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마루 수입유통 1세대 기업으로 원목마루 저변을 꾸준하게 확대해온 장림우드(대표 조희제)가 유럽과 북미에 수출되는 고급 원목마루 ‘베르데’와 ‘타스만’을 본격 판매에 나섰다.‘베르데’는 인도네시아 마루전문 제조기업의 제품으로 대부분 유럽과 북미로 수출되는 고급마루 제품이다. 원목부터 직접 건조, 재단, 표면마감, 포장까지 ONE-STOP 일관 생산 시스템을 갖춘 인도네시아 제조공장에서 공급받는 회사로서 국내에는 생소할 수 있는 사이즈인 300㎜~400㎜ 폭의 넓은 초광폭 규격과 3,000㎜~4,000㎜ 이상의 초장 척의 광폭원목마
산림청 임산물수출입 통계 사이트에 의하면 올 10월까지 목재류 수입을 분석한 결과, 원목과 제재목, 합판과 PB(OSB) 등의 종목이 전년동월누계대비 11.9~13.6% 이상 물량이 줄고 금액도 5.3~17.4% 줄어 목재수요 부진이 매우 심각한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올 11월 들어 목재류 전체의 총수입 중량도 0.1% 줄어들었는데 반해 총 수입금액은 전년동월누계 대비 8.2% 증가했다. 이는 11월까지의 단가가 전년동월누계대비 8.3%나 높아진 여파로 보인다. 목재업계는 높아진 단가로 수입대금은 더 지출하고 물량은 오히려 감
산림청 임산물수출입 통계 사이트에 의하면 올 10월까지 목재류 수입을 분석한 결과, 원목과 제제목, 합판과 PB(OSB) 등의 종목이 전년동월누계대비 10% 이상 물량이 줄고 금액도 줄어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임을 통계에서 확인됐다.올 10월 들어 목재류 전체의 총수입 중량도 0.5% 줄어들었다. 총 수입금액은 전년동월누계 대비 8.5% 증가했는데 이는 10월까지의 단가가 전년동월누계대비 9.1%나 높아진 여파다. 목재업계는 높아진 단가로 수입대금은 더 지출하고 물량은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다. 이 통계는 에너지 관련 펠릿(칩
본지는 산림청의 ‘해외 주요국가 목재산업정보’를 요약해 게재합니다. 산림청은 매월 산림청 홈페이지에 해외목재정보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 해외목재정보는 (사)대한목재협회에서 용역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주요 국가의 목재산업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 수요 동향• 2022년 7월 중국 PMI 49%(기준미달) -전월 대비 1.2% 하락• 2022년 상반기 중국 부동산 개발 6.8조 위안(약 1조 달러) 투자 – 전년 대비 5.4% 감소• 2022년 6월 일본 주택착공 – 74,596호 (전년 대비 2.2% 감소)• 202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10여 년 전 난주입 수종의 방부목의 품질 기준을 어떻게 할 것인가 논란이 있었지만 방부처리업계는 방부처리가 용이한 수종들의 공급량의 부족과 수종 대체가 현실적 어려움이 많아 난주입 수종을 국내의 법적기준에 부합하는 방부처리는 일반화 되지 못했다. 산림청의 단속은 방부목의 유통질서를 잡는데 역부족이여서 10여년 사이에 결국 데크용 침엽수 방부목재 시장은 60% 이상이 사라져 버렸고 그 자리에 WPC와 고급 남양재가 대체하는 변화를 겪었다.한편, 10년 전 캐나다의 난주입수종을 이용하는 주거용 방부기준에 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웨스턴포레스트프러덕트사는 이 회사의 100% 소유 자회사가 미화 250만 달러의 재고를 포함하여 미화 1,200만 달러에 워싱턴 주에 위치한 칼버트사의 특정 자산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칼버트사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집성 제 제조업체 중 하나이며 전 세계의 산업, 상업 및 주거용 프로젝트를 위해 더글러스퍼, 써던엘로우파인 및 엘로우 시더를 비롯한 여러 수종의 고품질 집성재 빔을 생산 했으며 6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칼버트사는 워싱턴 주 와쇼갈과 밴쿠버에 제조시설을 갖추고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제품의 4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오름세에 있다. 2022년 4월은 러시아의 경제제재와 중국의 물류마비로 목재제품의 수입이 원활치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합판·보드류는 공급이 막히지는 않았다는 평이다. 하지만 국내 건설자재 급등에 따른 건축공사연기 여파로 오더가 급격히 줄고 덩달아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하고 있다. 업계는 해외 원자재가격인상과 환율인상으로 가격을 올려야 하지만 일부 자재는 수요 감소로 눈치를 보는 상황이다. 국내 스프루스 제재목은 10.7% 내렸다. 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4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제품의 4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오름세에 있다. 2022년 4월은 러시아의 경제제재와 중국의 물류마비로 목재제품의 수입이 원활치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합판·보드류는 공급이 막히지는 않았다는 평이다. 하지만 국내 건설자재 급등에 따른 건축공사연기 여파로 오더가 급격히 줄고 덩달아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하고 있다. 업계는 해외 원자재가격인상과 환율인상으로 가격을 올려야 하지만 일부 자재는 수요 감소로 눈치를 보는 상황이다. 국내 스프루스 제재목은 10.7% 내렸다. 산업재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제품의 4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오름세에 있다. 2022년 4월은 러시아의 경제제재와 중국의 물류마비로 목재제품의 수입이 원활치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합판·보드류는 공급이 막히지는 않았다는 평이다. 하지만 국내 건설자재 급등에 따른 건축공사연기 여파로 오더가 급격히 줄고 덩달아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하고 있다. 업계는 해외 원자재 가격인상과 환율인상으로 가격을 올려야 하지만 일부 자재는 수요 감소로 눈치를 보는 상황이다. 국내 스프루스 제재목은 10.7% 내렸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1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4/4분기도 운송지연으로 오른 가격으로 수입돼 오는 목자재 때문에 가격이 내리는 품목 수는 적은 상황이다. 요소수지 대란으로 수입과 국내 생산 합판, 섬유판, 파티클보드 가격이 일제히 인상됐다. 러시아 스프루스, 미국 햄록과 더글러스퍼가 모두 7%씩 인상됐다. 산업용 제재목은 내년 중반까지 조금씩 상승하리란 전망이다. 미송은 산지가격이 10월과 11월 상승해 아직 인상분이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 해당업체들은 물건을 쌓아두고 판매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데크재 중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