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L&C가 B2B 중심의 사업구조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국내외 홈 인테리어 관련 기업들과 함께 주방가구 상판 전문 쇼룸(Show Room)을 여는가 하면, 인테리어 필름을 활용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는 등 B2C 건자재 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건자재 전문기업 현대L&C는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 글로벌 최대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IKEA)와 손잡고, 프리미엄 주방 상판 쇼룸인 ‘칸스톤 프리미어 파트너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칸스톤 프리미어 파트너스’는 주
[한국목재신문=양이슬 기자] 현대리바트가 고급 소재를 적용한 주문제작 방식의 프리미엄 소파 3종 두이에, 오르도, 데인을 선보였다. 고객이 가구 사이즈, 색상을 선택해 구매하면 2주 간 제작 과정을 거친 후 배송된다.이번에 선보이는 소파는 모두 이탈리아 프리미엄 소가죽 브랜드 팔라디오(PALLADIO)사의 가죽을 사용한다. 팔라디오는 품질이 뛰어난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자란 소의 원피만을 사용하고 가죽 가공에 이탈리아산 친환경 수성 염료와 알프스 산맥에서 나오는 물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파의 뼈대 역할을 하는 골조로는 최고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현대리바트가 신학기 아동·학생가구 매출 호조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초·중·고등학교의 ‘1월 졸업식’이 대세가 되면서 연초부터 아동·학생가구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올해 1월부터 지난 9일까지 아동·학생가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4% 신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같은 매출 호조는 통상 2월 중순 진행하던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이 1월초로 앞당겨졌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보통 매년 2월 말 봄방학과 함께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현대L&C가 내년 3대 인테리어 트렌드로 ‘지속가능한 자연주의’, ‘레트로 퓨처리즘’, ‘뉴 클래식’을 제시했다.‘필(必)환경’과 ‘뉴트로(New + Retro, 새로운 복고)’ 같은 소비 트렌드와 공간의 개념이 머무는 곳에서 ‘즐기는 곳’으로 바뀌고 있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건설·인테리어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Intrend) 2020·2021’를 열고, 내년 인테리어 트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리바트스타일샵 강서전시장(이하 강서전시장)’을 연다고 26일 밝혔다.지난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대형 전시장을 오픈한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양천구 목동 등을 겨냥한 대형 전시장을 추가로 여는 등 신규 매장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영업면적 1884㎡(570평) 크기의 강서전시장은 현대리바트가 오픈하는 14번째 직영 전시장으로 5층 규모다. 지상 1~3층은 소파·식탁·매트리스 등 총 600여 종의 가정용 가구를
현대리바트는 전국 90여 개 리바트스타일샵과 대리점에서 침실, 소파, 식탁 등 주요 가정용 가구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워 세일’을 진행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파워 세일에서는 상품군별 특가 상품 및 기존 보다 할인 혜택을 강화하는 ‘리바트 파워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거실·식탁·책상류는 46만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거실장 토론토 2400 일반형 세트(정상가 66만원), 거실장 미니맥스 세트(정상가 67만원), 플래터 6인 식탁(69만5000원), 밀리 1200책상 메모판넬형 세트(정상가 64만1000원), 피델 소파(정상가 69만9000원) 등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