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9. 환경마크제도 (환경부)『환경마크제도』는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에‘환경마크’를 표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환경성 개선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선호에 부응하여 기업이 친환경제품을 개발, 생산하도록 유도하는 법정임의인증제도이다.❍ 1992년부터 환경마크제도 시행 이래 제품 전과정에서의 종합적 환경성뿐만 아니라 품질⋅성능이 우수한 친환경제품(서비스 포함)을 선별하여 환경마크 인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환경표지 대상제품의 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한국목재신문=윤홍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코로나 이후 시대 대비를 위한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으로 6,951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밝혔다.이 중 5,867억 원을 저탄소 구조 전환과 녹색산업 혁신 등 그린 뉴딜 사업에 투자하고, 디지털 뉴딜에 171억 원,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창출에 624억 원 및 기타사업에 289억 원을 증액했다.이를 통해 약 1만 7천여 개(직접일자리 1만 2,985개 포함)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추경은 기후·환경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구를 살리는 녹색 제품전’이 지난 5월 16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전시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경쟁력있는 녹색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는 ‘홍보와 판로개척’의 기회를, 일반 시민에게는 녹색제품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현재 전시에는 심사를 통해 선정한 서울 소재 녹색기업 31개사 56종 유망 녹색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전시에 참여중인 친환경 마루바닥재 전문기업 윈앤윈우드(대표 박용원)는 이번 전시회에 전통적인 가옥의 고풍스러움을 간직하면서 항균, 항곰팡이 기능을 강화한 온돌마루 ‘로얄 바이오 마루’와 동조 엠보기법에 의한 지압효과는 물론 논슬립 기능과 저온방사형 원적외선 방출효과로 건강에 좋
국내 건축용 페인트의 선두 기업 삼화페인트(대표 김장연)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 우수성 조사 지표인 2012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에서 유성도료 부분 1위로 선정됐다.삼화페인트는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을 도입한 이후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등 여러 인증을 취득했으며 환경경영과 녹색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첨단 기업경영 모델을 기반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품질우수성을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인정받는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를 기준으로 했다는 점에서 1위 수상의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단계 발전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반인이 직접 칠하는 DIY용
KCC(대표 정몽익)는 지난달 17일 자사의 전주2공장이 도료 생산업체로는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녹색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녹색 기업은 오염 물질의 현저한 저감, 환경 경영 체제의 구축 등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사업장에게 환경부장관이 지정한 사업장을 말하는데, 전주2공장은 전주 지방 환경청으로부터 환경관리 실적 등 객관적인 수치를 평가하는 1차 평가를 받은 뒤 ‘녹색기업 심사단’으로부터 현지 방문 실사를 받은 후 최종적으로 녹색기업 인증을 획득했다.KCC 전주2공장 관계자는 “우리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숲으로’ 친환경 도료가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도료업계에서는 최초로 녹색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KCC전주공장은 전라북도청과 전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현재 환경관리자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