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동국제강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Steel for Green’을 발간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지난해 ESG활동 성과 및 중장기 ESG경영 방향성을 담았다.동국제강은 지난해 6월 ESG위원회와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반년여에 걸친 ESG경영 진단을 거쳤으며,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활동과 재무·비재무적 정량 수치를 담아 이해관계자와 소통했다.Steel for Green은 동국제강의 지속가능가치다. 환경·사업 2개 분야에서 동국제강 특화 장점을 살려 중장기 ESG경영 방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충청남도의 기업 유치가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당진시는 지난 3월 ‘2021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 자료를 공시했는데, 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를 큰 골자로 연내 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동북아 물류 최중심의 타이틀을 갖춘 도시로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났다. 크고 작은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으며 특히 송산 제1일반산업단지는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당진항 등 국내 대규모 기업들이 몰려있어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일자리를 늘리는데 있어 노력하고 있는 충남 당진에 따라 포레스티안은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을 진행한다고 전했다.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충청남도는 기업 유치가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당진시는 지난 3월 ‘2021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 자료를 공시했는데, 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를 큰 골자로 연내 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기준 71개 기업을 유치하고 1471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낸 성과를 나타냈다.또 국내외 15개 기업과는 8049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내며 9년 연속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KB부동산신탁은 오는 6월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지구 중심상업 1-1블록에 ‘포레스티안’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전용 23~28㎡ 244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포레스티안’은 생활형 숙박시설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 받기 때문에 청약통장이나 주택 수에 제한을 받지 않고 분양 받을 수 있으며 분양권 전매제한도 따로 없다. 또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아 세금에 대한 부담도 없다. 분양을 받게 되면 본인 의사에 따라 오피스텔처럼 장기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동국제강은 7일, 창립 66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 간소화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집합행사 방식의 기념식 대신 담당임원 주관의 장기근속상 수여식과 온라인 이벤트로 간소화 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사내 게시판에 올린 인사말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나아가는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게 될 때 이것이 우리 모두와 회사를 더 가치있게 만드는 바탕이라고 생각한다”며 “2020년 7월 7일 오늘의 동국제강도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한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동국제강 노사(대표이사 장세욱, 노조위원장 박상규)는 6월 26일 인천공장에서 ‘2020년도 단체협약 조인식’을 체결하고, 직급체계 개편 등 인사제도 개선등에 합의했다.이로서 동국제강 노사는 지난 2월 3일 임금협약에 이어 올해 임단협을 조기에 마무리 하면서 1994년 항구적 무파업선언 이후 평화적 노사관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이와는 별도로 동국제강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전 임직원들에게 17억원 상당의 '코로나19 위기 재난극복 지원금'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동국제강이 후원한 내진철근과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로 지어진 충북 옥천군에 있는 ‘청산 지역아동센터’가 6월 3일 준공했다.청산 지역아동센터는 지상 2층 건물로 동국제강 내진 철근 45톤으로 건물의 골조를 세웠고, 럭스틸 징크 패턴이 지붕과 외장재로 사용 되었다.아동센터를 설계한 플랫건축사사무소 홍선희 건축사는 “동국제강의 내진철근은 강도 및 품질을 신뢰 할 수 있는 좋은 재료이며, 럭스틸은 다양한 형태의 공간에 쉽게 적용이 가능하고, 절기가 뚜렷한 우리나라의 계절 변화에 유지관리가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동국제강 노사(대표 장세욱, 노조위원장 박상규)는 3일 인천공장에서 ‘2020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갖고 올해 국내 철강업계에서 처음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했다.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이번 임금협상 타결은 노사가 글로벌 경제 부진 등 철강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위기의식을 공유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박상규 노조위원장은 “동국제강의 상생 노사문화는 대외적 자랑거리다.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100년 영속기업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말했다.노사 양측은 올해로 26년째 상생의 노사문화를 이어가며 신뢰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시멘트의 무한 변신…비엠투의 내‧외장재, 친환경·난연성능 탁월거칠고 차가운 느낌을 주는 시멘트의 경우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어울리고 회색 외에 백색, 검정 등 다양한 색상으로 개발돼 오래 전부터 내‧외장재로 주목받아 왔다.최근엔 불연건축자재 리딩 컴퍼니 비엠투가 독점 공급하는 태국 시암시멘트그룹(Siam Cement Group, 이하 SCG)의 화이버시멘트 소재로 만든 내‧외장재가 인기다.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포틀랜드 시멘트와 목재로부터 얻어진 천연 셀룰로오스, 정제된 실리카, 자체 정수시스템을 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은(이사장 장세욱) 13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전국 9개의 대학 이공계 장학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송원문화재단은 올해 선발한 장학생 15명과 지난해 선발했던 학생 13명 등 총 28명에게 1억7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송원문화재단은 제조업의 뿌리인 이공계 대학생을 육성하고자 2004년부터 17년째 이공계 장학금 사업을 하고 있다. 장학생 전원에게는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졸업 후 동국제강 취업 희망 시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장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우리나라에서 아파트 지붕재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아스팔트 슁글’. 기와 대비 무게가 약 20%(9kg/1㎥)에 불과하고 시공이 간편하면서 저렴하기 때문에 경량목구조에서부터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재다.아스팔트 슁글은 셀룰로이즈 섬유 또는 유리섬유를 심재로 해 양면에 아스팔트를 입힌 뒤 보호광물질을 씌워 제조된다. 내구연한은 20년가량이다.하지만 아스팔트 슁글에 대한 기본적인 시공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무분별한 시공이 이뤄지고 있고 이로 인해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13시 12분 현재 동국제강 현재가27일 13시 12분 현재 동국제강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2.04% 변동된 6,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제강 종목은 오늘 장 초반 5,9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6,360원, 저가 5,95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동국제강 종목의 시가총액은 6,070억원 규모다.
현재 동국제강 현재가25일 12시 41분 현재 동국제강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3.30% 변동된 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제강 종목은 오늘 장 초반 5,8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5,820원, 저가 5,71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동국제강 종목의 시가총액은 5,497억원 규모다.
12시 현재 동국제강 현재가18일 12시 41분 현재 동국제강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1.14% 변동된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제강 종목은 오늘 장 초반 6,0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6,200원, 저가 6,05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동국제강 종목의 시가총액은 5,850억원 규모다.
지금거래가 동국제강 현재가4일 12시 44분 현재 동국제강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3.22% 변동된 6,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제강 종목은 오늘 장 초반 5,8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5,920원, 저가 5,81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동국제강 종목의 시가총액은 5,631억원 규모다.
대한민국 목재산업 미래 이끄는 대표 산업 단지북항 개발 역사는 목재산업 미래 지표, 제조·가공회사 약 25개, 목재 유통회사 약 60여개인천 북항은 대한민국의 목재 수입 거점 지역으로써 약 2012년부터 조성돼 현재에 이르기까지 목재산업 전문 단지로써 명실상부 대한민국 목재산업 발전의 이정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인천에는 총 4개의 항구가 있는데, 내항·남항·북항·신항으로 구성된 인천은 항구도시로써 그중 물동량 증대와 고용 인력 창출 효과라는 기대를 안고 개장된 곳이 바로 인천 북항이다.북항이 조성되면서 수도권과의 지리적 장점으로 인해 운송비가 적게 들어 물류경쟁력을 갖췄다. 현재 북항은 9개 부두, 동부익스프레스, 한진인천북항운영, 동방, 대한통운, INMT, 대주중공업, INTC, 현대
올해 인천 북항의 물동량 처리가 사상 처음으로 800만톤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 21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올해 북항의 전체 하역능력인 1253만6000톤의 63%인 8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올해 북항의 물동량 처리 목표는 740만3000톤으로 전체 처리능력의 59.05%다. 종전 인천항 내항에서 처리했던 원목을 지난 9월부터 북항에서 처리하고 있는 데다, 지난해 8월 부두 운영이 시작된 동방과 대주중공업 부두가 활기를 띠면서 물동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부두별로는 현대제철부두를 제외한 모든 부두에서 물동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8월 개장한 동방부두는 지난해 28만여톤의 물동량을 처리했으나 올 들어 9월말까지 57만2000톤을
소련산 원목수입의 선두주자, 국제상사국제상사1947년 부산에서 고무신 공장으로 출발한 국제상사(회장 양정모)는 1975년 종합상사가 되면서 상사 내에 목재사업부를 신설했다. 신설된 목재사업부는 당시 동명목재, 대성목재, 성창기업 등의 합판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했다. 뿐만 아니라 제재공장들의 원자재인 원목 수입에도 앞장섰다. 1980년 당시 소련(현 러시아)과는 국교도 안 된 상황에서 한국 최초로 소련산 원목을 수입해서 제재공장에 공급했다. 1979년 10월 국제상사에 입사해 소련산 원목 수입의 실무를 담당했던 이범수 씨(前 대한특수목재 대표)와 어렵게 통화를 했다. 국내 최초로 수입된 소련산 아스판(Aspan, 포플러나무의 소련명) 원목은 동해펄프(당시 동해펄프 무역부장 여영동 씨)의 수입의뢰로
철재부두의 착공은 내년으로 이월현재추진중인 북항 목재부두 건설사업은 3만t급으로 확대개발될 전망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선박 대형화 추세에 맞춰 북항 목재부두 건설사업을 2만t급 2개 선석에서 3만t급 2개 선석으로 확대 개발하는 안을 검토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인천해양청은 장래성을 감안해 부두건설 규모를 확대하고 처리화물도 원목에서 목재 등 다양한 화물이 취급될 수 있도록 사용목적도 변경키로 했다. 인천해양청은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북항 목재부두 건설계획 수정안을 올 연말까지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인천해양청은 이어 최근 국회 예결위에서 내년도 북항 목재부두 착공예산 55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 3월쯤 공사를 착공키로 했다. 인천해양청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달 북항 목재부두 실시설계 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