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몽진)가 산불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에 나무 1,000 그루를 심으며 숲 조성 및 보존활동을 이어갔다.KCC는 지난 21일, 박광용 고성부군수,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KCC 황홍석 상무,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가진리 일대에서 나무 1,000 그루를 심는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가진리는 2018년 3월 28일에 총 356ha의 산림피해를 입힌 화마가 지나간 지역 중 하나다. KCC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지난해부터 숲 조성 및 보존을 위한 '숲으로 미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주제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의 첫 번째 패널로 나온 동화기업 김정수 소장은 “목재를 활용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경제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공급량, 가격, 시기 등이 중요하다. 보드회사의 입장에서는 30년이 라는 벌기령은 너무나 길다고 생각한다. 보드회사의 경우 생장이 빠르고 공급이 충분하며 가격이 저렴한 수종의 조림이 필요하다. 탄소저장에 대한 인증과 목재사용을 정량화해서 사용에 따른 인센티브를 세제혜택 등으로 주어야 한다. LCA평가를 통해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일회용 목재제품의 활용도 생각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10. 녹색인증제도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녹색인증(Green certification) 제도』는 국내에서 개발되었거나 개발 중인 녹색기술⋅녹색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녹색기술, 녹색사업, 녹색제품 등에 대한 적합성 인증을 하는 제도로서, 금융⋅세제 등의 지원을 통해 민간참여 확대 및 기술시장 산업의 신속한 성장을 유도하고, 지원대상 범위를 명확히 규정한 녹색인증제도를 도입하여, 녹색성장 정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녹색인증제도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제32조(녹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9. 환경마크제도 (환경부)『환경마크제도』는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에‘환경마크’를 표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환경성 개선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선호에 부응하여 기업이 친환경제품을 개발, 생산하도록 유도하는 법정임의인증제도이다.❍ 1992년부터 환경마크제도 시행 이래 제품 전과정에서의 종합적 환경성뿐만 아니라 품질⋅성능이 우수한 친환경제품(서비스 포함)을 선별하여 환경마크 인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환경표지 대상제품의 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6. 우수재활용(GR)제품 인증제도 (산업통 상자원부)‘우수재활용제품 인증제도’는 폐자원을 재활용하여 제조한 우수품질 제품의 생산의욕을 고취하고, 재활용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전환으로 구매를 촉진하여 지구환경보존과 자원순환이용효과를 최대화하고자 하는 우수제품 인증제도이다.GR 인증제도는 재활용제품의 품질을 정부가 인증하여, 소비자가 외면해오던 재활용제품의 품질을 향상시켜서 수요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2조,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제15 조, ‘자원의 절약과 재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최근 산림청은 목재 자원의 고부가가치 첨단화 기술개발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총 21개 과제가 선정됐고 선정된 이들은 각각 8억2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앞으로 33개월간 선정된 주제의 연구개발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가 연구 중인 주제는 △친환경‧고기능성 목질계 건축마감재 개발이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목질계 소재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목질계 실내마감재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목재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천장, 벽, 바닥재,
인테리어 시장 잡아라… 경계 허문 가구·건자재 업계가구나 건자재 등을 직판매했던 업계가 최근 상담, 시공,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홈인테리어 전문사업을 펼치고 있다. 노후화된 아파트 리모델링 수요를 업고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B2C 사업도 함께 속도를 내고 있다.한샘은 5년 전부터 전국의 2000여개 인테리어 업체와 손잡고 부엌부터 가구, 욕실, 건자재 등 자사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KCC 역시 전문브랜드를 내걸고 전국 13곳의 대형 매장에서 인테리어 패키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에넥스도 지난달 부산에 직영매장을 열고 홈인테리어 시장에 진출했고 현대리바트 역시 대형 직영점을 통해 B2C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이처럼 가구·건자재 업체들이 종합 인테리어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은 자사 브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구를 살리는 녹색 제품전’이 지난 5월 16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전시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경쟁력있는 녹색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는 ‘홍보와 판로개척’의 기회를, 일반 시민에게는 녹색제품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현재 전시에는 심사를 통해 선정한 서울 소재 녹색기업 31개사 56종 유망 녹색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전시에 참여중인 친환경 마루바닥재 전문기업 윈앤윈우드(대표 박용원)는 이번 전시회에 전통적인 가옥의 고풍스러움을 간직하면서 항균, 항곰팡이 기능을 강화한 온돌마루 ‘로얄 바이오 마루’와 동조 엠보기법에 의한 지압효과는 물론 논슬립 기능과 저온방사형 원적외선 방출효과로 건강에 좋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지난달 25일 사무실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솔홈데코 고명호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재선임했다.한국합판보드협회는 합판, 목재가공업 및 해외조림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목적으로 1963년에 설립돼 안정적인 폐목재 원료 수급 및 해외조림 확대 합판과 목질판재 (PB, MDF) 및 목재 가공품 수출의 진흥 증대를 위한 제반 시책 연구 등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오고 있다.고명호 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와 국내 목재 가공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친환경 녹색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합판 보드류 및 마루판의 E0 친환경 품질 강화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솔홈데코 대표이사인 고 대표는 뉴질랜
한솔홈데코의 고명호 대표이사가 지난달 21일 사단법인 한국합판보드협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새로 선임된 고명호 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와 국내 목재 가공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친환경 녹색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합판 보드류 및 마루판의 E0 친환경 품질 강화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현재 한솔홈데코의 대표이사인 고 대표는 4년 연속 매출감소와 적자의 운영상태를 흑자로 전환시킨 경영인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이에 합판보드 관련 종사자들은 “협회와 전문경영인의 만남을 통해 합판보드업계가 재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조달청, 녹색제품 공공구매 우대 조달청은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제품에 대한 우선 규매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달청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부분에서 친환경제품을 주도적으로 구매함과 더불어 녹색성장관련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신인도 심사에 포함하며 조달청 최소 녹색기준이 우수조달물품 신청자격에 추가된다. 노다래 청장은 “녹색제품과 첨단기술에 대해 공공조달 물량을 확대해 중소업체가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국토부, 공동주택 에너지절감 의무비율 높여국토해양부는 이달 초 고시한 ‘친환경주택건설기준 개정안’에 따라 새로 인허가를 받는 민간 공동주택부터 적용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민간 공동주
동화자연마루가 지난 9월20일 한국능률협회 경영인증원에서 주관하는 ‘2006년 제5회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녹색제품 녹색상품상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동화자연마루는 2004, 2005년에 이어 3년 연속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녹색경영대상은 국내 산업계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녹색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는 환경 친화기업 및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경영인증원과 KMA녹색경영위원회에서 개발한 녹색경영지수(KGMI)를 통한 녹색소비자설문조사, 기업실태조사 및 환경전문가 그룹 평가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주어지는 상으로, 녹색경영, 녹색기술, 녹색제품 3개 부문으로 나뉜다. 동화자연마루 측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마루판매 1위의 기업이름을 걸고 친환
동화기업이 업계 최초로 마루 누계판매량 700만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동화홀딩스에 따르면 국내 자회사인 동화기업은 동화자연마루라는 브랜드로 지난 1996년 출시한 이래 2004년 누계판매량 500만평 달성에 이어 1년 만인 2005년 10월에 200만평의 판매실적을 더하여 업계 최초로 누계판매량 700만평의 실적을 달성했다.동화자연마루는 지난 4월에 18만9천평으로 월 판매 신기록을 세웠으며 경쟁제품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마루 바닥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품질과 A/S부문에서 타 제품보다 뛰어난 동화자연마루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선정 녹색경영대상 수
동화기업의 동화자연마루가 지난 9월 1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경영인증원 선정 ‘2004년 제3회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녹색제품 부문 ‘베스트그린상’을 수상했다. 녹색경영대상은 국내 산업계에서 세계적 수준의 녹색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환경 친화기업 및 자치단체 대상이다. 한국능률협회경영인증원과 KMA녹색경영위원회에서 개발한 녹색경영지수(KGMI)에 의한 녹색소비자설문조사, 기업실태조사 및 환경전문가 그룹의 평가 등 엄격한 검증을 통해 주어지는 상으로, 녹색경영, 녹색기술, 녹색제품 부문의 3개 부문이 있다. 한편 동화기업은 엄격하기로 유명한 일본농림규격(JAS)에서 인정하는 ‘F★★★★’ 수준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에는 강화마루와 합판마루 전 제품에 걸쳐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