐야 한다. 특별한 기술개발 없이 가격경쟁 만으로 살아남기는 어렵다. 당장 수익을 창출하여 기업을 유지해야 하는 중소·영세 목재산업계에서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한 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사진 우측)와, 그 기술력으로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행복홈우드테크(대표 문명철: 사진 좌측, 최대운)가 지난달 20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인증(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을 획득했다.이날 신기술인증 시상식에서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38개의 신기술이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는데, 분야별로 ▲전기 전자 9개 ▲정보통신 2개 ▲기계·소재 13개 ▲건설·환경 3개가 뽑혔다. 이 신기술들은 향후 2년 이내에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들로써, 산업 및 건설현장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목재산업계에서는 수용성 함침용 인계 난연수지를 주입한 친환경 난연·준불연 목재 제
강원도 북평산업단지에 대규모 목재단지를 조성하고 목재업종의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목소리에 한국목조건축협회도 가세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이와 관련 북평산단 내 목재업종의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가 지난 1월9일 강원도와 동해시 관계자,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논현동 문화센터 3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됐다.강원도 기업유치과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일원의 북평산업단지는 총 부지 56만7000평, 분양율 37%, 배후항만으로는 동해항을, 분양가격은 8만3000원/㎡ 상당이고 현재까지 특이한 주력산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단지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는 산업자원부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해 법인세, 소득세가 4년간 50% 감면되고 취득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윤종)는 수출유망임산물에 대한 수출을 확대하고자 포장 · 운송, 원자재구입, 선별 · 가공 · 운송 기계화 등을 위해 우수임산물수출활성화자금 31억200만원, 수출원자재구매지원자금 50억4,000만원 등 총 81억4,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사업분야는 우수임산물포장 · 운송비, 수출임산물 기계장비 · 운송차량구입비, 포장디자인 개발, 수출촉진검역비, 분재표찰제작비 등이다. 또한 수출원자재 구매지원사업은 목재만 해당되며 사업비의 70%까지 융자해 주는데, 융자조건은 연리 4%에 2년 거치 5년 상환이다. 융자한도액은 업체당 연간 10억원 이내이나 신청접수결과 수요가 부족할 경우 5억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임산물 수출촉진비를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임산물을 수출하였거나 수출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