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국산목재를 이용해야 하는 당위성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선뜻 산업화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 국산목재의 제재비율이 13% 정도이다 보니 공급이 원활치 못하고 수요도 일정하지 않아 취급하는 제재소들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런 가운데 국산목 가공의 중심에 선전국의 제재소들이 뜻을 합쳐 세운 한국국산목제재협회는 산림청의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했다. 앞으로 국산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산목재의 가공기술 개발과 효율적 공장운영과 지원정책개발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흥평임업이란 회사를 3대째 운영하고 있고 국산 활엽
미국활엽수협회(NHLA)는 1898년 활엽수의 등급, 측정, 검사 등에 대해 일정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이 협회는 1980년부터 멤피스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600개 회사와 연관회사 및 개인을 회원으로 둔 세상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활엽수산업협회다. 이 협회가 10월9일 샌프란시스코 시내 메리어트호텔에서 110차 총회를 가졌다. 짐 하워드 회장의 주관으로 열린 연차총회는 약 1000여명이 참석한 매머드급 총회로 110년의 협회 연혁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는 부시대통령의 재무담당 고문 칼로브와 롤링스톤즈의 척 리벨이 연사로 초청돼 이 협회의 미국내 위상을 말해주었다. 이번 연차 총회의 메인테마는 “활엽수 커뮤니티의 글로벌 집합”으로 협회가 앞으로 회원사들의 글로벌
미국활엽수협회 한국사무소 후원, 코엑스 컨벤션홀미국활엽수수출협회 한국사무소(대표 안경호)는 10월16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1층 인도양홀에서 개최되는 "2002 서울국제가구 및 목공기계전시회"에 참가해 미국목재협회관을 개설하고 일반인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미국산활엽수목재에 대한 우수성과 적용 사례를 홍보할 예정이다.특히, 전시기간중인 10월17일 오후1시에는 코엑스 컨벤션홀 국제 회의실에서 대한 가구학회의 주최와 미국활엽수수출협회와 대한가구공업협동연합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제5회 국제가구디자인세미나"가 개최된다.국내외 가구 및 인테리어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의 마이클 맥코이 교수를 초빙해 미국산 하드우드를 이용한 가구 디자인에 대해서 강연을 갖는다. 장민우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세미나·워크샵 개최 미국임산물협회 한국사무소(대표 안경호)는 3월29일부터 4월2일까지 서울 코엑스(태평양관)에서 개최되는 2002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협회는 국내의 목재, 인테리어 관련업계를 대상으로 고급 인테리어 자재인 미국산 활엽수 목재의 다양한 수종과 응용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도 해준다.또한 전시회 마지막날인 4월2일에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로즈룸에서 국내 리모델링 및 목재업계를 대상으로 무늬목 및 판재의 등급에 관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무늬목의 특성, 생산과정 및 시공방법, 미국산 활엽수의 마감기법 등을 소개한다.이번 워크샵의 프로그램은 미국활엽수목재협회의 교육프로그램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써 미국산활엽수목재 공급업체 관계자나 사용자 모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