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떼카코리아(주) 권기홍 대표이사가장 많은 원목마루 제품군을 보유한 회사. 언제나 재고가 준비된 회사. 상업용 마루시장의 개척자. 코로나 상황에서도 올해 30여 가지의 신제품을 준비한 회사. 원목마루 유통회사로 명성이 자자한 떼카코리아가 그 주인공이다. 24년을 오직 마루만 생각해오면서 시판시장의 독보적 위치를 세운 떼카코리아는 경향하우징페어에 20년, MBC건축박람회에 10년 이상 출품해 회사의 제품을 알려왔다. 떼카코리아는 변함없고 뚝심 있는 회사다. 유럽수출을 주로 하는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원목마루회사 떼카(TEKA)사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금까지의 모든 마루재의 이미지는 잊어라.우리는 그것을 ‘라미네이트 하이브리드 Laminate Hybrid'라 부른다.이 제품은 이미 마루 혁신의 대명사가 됐다. 섬유판 베이스 마루의 가장 큰 취약점인 수분으로 인한 변형 결함을 ‘10년 보증’, 일상 생활수명을 ‘25년 보장’하는 마루를 취급하는 ㈜신명마루. 마루의 클릭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니린 UNILIN사에서 개발한 퀵스텝 Quick-step 마루를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하는 신명마루가 반포동 서래마을에 전시장을 오픈했다.소비자가 직접 보고,
하농 조르다노가 최근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 마루를 재현한 ‘아스부르고’(Asburgo)를 출시했다. 17개의 거울로 치장된 극도로 호화로운 이 공간의 마루패턴은 다름 아닌 헝가리안 헤링본.헝가리안 헤링본은 옛 헝가리 궁전에서 많이 사용됐던 패턴으로, 마주보는 두 개의 마루각도가 90°인 일 반 헤링본과 다르게 60°를 이루는 변형 패턴이다. 물결치는 듯한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이 특징으로, 모던 공간에도 잘 어울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하농의 아스부르고는 작업 시 별도의 추가공정 없이 바로 패턴시공할 수 있도록 기성품으로 선보인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작업시간 단축은 물론, 정확한 각과 4면 베벨 커팅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작업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근래
마루도 자작나무합판 시대! 대붕실업의 ‘자작합판마루’ 출시 임박핀란드산 자작나무합판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대붕실업에서 자작나무합판의 단면을 디자인화한 마루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10월 말 기준 약 80%의 완성도를 보이고 있는 이 제품은 올 초 선보인 자작나무합판 인테리어 월 패널 ‘핀아트’의 뒤를 잇는 대붕실업의 두 번째 야심작. 대붕실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자작나무합판의 단면을 디자인으로 승격화한 제품개발에 분투함으로써 이 분야의 대명사로 선전하고 있다. 가칭 신제품 ‘자작합판마루’는 중보행용으로 29×1200×18㎜, 140×1200×18㎜ 두 개가 한 세트로 출시된다. 29×1200×18㎜는 독특한 자작나무합판의 단면 그대로를 표면 디자인으로 연계했으며,
시공시 유의할 점① 패턴 시공시 다음 사항을 유의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② 가능한 마루판의 접합 부위들이 분산되도록 해야 한다.③ 현장 가공된 접합 부위는 약간의 경사(bevel) 가공을 하여 가공시의 미세한 단점을 보완한다.④ 삽입식 혀(loose tongue)를 이용할 때 재단된 마루판보다 50 mm 이상 길게 끼워야 한다. 그래야만 재단된 마루판들의 접합이 강해진다.⑤ 시공 기간의 여유를 두어야 한다. 무리한 공기 단축은 정확한 시공에 방해가 된다. 그러므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세밀하게 시공하여야 한다.⑥ 소음, 먼지 등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비책을 준비하고 이웃과의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⑦ 시공후 도면상 또는 예상했던 결과와 비교해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좁게 느껴
패턴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숙련된 시공 기술을 필요로 한다. 비교적 단순한 시공부터 적용해 보고 기술이 축적되었을 때 복잡한 패턴을 적용해야 한다. 다음 시공 패턴들은 단순한 것에서부터 복잡한 순서로 배열되어 있다. 복잡한 디자인은 제품의 품질이 또한 우수해야 한다. 그래야만 현장에서의 가공이 용이하고 마감하는데 무리가 없게 된다.① 교차 시공교차 시공이란 대비되는 두 종류의 마루판을 한 줄씩 또는 규칙적으로 반복하여 시공하는 것이다. 가장 단순한 패턴이며 특별한 시공기술 및 부자재 없이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여러 가지로 변형하여 적용할 수도 있다. ② 청어뼈(herring bone) 시공일명 생선뼈(fish bone) 형이라고도 하는데 일정한 각도로 엇갈리게 배열, 시공한
일반적인 접착식 시공에 있어 패턴 시공은 타일(tile)의 패턴 시공과 매우 비슷하다. 바닥에 중심선과 작업 기준선을 미리 표시하고 한 장씩 차례로 붙여나가면 된다. 이러한 경우 합판마루는 제혀쪽매의 정확도 및 제품 규격의 정확도에 한계가 있으므로 마루판 낱장간의 미세한 틈새는 피할 도리가 없다. 물론 미세 경사(microbevel) 가공의 적용으로 많이 감소시킬 수는 있다. 또한 라우터와 라우터 날과 같은 부속 공구 및 부자재가 준비되면 더욱 정확한 시공을 기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강화마루에 적용되는 것과 같이 많은 부속 자재와 공구가 개발 및 적용된다면 합판마루도 다양한 패턴 시공이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는 강화마루의 패턴 시공에 관해 공구, 부속자재, 디자인, 시공후 관리 등에 대하여 살펴보
온돌마루, 즉 가정용 마루 바닥재의 패턴 시공은 흔한 경우가 아니다. 목재 질감을 지니는 바닥재는 그 형태 자체가 쪽마루의 형태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길이방향으로 시공되고 있다. 하지만 대형의 거실 형태에서는 어떤 패턴을 갖도록 디자인된다면 인테리어 측면에서 하나의 특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패턴 시공은 원래 정방향의 마루인 파켓 마루판(parquet flooring)에서 유래하였고 접착식 시공을 하게 된다. 이러한 파켓형의 마루판은 정방형의 파켓 자체에 어떤 패턴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다.또한 못질식 시공에 있어 쪽마루의 패턴 시공은 마루바닥 가운데에 타일, 파켓 마루판, 석재 바닥재 또는 카펫 등의 바닥재를 시공하고 가장자리에 테두리(border)를 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대부분의 패턴 시공은
동서양의 패턴비교와 현재 유행패턴을 설명지난 2월 11일, 동화기업(대표이사 승명호)은 독일 Interprint사의 마루패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Interprint사의 마루전문가인 Mr. Frank Witte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석하여 상하이 Asia Floor, 하노버의 Domotex 그리고 라스베가스의 Surface 와 같은 국제적인 전시회에서의 마루패턴을 소개하고, 국제마루시장의 마루패턴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참석자들이 모두 참여한 동서양 마루패턴 유행비교에 관한 토론으로 설명회를 마치며 Mr. Frank Witte는 동화기업의 다양한 마루패턴은 한국뿐만 아닌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정도로 매우 다양하여 품질과 함께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스트롱스타일 강화마루, 복고풍 인테리어시장 겨냥동화기업(대표 승명호)은 최근 2003년 목질바닥재를 선도할 신패턴 레트로(Retro) 시리즈를 지난 1일자로출시하였다. 올 7월에 인테리어 내장재의 대표자재인 강화마루판의 공장증설 발표로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동화기업이 내년 목질바닥재 시장을 겨냥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마루를 선보인 것이다.이번에 출시한 레트로 시리즈는 동화기업의 대표브랜드인 동화자연마루 가운데 강화마루로 분류되는 Strong(스트롱)스타일이다. 국내 최다 마루패턴을 보유하고 있는 동화기업은 현재 4가지 시리즈로 마루를 생산하고 있다.먼저, 다양한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강화마루인 스트롱(Strong)과 접착제 없이 마루시공이 가능한 환경친화적인 강화마루 클릭(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