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병 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계묘년이 지나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목재인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목재법 시행후 10년째 접어들면서 목재산업의 발전과 기반을 이루기 위해 국산재활용도 제고,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사용의 효율화,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확산 등 목표를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목재산업을 이끌어오신 목재 산업체 대표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는 맡으신 사업이 한층 번성하기를 기원합니다.한국목재신문은 많은 목재인들의 생각과 지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2023. 6. 28(수) ‘목재덱 단체표준 제정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에서는 목재덱 단체표준(안) / 목재덱 직접생산관련 당부 및 기준개정 필요 / 조달청 MAS계약관련 범위형 규격 제정관련 내용에 대해 안내하고 조합원의 의견을 청취했다.목재덱 다수공급자계약(MAS)은 중소기업의 인증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를 활용한 시험성적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다.하지만, 현재의 소비 트렌드가 비용보다는 제품의 품질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단체표준 제정이 결국 기업 경쟁력과 시장의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은 2023. 4. 24(월) ㈜세일에서 영남지역 조합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움이 되는 정책을 소개하고 참석한 조합원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업체에서는 애로사항으로 외국인근로자 고용의 여러가지 문제점, 시험성적서 발행 공인기관의 부족, 목재생산업 제재업등록증 2종 등록기준의 어려움 등에 대해 토로하며 제도개선 및 정책건의를 요청했고, 조합에서는 지속적인 건의와 빠른 제도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조달청 ‘목재덱’ 관련 단체표준 제정을 위해 조만간 간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고유가로 인해 화물을 운송해도 손해를 본다며 화물연대노조가 파업을 하면서 레미콘이 움직이지 못하고 각종 원자재들도 항만운송이 막혀버려 경제가 마비되는 상황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다.코로나 이후 고환율과 고유가는 우리 경제의 여러 부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고 무역수지마저도 적자상태로 향후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 우리나라 밑바닥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건설마저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으로 이익실현이 어려워 투자를 하지 않고 건설을 중단하거나 미루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가장 기대되는 봄철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19로 해외수입 목재 원자재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조달시장의 가격 반영은 너무 늦어 해당 조달 업체들은 “납품을 할 수가 없는 지경이다”고 아우성이다.현실과 동떨어진 조달가격 때문에 납품원 가도 안 나와 조달등록 업체들이 스스로 품목을 내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상황이다.목재제품 조달시장에는 바닥재, 목재덱, 마루판, 판재, 각재, 벽장재, 천정재 등이 입찰 거래되는데 현재의 조달 등록된 가격이 치솟는 원자재 가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업체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일부 업체는 입찰이 된다고 해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에 따라, 개정 고시된 중소기업자간경쟁제품에 대한 직접생산 확인기준(중소벤처기업부고시 제2020-27호, 2020. 3.16.일부개정)을 개정 고시했다. 동 기준은 고시일(2020.3.16)로 시행되며, 이 고시 시행일 이전에 받은 직접생산 확인은 그 유효기간까지 이 고시에 의하여 확인받은 것으로 보며, 이 고시 시행 전에 직접생산 여부의 확인을 신청한 경우에 관하여는 종전의 규정에 따른다.목재공업협동조합 소관품목인 방부목, 목재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조합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목재분야 전문 언론매체로 국내외 목재관련 각종 이슈와 목재자원, 가공, 시장 및 산업 동향에 대하여 신속하게 목재인과 일반인에게 전달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목재산업의 기반확립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본인은 우리 목재업계의 많은 지원과 협조 속에 산림청 지속가능한 산림과학기술위원회 위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중앙회 공공구매제도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앞으로 공공구매제도 위원장으로 목재인들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하여 4차 산업혁명 속에 목재의 접목을 위해서 정부참여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목재제품의 공공
지난달 21일 (사)한국목재시설물협회(회장 김기배)는 충남대학교 농생대 3호관에서 ‘집성재 우드폴’ 단체 표준 제정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는 우드폴, 식생매트 등 조경시설물에 대한 KS표준 또는 단체표준 없이 조달청의 임의 규격에 의해서 시장에 유통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자리였다. 현재 우드폴(LED 경관조명), 식생매트(보행매트, 식생매트 등) 등의 조경시설물은 다양하게 생산, 유통되는 반면에 현실적으로 제도가 뒷받침되지 못해서 시장 활성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드폴은 가로등, 공원등, 잔디등 등의 나라장터 등록 시 규격이 없기 때문에 LED 조명기구 등에서 기타 재질로 만든 제품과 동등한 조건을 갖지 못하고 있고, 공원등(4m 이하)에만 임의 규격으로 등록해서 판매하는 상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김병진 이사장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목재인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기반을 이루고 있는 우리나라 목재산업을 이끌어 오신 목재 산업체 대표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는 맡으신 사업이 한층 번성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본인은 중소기업중앙회 활동과 우리 목재 제재·가공산업에 종사하는 목재인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서는 우리 업계의 의견을 제도적으로 대변할 수 있고 정부 정책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 전달 할 수 있는 제도적 창구와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인식 아래 중소기업중앙회 경영진에
김재현 산림청장, 정원 전시회 개최김재현 산림청장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창경궁 대온실 앞 광장에서 ‘2018 우리 꽃과 정원 전시회’를 개최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소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원이 일상 속에서 함께 느끼는 문화의 공간이라는 인식의 변화가 생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류광수 차장, 국유림 제도 개선 국민공모 선정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국유림의 보전·이용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유림 정책과 관련된 국민 체감형·현장 중심형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국유림 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에서 5건의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영균 원장, 수목장림 사용료 전액 지원윤영균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에서 관련 간담회 열어지난 13일(화) 여의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목재판재(목재덱) 분과위원회 (위원장 양종광)을 비롯한 19개 업체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덱 MAS등록 및 조달단가 협의를 위한 업체 간담회’가 개최됐다.양종광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하고, 업계의견이 조달청에 잘 전달될 수 있게 충분한 토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당부했다. 조합 이승삼 전무이사는 현안으로 올해부터 목재덱 신규 MAS등록이 가능함을 알렸고, 산업계의 구조적인 문제로 판매 마진율이 낮다는 점, 영업 수수료 개선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상승된 원자재 가격 자료를 근거로 가격을 올
김재현 청장, 산불 없는 패럴림픽 총력전산림청은 강원 평창·강릉·정선·원주·횡성 등에 산불 감시 인원을 늘리고 경기장 주변 8만 5,000㏊를 감시할 산불진화용 헬기 12대를 특별 편성했다. 김 청장은 지난 12일 “18일 폐막하는 동계패럴림픽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광수 차장, 산불상황실 개소식 개최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5일 동부지방산림청에서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산불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김길수 강원도 녹색국장,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 및 동해안 6개 시·군, 산림청 산하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석형 회장,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국민권익위원회
제51회 정기총회에서 위와 같이 밝혀지난 21일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 이하 목재조합)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에 위치한 릴리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목재조합은 최근 조달청이 기존에 목재판재로 분류되던 ‘목재 데크재’를 ‘목재덱’으로 분류를 갑작스럽게 변경한 사실을 회원사들에게 고지하며 총회를 시작했다. 조합사들은 아직까지 해당 사실을 알지 못한 듯 다소 웅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병진 이사장이 앞으로 나와 지난 2017년 동안 있었던 조합의 각종 행사, 지원 사업, 회의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를 비롯해 각 계정 명세서에 대해 상세히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새로운 임원을 선임, 이를 조합사들에게 알리고 선임 소감을 각각 발표
목재조합, 3月중 업체 간담회 예정조달청에서 기존에 목재판재로 분류되던 데크재가 목재덱으로 분류되는 공고가 2018년 4월 30일 만료 예정됨에 따라 명칭에 대해 혼란이 있다. 목재덱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조달청에 납품을 하고자 하는 업체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먼저 목재덱이라는 생소한 명칭부터 시작한다. 흔히 데크재라고 불렸던 목재덱은 조달청에서 새롭게 항목을 내면서 순우리말로 순화하기 위해 국립국어원에 표기 문의를 넣은 결과라고 한다. 관련 업체 A씨는 “이름 때문에 난감한 점이 많았다”고 말하며 “지금은 목재데크, 목재덱 두 단어 모두 검색이 되는데 그렇지 않을 때도 있어 판매에 어려운 때도 있었다” 라고 난처함을 표했고 이어 “그러나 지금도 관공서