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모듈러 건축 전문기업 스타우스㈜가 ‘2024코리아빌드’에서 다양한 모듈러 건축물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이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스타우스㈜는 음압병실부터 화장실, 카라반, 음압병실, 주택 등 다양한 모듈러 건축물을 생산하고 있는 모듈러 건축물 전문기업으로 모듈러 공법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여객선과 조선 및 해양 구조물에 적용되는 캐빈형 모듈을 확대하여 부동산, 이동식 구조물 및 모듈러 주택, 그리고 다양한 상업시설 등을 개발하여 제작 및 설치를 하고 있으며, 최근 더욱 다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홍보관을 오픈 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입지한 신길동은 1·7·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신림선(병무청역)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서울의 3대 주요 업무지구로 알려진 국제금융중심지 여의도와 영등포업무지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인 구로·가산지구로의 출퇴근 접근성이 뛰어나다.‘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대지면적 3만4,056.8㎡ 지하 4층, 지상 42층, 6개동, 1,260세대(예정) 대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실 거주 수요층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립난대수목원의 역할과 조성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립난대수목원은 ’91년도에 개원한 기존의 완도수목원을 개선‧보완하여 새롭게 조성되는 곳으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살려 난대림 특화 전시원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완도수목원은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이자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이나 전시콘텐츠 부족 및 관람 동선의 불편함 등으로 인해 관람객의 방문이 7만여 명에 불과한 실정이었다.이번 조성 기본계획에는 방문객 공간인 레이크가든 센터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27일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 영등포·구로 등이 포함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본격 발표하며 관련 지역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격변하고 있다. 서남권 대개조 구상은 70~80년대 수도권 규제와 지식 첨단 산업으로 성장기반이 약해지고 낙후된 곳으로 평가받는 곳들의 도시 정비 규제 및 제도를 대폭 개선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도시계획과 조례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연내 완료 및 시행할 계획이다.서남권 지역은 가용 부지가 많고 신도시 조성, 광역급행철도 등 교통 인프라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 청년 약 33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들어설 아파트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초품아 단지로 수요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우수한 교육 환경을 지닌 가운데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 실거주층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초품아란 초등학교를 품고 있거나 가깝게 자리한 아파트 단지를 말한다. 분양시장에서 초품아 아파트의 인기는 대단한데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맞벌이 가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홀로 등하교를 해야 하는 자녀의 통학 환경이 주거 선택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어린 자녀를 둔 3
유칼립투스는 세계 3대 조림수 중 하나로 중국의 목재 안전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 유칼립투스 혼합림을 조성하기 위해 적합한 지역과 수종을 선택하는 것은 유칼립투스 인공림의 생태 및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는 필수적 조치이다. 그러나, 다른 수종과 유칼립투스의 혼합 효과에 대한 메커니즘 연구는 여전히 부족한 상태이다.중국임업과학원 열대림 연구소 삼림미생물자원 및 보호연구팀은 유칼립투스 순림, 질소고정수종, 비고정수종, 유칼립투스 혼합림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고정표본조사 및 메타게놈 시퀀싱을 통해 서로 다른 산림형 생장, 근권토와 비근권토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6일(수, 두바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계기로 마리아 수잔나 무함마드 곤잘레스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 샴 사쿠루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사무총장과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고위급회의를 통해 산림청 대표단(단장 임상섭 차장)은 ▲중남미 산림협력 교두보 확보를 위한 한-콜롬비아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협의, ▲국제열대목재기구와 합법목재교역제도 등 수입목재 합법성 검증체계, 기후위기 시대 열대림 보전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콜롬비아는 국토의 약 53%가 산림으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영등포구청은 지난 19일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이 신청한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 6만2685㎡ 부지 대상의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의 해당 부지는 최고 35층·2030세대 대규모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앞서 이곳 조합은 올해 중순 사업계획승인 신청에 필요한 토지소유권 95% 이상 요건을 확보한 바 있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창립 후 2년 4개월여 만에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게 되었으며, 현재 철거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30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및 제32차 몬트리올 프로세스 실무그룹 등 아태지역 국제회의에 참가하여 탄소중립 이행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한국의 목재이용 정책과 성과를 국제사회에 공유하였다고 밝혔다.한국대표단(수석대표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10월 2일(월) 아태지역 산림 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참가한 부대행사에서 목재친화도시·목재건축물·I LOVE WOOD 캠페인·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 등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목재이용 전략을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지구 온난화의 원인아직 지구온난화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으나,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기체가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온실기체로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대표적이며 산업화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급속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홍수나 가뭄 등 다양한 자연재해뿐 만 아니라 해수면 상승으로 얼마 있지 않아 몇몇 나라가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하는 열대우림(熱帶雨林)의 급속한 열화(劣化)와 무단 벌목에 의한 감소로 탄소 저장 능력 저하(低下)가 유력한 원인으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신길5동지역주택조합 '신풍역 신동아파밀리에'가 공급될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예정), 16개 동, 총 2030세대(예정)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이며, 전용면적은 ▲51㎡ ▲59㎡ ▲74㎡ ▲84㎡ 등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었다.'신풍역 신동아파밀리에'는 대단지에 걸 맞는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취미와 여가생활을 위한 운동시설, 시니어센터는 물론이고 자녀들을 위한 키즈센터, 레스토랑식 식당은 물론 카페, 게스트룸 과
기약 없는 지역주택조합, 이제 동작구에서는 옛말이다. 동작구형 도시개발 가이드라인을 지자체 최초로 수립하면서 발 빠른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신대방삼거리 북측 지역 도시개발을 임기내 끝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면서 가속도가 붙게 됐다.신대방삼거리 북측 지역은 저층 노후 주택지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방안이 없고, 좁고 단절된 도로 등 기반시설까지 확충해야 하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민간 개발업자들이 난립하면서 사업이 더 늦어질 것이라는 걱정도 높아져갔다. 하지만 동작구라는 공공에서 사업개발 의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한민국의 대표 이륜차 기업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가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시장 공략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NEW ORIGINAL’ 이라는 컨셉의 글로벌 상용모델 전기이륜차 eCITI 실차를 전면 공개했다. 글로벌 상용 기준을 만족하는 고성능 전기이륜차 eCITI와 BSS 브랜드인 D-STATION 및 D-STATION mini까지 발표하며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졌다. D-STATION(디스테이션) 미니버전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폐쇄형 전기이륜차 충전 스테이션이다.2023서울모빌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칭)신길5동지역주택조합 '신풍역 신동아파밀리에'가 공급 예정이라고 밝혔다.'신풍역 신동아파밀리에'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5층(예정), 16개 동, 전용 51~84㎡, 총 2030세대(예정)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전용면적은 ▲51㎡ ▲59㎡ ▲74㎡ ▲84㎡ 등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역세권 입지가 단연 돋보인다. 신안산선 신풍역(2026년 예정)이 개통 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며, 2호선 대림역 역시 도보 가능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욕실브랜드 대림통상은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업체인 ASTRA(아스트라)와 한국 판매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ASTRA(아스트라)주방가구는 이탈리아 베네또에 있으며, 1976년부터 장인들이 직접 제품을 생산, 이태리 나무와 폴란드산 원목을 사용한다. 전 세계 5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아스트라 주방가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LA, 라스베거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 등 각 나라의 랜드마크 도시에 납품되고 있다.한국기업인 대림통상은 수전, 도기일체형비데, 욕실용품 및 악세서리 등의
SDGs (지속가능발전)의 탄생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생기는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라는 기후위기를 발생시키며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지구 온도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은 이산화탄소이다.화석연료는 이산화탄소 발생과 더불어 대기와 하천을 오염시킨다. 산업혁명 이후 지구 평균 기온은 1.09℃가량 상승했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물에 잠기는 나라도 생겼다. 대기 중 탄소량은 약 8천억 톤으로 매년 약 30억 톤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숲이나 토양 중에도 탄소량은 약 2조3천억 톤의 탄소를 저장되고 있다. 또한 바다에 저장된 탄소량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소형아파트 ‘보라매 한국아델리움 엔클래스’가 주택전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보라매 한국아델리움 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에 최적화한 전용면적 40~49㎡의 총 11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옥상정원과 11층 테라스도 조성되며, 총 114세대가 입주 예정이다.최근 신림선 개통에 따른 교통 인프라가 확충된 동작구에 들어서며, 신림선 보라매공원역과 더불어 2호선 신림역,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관악산(서울대)역~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평촌자이아이파크’가 한정 수량 물량만 선시공 후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경제정책방향’의 부동산분야를 보면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제도 완화, 한시 유예중인 양도세 중과배제 연장, 아파트 등록 임대사업자 종합부동산세 비과세(합산배제) 혜택 등 이전 정부에서 시행됐던 부동산 관련 각종 규제들이 거의 대부분 완화될 예정이다.안양시 동안구에 자리한 ‘평촌자이아이파크’는 1호선 안양역 이용이 수월한데, 11월 초 확정 고시된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들어서게 된다. ‘월곶~판교선’은 총연장 40.3km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신대방 보라매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도심 속 공원 입지 ‘보라매 한국아델리움 엔클래스’가 주택 전시관을 오픈했다.‘보라매 한국아델리움 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1~2인 가구에 최적화되어 있는 전용면적 40~49㎡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이곳은 신림선 보라매병원역,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2호선 신림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의 위치에 자리한다.특히 신림선은 관악산(서울대)역부터 샛강역까지 이어지며 종점까지 16분이 소요돼 기존의 이동시간 50분에서 3분의 1이나 단축됐으며, 서울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이 지속되자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투자금액 부담이 큰 아파트보다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9월 대비 전국 전월세 거래량 증감률에 따르면 전세는 11.7%, 월세는 33.6% 증가했다. 9월 누적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51.8%로 지난 5년 중 가장 높았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이어 올리자 이에 영향을 받는 시중은행 전세자금 대출 금리도 최대 7%까지 올라갔다. 전세 임차인 부담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