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목재사회는 법과 제도 그리고 문화가 제대로 작동되는 사회다. 목재제품이 만들어져 유통 소비되면서 지불되어진 기대대가가 충족되는 사회다. 어떤 제품군이든 표시위반과 허위표시가 있게 마련이고 이로 인한 부당이득이 생긴다. 때로는 불완전한 법과 제도 때문에 지키기 힘들다고 하소연 하지만 지키고 안 지키고 하는 문제는 단속의 형평성과 강도에 달려있다. 교통법규가 있어도 단속하지 않으면 법규를 지키지 않는다. 공정사회가 되기 위한 법실현을 위해 필요한 단속은 분명히 해야 하고 목표하는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그래서 모두가 공감하는 수준이 되면 문화가 되고 불법을 하라해도 하지 않게 된다. 목재제품은 소비자가 알기 어렵다는 속성을 이용해서 부당한 이익이 보편화되어 있었다. 법과 제도가 오랜 기간
국내의 손꼽히는 목재보존관련 전문가로 알려진 충남대 이종신 교수가 기술표준원에 제출한 한 연구보고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원인은 바로 H2 등급의 예외 규정.지난 12월 5일 기술표준원이 발주한 한 연구보고서가 완성돼 제출됐다. 기술표준원 주력산업표준과의 담당자는 “지난 12월 5일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적합한 건축용 목재의 이용 효율성 증대에 관한 연구’로 제출된 보고서가 있다. 이 보고서는 충남대학교의 장상식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적혀 있으며 이종신 교수와 오세창 교수 및 연구보조원 2명의 이름으로 제출됐다”며 “현재는 이 연구보고서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인지 공개할 수 없다. 접수된 연구보고는 검토 이후 개정 예고를 하게 될 텐데 이 때 이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반영해 수렴과정을 거쳐 최종
기술표준원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적합한 건축용 목재의 이용효율증대에 관한 연구’ 과제를 주어 충남대학교 장상식 교수의 연구책임자로 된 보고서를 12월 5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제재목, OSB, 경골목재, 방부목재에 대한 KS 개정의견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술표준원은 보고서를 검토해 KS 개정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개정된 안이 나오면 개정예고를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통해 최종안으로 심의를 받게 된다. 그런데 이 보고서의 한 부분에서 다루었던 방부목 개정안에 대해 업계와 보존협회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방부목 관련 연구는 충남대 이종신 교수에 의해 진행됐다. 협회 회원들은 이 교수가 현재 한국목재보존협회 회장의 직책을 맡
목재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가슴속 깊이 품고, 각기 다른 필드에서 분주히 달려 나가는 그 남자들. 나이가 중요한 것도 아니요, 가방끈의 길이가 중요한 것도 아니다. 이 남자들 머리 속에서는 어쩌면 골프, 술, 유흥에 대한 관심보다는 목재라는 단어가 늘 맴돌고 있을 것이다.지난 1년간 한국목재신문이 만나 온 목재와 연애중인 木材人들의 관심사를 다시 한 번 되짚어봤다.왜 목조 주경기장이 필요하나?2011년 밴쿠버올림픽 빙상 경기장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은 우리 국민에게도 낯익지만 그 건물이 목조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그 지역에서 좀벌레 피해를 입은 목재를 활용해 지어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도 드물 것이다. 리치먼드 오벌은 빼어난 건축미와 세계적 수준의
지난 7월 23일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녹색성장위원회, 농촌진흥청, 기상청과 녹색성장체험관에서 녹색성장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녹색위·농진청·산림청·기상청간 업무협력 합의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녹색위 및 3청은 업무협력을 통해 녹색성장정책의 시너지를 제고하고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녹색성장의 국제적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온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모든 산림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최근 목재업계는 경기침체와 원자재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는 앞으로 전망은 밝다고 생각합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목재산업에 많은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 제1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수확된 목제품(HWP)에 대한 탄소계정이 의결됨으로써 목재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저장소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목재이용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은 대체에너지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웰빙과 로하스의 수요는 목재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산림청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목재산업의
내년 5월 1일이면 역사적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이 발효된다. 목재산업 100년 역사에 길이 남을 대변환이 목전에 다가왔다. 우리가 지금 할 일은 남은 시간 동안 목재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만들어 후세에 부끄럼 없고 목재산업에 직간접으로 종사하는 분들과 국민 앞에도 한 치의 부족함이 없는 마무리가 필요하다.아직도 이 법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분들도 많을 것이다. 특히 경제상황이 점점 나빠져 험난한 파고를 넘어야하는 이때에 ‘목재법’은 남의 얘기로 들릴 수도 있다. 친환경시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가 왔음에도 목재산업이 주류가 되지 못함을 대다수는 느꼈을 것이다. 또 좋은 제품을 만들어 상도의를 지키면서 공정한 경쟁을 하고 싶지만 룰을 지킬 수 없는 근본적 한계를 느꼈
지난 5월 2일 극적으로 통과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은 한국목재산업의 어두운 장막을 걷어내고 밝은 미래로 이끌어 줄 ‘희망의 샘’이다.이 법은 산림청의 13개 기존법률에 하나가 더해져 14번째 법률이 됐다. 이 법의 제정은 길게는 목재산업이 태동한 100년 전부터 가깝게는 원목파동 이후 지난 40여 년 이상 시장자율에 맡겨진 목재산업은 오직 ‘가격경쟁우선시장’을 벗어날 수 없는 구조적 모순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계기를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미 녹색성장시대로 진입했는데도 목재산업 주역이 되기는 커녕 자신의 밥그릇마저 타 산업에 뺏기는 비애와 충격 속에서 태어난 것이다.목재산업을 지탱해 주는 법의 부재는 목재산업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다. 그런데도 우리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친환경, 녹색성장시대에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한옥건축산업의 선도를 위해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기관을 공모한다. 올해 시행될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교육기회의 제공 확대를 위해 한옥설계 전문인력 과정교육을 기존의 2곳에서 4곳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한옥교육 수요층을 위해 한옥시공 중간관리자과정과 대학생 등을 위한 여름 한옥설계캠프과정도 신설한다.이번에 공모하는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한옥설계 전문인력 ▲한옥시공 중간관리자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캠프로 공모하며, 교육 시설과 행정인력 등을 갖춘 대학과 협회, 학회, 교육원, 연구소, 법인 등은 해당기관의 특성에 맞는 분야의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건축 및 한옥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하고, 운영위원회 심
‘목재의 다양한 기능의 증진과 목재산업의 발전을 통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되지 못한 채 폐기될 운명에 처해 있다. 이 법은 황영철의원 등 10인의 국회의원 이름으로 발의돼 지난 해 11월 11일 농림수산위에 제출됐다. 올 2월 9일 상임위를 통과하고 2월 27일, 3월 2일 두 차례 법사위 소집에도 불구하고 끝내 정족수 미달로 통과되지 못했다.3월 2일 법사위 회부 때에는 57개 법률 중 5번째 상정돼 한 가닥 희망을 걸었으나 결국 2명의 의결정족수가 부족해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로써 국회가 열리고 처음으로 ‘목재’에 관한 법률 제정을 기대했지
서강대, 외대, 서울대, 카이스트, 와세다대, 중앙대, 고려대, 성균관대, 세종대의 대학이나 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다 다녔다면 누가 믿겠는가? 그는 우리 업계에선 마당발로 통한다. 이번엔 목재업계를 넘어서 전국구로 진출했다. 높은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국내외 지인이 많아 그들에게 늘 배우면서 스스로를 다듬을 줄 아는 남자. 목재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기업인으로 최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직에 오른 남자. 대학특강에 초대되기도 하고 일간신문 컬럼을 연재하는 등 다재다능하고 부지런한 남자. 매사 빈틈없이 차세대 사업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가면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를 인터뷰했다. 언제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에 선임됐나요?
1999년 8월1일 한국목재신문이 첫 발행돼 12년이란 세월을 목재인과 함께 했다. 신문생존이 어려운 열악한 초창기 환경 속에서 12년 동안 중단 없이 힘들게 취재한 기사를 연도별로 정리해 돌아볼 기회를 가졌다. 정리를 하면서 12년 전의 보도가 아무 개선도 되지 않고 지금도 반복되는 점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지만 하나도 변한 게 없는 산업처럼 비칠 수 있었으나 물 밑의 흐름을 분명 달랐다. 12년 전과 비교해 원자재 가격은 두 배가량 치솟았다. 반면 가격상승은 뒤따라 주지 못해 기업의 이익은 반토막 났다. 환경이슈로 인해 방부목 시장의 변화와 가구와 관련된 접착제나 보드의 친환경성이 크게 부각되는 변화를 겪었다. 또한 미약했던 협·단체의 활동이 강화되고 몇몇의 협·단체가 설립되기도 했다. 한편 산
이돈구 산림청장, 서부지방산림청 첫 방문이돈구 산림청장(사진)이 지난 7월12일 서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조중, 특화품목전문지도 활성화 간담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사진)는 지난 7월15일 중앙회 대전청사에서 특화품목전문지도원 및 임산물 유통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유통분야 지도기능을 강화한 생산자 소득증대 방안 및 임산물유통사업소와 임산물생산자간 직거래 등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특화품목전문지도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과원, ‘북악의 나무와 풀’ 도감 발간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 사진) 도시숲연구팀은 서울의 전형적인 도시 숲인 북악산의 식물정보를 알기
변화는 두려움과 고통을 수반하지만 변화하지 않으면 기회가 오지 않음도 분명해 보인다. 신문도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를 받아들여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생각 없다. 스마트폰의 어플을 통해서 한국목재신문을 볼 수 있게 해야 함에도 이견이 없다. 목재정보와 뉴스가 필요한 분에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것을 쉽게 찾고 얻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이를 위한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어쩌면 목재를 다루는 전문가만 보는 신문에서 목재에 관심 있거나 목조주택, 목재인테리어, 목공예, 조경 등 여러 분야에서 목재지식과 정보가 더 필요한 취미생활자나 소비자가 보는 신문으로의 변화하는 뜻밖의 즐거움을 누리게 될지 모르는 세상이 아닌가! 이런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목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임업은 조림-벌채-가공-이용-재이용-재조림의 순환과정을 모두 포함 부지불식간 ‘임업’이란 단어가 ‘산림’이란 단어로 바뀌었다. ‘임업정책’이 ‘산림정책’이란 말로 사용됐다. 임업연구원이 산림과학원으로 바뀌었다. 혹자는 ‘산림’이란 단어가 ‘임업’이란 단어보다 광의의 의미인데 무슨 상관이야한다. 그러나 슬그머니 대체된 단어는 임업의 실종을 말한다. 임업정책이 사라지고 산림정책이 대신한다. ‘임업’이라고 말할 만큼 산림에서 목재생산을 할 수 없으니 ‘산림’이란 복합적 의미부여가 가능한 단어를 쓰자고 누군가 제
2011년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서도 나타나 있듯이 내년도 우리 경제는 세계경제의 회복과 내수증가를 바탕으로 5%내외의 성장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으며 토목건설 둔화에도 불구하고 주택건설의 개선과 비주거용 건물 건축 증가세가 지속되어 2%내외의 건설투자 증가도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2011년을 우리나라 목재산업이 침체기를 벗어날 수 있는 기회로 삼기위해 목재산업 정책의 기본방향을 “국산목재의 안정적 수급”과 “녹색성장시대에 부응하는 목재산업 육성”으로 정하였다.이와 함께 중점 추진과제로서 첫째 국산목재 공급 확대, 둘째 목재산업 지원 강화, 셋째 임산물품질관리 강화, 넷째 목재펠릿 산업화 등 목재의 신수요 창출, 등 4대 과제를 선정하고 지금까지 추진해온 정책들을 보다 체계적이
산림청이 목재산업 진흥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매번 국산재 활용만을 주장하며 정작 목재산업과는 동떨어진 활동으로 업계의 빈축을 샀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TF 팀은 5개 분과로 나뉜다. 공급안정/산업경쟁력/이용활성화/외국제도/경제분석이 그것이다. 분과별로 분과장에 의해 작업이 이뤄지고, 각 분과의 간사들과 산림청이 실무작업반을 꾸린다. 또 각 분과에서 도출된 내용은 자문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친다는 것이다. 산림청은 TF팀의 활동과 여기서 얻어진 대책안을 적극 수용해 지원을 마다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목재산업의 침체기를 벗어나 저탄소녹색성장시대를 맞아 도약한다는 것이 TF팀 구성의 목표인 만큼 우리 목재산업도 산림청에 거는 기대가 적지 않다. 그러나 ‘혹시나’하는 믿음을 갖
정광수 산림청장은 지난 4일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목재생산 토론회’ 참석을 위해 강원 영서ㆍ수도권 지역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북부지방산림청을 방문했다.올해부터 산림현장에서는 관행적인 연두방문을 지양하고, 산림분야 국정 철학을 산림리더가 현장에 직접 전달하고 당면한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회가 실시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에서 지난 1월11일을 시작으로 14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되는 ‘녹색성장과 산림의 역할’에 대한 릴레이토론회의 일환이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이날, 녹색강국실현을 위한 산림분야 현장 당면문제로 ‘목재생산방안’에 대해 발의해 토론을 진행했다. 북부청 측은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산림바이오매스 증산 선진화 방안’은 녹색성장시대에 재생
윤형운 ㈜미디어우드 대표 지구환경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소재로서 목재만한 것이 없기에 녹색성장시대의 목재소비는 당연히 늘어나고 이로 인해 목재산업은 제 2의 황금기가 올 것으로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녹색성장 기본법’ 제 52조(친환경 농림수산의 촉진 및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목제품의 생산·유통·소비를 확산한다는 조항이 들어있다. 매우 고무적인 변화다. 그러나 목재소재의 친환경성만으로 미래의 목재소비가 늘어 날 것이라고 장담하기어렵다. 우리가 아주 쉽게 간과하고 있는 것은 미래의 소비자의 의식이 어디까지 이를 것이고 어떤 형태로 소비 결정을 하게 되는가이다. 의 저자 대니얼 골먼은 “미래의 소비는 ‘에코지능’이 중요한 가치가 될 것이다”라는
정부추진사업, 목재사용 가능성 타진국해부·건기원 담당자“가능성 크다”연호 녹색 뉴딜 정책 하에 목재산업의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지난 3일 개최된 ‘저탄소 녹색성장과 목재산업의 연계발전전략’ 심포지엄에서 타진됐다.한국목재공학회(회장 강진하)의 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녹색성장위원회 김성일 위원의 ‘저탄소녹색성장의 국가전략’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각 연사들의 주제발표로 이어졌다. 금번 심포지엄의 주제발표는 산림청 이창재 산림정책과장이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산림정책방향’을 산림청 진선필 목재생산과장이 ‘저탄소녹색성장시대의 목재산업정책방향’으로 제1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제2주제 발표에는 국립산림과학원박종영 환경소재공학과장이 ‘저탄소사회를 위한 목재이용방안’, 충남대학교 장상식교수가 ‘그린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