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도권 타운하우스에 대한 선호도와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서울 집값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가 가능하면서도 층간소음과 주차갈등, 대형견 등 아파트의 문제점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타운하우스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많이 조성 중인데, 특히 경기도 용인시가 타운하우스 건립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인은 서울과 인접해 출퇴근이 유리하고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한 자연환경도 쾌적해 도심의 편리함과 전원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리는 타운하우스
욕실의 모습이 다채롭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욕실 또는 화장실은 생리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기능적인 역할을 할 뿐 아름답게 꾸며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과 문화 및 생활수준의 향상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가 집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욕실의 고정관념을 깨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욕실이 등장하게 됐다. 몇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욕실 트렌드, 건식욕실에 대해 소개한다. 건식욕실이란거의 대부분이 습식욕실을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 건식욕실은 조금 낯설다. 실제로 건식욕실은 북미나 유럽 국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욕실 스타일이다. 습식욕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배수구가 세면대와 욕조에만 있다는 것. 때문에 건식욕실은 건조한 바닥을
단독주택 전문 시공사 한다움건설이 전원주택 수요자를 위한 친환경 목조주택을 새롭게 선보였다.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별담마을에 위치한 한다움건설의 동천동 목조주택(모델번호 WH046)은 경량목구조 공법이 적용되었다. 동천동 목조주택은 연면적 99.76㎡, 건축면적 100㎡ 규모로, 용적률 80%, 건폐율 20%의 한정된 대지 안에서 주택을 지어야 하는 만큼, 외관 디자인보다는 동선과 수납공간 확보를 통한 주거생활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외부는 스타코플렉스와 이중그림자슁글을 적용했고, 전면에 우드의 질감을 살린 세라믹 사이딩과 살라만더의 스틸도어를 선택해 포인트를 주었다. 내부는 합리적인 공간 확보와 건축비용을 고려해 1층은 거실, 주방,
인테리어 시장에 진출한 자재 업체들이 인테리어 소품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존 B2B 중심의 자재를 판매하던 업체들이 인테리어 B2C 시장에 진출하면서 인테리어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인테리어효과가 뛰어난 ‘소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쟁사 중 소품 사업에 가장 먼저 발을 내딛은 업체는 대림바스다. 대림바스는 토탈 욕실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한 후 2014년 초부터 소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스페인, 독일 등 유럽과 일본의 6개 브랜드를 직접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벨기에의 한 소품 브랜드를 새로 들여왔다. 정리: 편슬기 기자
평소 목구조 주택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건축주 Y씨 부부는 함께 지낼 곳으로 경량목구조의 주택을 계획하고 있었다.본격적으로 집을 지을 설계를 진행하던 부부는 자연스럽게 중목구조 전문시공사인 창조하우징을 찾게 됐고, 시공방법과 비용에 대한 상담을 의뢰해 왔다.당시 부부가 대지로 선택했던 세종시에는 중목구조 주택이 건축돼 있지 않았던 터라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건축주 부부와 창조하우징의 세종시 첫 중목구조 주택은 순탄하게 시공을 시작할 수 있었다.글&사진: 창조하우징소통과 프라이버시가 공존하는 집건축주는 독립적인 주거형태를 요구했기 때문에 공용부분과 주거부분을 분리하기 위해 스킵플로어 형태의 단면을 형성했고 썸머가든을 설치해 접대공간을 따로 구성했다.또 가족실 바닥을 오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