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링커닷컴은 ‘목질판상재 글로벌 시장 보고서 2023’을 발표했다.글로벌 목재 기반 목질판상재 시장은 2022년 1,648억9000만 달러에서 2023년 1,523억7,000만 달러로 8.2%의 복합연간 성장률(CAGR)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적어도 단기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세계 경제가 회복될 가능성을 혼란스럽게 했다. 이 두 나라 간의 전쟁은 여러 나라에 대한 경제 제재, 상품 가격 급등, 공급망 혼란으로 이어져 전 세계 많은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7년 시장 규모는 2,206
유럽 보드협회는 “혁신적인 목재 기반 패널 제품을 통해 건축, 가구, 포장 및 기타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발표했다.유럽 목재 기반 패널 2021~2022 연간 보고서 데이터에 따르면 유럽의 목재 기반 패널 총 생산량은 2021년 10% 증가한 6,370 만㎥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7.6% 증가한 것으로 모든 종류의 목재 기반 패널의 생산량이 증가한 결과이다.그 중 파티클보드 생산량은 3400만㎥로 12% 증가했고 MDF의 생산량은 1290만㎥로 7.6%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포장 및 팔레트 산업 협회(EPV)는 월요일 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그들은 최근의 사태로 임박한 목재 부족을 보게 될 것이다. 성명서는 다음과 같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세계를 걱정시키고 있다. 이 정도의 심각한 정치-군사적 불안정은 유럽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것이 지금 현실이다. 지난 주말 EU는 러시아 및 벨로루시와의 무역을 제한하는 제재를 발표했다. 목재 거래도 이러한 제재의 대상이 된다. 네덜란드는 동유럽 지역에서 막대한 양의 목재를 수입하고 있
[한국목재신문=이원호 기자] ◇ 2020년 유럽산 마루 실적 호조유럽 라미네이트 바닥재 생산자 협회(Association of European Producers of Laminate Flooring, EPLF) 는 2020년 협회 회원사들의 총 판매량이 4.59억㎡로 2019년 대비 2.74% 증가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는 2020년 초까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라미네이트 바닥재 시장이 부진을 겪던 상황을 극복하고 하반기 글로벌 경기회복을 맞아 빠르게 생산 및 판매가 정상화된 결과이다. 글로벌 관점에서 볼 때 2020년 북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다수의 주요시장에서 불확실한 단기 제재목 수요와 무역에서 장애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제재용 원목은 약간의 가격변화가 있었다. 글로벌 제재용 원목가격 지수(GSPI)는 2019년 4사분기부터 2020년 1사분기 동안 실질적인 변화가 없었지만 2년간 일정하게 감소경향을 보였다.지난 20년 동안 동유럽의 제제용 원목 가격은 비록 낮은 수준이지만 유럽 대륙에서 가장 많이 오른 반면, 특히 2019년에는 중부유럽의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글로벌 펄프목재 시장목섬유 가격은 20년 1분기에 전 세계 많은 침엽수 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작년부터 미중 무역 갈등으로 중국산 제품들의 대미수출이 저조해지자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줄어들었다. 힘겹게 버터 온 목재파렛트 제조업체들이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이 더욱 악화되면서 가까스로 잡고 있는 끈을 놓아야 할 판이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올 초 정부의 안전운임제 도입으로 35% 이상 뛴 컨테이너 운송비에 한계상황에 봉착했다.국내는 300여개 이상의 목재파렛트 제조회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규모 업체들이 즐비하지만 대형 회사는 대지여유가 있어야 제조한 파렛트를 적재해 두고
올해 2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코리아빌드에서 단연 눈길을 끈 것은 전시장 한복판에 세워진 동유럽 와인프레스였다. 포도를 압착해 와인을 제조하는 목재 설비다. 유럽산 오크 목재를 비롯해 고재와 특수목을 수입하는 케이엠글로비스가 소개한 것으로, 와인프레스가 국내에 원형 그대로 들어온 것은 처음이었다. 이제는 유럽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다는 오래된 와인 프레스는 전시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목재들을 발굴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케이엠글로비스 이창병 대표를 만났다. ‘자연’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의 힘을 더하지 않고 저절로 된 그대로의 현상이다. 자연의 일부분인 나무는 인공적인 소재로 둘러싸인 우리의 삶과 생활공간을 조금이
미국 [America]■ 성과 없이 끝난 협상…계속되는 셧다운미국 행정부와 민주당은 셧다운 문제를 협의했지만,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 셧다운이 3주 차에 접어들면서 공공시설 운영 중단이 늘어나고 있다. 셧다운이 2월 초까지 이어지면 매년 초에 이뤄지는 세금 환급에 차질이 빚어져 약 1,400억 달러의 환급이 지연되고, 3,800만 명의 저소득층에게 제공되는 푸드스탬프(식량 및 영양 물품 공급) 프로그램도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 세계은행, 글로벌 성장률 3%→2.9%로 하향 예측세계은행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9%로 하향 조정했다. 2020년과 2021년 성장률도 모두 2.8%로 하향 예측했다. 세계은행은 ‘글로벌 경기 전망보고서’를 통해 국제 교역의 둔화
미국 [America]■美 물가상승률 전년 동기 대비 상승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4%를 초과한데 이어, 6월과 7월 물가상승률도 전년 동기대비 모두 2.9% 상승하여 2012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석유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이 12.1%, 자동차보험료 7.4%, 주택임대료 3.6% 오르면서 물가상승률을 주도했고, 임금상승률도 전년 동월대비 2.7% 상승했으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상승률도 전년 동월 대비 2.4%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서 시장에서는 오는 9월과 12월 두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미국, 터키산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두배미국은 1976년부터 개도국의 수출확대 및 공업화
로비니아 적재 위한 창고 2월 완공최근 공공시설 및 아파트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에 목재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로비니아(아까시)’가 유행을 타고 있다. 삼화종합목재(대표 김영경)에서 작년부터 수입 및 공급하고 있는 로비니아는 주로 루마니아와 독일, 헝가리 등 동유럽에서 자주 생산되고 있다. 외피를 깎고 변형을 일으키기 쉬운 변재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거해 심재만을 남겨 수출하는데 이 과정이 매우 까다로우며 한 컨테이너를 가득 채우기까지 약 6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보통 로비니아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절차도 까다롭고 비용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에 소량으로만 로비니아를 사용하려는 업체들은 수입을 시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America]■미국, 올해 재정 6,666억 달러 적자 기록미국은 9월 30일 종료된 2017년 회계연도에서 전년 대비 800억 달러 증가한 6,660억 달러(약754조 원)의 재정적자를 기록했다. GDP 대비 재정적자 비중도 전년 3.2%에서 3.5%로 늘었다.재정적자가 증가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 온 감세정책(법인세 35% → 20%, 최고 소득세율 25%로 인하)에 대해 더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미국 재무장관은 감세를 통해 GDP가 증가하면 재정적자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경제 전문가, “美 연준, 오는 12월 금리 인상”시카고상품거래소의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93.1%이다. 전날 88.1%에서 하루 만에 5%p가 증가했다. 블룸버그의 12월 금리 인상 확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케이엠글로비스(대표 이창병)가 유럽산 오크 고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동유럽의 오래된 가옥과 와이너리 등지에서 해체된 화이트오크를 판재와 빔 형태로 수입한 것으로 목재 본연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담되 모서리나 손잡이 부분을 직접 손질해 정제된 느낌을 주는 하나의 작품이라는 표현이 들게 한다.현재 케이엠글로비스가 수입하고 있는 유럽산 화이트 오크는 보통 150년에서 200년 이상된 것이다.이창병 대표는 “고재라는 특성상 이 세상의 단 한 개뿐인 존재로 대량 생산을 할 수 없어 타 제품에 비해 선택의 폭이 적은 편이다. 특히 동유럽산 오크 고재의 경우에는 동남아시아산과 달리 물량도 적은 편으로 특수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G는 Globalaziation, P는 Profitability, S는 Specialization의 약자를 따 결국에는 ‘GPS를 잘해야 한다’고 말하는 송문호 대표. 송 대표는 세계를 시장으로 전문기업으로써 이익을 내는 회사만이 살아남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는 경쟁하는 시대속에서 회사가 잘하는 아이템을 발굴해 그것을 전문화 하다보면 어느새 회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된다고 강조한다. 구조재, 방부목 등의 목재제품부터 새로운 품목인 슈퍼푸드 건강 드링크 분말 ‘러브(LOVE)’까지. 항상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하나코퍼레이션 송문호 대표를 만나 올해 하나코퍼레이션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올해 하나코퍼레이션의 주력 분야는 ‘오퍼(Offer Sale)’구조재·방부목·OSB·
경제림 조성을 위한 규제완화 우리나라에는 임야가 전 국토의 60% 이상이지만 목재 전체 소비량의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산림의 대부분은 ‘잡목들로써 소재로 쓸 나무가 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조림된 나무는 있지만 경제림은 없다. 북미, 북유럽, 동유럽, 러시아, 일본 등 북반구의 모든 나라가 경제림을 조성해 목재를 수출하고 있는데 전 국토의 60% 이상이 임야인 우리나라만 왜! 경제림이 없어 수입에 의존하는 것일까? 우리 국민들은 조상의 묘를 쓰기 위해 산은 구입해도 나무를 심기 위해 산을 구입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는 ‘나무를 심어 잘 키운다해도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기후와 토질이 나무가 성장하는데 좋은 조건이 아니라서 투자비에 비해 소득이 적다. 여기에 나
물품의 운반이나 상·하차 등의 작업에서 상품이 상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목재 파렛트가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목재 파렛트재의 수입량도 지난 4년간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파렛트는 크게 플라스틱 파렛트와 목재 파렛트가 있는데 그중 목재 파렛트는 하자 발생시 보수가 쉽고, 비규격 생산이 자유로워 목재 파렛트의 수요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목재 파렛트의 활용도가 다양해지자 최근에는 파렛트용으로 사용되는 칠레산·뉴질랜드산 제재목의 수입이 많아지고 있는데, 목재 파렛트재의 2012년도 수입량은 55만8천㎥이었으나 2013년도에는 63만1천㎥이 수입돼 13% 증가 수입됐다. 목재 파렛트는 대부분 주로 라디에타파인 원목으로 만들어지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주
중앙아시아, 동유럽, 중앙 유럽의 페인트 산업시장에 대한 신규 조사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 보고서는 페인트와 코팅 산업 경영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전략적인 정보 및 분석 내용을 담고 있다. 최고 경영자, 마케터, 제품 관리자, 엔지니어, 공급 업체, 정부 기관 투자자 등의 관계자들에게 필수 요소인 중요한 정보들을 담고 있으며 변화하고 있는 페인트 시장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포함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 건설 프로젝트가 증가하면서 수요 및 공급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페인트와 코팅 시장에 향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시에 이러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규제 또한 엄격해 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적인 규제가 까다로워지거나, 가격이 상승하는 등 시장 전체의 분위기가 바뀔 전망이다.
지난 한해 목재산업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방부목이 올 초부터 시끌벅적하다. 국내에서 방부목을 생산하고 있는 일부 업체들을 중심으로 방부목 단속에 허점이 있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산림청에서 공식적으로 방부목에 대한 품질 및 품질표시 단속이 실시된 이후 가압방부설비를 갖춘 국내 방부업체와 일부 유통회사만을 대상으로 반복적인 단속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국내 가압방부설비를 갖추고 방부목을 생산하는 업체 10곳이 모인 단체인 방부목생산자협의회(회장 강종섭)의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방부목 관련 법안 변경과 그에 따른 단속에 대해 전적으로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단속이 일부 회사에만 반복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수입 완제품에 대한 단속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실제로 방부목생산자협의회는
지난 11월 23일 에스토니아의 목제품 생산업체인 라이트우드(RAITWOOD)의 한국 판매 10주년 기념 고객감사 행사가 열렸다. 라이트우드는 지난 10년 동안 국내에서 대중적인 내벽 마감재로 사용되는 유럽산 파인 루바(wall panels)의 생산 공급 업체로 시장초기인 2002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주요 파트너 업체에 제품을 공급해 왔다. 라이트우드측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의 주요 파트너 업체를 초청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오전 11시부터 시작된 1부 행사인 청계산 트랙킹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오후 6시부터 서울 논현동 소재의 임페리얼팰리스호텔 6층 미자르홀에서 리셉션 및 만찬행사가 진행됐다.오후 리셉션에서는 라이트우드의 대표 이바르 뎀보스키(Ivar Dembovski)의 회사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동유럽산 레드파인 후로링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옹이가 작고 내구성이 좋아서 시공 이후 튼튼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레드파인은 나이테가 선명하고 단단한 목재로써 후로링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수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청림목재후로링 박석배 대표는 “동유럽산 레드파인 후로링은 4000×93×18 규격으로 매월 2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입고돼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다”며 “내구성이 좋은 레드파인 후로링으로 제품군들을 더욱 다양화해 판매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림목재후로링은 그 밖에도 인도네시아산 슬란사 데크재 19×90 규격도 1컨테이너 보유하고 있다.(문의: 청림목재후로링 032-576-5500)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동유럽산 레드파인 후로링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옹이가 작고 내구성이 뛰어나 시공 이후 튼튼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레드파인은 나이테가 선명하며 단단한 목재로써 후로링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수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레드파인은 보통 건축용재, 토목용재, 포장용재 등으로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후로링재, 계단재, 루바재로도 가공돼 사용되고 있다. 청림목재후로링의 박석배 대표는 “동유럽산 레드파인 후로링은 4000×93×18 규격으로 매월 2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입고돼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다”며 “내구성이 좋은 레드파인 후로링으로 제품군들을 더욱 다양화해 판매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림목재후로링은 그 밖에도 인도네시아산 슬란사 데크재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