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회장 허영인) 파리바게뜨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매장의 폐전기•전자제품들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전국 파리바게뜨 직영•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쇼케이스, 에어컨, 주방 전자제품 등의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해, 폐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친환경적인 과정을 거쳐 재활용하게 된다.‘E-순환거버넌스’는 국내 주요 기관 및 기업과 협업해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 및 재활용해 올바른 자원순환 체
SPC(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완제식빵 전 제품을 비롯해 주요 베이커리 총 26종 품목에 녹색인증 포장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파리바게뜨는 부드러운 정통우유식빵, 바삭하게 그대로 토스트. 고소한 옥수수 식빵 등 완제 식빵 10종 전 제품을 비롯해 초코소라빵, 만월빵, 그린 말차 본델리슈 등 총 26종의 제품에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녹색인증 포장재는 메틸에틸케톤(MEK), 톨루엔 등의 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색감의 선명도를 유지하는 친환경 제조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또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요약하면 첫째, 지구환경문제와 같은 시대적 흐름, 둘째, 기술적 혁명 또는 경영혁신, 셋째, 시장수요의 변화일 것이다. 여기에 한 가지 추가하자면, 국가 정책과 제도일 것이다.1990년대까지 일본의 임업은 재정적자가 누적되어온 대표적인 정부사업분야의 하나로써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으며, 임야청 해체론까지 대두되었다.이러한 일본의 임업이 기사회생의 계기를 맞이한 것은 1997년 12월 일본 교토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제3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교토의정서였다. 이 교토의정서는 지구온난화 방
임대아파트 당진금호어울림이 녹색인증1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녹색건축인증은 설계와 시공 유지,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한 건축물에 대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또한, 지속 가능한 개발의 실현을 목표로 인간과 자연이 서로 친화하며 공생할 수 있도록 계획된 건축물의 전 생애(Life Cycle)를 대상으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건축물의 환경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인증등급은 총 4등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민간임대아파트 당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10. 녹색인증제도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녹색인증(Green certification) 제도』는 국내에서 개발되었거나 개발 중인 녹색기술⋅녹색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녹색기술, 녹색사업, 녹색제품 등에 대한 적합성 인증을 하는 제도로서, 금융⋅세제 등의 지원을 통해 민간참여 확대 및 기술시장 산업의 신속한 성장을 유도하고, 지원대상 범위를 명확히 규정한 녹색인증제도를 도입하여, 녹색성장 정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녹색인증제도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제32조(녹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6. 우수재활용(GR)제품 인증제도 (산업통 상자원부)‘우수재활용제품 인증제도’는 폐자원을 재활용하여 제조한 우수품질 제품의 생산의욕을 고취하고, 재활용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전환으로 구매를 촉진하여 지구환경보존과 자원순환이용효과를 최대화하고자 하는 우수제품 인증제도이다.GR 인증제도는 재활용제품의 품질을 정부가 인증하여, 소비자가 외면해오던 재활용제품의 품질을 향상시켜서 수요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2조,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제15 조, ‘자원의 절약과 재
박종영 박사님의 이력을 소개해 주신다면?1981년에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직 공무원으로 채용돼, 1991년에 연구관, 2001년에 목재 가공과장, 환경소재공학과장을 맡았습니다. 1986년부터 4년간 일본 큐슈대학에 유학해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2년 1월에 한국임업진흥원이 설립되면서 기술 지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퇴직 후 현재는 기술 자문 위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목질 재료 연구를 한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특이한 것은 국내 최초의 침엽수 합판 개발 및 공장 실연 생산, 섬유판에 대한 연구결과의 공장실연 및 기술이전 등입니다. 제도 개선면에서는 목재제품 규격의 제·개정, 국산재 사용 제품의 공공기관 우선구매, 목재자원의 재활용 강화, 실내환경 개선
“인증업무는 임업진흥원, 품질단속은 지방산림청”“WPC는 그린마크가 아닌 재활용 마크가 인증돼야”지난 11월4일 목재관련 학계, 산업계, 연구계의 목소리가 한자리에서 울려 퍼졌다. (사)한국목재공학회가 주최한 ‘2011 목제품 품질관리 세미나’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목제품 품질인증에 관련된 중요한 사항들이 발표되고 논의 됐다.주제 발표는 ▲산림청의 임상섭 과장이 ‘목제품 품질관리 제도’를 ▲표준협회의 장두일 인증심사원이 ‘품질인증제도의 현황’을 소개했다.1부에서는 ‘품질인증’을 주제로 산과원의 박종영 박사, 강승모 박사와 박문재 과장이, 2부에서는 ‘녹색인증’을 주제로 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백진현 실장과 건설교통기술평가원의 이종석
이돈구 산림청장, UNCCD총회 개막식 주재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달 10일 오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 개막식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부터 12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럭 낙가자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 137개국의 정부 대표 및 국제기구, 비정부 기구 등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졌다.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0월11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서울 광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 247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산림박물관 견학, 목공예품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고 체험하는 ‘숲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도심 지하철에 등장한
송동섭 前 산림조합중앙회장 별세산림조합중앙회장을 지낸 송동섭(82세) 前 회장이 지난달 28일 오후 7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발인은 30일 오전 10시에 치러졌으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파크이다. 송 前 회장의 유족으로는 딸 마리아와 사위인 정교민이 있다.프라임팀버 현장사무실 오픈프라임팀버(대표 이동우)가 지난 9일 북항에 현장사무실을 새롭게 오픈했다.인천 서구 원창동의 한진3보세창고에 세운 현장사무실은 외부에는 데크재를, 내부에는 멀바우, 울린 등 프라임팀버 제품을 시공해 전시공간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프라임팀버 이동우 대표는 “동구 송현동 산업용품센터에 위치한 본사와 창고와의 거리가 멀어 손님 접대 등에 있어 불편함이 있어 새롭게 마련한 것”이라면서 “나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