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2월 21일(수)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협회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개최 ▲회원사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목조건축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사업 ▲5-Star 품질인증제도 확대 발전 ▲5-Star Eco(탄소저장량 표시) 및 5-Star Zero(제로에너지) 추진 ▲법령 및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군산에 위치한 신영목재가 가을 시즌 동안 일본에서 수입한 최상급 편백나무와 삼나무 보유 재고분과 편백, 삼나무 방염·난연·준불연 목재도 동시에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한다고 밝혔다.㈜신영목재의 ‘노블우드’는 편백 난연 (준불연) 내장재로, 2022년 말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2023년에는 대한건축사협회 추천 건축자재로 선정된 제품이다. 신영목재는 현재 산학연 콜라보 R&D로 대학교와 협력해 더욱 향상된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김성수 상무는 “신영목재 홈페이지에서는 보유재고의 다양한 종류와 규격을 확인할 수 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건축사협회 주최 ‘2023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하여 대한건축사협회장을 수상했다.독일에 본사를 둔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글로벌 건축자재 기업으로, 석고보드, 단열재, 건식벽체 시스템, 바닥재 및 건설장비 등을 제조·유통하고 있으며, 전 세계 90여개국에 걸친 영업조직과 250개 이상의 생산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2022년도에 비해 규모를 확장하여 다양한 석고보드 제품 및 건축자재 라인업을 선
1. 불에 타지 않는 세라믹 목재전 지구적인 환경 보호 시대를 맞이하여 기존 플라스틱이나 금속을 재생 가능하고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그러나 목재는 불에 타고 습기에 뒤틀리고 미생물에 썩는 소재이다. 이 때문에 화학적으로 목재에 난연성이나 방부성을 부여하는 기술이 진행되고 있다.겉모습은 천연 목재와 같으나 불에 타지 않는 목재. 이러한 염원을 실현한 것이 바로 세라믹 목재(ceramic wood)이다. 불에 타지 않게 하는 비밀은 목재 내부의 크고 작은 틈새를 물에 녹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 불용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목건협)는 지난 7월 19일 목건협 회의실에서 (사)새건축사협의회(회장 임형남‧이하 새건협)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도시 목조화 등의 분야 전반에 걸쳐 공동의 협력과 노력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이국식 회장, 강승희 부회장, 구자일 소장, 안정미 국장이 참석했으며, 새건축사협의회에서 임형남 회장, 김창균 부회장이 참석했다.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갈 분야는 ▲지속가능한 목재 이용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활동에 관한 사항 ▲목재 문화 활성화 및 국산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신설됐다. 또한 올해부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1회를 맞이하였다.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으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30일 ‘제2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하고 장관상 2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획 부문
신명마루(대표이사 권혁태)가 국내 독점 수입, 유통하는 퀵스텝(Quick-step) 하이브리드(Hybrid) 제품이 유럽연합(Union European)에서 인증하는 EU 에코라벨(EU Ecolabel)을 받았다.제품의 원료 추출부터 생산, 유통, 가정 내 사용 및 수명 만료 시 폐기 등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높은 환경 표준을 충족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부여하는 인증인 EU 에코라벨 인증을 통해 친환경적이면서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다.지속 가능성이란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환경 오염의 최소화, 사회적 공
신명마루(대표이사 권혁태)에서 독점 수입하고 있는 혁신적인 마루재인 퀵스텝 하이브리드(QUICK-STEP HYBRID)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인증하는 건축자재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퀵스텝 하이브리드는 내구성과 방수 기능, 유지 보수 용이성, 환경 친화성 등의 다양한 특장점은 물론이고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건축 마루바닥재 시장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이번 선정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추진하는 ‘건축 새로운 재료 및 기술 도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기존의 건축 자재와는 다른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자재들을 탐색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제2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참가 신청을 오는 4월 29일(토)부터 8월 15일(화)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www.kwda.or.kr)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올가니즘(organism), 유기체의 건축이다. 목재는 건축의 구조를 이루는 재료 중 유일한 유기체이며, 목조건축의 구조적 특수성은 이러한 재료의 성질에 기인한다. 또한 유기체로 인해 목조건축은 보다 친환경적이며 인간에게 더 감성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번 목조건축대전의 주제가 ‘유기체의 건축’인만큼 참가자들의
(사)한국건축정책학회 목조건축정책포럼 위원회(위원장 김태우)은 4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과 목조건축의 활성화 –공공건축물의 목재이용 법제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개회사는 이상정 목조건축정책포럼 의장이 하고 김정재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이명식 한국건축정책학회 회장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목조건축정책포럼 김태우 위원장의 인사 말씀에 이어 원희룡 국토부장관, 남성현 산림청장, 김병진 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이날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는 오는 12월 9일 3~5시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일본 동경대학교의 이나야마 마사히로 교수님을 초청해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세미나는 ‘중·대형 규모 목조건축의 구조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동경대학교 대학원 농학생명과학연구과의 이나야마 교수는 1958년 생으로 동경대 졸업후 미사와 홈에 근무했고 이후 동경대 대학원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홀츠스트 라사의 일급 건축사로 근무했으며, 1990년 이나야마 건축설계사무소(현 홀츠 건축회사)를 설립했다. 그는 일본 건축 학회사(기술)상을 수상한 경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9월 28일(화)과 29일(수) 양일간 “2021 녹색건축한마당”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설연이 주관하며, 건축공간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대한건축사협회, 한국부동산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후원하였다. 행사는 코로나 상황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녹색건축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28일(화) 오전에는 “녹색건축, 탄소중립을 향하여”라는 주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 대전은 목조건축물의 발전과 문화진흥에 큰 역할을 해왔다.지난 해 8월까지 접수된 응모작을 준공건축물과 계획건축물부분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수상식은 11월 18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2020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심사위원장은 금성종합건축사무사 김용미 대표가 맡았다. 김재경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 백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이재혁 에이디모베건축사무소 대표, 조남호 솔토지빈건축사무소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난 11월 18일부터 21일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렸다. 대한 민국목재산업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열려 올해 10회째다.목재산업박람회는 대한건축산업대전과 동시 개최돼 건축 및 건설산업분야 관계자와 목재자재 및 목조건축분야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너지를 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치러진 박람회는 개막행사를 가져 최병암 산림청 차장과 류재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종원 목재문화진흥회 회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정부가 한옥의 대중화를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4곳을 선정·발표하였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옥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한 2020년도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전담할 4개의 교육기관(한옥설계, 시공관리)을 선정하였다.선정된 교육기관은 한옥설계과정에 대한건축사협회, 명지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3개 기관, 한옥시공 관리자과정에 한옥문화원 1개 기관이며, 앞으로 교육생 선발을 거쳐 7월부터 한옥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한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체계적이고 전문적
■ 중소기업 문화접대비 지원사업기간: 9월 ~ 11월 접수: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17:00 마감문의: 한국메세나협회 02-784-0952■ ‘2019 숲에서 행복한 아이들’ 장애유아 숲체험 프로그램기간: 4월 ~ 11월장소: 파랑새 유아 숲체험원, 전월산 유아 숲체험원문의: 044-868-4192■ 한옥, 걸다기간: 2019년 11월 5일 ~ 2020년 1월 5일장소: 남산골한옥마을 가옥 일대문의: 남산골한옥마을 02-2261-0517■ 2019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기간: 11월 15일 ~ 17일장소: 일산 킨텍스문의: 02-2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대경)가 지난 7일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목조건축에 대한 개술개발 및 연구, 정보교류를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목조건축과 관련된 정보‧시설‧장비 등의 공동 활용,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양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목조건축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건축정책학회 및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건축정책학회가 주관하는 ‘목조건축산업의 활성화 정책과 제도 개선 세미나’가 오는 6월 26일 대한건축사협회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목조건축 현황 및 국내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 방안 △일본 목조주택 시장과 제도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반기준 개선 방안 △목조건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제도 및 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목조건축협회 부회장 및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협회 관계자가 강의를 진행한다. 주최측 관계자는 “본 세미나를 통해서 목재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목조건축 활성화 제도개선 세미나일시: 2018년 6월 26일 13:30~장소: 대한건축사협회 3층 국제회의실문의: 02-518-0613■목재제품 품질단속일정: 상시 진행대상: 목재생산업 등록업체■목조 축조 구법 세미나일시: 7월 7일(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6)장소 및 시간: 경향하우징페어 14:00~17:00정원: 150명 예정문의: 02-848-6024■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당구대회 개최일시: 6월 30일/ 협회 지정 당구장경기방법 : 토너먼트 대진 / 3구(3쿠션) 혹은 4구 경기시상: 상금 및 트로피(예정) 접수 방법 : 팩스접수 032-724-0926 ■2018
김재현 청장, 역대 산림청장 간담회 개최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역대 산림청장들을 초청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재현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역대 산림청장들에게 산림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조언과 협조를 요청했다. 류광수 차장, 재선충 피해지 방문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6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인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 일원을 방문했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장을 점검하고 한파 속에서도 작업에 힘쏟고 있는 재선충병 방제 작업자들을 독려했다. 이창재 원장, 통합 워크숍 개최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이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