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 한원미술관에서 납품 제작을 설치를 도맡아 진행한 오션드로우 레티나 직영 플래그쉽스토어 전시매장이 오픈중이다.오션드로우는 현재 레진 전문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오션드로우는 주거 공간이 삶 자체를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더 좋은 길을 만들고 가꾸기 위해 오션드로우가 최선을 다해 다양한 가구를 배척해 내고 있기도 하다.단순히 가구를 만드는 회사를 넘어서서 더 새로운 생활 문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여 점차 성장을 하고 있는 오션드로우는 한 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모듈러 건축 전문기업 스타우스㈜가 ‘2024코리아빌드’에서 다양한 모듈러 건축물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이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스타우스㈜는 음압병실부터 화장실, 카라반, 음압병실, 주택 등 다양한 모듈러 건축물을 생산하고 있는 모듈러 건축물 전문기업으로 모듈러 공법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여객선과 조선 및 해양 구조물에 적용되는 캐빈형 모듈을 확대하여 부동산, 이동식 구조물 및 모듈러 주택, 그리고 다양한 상업시설 등을 개발하여 제작 및 설치를 하고 있으며, 최근 더욱 다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엄 온실 전문기업 프리미엄디자인이 ‘2024코리아빌드’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온실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프리미엄디자인은 야외 온실을 개발하고 제작하는 기업이다. 조립식, 주문형 온실, 썬룸 등 고품질의 프리미엄 온실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커스트마이징과 다양한 추가 옵션으로 최근 국내 온실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프리미엄디자인의 프리미엄 온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10년 이상 문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제조형 중심의 신규 지식산업센터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제조형 중심의 신규 지식산업센터를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주된 이유로는 입지적인 제약이 꼽힌다. 서울의 경우 성수동, 영등포, 구로, 가산동 등 준공업지역만이 지식산업센터 건립 가능 토지로 구분되고, 한강변이 접한 하남 미사지구나 다산신도시 등은 수도법상 제조형 기업이 아예 들어올 수 없게 되어 있다.수도권 외곽 지역 역시 기존 준공업지역을 제외하면 신도시 또는 택지지구 신설 시 기존 공장의
최근 부동산 분양 시장에서는 '지금이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주택건설시장에서 공사비 등 사업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지난 2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2년 12월 대비 12.29% 상승한 1736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2434만원으로 1년 사이 314만원이 올랐다. 전용 84㎡ 기준으로 약 1억원 가량 늘어난 것이다.여기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3월 초, 건설자재와 노무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장기 판매침체에 목재산업은 신음하고 있다. 건설경기침체가 직격탄이 되었다. 또 다른 이유를 찾자면 목재산업이 새로운 소비층을 만들어 내지 못한 부분도 있다.현재의 위기를 건설시장의 침체만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 건설시장의 목재수요는 과거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근본적 문제는 제조보다 유통부분이 커지면서 목재시장은 공급은 늘 초과상태고 수요는 매년 줄어드는 데 있다. 이렇게 되니 치열한 가격경쟁에만 몰두하게 됐고 소비자의 만족에는 관심이 낮아져 버렸다.목재제품은 일회성 상품이 아니다. 설령 좋은 제품이더라도 시
미국 AMERICA美연준 “성급한 금리인하 위험”미국 중앙은행 Fed가 1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을 공개했다. 회의록에는 이번 긴축 사이클에서 정책금리가 정점이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을 얻기 전에는 기준금리를 낮추지 않아야 한다고 되어 있었다. 반면, 고금리 장기화 우려를 표한 위원은 소수에 불과했다. 화웨이폰 등장에 수출규제 수위 높인 美미국은 2020년 10월 반도체 제조장비 및 소재의 중국 수출을 규제하면서, 규제하기 전에 허가를 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4년
최근 건축물 부실자재 납품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건물 내 안전한 천장틀’내진설계’ 또한 더욱 집중되고 있다.지진 발생하면 진동이 건축물 내부에 가해지며 하중을 받는 천장 쪽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아 천장의 붕괴 및 자재의 탈락으로 대피로가 차단될 수 있어 자칫 대규모 인명피해와 같은 위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천장 내진설계 시 주의해야 할 부분은 바로 비인증자재의 사용이다. 천장공사 시 비인증 경량철골과 천장마감재를 사용하게 될 경우 출처가 불분명한 원자재로 제조될 수 있어 부실자재일 확률이 높고, 이로 인해 안전성 확보가 되지
우딘은 작년 한 해 어려운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60억 원을 투입했다. 도어 공장을 삼성의 스마트공장 협력 프로그램의 도움을 얻어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했다. 고객이 원하는 도어를 아침에 주문하면 오후에 배달이 가능하게 됐다. 주문과 동시에 도어를 생산하는 시간이 2~3시간이면 가능하고 그날 주문을 당일 배달까지 소화할 수 있도록 제조 전부문의 공정을 자동화했다. 제조뿐만 아니라 관리까지 전사적으로 연동이 되도록 끊임없이 개선했다. 그 결과 품질과 생산속도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정밀한 기계가공과 조립으로 과거에 비해 도어의 품질은 높
다이찌 식품 돈까스 베타믹스가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식품(베타믹스) 부문 5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다이찌식품은 돈까스 외식 업계에 간편성, 전문성, 원가절감을 모두 갖춘 제품을 제공하며 소상공인들의 경영에 이바지를 한 점을 인정받아 1위를 수상하게 되었다.다이찌식품은 돈까스 베타믹스를 비롯해 가라아게베타믹스, 치킨파우더, 떡볶이소스분말 등 각종 튀김분말과 시즈닝 등을 전문 생산,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다.그 중 돈까스 베타믹스는 결착력이 뛰어나 고기와 튀김옷이 분리되지 않으며, 이에 고기의 육즙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핸드메이드 맞춤 소파 브랜드 코지애드가 신제품 '마시멜로우' 소파를 공개하고, 오는 2024년 1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가구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코지애드는 직접 제조 및 도매를 하는 곳으로 유명 브랜드에 납품하며 매장 및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아 성장한 중소기업 소파 브랜드이다. 직영체제로 중간 유통과정을 최소화하여 국내 공정의 장인 핸드메이드 맞춤 소파를 정직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노력한다.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 '마시멜로우'
최근 S&P Global의 영국 건설업 지수(PMI)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데이터는 ‘영국 건설 활동의 확실한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하락률은 지난해 9월 하락세가 시작된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완화된 것으로 밝혀졌다.‘주택건설경기의 지속적인 침체가 건설업 생산을 억제하는 주요 요인’이라는 주제로 금리 상승과 고객 간 신뢰 저하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다행히 12월에도 공급조건 개선이 이어지면서 건설품목 납기가 10개월 연속 단축됐고, 공급업체 간 가격 할인도 2023년 말 건설부문 전반의 평균 비용 부담이 완만하게 감소한 것이
일본의 합판공장에 필요한 설비를 제작하고 설치하는 대표적 기업 중의 하나인 키타카와엔지니어링의 후미노리 아카오 대표를 인터뷰했다. 본지는 후미노리 아카오 대표를 지난 10월 일본 나고야 목공기계전시회에서 만났다. 키타카와엔지니어링은 키타카와세이키에서 분사된 회사로 합판용 설비를 제작하는 회사다. 주로 콜드프레스, 핫프레스, 단판 선합 설비, 로타리레이업설비, 적재컨베이어, 고속접착기, 고속단판조합 기, 자동반송기 등을 제작하고 있다. 합판용 설비를 생산한지 73년이 됐다. 국내 판매 70%, 해외판매 30%를 하고 있으며 원료의 변
◇ 윤형운 본지 발행인목재인 여러분!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힘든 때가 언제 있었을까 싶습니다.업계에서는 십년 가까이 “힘들다”는 말이 안 나온 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은 힘들다는 말보단 “절망스럽다”라는 말이 나오는 해였습니다.합판제조사 2개가 생산을 중단해 1개사만 남았고, MDF와 PB사도 극심한 수요침체와 원자재 부족과 가격 상승으로 생산환경은 최악이 되었습니다. 한국목재산업의 대표기업군이 설비의 노후와 함께 좌초될 운명에 처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목재수요는 수치만 보면 큰 차이가 없어 보이나 바이오에너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용 후 배터리를 안전하게 운반하고 보관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비에이에너지는 26일, 메르세데스벤츠 아시아 지역에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 수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납품은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이루어졌다.비에이에너지는 올해 4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먼저 제품을 납품 완료한 바 있다. 비에이에너지 관계자는 벤츠코리아에 납품된 이후 해외 법인에서도 구매 의향을 전달하였으며, 성능 인증 등 조건을 충족하여 실질 납품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배터리 세이프티 박스는 사용 후 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해피룸의 마사지기 전문 브랜드 휴플러스가 스마트 안마베드(HRB-9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휴플러스 스마트 안마베드는 기존 침상형 안마기의 척추 지압 기능은 물론, 안마의자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주무름과 두드림 마사지 기능까지 더해 총 6가지의 마사지기법을 갖췄다.특히 음성인식 기능을 접목해, 어르신들도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마 시작부터 종료, 모드 변경 등 27가지 단어를 말해 안마 작동을 제어할 수 있다.휴플러스 스마트 안마베드는 경추는 물론 견갑골, 엉덩이까지 최적화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6일 시그니엘 서울(롯데월드타워) 76층 그랜드 볼룸에서 펼쳐진 ‘2023 디랙스 파트너스 어워드’에서 헬스장 인테리어부터 헬스기구 납품까지 스포츠 컨시어지 사업을 수행 중인 퍼스트씨앤에스가 3년 연속 디랙스 우수 파트너 TOP5에 선정되었다.이번 행사에는 DRAX Japan, DRAX Australia, DRAX Germany의 해외법인 CEO 및 국내의 많은 피트니스 관련 기업들과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들이 초청되었다. 행사 1부에서는 일본, 호주, 독일 등 글로벌 Top Leading 피트니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의 트렌드의 시장의 확대로 아파트 시장까지 공략하는 추세다. 내부 마감재는 물론 외국 명품 브랜드의 욕실 제품, 가전기기는 물론 주방가구까지 수입품으로 도입하고 있다.청량리역 주변 일대에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는 반면 이 중 가장 높은 층수를 자랑하는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에도 수입 주방가구 ‘베네타 쿠치네’가 설치됐다.해당 주거지에는 키친핏을 적용하여, 깔끔한 디자인에 코너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기능장으로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다양한 컬러 옵션 중 가장 뉴트럴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퍼스트씨앤에스’와 ‘퍼스트씨앤건설’ 임직원 및 자녀들은 지난 1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연탄 봉사는 인천 숭의동 일대 한파 취약 계층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연탄을 구매만 하여 기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약 700여장의 연탄을 ‘퍼스트씨앤에스’와 ‘퍼스트씨앤건설’ 임직원 및 자녀들이 직접 배달하였다.이번 연탄 봉사 이외에도 퍼스트씨앤에스와 퍼스트씨앤건설은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 그리고 무료 세미나 등을 개최하면서 회사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이번 봉사를 주관한 퍼스트씨앤에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교’는 건축법적으로도 안전을 위해 많은 규제를 두고 있다. 그러나 학교에 많이 납품되는 흡음자재는 기본적인 KS인증 조차 제대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건축법시행령(61조)에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학교에는 기본적으로 KS인증 자재가 들어가야 하며, 들어가는 자재가 (유공)흡음 천장재 라면 ‘KS D 7081’ 규격서에 나와있는 것처럼 아연도금강판은 불연자재 사용과 유공형 원판(유공 흡음천장재)은 흡음재가 접착되어있고, 규격서에 나와있는 타공의 규격에 일치하여야 한다.추가적으로 타공은 전체면적 내 20%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