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목공기계산업은 국산재의 이용과 함께 발전하고 있다. 합판, 제재, 바이오매스 산업의 기계장비들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 품질 향상, 노동력 감축, 안전성 향상을 위해 각종 센서와 로봇이용, 이미지 분석을 통한 자동화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새로운 공장을 짓는 것보다 설비나 장비를 혁신화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코로나 이후 그동안 개발된 제품을 알리고자 수많은 출품회사들이 나고야의 포트 메세나고야(Port Messe Nagoya) 제1전시관과 옥외전시관에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목공에 관계된 것은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목요공방공방이라하면 하나씩 전문성을 가지는 분야가 있기 마련이다. 짜맞춤, 교육공방, 생활 소품 등등 여러 분야가 있다. 목요공방(대표 황선길)은 분야가 여럿이다. 미리 만들거나 똑같은 것을 계속 만드는 공방은 아니다. 1:1로 소비자와 면담 후에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맞춤식 상담 아래 원하는 금액, 퀄리티를 맞춰서 제작한다. CNC로 작업할 수도, 레이저가공도 가능하다. 처음에는 취미 목공인들을 위해 특수목을 소량 재단하거나 반제품 또는 재단 서비스에만 그쳤지만, 갈수록 소비자들이 찾는 특수목의 종류가 다양해지다 보니 아예 특수목 전문 공급 목공방으로 회사 규모를 키우게 됐다. 때로는 조립만 할 수 있게 반제품으로, 때로는 대패 과정만, 소량 재단도 택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