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공간제작소는 불황 속 대출 없이 집을 지을 수 있도록 건축비를 최대 50% 낮춘다고 밝혔다. 24년 1월경 오픈하는 공간제작소의 신공장 스마트팩토리는 500억 규모의 독일 바인만 사(社)의 자동화 로봇 기술력을 도입하여 건축비 절감 혁신을 선보인다.고급 기술로 손꼽히는 BMW, 벤츠, 포르쉐는 모두 독일 브랜드로 자체 로봇 기술력으로 제작된다. 공간제작소 또한 이러한 독일의 기술력을 스마트팩토리에 이전시켰다. 처음부터 끝까지 로봇이 시공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제로에 가까우며, 자재를 대량 주문하여 자재비
목조공업화공법기술 벤처기업 (주)케이스 그룹이 개발하여 론칭한 친환경 복합재료 토대재인 레벨씰(Lelvelsill@)이 지에스 건설 자회사인 (주)자이가이스트의 3차원 모듈러주택의 토대자재로 지정됐다.(주)케이스그룹은 단국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에 재직 중인 강태웅 교수가 2017년에 설립한 건축벤처기업이다. 이 기업은 글로벌 중요 이슈인 탄소중립의 달성을 위해 건축분야의 패러다임 전환을 인식하고 목조공업화공법에서도 패널라이징 골조 생산에 대한 특허기술과 기존 방부목 토대의 강도와 시공성을 보완하며 친환경재료를 사용한 특허제품 레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모듈러 목조주택 시공사 공간제작소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그리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게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받았다.중소벤처기업부는 조직 구조, 영업 활동, 업무 수행 방식 등 경영 혁신을 추구하며 경쟁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에게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연구 개발로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중소기업에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지칭한다. 그리고 기업에서 독립된 연구 조직을 육성하고 인정을 받으면
[한국목재신문 = 이지민 기자] 프리패브 목조 모듈러주택 전문 기업 공간제작소에서 F스퀘어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0명에 한하여 22평의 F스퀘어 주택을 8,700만원에 건축할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모듈러공법은 주택을 공장에서 만든 뒤 운반하는 형식으로 공사 기간이 단축되며,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하지 않아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또한 안전 사고 발생률도 낮아 건설사와 주택 공급 사업 주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정 넓이 이상의 진입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시공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케이씨모듈러(대표 이홍재)가 12월 23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고객감동&혁신경영 브랜드대상’에서 ‘혁신중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고객감동&혁신경영 브랜드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고객을 감동시키고 경영 혁신을 보인 인물‧기업‧기관‧브랜드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코아건축사사무소, 법무법인 에스, ㈜슬리밍고, ㈜성우티엠, 선미한과 등 총 40개
유럽 모듈러주택 전문 시공사인 주식회사 와이엠케이종합건설(대표이사 김용욱)이 프리패브 조립식주택의 국내 합작공장 설립과 함께 본격적인 국내∙외 모듈러 주택 시공에 나설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모듈러 주택인 프리패브 조립식 주택은 인건비 및 건축 자재 비용 등 건축비용이 상승하는 현실 속에서 미래 건축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주택 시공 분야로 유럽 등 서구권을 중심으로 전문 브랜드가 소개되고 있다. 김용욱 와이엠케이종합건설 대표는 “지난 6년여에 걸쳐 유럽의 70여 곳에 이르는 모듈러주택 기업과 협력한 경험을 토대로 전문성을 꾸준
㈜와이엠케이종합건설의 주택백화점에서는 경북 구미에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장설립은 모듈러주택, 프리패브주택을 전문적으로 시공하기 위함이며 최근 폴란드에서 모듈러주택과 프리패브주택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MTB Modules 사와 합작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위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모듈러주택, 모듈러빌딩, 프리패브주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최근 서구 선진국들 에서는 철근콘크리트공법으로 주택을 시공하는 시장은 거의 사라져 가는 추세이고, 원래부터 친환경적인 목조주택을 선호하는 이들 나라에서는 모듈러공법과 프리패브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스마트하우스 이영주 대표목조주택의 품질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시공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공업화주택을 생산하는 스마트하우스. 목조주택 시공회사에서 주택 제조회사로 탈바꿈한 스마트하우스는 20년의 업력을 가진 공업화주택 분야의 선두주자다. 스마트하우스는 모듈방식의 공업화주택을 생산한다. 작은 집은 하루, 큰 집은 1주일정도가 걸리는데 짧은 시간만큼 허술하게 지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공업화주택은 공장에서 지은 집을 이동해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훨씬 튼튼하게 지어야 한다. 과학적 설계
중목구조 건축은 가장 오래된 건축 구조이자 어쩌면 가장 혁신적인 건축방식이다. 그 자체로 거대한 공간이나 비정형의 공간을 자유롭게 연출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콘크리트나 철 같은 다른 재료와의 멋진 콜라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중목구조 건축물이 눈에 띄는 가운데 중목구조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 필요한 시기로 보인다. 중목구조 시공 경제성 높여야중목구조 주택을 선택한 건축주들은 하나같이 시원하게 드러낸 목재 기둥과 보에 매력을 느낀다고 답한다. 반면 경량 목구조는 목재 벽체가 마감재 속으로 숨어버리기 때문에 겉으로 봐서는 목조주택인지 여부를 알아차리기 어렵다. 둘 다 친환경적인 목조주택 임에도 눈으로 보고 코로 나무 향내를 흡입하는 즐거움은 중목구조 주택이 단연
▶ 산 아래로 탁 트인 전경, 대나무 숲속의 뷰를 한아름 안은 그림같은 이동식하우스가 있다. 두 번째 건축을 시도한다던 그의 마음처럼 마음에 딱 들어차는 정원과 마당을 가진 흑백 사이딩 대비가 아름다운 건축이 탄생했다. 뒤에는 대나무 숲, 앞에는 조경석재와 소나무가 아름다운 앞마당을 누비며 새로운 이동식 하우스를 둘러보도록하자. 두 번째 짓는 집, 이번엔 다르다대구에 거주하는 건축주는 정년퇴직 후 전원생활에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현장에서 짓는 방식을 할 것인가 아니면 모듈방식의 이동식목조주택을 할것인가 몇 년 동안 고민을 했다. 다시금 손쉽게 건축에 손을 대지 못한 이유는 건축주가 지난 2015년 강릉에 집을 지으려던 때 현장 건축하는 과정에서 많은 애로사항도 있었으며
스마트하우스, 고급 모듈러주택 출시 모듈러주택이 기존의 값싸고 간편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명품 옷으로 갈아입었다. 렛츠고시골과 스마트하우스는 건축사무소 아뜰리에14와 손잡고 일반 모듈러주택보다 디자인과 구조 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프리미엄급 모듈러주택 모델인 ‘아띠랑스Ⅰ·Ⅱ’를 출시했다. 모듈러주택은 내·외장 마감 등 전체 공정의 80∼90% 이상을 공장에서 제작한 다음 현장으로 반입해 설치하는 공법의 주택을 말한다. 공장 제작 방식이기 때문에 자재 손실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가격이 저렴하고 제작에서 설치까지 기간이 짧은 게 특징이다. 건축사무소 아뜰리에14 박윤식 대표는 프랑스 베르사이유 국립고등건축대학을 졸업한 프랑스 공인 건축사(D.P.L.G)다. 평창 숙소 ‘모듈러 주택
11개월 공사기간 단축, 7개월 완성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패널이 모듈러주택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지원단 숙소를 준공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선수지원단 숙소는 19개동 760실로 선수단 운전자와 경기 진행요원 3,000여명이 묵게 된다. 기존 18개동 720실에 1개동 40실이 추가해 준공했다. 연면적은 2만4,605㎡로 지난해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7개월 만에 준공했다.에스와이패널 관계자는 “자사의 경량목구조형 모듈러주택인 폴리캠하우스로 공사를 진행했으며 같은 규모의 건축물을 기존의 콘크리트 건축물로 건축할 때 1년 6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11개월의 공사기간을 단축한 것”이라며 “공사비용도 일반 건축대비 30% 이상 절감됐다”고 밝
지난 4월에 개최된 MBC 건축박람회에 스마트하우스(대표 이영주)가 하루만에 뚝딱 짓는 모듈러주택을 선보였다. 이날 전시된 모듈러주택은 총면적 63.54㎡(약 20평)의 2층 주택으로, 가격은 7천만원. 작은 주택이라면 하루, 해당 제품의 경우는 빠르면 단 이틀 안에도 지어지는 주택이다.이처럼 저렴한 가격과 짧은 시공 시간의 비결은 주택이 공장 내부에서 시공되기 때문이다. 보통 현장에서 시공되는 주택의 경우 현장과의 거리로 인해 작업자들이 출퇴근을 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지내거나 비, 눈으로 인한 현장 기상상황의 악화 등 신경 써야 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그러나 모듈러주택과 같은 공업화주택은 건축주가 마치 쇼핑하듯 원하는 상품을 골라 공장에서 모듈 단위로 나눠 만들기 때문에 고객의 취향과 더불
집에 대한 관심이 연일 높아져만 가는 가운데, 세컨하우스라 불리는 이동식 소형주택에 대한 인기가 끊이질 않는다. 이동도 편하고 공기가 짧고 원하는 사양대로 집을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틈새시장 같았던 이동식 소형 주택이 이제는 주택시장의 트랜드를 이끄는 새로운 주택 형태가 돼가는 요즘, 핫한 이동식 주택을 소개한다. 건강한 목재로 시공하는 이동식 주택 무빙하우스우드코리아가 이동식 주택 무빙하우스를 공급한다. 천정은 오리지날 징크 판넬, 바닥은 난방필름 위 원목 마루, 창은 고단열 시스템창호를 시공했다. 그 외에도 거실에는 폴딩도어 및 롤방충망으로 시공하며 무엇보다 벽체는 국산 낙엽송 사이딩을 사용했다. 그 외에도 실내는 국산 소나무 루버를 사용
학생시절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지만, 선친께서 오래해오시던 숙명의 목재업을 오랜 시간 지켜봐오면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일겸목재의 최승갑 대표.아버지 최정중 대표가 운영하던 한성목재공업에서 입사를 시작으로 가업승계과정을 거쳐 ‘일겸목재’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한지도 벌써 1년 하고도 반이 지났다.최승갑 대표를 직접 만나 그간의 이야기와 앞으로 일겸목재의 계획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시장을 면밀하게 분석해다양한 목재산업 개발과 상품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것" 날마다 번창하리 ‘일겸목재’일겸목재는 파렛트 및 제재목 공정의 자동화를 통해 일일 생산능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노력으로 고객의 만족을 생각하고 있는 기업이다. 창업자 이셨던 故최정중
기존 건축물의 시공이 모두 현장에서 이뤄지는 반면 모듈러주택은 모듈 단위로 공장에서 나눠서 생산한 뒤 현장으로 이동시킨 모듈과 모듈을 조합해 완성하게 된다. 스마트하우스는 모듈러주택을 경량목구조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회사로, 주문형 주택을 기존의 건축방식인 현장건축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 시공업체 ‘나무와좋은집’을 모회사로 두고 이곳을 통해 고급주택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모듈러주택을 짓고 있다. 모듈러주택의 목적과 용도는?모듈러주택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농지에 설치하는 농막에서부터 소형 방갈로, 모빌홈, 캠핑장의 레저용 모델, 그리고 펜션, 일반 단독주택까지 그 사용처는 무궁무진 하다고 볼수 있다.특히, 모듈형주택을 층층이 쌓으면 다가구주택이나 연립주택도 가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