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핀란드의 열처리목재 생산업체인 루나우드사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0년 기록적인 실적으로 20주년 창립일을 맞았다.“루나우드(Lunawood)는 2020년 매출액 13% 증가로 상당한 수준의 국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라고 루나우드의 CEO 아르토 할로넨(Arto Halonen)이 밝혔다.“루나우드 열처리 목재를 2020년 첫 10개월간 매달 10,000m³ 이상 판매해서 마법 숫자인 10 기록을 깼습니다. 게다가 루나우드 친환경 열처리 합성 목제품의 총판매량도 최고치를
▶형 집과 동생 집이 한 동네 안에서 같이 붙어 있는 독특한 주택.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이 주택은 형제가 조화롭게 살고 있다. 중목구조라는 시공방법으로 지어진 이 주택은 함께 지어졌지만 각자 취향이 분명히 드러나 이웃들 사이에서도 재미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중목구조로 지어진 형제의 집이 주택은 중목구조로 지어졌다. 기둥과 보를 결구해 구조체를 형성하고 벽과 바닥을 만드는 구조를 중목구조라고 한다. 이 중목구조는 사전에 각각의 목재 부재를 공장에서 재단하고 결합 방식으로 시공해 공사기간을 단축한다. 상대적으로 높고 넓은 공간을 구현할 수 있고 내진성능이 뛰어나 일본에서는 이미 중목구조 주택이 대부분이다. 또한 한국도 경골목구조 외에도 최근 중목구조에 대한 인기가 늘어나고
대현목재, 황금빛 나무 ‘그라피아’ 데크재대현목재에서 남미에서 들여오는 그라피아를 선보인다. 대현목재의 주력상품인 그라피아는 따뜻한 붉은 기미가 있는 노랑에서 황금빛 색조까지 옐로 계통의 밝은 색상에 밀도가 치밀한 단단한 목재다. 그라피아는 자연적으로 방부 기능이 있으며 부식 및 해충에 저항하는 성질이 있는 나무이다. 자연적으로 스크래치 내성이 있어 수년 동안 표면이 부드럽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데크재로 주로 쓰이지만 인테리어 등 다른 곳에도 두루 쓰인다고 한다. 밀도가 높고 강도가 센 것이 큰 특징이며, 강도나 휨강도 모두 독보적으로 높아 내구성이 아주 강하다고 한다. 그밖에도 아프리카에서 들여오는 구아레아와 쿠시아도 인기다. 이 제품들은 굽힘 강도가 높아 안전하면서 강하기까지 해 인기가 많다.
▶ 화려하기보다는 따뜻하고 편안한 집이 되기를 원한 건축주의 바람대로 10개월이라는 긴 설계기간 동안 땅을 단단히 다지고 집의 기반을 천천히, 그러나 꼼꼼하게 집을 지어 올렸다.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아기자기한 멋과 여유를 담은 집은 낮이면 따스한 볕이 집 안을 가득 채우고 밤이면 가족 간 오고가는 넘치는 애정들을 은은한 조명처럼 빛을 발한다. 가족을 위한 가치로 쌓아 올린 집, 진월재를 지금 만나보자. 긴 설계 기간으로 여유가 반영된 집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진월재는 소하건축이 두 번째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진행한 집이었다. 건축주가 다른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본 후 상담을 요청했고 아산 현장에서 부부 건축주가 함께 집이 지어질 부지와 집에 대한
삼익산업, 루나우드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 루나우드社는 열처리목재협회 회원사로서 스칸디나 반도의 고품질의 원재료만을 사용하는 열처리 목재 대표 기업이다.이 회사가 공급하는 루나우드 제품은 212℃ 열처리 온도 조건과 평행함수율 5%미만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수년간 기후 테스트를 거친 끝에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루나우드는 강한 내구성과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진 목재로 목재 함수율이 4~6%까지 줄어들며 열처리된 이후의 목재는 수분을 재흡수하지 않아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한다. 따라서 루나우드는 실내·외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명성, 구운:우드명성의 고열처리목재 브
▶ 누구나 가슴속에는 저마다 꿈을 품고 있다. 그 꿈의 형태는 제각각이나 그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만큼은 모두 같을 것이다. 송곡이익헌은 그러한 열망을 현실화 시켜 쌓아올린 집이다. 오랜 시간 소중하게 품어온 꿈은 산의 능선을 닮은 처마로, 나무 향이 가득 풍기는 안방으로, 푸르름을 한껏 머금은 소담한 텃밭으로 모습을 바꿔 다시금 곁에 자리 잡았다. 품어져온 시간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건축주들을 포근히 품어줄 송곡이익헌을 지금 만나보자.편슬기 기자장모님이 오랫동안 품어온 꿈을 실현하다송곡이익헌의 건축주는 헤이마건축사사무소의 대표 권오열 씨의 장인, 장모로 장모께서 오랜 시간 동안 가슴에 품어왔던 전원주택의 설계를 그에게 맡겼다. 기존에 살고 있었던 김천 시내의 연립주택은 북향인데다
▶ 명절이면 찾아올 아들과 며느리, 또 손자들을 위해 애초부터 단층 주택으로 짓기로 한 집은 2층으로 규모가 점점 넓어졌다. 손자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넓게 마련된 마당과 소소하게 작물을 가꾸며 살기 위해 마련된 텃밭까지 ‘나’만의 공간이 아닌 ‘가족’의 공간으로 지어진 양평운헌정을 지금 함께 만나보자. 건축주와 인연이 닿은 사연건축주가 권오열 대표와 인연이 닿게 된 것은 건축주의 아들이 대학교 후배로 건축 실무 경험은 있지만 현재는 건축 설계 관련 일을 하고 있지 않아 의뢰를 맡게 됐다.건축주는 오랫동안 살던 울산의 집을 처분하고 서울의 아들 집 근처로 이사 오기 위해 이미 10여 년 전부터 사뒀던 양평의 땅에 집을 짓고 싶어 했고, 그래서 아들의 선배인 권오열 대표에게
삼익산업, 루나우드 사이딩최근 친환경 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익산업이 북유럽의 레드파인에 열과 스팀으로만 처리한 ‘루나우드(LUNAWOOD)’를 공급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열처리 과정을 통해 뛰어난 단열성을 가지게 된 루나우드는 실내 인테리어 자재와 외부 사이딩 자재로 큰 장점을 갖는 것은 물론 사우나와 수영장 같은 일반 목재 사용이 어려운 장소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자재이다. 아울러 이번에 애쉬 수종의 루나우드가 새롭게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삼익산업: 1588-3648) 태원목재, SYP 탄화목 사이딩태원목재가 서던옐로우파인(Southern yellow pine, 이하 SYP)을 이용한 탄화목을 선보이고 있다.SYP 탄
▶ 마당 옆에는 구수한 장독대가 늘어서 있고, 밤이 되면 짙은 남색 하늘 가득 별이 차오르는 곳. 선친과의 오랜 추억을 담고 있는 대지 위로 집을 쌓아 올렸다. 완전히 새로운 집이나 건축주의 기억을 배려한 설계와 구조물은 시선이 닿는 곳에, 발을 뻗는 곳에 익숙함을 남긴다. 낯섦과 익숙함, 그 경계에 놓인 수류헌을 만나보자. 건축가 집안의 집을 짓다건축주 부부 중 남편인 류종우씨는 모 대기업 건설사에서 퇴직하신 분이며 두 내외의 딸과 사위는 모두 건축을 전공하고 해외현장, 그리고 국내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야말로 건축가 집안인 셈이다.건축 분야에 있어 전문가임에 분명하지만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일을 좀 더 객관화하고 두 분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중간자로서의 입장이 필요했다.
목조주택 자재 전문 공급 회사인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에서는 지난 2월 22~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새로운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삼익산업은 대형 부스를 마련해 단열재에서부터 창호, 외장재, 내장재 등 건축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요 건축자재들을 선보이며 ‘목조주택 자재 하면 단연 삼익산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 삼익산업이 선보인 불연 광섬유 단열재 ‘락울’은 전세계 광섬유 단열재 1위 업체로 유럽과 북미 뿐만 아니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모든 시장에서 기반 생산 시설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중이다. 락울은 무기질 단열재로 EPS 등 다른 유기질 단열재와 달리 시간이 흘러도 단열성이 감소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익산업, 루나우드삼익산업의 대표 브랜드 ‘루나우드’ 데크재는 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루나우드 제품은 212℃ 열처리 온도 조건과 평행함수율 5% 미만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수년간 기후 테스트를 거친 끝에 천연 외장재로써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루나우드는 강한 내구성과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진 목재로 목재 함수율이 4~6%까지 줄어 열처리된 이후의 목재는 수분을 재흡수하지 않아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하고 있다.(삼익산업: 1588-3648) 대현목재, 자라와 캐리대현목재가 호주산 고급 하드우드 대표 수종인 자라(Jarrah)와 캐리(Karri)를 공급한다. 자라와 캐리는
▶가장 즐거운 공간은 어디일까. 마음속에 생각하는 곳이 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곳은 바로 ‘우리집’이다. 친한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에도 전망 좋은 해외여행을 떠나도, 늘 그 자리에 있는 우리집이 가장 좋다.요란하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집으로 찾아오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따뜻하게 대해 줄 수 있는 우리집. 복락재에서의 지내는 하루하루는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 이어지는 날이다. ‘복락재’의 출발사무실을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영종도에 목조주택을 짓고 싶다는 건축주의 연락을 받고 한 걸음에 달려갔습니다. 건축주와 만나기 전 먼저 어둑해진 대지를 혼자 둘러보면서 대지와 그 주변을 바라보며, 이곳에 들어설 집과 이야기를 상상했습니다.이후 건축주 부부를 만나 어떤 집을 짓고 싶은지
서원상협, 방킬라이 데크재서원상협은 25년 이상 우수한 품질의 제품만을 시장에 공급해오며 믿을 수 있는 A+등급의 방킬라이 천연데크를 공급 중이다.서원상협이 공급 중인 방킬라이 데크재는 유럽 등급 수준의 제품으로 설치 후 변형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원목 선별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관리돼 시공 후 시간이 흘러도 틀어짐과 갈라짐 같은 불량률이 적다. 이에 따라 시공비도 10~20% 절감된다.(서원상협: 032-773-8601) 홈우드, 낙엽송 데크재홈우드가 공급하는 러시아산 낙엽송 데크재는 시베리아 지역에서 자랐기 때문에 치밀한 목재 조직과 나이테가 촘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킬라이와 같은 수종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가격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A·B등
고열처리목재부터 방수액을 가압처리해 만든 컬러 방수목까지. 천연 데크재의 무한 변신은 계속되고 있다. 극한의 외부환경으로부터 강한 내구성을 가지는 천연 목재들은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해 오랫동안 옥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이번호 에서는 각 업체들이 취급하고 있는 다양한 품목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삼익산업, 실내·외 모두 사용하는 루나우드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의 대표 브랜드 ‘루나우드’ 데크재는 소비자들로부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 루나우드社는 열처리목재협회 회원사로서 스칸디나 반도의 고품질의 원재료만을
온도, 자외선, 수분과 같이 사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한국의 기후에서는 극한의 외부환경으로부터 강한 내구성을 가질 수 있는 고열처리목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높은 온도에서 열처리 과정을 거쳐 탄생되는 고열처리목재는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해 오랫동안 옥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해 상반기 각 업체들이 공급하는 고열처리목재를 소개하고자 한다. #삼익산업-고열처리목재 ‘루나우드’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을 대표하는 제품군 가운데 고열처리목재 ‘루나우드’가 소비자들로부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루나우드社는 열처리목재협회 회원사로서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오는 14~17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삼익산업은 패시브하우스에서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1등급 독일창 이노텍(INOUTIC) 창호와 함께 아크릴 실리콘계 코팅방법으로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패턴 구현이 가능한 외장재 케이뮤(KMEW)를 선보인다. 동시에 시공의 간편함과 모던한 디자인을 표현하기 적합한 제임스하디-스카이온(JamesHardie-SCYON)의 스트리아(Stria)와 엑손(Axon)도 선보여 건축박람회에 맞게 건축업자 및 설계회사, 일반 건축주들에게 해외의 선진 우수 건축자재들을 총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다. 그밖에도 삼익산업은 핀란드산 열처리목재 루나우드(LUNAWOOD) 등 2016년의 첫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의 대표 외장 마감재 ‘루나우드’가 소비자들로부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루나우드社는 열처리목재협회 회원사로서 스칸디나 반도의 고품질의 원재료만을 사용하는 열처리 목재 대표 기업이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루나우드 제품은 212℃ 열처리 온도 조건과 평행함수율 5% 미만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수년간 기후 테스트를 거친 끝에 천연 외장재로써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루나우드는 강한 내구성과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진 목재로 목재 함수율이 4~6%까지 줄어들며 열처리된 이후의 목재는 수분을 재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따라서 루나우드는
최근 친환경 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북유럽의 레드파인에 열과 스팀으로만 처리한 ‘루나우드(LUNAWOOD)’를 공급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친환경 자재인 루나우드는 핀란드의 북부지역에서 느린 속도로 자라는 최고의 품질의 원목으로 생산된다.이 최고품질의 원목은 열처리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진 루나우드로 재탄생된다. 루나우드는 열처리 과정을 통해 헤미셀룰로오스(다당류 탄수화물)의 파괴로 열처리 목재에 부패를 일으키는 곰팡이 등의 부후균이 살 수 없게 함으로써 별도의 화학처리 없이도 목재가 썩지 않도록 한 제품이다.또한 열처리과정을 통해 함수율을 4~6%대로 낮췄고, 이를 통해 치수 안정성과 단열성을 약 25%까지 크게 상승시켰기
사업가인 건축주는 지역적으로 본사 및 계열사가 있는 수도권과 멀지 않다는 이점이 있는 이곳에 회사직원이나 가족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휴양을 겸할수 있는 별장형 주택을 희망했다. 특히, 여러 가족이 함께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을 큰 규모의 주택을 원했지만, 넓은 공간이라도 에너지소비를 최소화 하고 구조적으로 튼튼한 주택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목조주택 전문생산설비와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는 리플래시하우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진국형 공업화 목조주택 시스템을 건축주에게 제공했다. 박람회를 통해 만난 건축주국내 신기술분야의 건실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던 건축주는 오래전부터 전원생활을 계획하고 있었다.마침 고즈넉한 풍광이 자리한 곳에 터를 잡은 건축주는 이
목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호와 요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외관상으로 목재 고유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기능성도 우수한 목재들이 많이 등장하게 됐다. 그에따라 압축 및 열처리 과정을 통해서 내구성을 강화시키거나 방염기능을 더해 안전성을 높인 기능성 목재들이 공급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목재를 선택하는 폭도 이전과 비교했을때 더욱 다양해지게 됐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기능성 목재에 대해서 소개한다. ∷ 열처리목재 북유럽산 레드파인 열처리 목재 - 삼익산업, 루나우드(LUNAWOOD)삼익산업의 ‘루나우드(LUNAWOOD)’는 핀란드 북부지역에서 느린 속도로 자라는 최고급 레드파인 원목으로 생산된다. 루나우드는 별도의 화학처리 없이도 목재가 썩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또한 함수율을 4%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