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뉴테크우드코리아의 친환경 합성목재 울트라쉴드 적용 건축물이 녹색건축인증을 다수 획득했다고 밝혔다.친환경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친환경 자재의 사용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에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이러한 추세에 맞게 ‘울트라쉴드’ 제품으로 국내 및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친환경 인증을 다수 획득하며, 울트라쉴드 적용 건축물이 국내 녹색건축인증(G-SEED) 취득을 위한 필수요건을 갖춘 자재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녹색건축인증은 건축물의 지속 가능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평가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동산 시장에서 별다른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자금이 상가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특히 대로변과 접해 있는 대로변 상가의 인기가 상승세다. 가시성이 뛰어나고 주변 유동인구 흡수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내어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로 수요층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것이다.꾸준한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우만 한일베라체 에코플러스 단지 내 상업시설’ 또한 이러한 상품성을 갖춘 상가로 대표된다. 수원 우만사거리에 자리한 해당 상가는 가시성과 시인성이 우수한 대로변 상가로, 안정성을 확보한 탁월한 입지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대로변 상가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대로변 상가는 분양 시장에서 오랜 기간 인기를 얻고 있는 상가로, 도로가 인접해 통행량이 많고 멀리서도 눈에 띄는 구조로 고객 유입이 활발하다.전문가들은 “대로변에 위치한 개방형 구조의 상가는 주변 유동인구나 고객들의 눈에 띄기 쉬워, 투자가치 높은 상가 중 하나로 꼽힌다”며 “거기에 폭넓은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로 경쟁이 치열하게 나타난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우만 한일베라체 에코플러스 단지 내 상업시설’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향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한국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의 첫 번째 발표자로 나온 농어업정책포럼의 최재관 이사장은 ‘산림뉴딜 특별법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국내산림과 목재이용을 활성화하려면 ‘산림뉴딜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그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가칭 산림 그린뉴딜특별법 제정에 관한 연구’라는 법안 문건을 공개했다.이 법안 문건은 법무법인(유) 광장이 한국 합판보드협회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칭 ‘산림뉴딜특별법’에는 산림영급조절, 지속가능한 항속림 경영, 순환형 목재생산 내용을 담은 산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9월 28일(화)과 29일(수) 양일간 “2021 녹색건축한마당”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설연이 주관하며, 건축공간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대한건축사협회, 한국부동산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후원하였다. 행사는 코로나 상황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녹색건축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28일(화) 오전에는 “녹색건축, 탄소중립을 향하여”라는 주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발표에 이어 패널로 나온 고려대 안병일 교수는 “목재가 탄소를 고정해 이롭다는 것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목조건축을 많이 지으면 다른 대안에 비해 어느 정도 우월한가? 경제성 측면에서도 어느 정도 우월한가? 라는 측면에서 봐야 한다. 목조건축을 하면 단가가 높아지는 데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해서 목조건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어떤 부분을 어필해야 하는지 연구할 필요가 있다. 목조건축에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장기적 대안이 아니고 전기자동차와 같이 선택되는 어필 과정을 볼 필요가 있다” 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국내 주거용 건물(개별난방을 사용하는 아파트)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을 계산하는 표준을 개발하여 국제적 인증을 획득하였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국토교통부 정책연구개발사업을 통하여 2018년부터 올해 5월까지 개발한 “주거용 건물(개별난방을 사용하는 아파트)의 온실가스 표준베이스라인(이하 ‘표준베이스라인’ 이라 한다)”이 지난 8월 11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청정개발체계(CDM : Clean Development Mechanism)로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친환경 목재제품이 각종 인증제도의 벽에 부딪쳐 산업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는 주장에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친환경목재 또는 목재제품이 친환경인증을 받을 수없는 경우가 발생하고 사용범위마다 기준이 달라서 애를 먹는다. 필요할 때 시험을 받지 못하거나 불필요한 인증을 해야 하고, 지나친 기준 때문에 제품 개발을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친환경소재 목재가 역차별적으로 규제를 당하고 있어 이를 시급히 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제품을 만들어 건축시장 이나 조달시장에 내놓아 본 업체라면 이구동성으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공사의 안전강화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건축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을 7월 8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건설(화재)안전 혁신방안(‘20.4.23, 6.18)의 일환으로 현장중심의 안전 및 시공관리를 위해 상주감리를 확대하는 등 감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우천·결빙 시 미끄럼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주차장 경사로 상부에 지붕을 설치하는 경우 건축기준을 완화하는 등 생활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건축 안전을 위한 공사현장 관리기능 강화 ]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 제로에너지건축도 그 방법 중 하나다.우리 정부도 지난 1월 8일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제2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을 시행했다. 이에 1000㎡ 이상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을 의무화해야 한다.이를 두고 이명주 명지대학교 교수는 “반드시 해야 하고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으로 평가하면서도 “기존의 1000㎡ 이하 소규모 공공건축물의 경우 당장 내년부터라도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제로에너지인증 취득 의무화 정책을 시행해야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올해부터 1000㎡이상 공공건축물은 자체 생산한 에너지로 건물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건축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비롯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서 만들어진 ‘목재펠릿’ 등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그러나 목재펠릿의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상 규제 조항이 존재하고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인증받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 자립률을 산출하는 ‘ECO2’ 프로그램에 항목조차 존재하지 않아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에너지원으로는 사용될 수 없는 상황이다.‘녹색 건축’ 키우는 정부, 주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지난 1월 8일 정부는 ‘제2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을 시행했다. 이에 올해부터 연면적 1000㎡ 이상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을 적용해야 한다. 계획에 따르면 2025년엔 민간건축물, 2030년엔 500㎡ 규모 건축물까지 적용범위가 확대된다.제로에너지건축은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온실가스 감축 및 지구의 기후변화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산업, 건물, 에너지전환, 수송 등 각 부문에서 총 2억765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하며 이 가운데 건물부문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SNS, 영상 채널을 중심으로 1인 크리에이터 등이 흥행하는 등 소호 사업자들이 늘면서 섹션오피스 임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섹션 오피스란 오피스 빌딩을 층 또는 호수로 분리하여 단위 별 분양을 실시하는 부동산 유형을 말하는데, 공간 효율성이 높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임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이런 가운데 수원 인계동 스마트타워는 실투자금 2,000만원대로 오피스 빌딩 투자가 가능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곳 팔달구 인계동의 1만 6,000세대 재개발 지역 중심 상업지구 프리미엄과 함께 미
서울한옥박람회, 한옥 사진 공모전 접수한옥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한옥의 대중화를 위한 2018 한옥사진 공모전을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2018서울한옥박람회를 기념해 개최된 공모전은 한옥의 멋이 스며든 사진 작품이라면, 연령 및 내·외국민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료는 한 점당 1만 5,000원으로 출품 수는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공모전 신청서는 2018서울한옥박람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작품파일과 함께 이메일(hanok_contest@hanmail.net)으로 제출 하면 된다. 공모전에 선정된 수상작품은 2018서울한옥박람회에서 전시되며,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1명) 50만원 우수상(1명) 30만원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세종
주거용 및 상업용 바닥재 ‘저탄소’ 인증 14개 획득… 녹색 건축물 실현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탄소 배출량을 줄인 건축자재로 녹색 건축물 구현에 앞장선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주거용 바닥재 지아소리잠·강그린·마제스타를 비롯해 상업용 바닥재 EQ플로어·에코노, 건축용 PF단열재 등 총 11개 제품이 생산부터 사용,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저감해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LG하우시스는 기존에 ‘저탄소’ 인증을 획득한 베스띠·테라피 벽지와 디럭스 타일 바닥재를 포함해 총 14개의 ‘저탄소’ 제품을 확보하게 됐다.‘저탄소’ 인증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표기하는 탄소발자국 획득 제품 중에서도 배출량이 동종 제품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제6회 정기총회일정: 2018년 1월 25일장소: 그랜드 CC 대연회장문의: 032-579-2026■한국목재공학회 신년하례회일정: 2018년 1월 11일장소: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동 3층 회의실문의: 02-877-4781■성남, 목공체험 버스 운영일시: 2018년 2월 10일까지(매주 토)장소: 서울시청역, 교대역, 성남시청문의: 1577-3100■평창군, 산림불법훼손 집중단속일정: ~12월 30일문의: 033-330-2000 ■한옥마을 만화방 전시회 개최일정: 12월 20~26일장소: 종로 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 우당문의: 070-8158-9675■2018 제주 부동산 분양 박람회일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제6회 정기총회일정: 2018년 1월 25일장소: 그랜드 CC 대연회장문의: 032-579-2026■대한목재협회, 가봉 목재사업 소개 면담일시: 12월 21일내용: 가봉공화국 목재산업 소개 ■산림청, 개청 50주년 행사일정: 12월 20일장소: 대전 ICC 호텔문의: 042-481-4131■독일의 도서관건축, 스케치작품展 일정: 12월 3~12월 31일장소: 한밭도서관 본관문의: 042-270-7420■서울 맘아랑베이비페어 일정: 12월 21~12월 24일장소: 양재 aT센터문의: 1899-4013■이건산업, 건축 전시회 개최일정: 12월 20일까지장소: 이건하우스문의: 02-1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3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시행을 공고하고 오는 4월 3일부터 인터넷 접수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고는 국토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에 발표했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건축물의 에너지효율등급 평가업무 등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전문가를 선발하는 자격시험으로 건축물에너지에 대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종합적인 지식을 제1차, 제2차 시험에 걸쳐 평가한다. 제1차 시험은 6월 24일 서울, 대전 지역 등 2개 권역에서 치러지고, 제2차 시험은 9월 23일 서울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 9월 시행된 목조주택을 포함한 모든 건축물에서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이 강화돼 시행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에 따른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안에 따라 거실의 외벽과 지붕·바닥·창 및 문에서 기존보다 한층 더 강해진 열관류율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열관류율 기준이 이전보다 10~30% 더 강화되고 단열재 두께는 중부·남부·제주 지역별로, 또 거실 외벽·천장·바닥·창과 문은 건축물 부위별로 디테일하게 두께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법 시행이후 시공사들은 건축물 시공 전 설계 과정부터 기준에 부합되는 단열재와 창호, 바닥재를 사용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한번 더 자재 규격 등을 확인해 설계 도면에 기입하고 있다.한편, 건축허가 기준인 건축물의 에너지
지난 2월 23일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됨 따라 앞으로는 건축물 에너지 소비증명제가 도입돼 부동산 거래시 에너지 성능과 사용량 등이 표기된 에너지효율등급평가서를 의무적으로 첨부해야 한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은 국가온실가스 배출량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건축물 부문의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된 법으로써 지난해 2월 제정됐다. 국토부는 에너지효율등급평가서 첨부 대상을 올해 서울시 관내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3천㎡ 이상의 업무시설 거래에 대해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건축물 에너지 소비증명제가 올해 2월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동일한 용도·규모의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성능을 상호 비교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