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금오한옥이 올 10월 말부터 경기도 여주시에 약 60여세대 규모의 여주한옥마을을 조성하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건축 중이며, 금오한옥의 다양한 형태의 한옥은 양평한옥마을에서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여주한옥마을은 양평한옥마을에서 차량으로 2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주 원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원주에서 수서까지 고속철로 연결되며, 여주한옥마을 인근에 강천역 신설을 추진 중에 있다.여주한옥마을은 여주시 최초의 대단지 한옥주택단지로, 여주 시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분양명가(대표 허광인)와 컨버젼스엠(대표 이두원)과 함께 여주시 강천면 일대 여주 한옥마을에 1차 13세대를 시작으로 총 60여 세대의 한옥 주택을 순차 분양한다. 여주한옥마을은 여주시 최초의 대단지 한옥주택단지로, 여주 시내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최근 여주역과 서원주역 간 여주-원주 복선 전철이 2027년 개통을 확정하면서, 원주에서 수서까지 40분대 진입, 여주에서 판교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수도권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시공을 맡은 금오한옥은 고령 토기와, 최고급 단열재, 한식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경기도 양평에 36세대 한옥주거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금오한옥(대표 김창기)은 양평 개군면 하자포리에 36세대 한옥단지를 조성하고 있고 현재 6동이 건축 중이다.이곳 한옥주거단지 조성 현장에서 분양을 책임지고 있는 배지현 본부장은 20년의 주택분양 경력을 갖고 있다. 한옥단지는 아니지만 전원주택 분양은 꽤 많이 해 보았다는 배본부장은 “한옥분양이 다른 주택에 비해 쉽지 않은 편이다”고 했다. “한옥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통과 어우러지며 살고 싶은 로망이 있지만 대부분 살아본 경험이 없고, 불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